- 상위항목 : 국외 소재 대학교 일람/북미, 아이오와
목차
1 개요
학교의 정식 명칭은 Iowa State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 로서 아이오와의 주도 드모인에서 차로 40분 정도 북쪽에 있는 Ames 라는 도시에 위치하고 있다, 아이오와를 대표하는 두 개의 주립대중 하나로, 아이오와의 이공계를 담당하고 있다.
2 역사
15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는 전통있는 주립대학교이다. 1859년 6월 21일 태생부터 주정부의 지원을 받는 Land-Grant-College 로써 이공계 과목에 집중하게 되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1]
3 학문적 특징
이공계가 유명하다 끝~!!
은 아니고...;;
전미 3위의 축산학 및 농업공학이 특출나게 유명하고, 전미 5위의 농경학 등 농업이 들어가는 학과는 전부 전미 10위권안에 든다고 봐도 된다. 농공 졸업생들의 경우는 몬산토 등 다국적 생명과학 기업들이 많이 스카웃 해간다. 파이오니어 등 아이오와 토종 생명과학 기업들도 많아서 이들의 지원을 받고 있다.
수확한 작물의 체계적 관리와 농업자동화를 목적으로 출발한 공대가 흥하고, 농업/농업경영/공학 분야에 필수적으로 따라붙는 통계학 역시 강세다.[2]
미국내 탑 50대 주립대학이자, 탑 50대 공대인 만큼 22위의 항공공학 및 29위의 화학공학등 유망한 프로그램이 여러 개 있으며, 자연계 학과중에서는 전통적으로 화학 분야가 10위 안팎을 넘나드는 등 강세이다.
전자공학 및 컴퓨터공학 쪽을 보면 세계 최초의 컴퓨터인 ABC (Atanasoff-Berry Computer) 를 이 학교의 교수였던 아나타소프와 베리 등 그의 연구진들이 제작했다.[3][4]
원자력, 물리학 및 화학[5]쪽으로는 핵무기 개발을 목표로 했던 맨해튼 프로젝트의 42개 국립연구소중 하나를 부여받았을 정도. 당시 우라늄 농축 및 정화에 가장 우수한 연구진을 보유하고 있었다. [6]
위에 언급된 국립연구소 (에임스 국립연구소, Ames Lab)는 미국에서 유일하게 캠퍼스내에 입주해 있다.[7] 이곳의 연구원들은 대학의 교수직을 겸직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중 재료과 겸임교수인 Dan Shechtman 이 2011년 노벨상 을 받았다 (화학분야 단독 수상).[8]
한국에서 가장 인지도 높은 US News 의 2009년 대학 랭킹은 85위 인데, 이거 공신력없는건 꽤나 유명하고... 동네가 워낙 한적한 곳이다 보니 더 저평가 되는 면이 없잖아 있다. [9]
4 스포츠 아이오와 스테이트 사이클론스
5 캠퍼스/생활
드넓고 아름다운 캠퍼스에 르네상스풍의 중세 건축물이 매우 조화를 잘 이룬 멋진 캠퍼스를 갖추고 있다, 실제로 매년 멋진 캠퍼스 순위를 꼽을때 항상 5위안에 들어갈 정도... 넓기도 엄청나게 넓은데, 학교 넓이가 1984 에이커로 무려 9제곱킬로미터이다, 대학 하나가 서울 중구와 맞먹는 크기를 자랑한다... 이것도 모자란지 요즘 계속 멀티확장을 시도한다... 덕분인지 내부에 버스노선만 21개가 돌아다닌다... 큰 학교답게 왔다갔다하는데만도 20분씩 걸리는 경우가 많아 좀 짜증난다... 특히 Physics 관과 Aerospace Engineering 관은 꽤나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 상당히 먼 관계로... 수업이 바로 다음에 있다면 포풍 달리기를 시전해야한다...
중앙도서관은 다소 생뚱 맞게 르네상스풍 건축물 가운데 현대풍 건축물로 떫하니 놓여져 있는데, 약 300만권의 장서량에 8만종의 저널을 자랑하는 대규모의 도서관이다.
기숙사의 위치가 좀 멀리 떨어져 있는 편이다 Wilson-Wallace, Richardson Court, Maricopa-Walton 등, 덕분에 기숙사 신청 늦으면 이상한 위치의 기숙사로 가서 피를 토하는 경우가 좀 있으니 재학생이나 신입생은 신경을 조금 써야한다.
식당로는 총 5개의 뷔페형 식당과, 12군데의 레스토랑, 21개의 카페가 있는데, 이곳의 모든 식재료들은 아이오와 주립대가 관리하는 농장 및 밭에서 나온 작물 및 육류들로 전부 신선한 식재료라 아주 맛있다!, 다만 가격이 좀 비싼게 흠이랄까... 뷔페의 경우 가장 큰곳은 Union Drives 와 Seasons 가 있으며 매일 매일 메뉴가 바뀌며, Grill 쪽에서는 직접 오믈렛이나 스테이크등을 구워주기도 한다. 또한 21곳의 레스토랑들은 전부다 업종들이 다르므로, 매일 바꿔가며 먹으면 질리지 않게 먹을수 있다... 특히 Memorial Union 2층 푸드코트에서 파는 햄버거 가게인 Cyburger 의 질은 아주 월등하게 뛰어나니 방문할 기회가 있다면 꼭 한번 먹어볼것! 다만 웃긴건, 패스트푸드광의 나라인 미국답게..., 더 건강하고 맛좋은 음식이 근처에 널려있는데도 점심 때만 되면 학교내 Panda Express 랑 Subway 의 인기가 하늘을 찌를듯하다... 판다에 줄서 있는게 주로 동양인인건 무시하자
원래도 저렴한데다가, 유학생들에게도 장학금을 꽤나 잘주던 관계로, 아는 사람들에게는 인기를 끌던 학교 였다. 최근 경제위기 이후 주위 여러 주들의 재정이 악화되자 상대적으로 등록금이 싼 이 학교로 타주 학생들이 몰리는 현상이 일어났고, 이로 인한 부작용에 기존 재학생들의 불만이 높아진 상태이다. 한 예로, Richardson Court 의 경우 주차장 두 동을 없애고, 새로 건물을 지었는데, 주차장이 부족해지다보니 주차전쟁이 벌어질 정도. 이런 불만에 공감했는지 학교측도 2013년 이후 100명이 넘는 교수를 새로 채용하며 수업의 질을 높이려고 하는 중. 또, 학생 시설과 기숙사도 속속 증설되는 중이다.
해외 학생 유치에도 적극적인데, 중국의 학생들은 물론 국내의 경우 1+3 대학들에서 갈수있는 가장 좋은 대학 중에 하나이다. 하지만, 기존 유학생의 입장에서는 많아지는 해외 유학생 때문에 성적 장학금이 사라져서 꽤나 불만이 있는 상황. [10]
6 아이오와 대학교와의 라이벌전
두 학교다 150년을 이어온 전통있는 지역 라이벌로, 서로들 상대 학교는 커뮤니티 칼리지라고 열심히 깐다. 더불어 분위기는 저기 어느 유럽 빅팀 더비매치급의 열기를 자랑하는데, 실제 이 두 학교간 경기때는 지역내의 경찰인력이 보강되는등 꽤나 살벌해진다,특히 2008년 Welch.Ave 에서 벌어진 집단 패싸움은 두 학교 모두에게 있어 아주 유명한 흑역사...
풋볼 라이벌전에서 승자는 Cy hawk 트로피를 받는다.
7 날씨
아이오와 날씨는 여름엔 덥고, 겨울엔 추운 편. 당연한거 아냐?5월초에도 눈이 내린 기록이 있다. 전방 근무하던 군필자 에게는 매우 익숙한 풍경. 하지만, Lake Effect 의 직격탄을 맞는 오대호 주변 주들에 미시간이랄지, 위스컨신이랄지 비하면 강설량 자체는 적은 편. 겨울에도 추운 날씨에 햇님이 쨍한 경우가 많다. 사계절이 뚜렷하고, 봄과 가을이 제대로 갖춰진 건 장점이다.
8 명소들
- Memorial Union (메모리얼 유니언)- 학교의 중심이 되는 건물로 학교 교재를 살 수 있는 서점과 식당가 그리고 클럽하우스 등이 있는 곳이다. 대개 분수를 끼고 있는 후문으로 들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문을 열자마자 바닥에 보이는 동그란 장식을 밟으면 수업을 Fail한다는 전설이 있다. 그리고 나타나는 통로에는 제1차 세계대전부터 베트남 전쟁을 거쳐 최근 미국 파병에서 순국한 용사를 기리는 공간으로, 센스있는 아이오와 주립대학생이라면 모자나 이어폰을 벗고 가자.
바쁘면 그런거 없다.건물의 제일 아랫층에는 싼값에 볼링을 칠 수 있으니,대신 줄이길어.. 아주..주머니가 가벼운 학생이라면 노려보자!
- Campanile (시계탑)- 학교의 상징, 밤에 이곳에서 키스를하면 영원한 사랑이 될 수 있다는 전설이 있는 시계탑. 매 시간을 알려주며, 점심 시간에는 종소리가 아닌 음악을 틀어준다. 강남스타일도 나온적이 있다
존 레전드의 All of Me 라든지...시계탑 주변의 잔디밭에서 갖가지 행사가 열리기도 한다.눈오면 그딴거 없다.
- Lake Laverne (교내 호수)- 순환 산책로가 있어서 식사후 한바퀴 돌기에 딱 좋다.
그럴 시간이 된다면뒤에 보이는 건물은 메모리얼 유니언.
백조들도 많이 산다.
- Campustown (캠퍼스타운)- 아이오와 주립대의 대학로 같은 곳.
2014년부터 한창 확장이 진행되어 링컨웨이쪽으로 고층(?) 빌딩이 들어서고 있다.
늘어나는 학생들을 수용하기 위한 주상복합이 대부분.
스타벅스 같은 점포는 이미 영업중.
9 음식점
위치별로 유명한 레스토랑에 대해서 기재함
9.1 웰치 애비뉴 주변
- 타이키친 - 전통적으로 학생들이 많이가는 타이 요리 음식 전문점. 예전에는 현금만 받아서 주변에 은행에 꼭 들렀다가는 곳이지만, 최근 사장이 바뀐 이래로 카드도 받고 있다. 대신 몇몇 요리가 맛이 이상해진게 있다. 점심때 바쁠땐 1시간 넘게 기다려야 음식이 나오는곳. Pork leg을 시키면 간장소스에 절인 족발이 나오는데 아주 맛있다. 고추절임이랑 먹으면 굿
- 20/20 - 원래 링컨길에 있었으나 공사로인해 웰치의 스톰핑 카페 주변으로 이사했다. 인도/중국식/태국식요리를 판매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요리들이 맛이 좋다. 최근에 "Trio"로 상호명을 바꿨다.
- 스캘리온 - 에임즈에 하나뿐인 한식당. 하지만... 제육덮밥같은 아주 기본적인 요리를 제외하면 악평이 자자하다.이 아성을 넘보던 밥집
상호명이 밥집 (Rice House) 이다..은 더욱 최악의 음식을 내놓는 바람에 일찍 망했다.중국식당으로 바꼈다한국요리가 궁금한 외국인들이 자주가지만, 한국사람은미치지향수병 걸리지 않고서야 가지 않는곳.
- 제프's 피자 - 에임즈에서 피자 핏과 함께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은 피자가게. 날짜별로 다양한 할인을 제공하니, 싸게싸게 먹자! 윙이 아주 맛있다.
- 피자 핏(Pizza Pit) - 스포츠경기도 보고 맛좋은 피자랑 버팔로윙들을 먹을 수 있는곳. 배달도 해주니, 맛있게 먹자!
그리고 후회하겠지.. 칼로리를..
- 차이니즈 홈 스타일 쿠킹 (CHC) - 한국말을 유창하게 하시는 아주머니가 있는 중식당. 한국 스타일 음식도 팔기에, 스캘리온보다 이곳을 선호하는 한인학생들이 많다. 김치볶음밥은 일품!
9.2 다운타운 (올드 메인) 주변
- 더 스파이스 (The Spice) -
- 올드 메인 (Olde Main Brewing Company) -
메인 스트릿에 있는 바, 레스토랑 +양조장. 맥주를 직접 만들어서 판다. 병맥주로 가공해서 팔만큼 맛이 아주 좋다. 수요일에 가면 pint night라고 이곳의 생맥주 1파인트 짜리를 한잔에 1불에 파는데, 신나게 먹어도 10불이 안나오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처음이라면 beer sampler를 시켜서 (가격은 6.5불) 모든종류의 맥주를 시음해 볼 수 있다. 시음용 이라고 해서 소주잔에 나오는게 아니고 종이컵 사이즈의 컵인데 무려 8종류가 나와서 가성비가 매우 좋다. 또한 기본 레스토랑도 겸하는데, 겸한다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퀄리티가 좋다. 가격은 좀 있는편 이지만 전체적으로 가격에 대한 값어치는 한다.
- 스탐 (Chocolaterie Stam) -
9.3 더프 에비뉴 주변
- 버팔로 윙 (Buffalo Wild Wings) -
- 후지 스테이크 하우스 (Fuji Japanese Steak House) -
- 몽골리안 뷔페 (Mongolian Buffet) -
- 후핫 (Hu Hot) -
9.4 에임즈 교외 또는 주변 도시
- 엔케니 지역 (Ankeny)
- - Pho 85 (베트남 요리)
- 드모인 지역 (Des Moines)
- - A Dong (베트남 요리)
- - 치즈 케이크 팩토리 (양식)
10 기타 특징
- 렌트비나 집값들이 다른 주에 비해서 상당히 싼데에 비해, 음식 물가는 상당히 비싸다. 학교 근처에 있는 음식점에서 싼 가격을 바란다면
멕시칸 음식 제외정말 뒷통수 맞을지도.. 학교 근처에서 벗어나면, 적당한 가격에 훌륭한 음식점들이 많으니 널리 알아보자. 중국인들이 대거 유입되면서 렌트비도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있다. 그래도 아직 대도시들에 비하면 터무니 없이 싼 렌트지만..
- 학교에서 주차 정기권을 사지 않는다면
그것마저도 100불이 넘고 변두리에 주차가능한주차난이 심각하단걸 깨달을것이다. 특히 멀리서 산다면 더욱 고통스럽다.차주들중에 주차 벌금 안낸사람이 있을까?벌금은 15불 가량
- 출신 유명인으로는 나향욱이 있다. 아이오와 주립대학교에서 고등교육(교육학) 전공으로 박사 과정을 수료했으며, 이후에도 한국 고등교육의 발전을 위해 오랜 기간 공헌하였다.
11 뒷이야기
학교의 닉네임은 싸이클론 학교색은 Cyclone Cardinal Red 와 Cyclone Cardinal Gold로 이 조합은 서부 캘리포니아에서 아주 유명한 USC 대학과 비슷하여 서부에서 온 사람은 착각을 하기도 한다. 마스코트는 Cy the Cardinal, 새 모양을 하고 있다.
눈치챘겠지만, 학교의 웬만한거에는 다 Cy를 붙인다. 학교버스는 CyRide, 학교메일은 CyMail 학교음식은 CyBurger 맘스터치: 뭥미?, 학교홈피는 싸이월드 심지어 학교버스 CyRide의 동력기관이 하이브리드인데, 이것도 CyBride. OMG 이건 미친짓이야
Cyride 는 학교 셔틀버스이지만, 셔틀버스가 Ames 전지역을 돌아다니므로, 그냥 동네 버스로 애용된다, 아이오와 주립대 관계자의 경우는 무료지만, 아닐경우 1불의 요금을 내야한다. 그 대중교통 안좋기로 유명한 미국에서 10분마다 버스가 올 정도로 제법 괜찮아서... 굳이 차가 필요 없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H모대 1+3 등등 1+3 프로그램으로 올수 있는 학교중 가장 좋은 학교중에 하나이다, 특히 이공계 쪽으로는 가장 좋은 학교이다.
캠퍼스가 가장 아름다운 학교에 매년 뽑히는 학교다... 가끔 방문하고 캠퍼스에 홀려서 입학하는 학생들도 더럿 있을정도...
현재 미국의 나름 이름 있는 대학중 가장 값싼 학교중에 하나이다, 연 2만불 미만의 학비가 들어가는 플래그쉽 주립대는 미네소타와 여기말고는 없다고 봐도 된다. 다만 문제는 미네소타와는 다르게 입결을 완화시키면서 까지 해외학생 유치한다는 것. 하지만, 입학이 쉬워졌다고 졸업까지 덩달아 쉬워지는 건 아니다. 뭣보다 학점을 짜게 준다... 보통 3.2/4.0 정도면 공부 잘한 수준...;; 이 관계로 수준 미달학생의 경우는 보통 1년후에 거의 걸러지는 편이다...- ↑ Land-Grant-College 는 1858년 모릴 법으로 시작해서, 농업,공학 등 실용학문을 지원하기 위한 대학이다, 이런 대학으로는 미네소타, 일리노이, 텍사스A&M, 위스콘신, MIT(!) 등이 있는데 어찌보면 우리나라 지거국과 거의 동일한 형태라 할수 있겠다.
- ↑ 무려 1933년에 통계학과가 설립되었으며, 미국을 비롯하여 전 세계적으로 가장 빨리 통계학이 별도의 학과로 신설된 학교 중 하나다. 사실 현대 학문에서 통계학은 필수적으로 따라붙는다. 거의 모든 학문들이 통계를 수용해 연구를 진행하며 예외적으로 인간을 탐구하며 사변적으로 접근하는 인본주의 철학 같은 인문학 정도만 통계를 배제한 연구를 진행한다. 그래서 예외적인 경우를 제하고 뭐가 됐는 하나의 전공이 대단한 강세를 보이면 해당 학교의 통계학 역시 손에 꼽히는 저력을 보여준다. 통계학과는 과거에 전미 5위권 안에 꼽혔고 지금도 대략 전미 10위권.
- ↑ 전산과(Computer Science) 건물의 이름이 이 사람들에서 따온 아나타소프-베리 빌딩
- ↑ 미국에서의 학과 분류는 Computer Science(전산)와 Computer Engineering(컴퓨터 공학)은 따로 나뉘어져 있다.
- ↑ 미국 대학의 원자력 학부들은 물리학과가 주도적으로 시작한 곳과, 화학과에서 주도적으로 시작한 곳 두개로 나뉘는데, 아이오와 주립대의 경우는 후자에 속한다. 특징으로는 물리학에서 시작한 학교들은 보통 대형 입자가속기를 보유하고 있고 화학에서 시작한 학교는 농축시설과 대형 플랜트를 갖추고 있다.
- ↑ 1950년도 까지만 해도, 우라늄 농축 등 핵물질들의 화학적인 분야에서는 1위였다, 괜히 여기서 맨해튼 프로젝트의 일부를 맡긴게 아님, 다만 1960년도 이래 이쪽 분야에 많은 투자를 했던 시카고대학에 밀리게 된다...
돈이 최고다 - ↑ 국립연구소가 대학 캠퍼스 옆이나 근처에 있는 경우는 많지만, 에임스 국립연구소는 아예 캠퍼스의 일부이고 화학과, 물리과와 건물이 연결되어 있다.
- ↑ 이분은 이스라엘 테크니온의 교수이기도 함
- ↑ 사실 SAT 및 ACT 쳐서 들어가는 학생들 찾아보면 입결자체는, 주변의 50~60위권 대학들과 별차이가 없다
- ↑ SAT 2000점 또한 ACT 30점 이상의 학생들에게 주던 연 12000달러의 장학금이 있었는데, 이게 유학생 한테도 적용이 되었서, 싼값에 공부하려는 학생들이 선택하던 학교중 하나 였는데 어느순간 이 장학금이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