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학교/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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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입문

추후 아주대역을 고려하여 테니스장쪽으로 출입구를 내는 것을 고려중이라 한다.

1.1 정문

학생들은 회색 테트리스 블럭이라고 부른다. 다른 대학에 비해 무미 건조하고 크기가 작아 매년 총학생회에서 리모델링에 관한 공약이 제기되고 있다.[1]

원래 교문의 위치는 지금자리가 아니라 원천로에서 아주대로 들어오기 위해 꺾어지는 곳(베스킨라빈스31이 있는 정도의 위치)이었고, 지금은 여러 커피 늄과 식당 등이 줄을 지어있는 진입로가 캠퍼스의 주축이 되어 각 건물이 양쪽으로 들어서게 되어 있었다. 예전에는 이곳에 딸기밭이 있었는데 이 모두가 학교부지였다.

1.2 남문

체육관과 웰빙센터사이에 위치. 정문에서 법원사거리 방향으로(수원 월드컵 경기장과 반대쪽으로) 가면 있다. 주로 다산관과 율곡관에서 수업을 듣는 학생들이 애용한다.

1.3 병원 정문

재학생들은 이용할 일이 별로 없다(...).

1.4 북문

팔달관 주차장과 붙어있으며 CJ 통합연구소와 연결된다. 후문은 아니다. 사람이 배치되있지 않아서 주차정기권을 받은 차량만 통과 가능하다.

수원 마을버스 7번이 이 곳을 통과해서 바로 광교중앙역과 연결된다.

1.5 동문

아주대병원 장례식장이 신축되면서 차량출입로가 새롭게 생겼다.

1.6 보행로

  • 다산관 방면 : 아주대역을 염두에 두고 만들어졌다. 이쪽으로 걸어나가면 혜령공원이 나오며 바로 광교신도시와 연결되어 북쪽으로 걸어 나가면 아주대역까지 도보 약 15분이 소요된다.
  • 산학원 방면 : 위의 다산관 방면 보행로와 마찬가지로 광교신도시와 연결된다.

2 기숙사

아주대 기숙사가 건물이 구리고, 4인 1실에서 어떻게 생활하냐느니 하는 불평이 많다. 그러나 그 대신에 가격이 싸고 통금이 없다. 매번 점호 등 통금제를 실시하는 타학교 기숙사와는 다르게 언제나 자유롭게 다닐 수 있기 때문에 밤늦게 놀아도 걱정없다.

또한, 기숙사의 화장실은 전부 다 공용으로 사용한다(국제학사 9층은 제외). 공용화장실이라 꺼려할 수도 있는데 방마다 화장실 하나씩 딸려있는 것보단 이게 훨씬 좋다. 왜냐하면 개인 화장실의 경우는 청소를 직접 해야하며, 여름에는 습기 때문에 곰팡이가 쉽게 펴서 냄새나고 눅눅해지기 쉽기 때문이다. 변기가 막히면 직접 뚫어야 하고(...), 더군다나 잘 때 룸메이트의 오줌싸는 소리, 똥싸는 소리, 샤워하는 소리 등 각종 소음이 다 들리면 상당한 곤욕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가뜩이나 4인 1실로 써서 비좁은 공간인데 화장실까지 있으면...여기는 맨날 청소부아주머니들께서 청소해 주신다.

각 기숙사들의 명칭은 수원팔경(水原八景)에서 따왔다고 한다.

2.1 남제관

준공1976.03[2]
증축1978.03[3]
규모지상 4층
사용학과전체
출입구정문, 후문 - 1층
연결건물학생회관1(구학생회관)
엘리베이터X

언급할 4개의 기숙사 중 유일하게 건물 디자인이 다르다. 나비넥타이 모양 훨씬 옛날에 지어져서 건설회사가 달라서 그렇다는 듯. 가운데가 뚫려있는 구조이며 그 자리에 그물이 설치되어 있어 사생들이 배드민턴을 칠 수 있다.

원천관, 동/서관과 함께 학교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들 중 하나이다. 그래서 감가상각이 이미 0원이라 리모델링 or 신축의 필요성이 매년 제기되는 상태.

원래는 건물색깔이 노란색 계열이었는데, 구학생회관이 리모델링을 하면서 색상을 같이 맞춰야 한다는 이유로(...) 우중충한 회색으로 도색을 다시하였다. 그리고 구학생회관과는 거의 연결되어 있는 구조. 이중 구학생회관과 연결되어 있는 문은 24:00 ~ 06:00 동안 폐쇄되어 열리지 않는다. 기숙사에 사는 동아리방 죽돌이들과 자정 넘어서 출입하는 학생들은 이걸 굉장히 불편해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4인 1실이며 붙은 건물이지만, 동서로 나뉘어 있고 각 층의 연결부는 2층에 TV시청실, 3층에 세미나실, 4층은 절반의 좌석을 고시반 전용으로 사용하는 독서실이 존재한다.

1층 시설이 가장 좋다고 여겨진다. 다른 층의 가구들이 내무반 관물대(...)수준이라면, 1층은 일체형 책상, 즉 하단부에 수납공간 및 책상이 있고 2층은 침대로 되어 있어서다. 다만, 통행공간이 비좁고 사생들 간의 대화가 거의 없는 단점이 있다.

남제관의 가장 큰 문제점은 샤워실. 동관 서관 합쳐서 샤워실이 4개로 두 명만 들어가도 꽉차는 샤워실인데, 문제는 한층에 사는 인원이 4명 X 40 = 160명...그 덕에 항상 샤워하려면 한참을 기다려야 한다.

현재 아주대학교에서 제2국제학사를 신축할 계획이며, 신축이 완료되는 순간 남제관은 철거되거나 다른 용도로 사용될 계획이다.

이름의 유래는 수원8경(水原八景)의 남제장류(南提長柳).

2.2 용지관

준공1991.03
증축X
규모지상 5층
사용학과전체
출입구정문, 후문 - 1층
연결건물없음
엘리베이터X

남제관과 마찬가지로 남학생 전용의 4인 1실의 기숙사. 똑같은 모양의 화홍관과 광교관에는 지하가 있는데 용지관은 이상하게 없다.

건물 서쪽부분은 준공 당시 여자기숙사였다. 서쪽 1층 현관에 경비실 흔적이 남아있고, 서쪽편 화장실[4]을 여자화장실이었다고 생각하고 중앙이나 동편화장실과 비교해보면 소변기쪽이 뭔가 다름을 알 수 있다.[5] 각층 서쪽계단과 중앙계단 사이의 복도 철문이 남녀경계였다.

1층에는 장애인을 위한 기숙사 및 2인 1실의 방이 있으며, 2층은 일반대학원생을 위한 4인 1실의 기숙사, 5층은 법학전문대학원 전용 기숙사(2인실)가 있다. 샤워실은 남제관과 다르게 6명이 한 번에 사용할 수 있으며 층당 3곳의 샤워실을 갖추고 있다. [6] 남제관에 비해 TV시청실과 독서실이 작은 편.

이름의 유래는 수원8경(水原八景)의 용지대월(龍池待月).

2.3 화홍관

준공1997.03
증축X
규모지하 1층 ~ 지상 5층
사용학과전체
출입구정문, 후문 - 1층
연결건물없음
엘리베이터X

외국인이 사용하는 기숙사이지만 학부생들도 방 배정 TO에 따라 많이 사용한다. 현재는 1층은 공용, 2층과 5층은 여학생, 3층과 4층은 남학생이 사용하는 구조.

지하 1층에는 헬스장(?)이 있다. 주로 운동시설을 이용하기 위해 한국 학생들이 종종 가는편. 피크타임에는 어디든 그렇지만 울퉁불퉁한(...) 사람들이 많아서 기가 죽을 때도 있다.

1층에는 매점이 존재한다. 그러나 2015년 3월 화홍관의 장점 중 하나인 매점이 사라지고(...) 대신에 기숙사 매점의 영업시간이 2시간 늘어났다. 폐점사유는 매상이 잘 안 올라서라고.

이름의 유래는 수원8경(水原八景)의 화홍관창(華虹觀漲).

2.4 광교관

준공1997.03
증축X
규모지하 1층 ~ 지상 5층
사용학과전체
출입구정문, 후문 - 1층
연결건물없음
엘리베이터X

여자기숙사(학부생 및 대학원생 모두 거주). 지하에 세탁실이 있다. 마찬가지로 4인 1실. 타 건물중에 산학협력원을 제외하고 가장 구석지고 높은 곳에 존재하는 기숙사다. 통금이 없는 아주대 기숙사의 특성 상 커플들이 앞의 벤치에 앉아서 수다를 많이 떤다.

이름의 유래는 수원8경(水原八景)의 광교적설(光敎積雪).

2.5 국제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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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공2014.12
증축X
규모지상 9층
사용학과전체
출입구1층
연결건물없음
엘리베이터3대

2015년 1학기부터 입주자를 받은 건물. 명칭답게 국제적 분위기(?)의 기숙사를 모토로 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외국인 1명, 한국인 1명의 2인 1실 구조가 될 예정이라고 한다. 2인 1실인 만큼 기숙사비도 더 비싸게 책정되었다(한학기에 110만원 정도. 방학에는 68만원 정도. 근처 원룸과 비슷한 수준).

지상 9층 규모로 교원을 위한 사택 19실과 학생을 위한 사생실 203실, 공동 세탁실, 체력단련실, 무슬림들을 위한 명상실, 무인택배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타 기숙사 입주생은 국제학사에 출입을 할 수 없다. 반대로 국제학사 입주생은 어느 기숙사든 들어 갈 수 있다(...).

2015년도에는 모집인원 펑크가 나 버렸다. 14년도에 예측했던 것 만큼 외국인 학생의 유입이 적었다는 점과 비슷한 수준의(물론 건물 내부 시설물은 당연히 국제학사가 위지만, 기타 편의시설 이용 등, 실제 생활조건이)화홍관에 비해 가격이 비싸기 때문이다. 이는 화홍관도 일부 호실이 펑크났다는 점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다른 기숙사들의 명칭이 수원8경(水原八景)에서 유래되었기 때문에 국제학사도 이름변경에 관한 아이디어를 공모중에 있다.

캠퍼스 마스터플랜 상 제2국제학사가 신축될 계획이며, 신축이 완료되면 남제관은 철거되거나 다른 용도로 사용될 예정이다.

3 기숙사 식당

준공1991.03
증축X
규모지하 1층 ~ 지상 2층
사용학과전체
출입구정문, 후문, 옆문 - 1층
연결건물없음
엘리베이터X

줄여서 기식. 기숙사 식당이라고 기숙사생들만 이용하는 식당이 아니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물론 외부인도 돈만 내면 이용 가능. 지하 1층에는 빨래방과 세탁소, 1층에는 매점과 기숙사식당, 2층에는 교직원 식당과 생활관 사무실이 있다.

세탁소에서는 세탁물 위탁(신발, 드라이 클리닝 등)이 가능하다. 세제는 200원(물론 자기 돈으로 사서 투입해도 된다.), 세탁기와 건조기 각각 1000원(500X2)에 운영된다. 다만 공용으로 사용하다보니 짙은 색 계열의 옷은 단독세탁하거나 다른 곳에서 빠는게 현명할 수 있다. 잘못하면 먼지가 많이 붙을 수 있다.

매점은 2015년 3월부터 화홍관 매점이 문을 닫음에 따라 새벽 2시까지 연장 근무한다. 근처에 파는 다이소나 드림디포보다 조금 저렴하게 파는 물품도 있으니 확인해보고 구매할것.

기숙사 식당에는 흔히 보기 힘든 햄버거 체인인 맘스터치가 입주해 있었다. 그날 메뉴가 영 맘에 들지 않은 학생들과 외국인 교환학생들의 소울푸드였지만 2014년 말 맘스터치가 문을 닫고, 자체 생산 버거가 판매되고 있다. 평가는 호불호가 갈린다.

기숙사 식당 메뉴는 여느 대학의 기식과 비슷하게 학생들 다수로부터 공격을 받고 있으며(...), 2015년 초에 경영진이 교직원 식당을 영업하는 회사와 동일하게 바뀌었다. 몇백만원 들여서 식당 내부 청소를 다시 하고 인준을 받고 영업한다는 듯. 따라서 예전 식당운영업체에 대한 항의 중 하나인 기숙사 식당의 위생도를 지적하는 부분을 조금 해소할 수 있을 듯하다.

학기 중 점심시간을 기준으로 4개의 메뉴가 구성되며 가격은 2,500원에서 4,000원으로 형성되어 있다.최근 CJ직원들도 식사를 하러 내려온다 식당 뿐만 아니라 카페도 입점해 있다. 교직원 식당의 경우 단일 메뉴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은 5,000원이다. 후식으로 식혜가 제공되는데 무제한이다!

4 다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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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공1995.08
증축X
규모지하 1층 ~ 지상 5층
사용학과경영대학, 인문대학
출입구정문, 옆문 - 1층
연결건물없음
엘리베이터1대

위에서 내려다보면 가운데가 비어있는 ㅁ자 모양이다. 원래는 경영대 건물이었지만 2009년 이후로 인문대와 경영대가 같이 사용하고 있다.

가운데에는 정원이 존재하는데 중앙도서관 정원과는 달리 들어가지 못했다가 2014년 기준으로 새롭게 리모델링을 해서 들어갈 수 있도록 만들었다. 또한 로비도 같이 완전히 리모델링 하여 분위기가 종래의 우중충하던 분위기에서 한층 화사해졌다. 그래서 1층 로비에 있는 테이블과 중앙에 있는 작은 정원에 모여 조과제 회의를 하거나 커피 한잔 하면서 수다를 떠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다. 2015년 여름에는 화장실을 리모델링하여 학교에서 가장 블링블링한 화장실을 보유중이다.과거 다산관 화장실은...말을 말자...

강의실은 주로 지하 1층 ~ 지상 3층까지 사용한다. 지하에는 안정환이라 불리는 강의실과 강당이 존재한다. 강당은 경영대 자체 초청 강의나 학생회 주최 행사, 인원이 많은 강좌의 시험 장소로 자주 이용되고 있다. 1층에는 다람실이라고 불리는 산관 열실과 매점이 존재한다. 매점에는 단순히 매점만 있는게 아니라 식당이 함께 있다. 이 식당은 메뉴가 고정되어 있는 것이 단점이지만 가격 대 성능비가 매우 우수해서 많은 인문,경영대 학생들의 점심식사, 나아가 저녁식사를 책임지고 있다. 공대, 정통대 학생들의 식사도 책임지고 있다여담으로 이 매점은 산관 점을 줄여서 다매라고 부른다(...). 다매는 다메다메욧! 진짜 그런다2층은 인문대가 전반적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실제로 2층에 가보면 인문대 건물인 듯한 기분이 든다. 하지만 바로 한층만 올라가도 경영대 PC실과 e-business학과 Educenter[7]가 있고, 3층에 경영대, 경영대학원 교학처, 아경장학재단이 있는 등 전체적으로는 경영대 위주의 건물.

건물의 위치를 부를때 '다'를 붙여서 말한다. 상기한 다람실, 다매나, 산관 비를 줄여서 다로, 프린트/컴퓨터 실은 다랩실 등...

인문대생들이 갈만한 건물 중에는 정문에서 제일 멀다. A교시 지각자의 경우 정문에서 미친 듯이 달려도 지각은 면하기 힘들 정도. 열심히 단련해서 지각을 면하도록 하자. 그냥 일찍 일어나면 되잖아...

이름의 유래는 다산 정약용.

5 대형지반연구실험동

준공불명
증축불명
규모추가바람
사용학과건설시스템공학과
출입구추가바람
연결건물추가바람
엘리베이터X

건설시스템공학과가 사용하는 일종의 가건물. 56명의 지반공학연구실 출신 졸업생들이 참여한 기금을 시드머니로 건립되었다.

서관 뒤편에 위치해 있으며, 484.5㎡의 면적으로 실내실험실, 정밀기기실험실, 실험준비실, 실대형 토조를 갖췄다.

6 동관

준공불명
증축불명
규모추가바람
사용학과기계공학과
출입구추가바람
연결건물서관
엘리베이터X

기계공학과가 단독으로 이용하는 건물...이지만 대부분은 교수연구실과 대학원 랩실이 자리잡고 있다. 따라서 대부분의 기계과 수업은 서관 및 팔달관에서 이루어진다.

이름은 동관이나 학교 전체로는 전혀 동쪽이 아니다. 서관과 같이 묶여서 동관/서관이 된 듯 하다. 학교 설립 초기 정문과 길을 따라 건물 몇 개 있던 시절에는 나름 동쪽이었을지도 모르지만.

참고로 1층에는 여자화장실이 없고(...), 화장실 자리에 학생회실이 있다. 동관 1층이 서관 2층과 연결되는데 2층에 바로 여자화장실이 있다.

시공 중에 상층부가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했었다고 한다. 다행히 1층은 무사하였는데 강도가 많이 떨어져 보 밑에 피아노 끈 비슷한 것으로 보강을 해놓았다. 동관서쪽 입구홀에서 천장을 바라보면 V자형의 파이프가 있는데 그 당시 보강한 흔적이다.

7 산학협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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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공2002.02
증축2007.01[8]
규모지하 1층 ~ 지상 8층
사용학과건축학과, 미디어학과
출입구정문 - 1층, 옆문 - 2층, 후문 - 6층
연결건물없음
엘리베이터2대

학교 맨 안쪽의 산 중턱에 위치한 지상 8층짜리 구조물이다. 원래는 5층까지만 있었으나 증축이 되었다. 산 중턱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정문은 1층, 후문은 4층, 옆문은 2층이라는 난감한 구조. 2층~6층은 후면부에 또 하나의 건물동이 있어 전면부와 연결되어 있는 형태이다. 즉, 산학원을 위에서 보면 H자 모양.

기숙사 뒷편, 학교에서 가장 위쪽에 자리잡고 있어서, 인문대·사회대·경영대 사람들은 이 건물의 존재조차 모르고 졸업하는 사람도 종종 있다(...). 산 올라가기도 귀찮고 수업마다 건물 바꿔다닐때 건물의 위치가 최악이라 여기서 수업을 들으면 다들 불쌍해한다. 산을 올라가다 보면 가끔 뱀이 나오니 조심하라는 경고문이 있다(...).

강의시간표에는 이라고 줄여서 나오는데 많은 학생들은 이것을 이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있다. 게다가 산학원이라는 줄임말 조차 발음이 비슷한 산악원이라고 부를 정도.

1~2층은 벤처기업에 대여하고 있고, 3층, 7층, 8층은 건축학과, 4층, 5층, 6층은 미디어학과가 주로 전공수업을 하는데 쓴다. 6층부터 남녀화장실 위치가 서로 바뀌어 있으니 실수하지 않도록 주의하자(...).

시험기간에 건축학과 학생들은 도서관에 가지 않고 3층과 8층의 설계실에서 공부하는 경우가 많다. 아무래도 학교 제일 안쪽에 있는 산학원까지 올라가기 귀찮아해서 사람들이 많이 없기 때문에 그런 듯. 그리고 설계실에 개인물품이나 책을 놔두고 다닐수 있는 이점도 있어서 시험, 퀴즈공부를 이곳에서 하는 건축학도들이 많다.

건물 이름은 산학협력원인데, 막상 학교 행정 기관인 산학협력단은 도보 20분 거리의 교문밖에 있는 캠퍼스 프라자에 위치한다(...). 산학협력단은 대학원 연구실에서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수시로 서류를 주고받아야 하는 기관이기 때문에, 산학협력원에 연구실이 있는 미디어학과나 건축학과 대학원생들 사이에는 "케이블카라도 설치해달라"는 여론이 빗발치고 있다. 학교측도 이러한 사실을 알고있는지 이름을 변경하는 설문조사를 진행중에 있다.

8 서관

준공불명
증축불명
규모추가바람
사용학과추가바람
출입구추가바람
연결건물동관
엘리베이터X

주로 화학공학과, 기계공학과, 환경공학과가 사용한다. 이 건물의 경우 시험기간에 부족한 도서관 자리를 고려하여 시험기간 동안 강의실을 개방하는데, 캠퍼스 내에서 외진 구석에 위치한데다, 문과계 학생들의 경우 존재 자체를 잘 모르는(...) 이점이 합쳐져 공부하러 오는 학생 수가 적고 조용하다는 장점이 있다.

9 성호관

준공1982.08
증축X
규모지상 4층
사용학과전체(다산학부대학)
출입구정문 - 1층, 옆문 - 2층
연결건물성호대교
엘리베이터1대

학교 전체에서 가장 중앙부에 있다. 2007년까지는 율곡관, 다산관, 중앙도서관과 함께 붉은벽돌 건물이었지만 로스쿨 유치에 법학과만의 단독 건물이 반드시 필요하다 하여 리모델링 과정에서 현재의 회색으로 칠해졌다. 그리고 2층으로 연결되는 다리를 성호대교라고 부르는데 이유는 불명.

주로 인문학부 및 교양과목 강의실로 쓰였기 때문에, 서쪽의 공대·정통대·자연대, 동쪽의 인문대·사회대·경영대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섞이는 접점 중 하나였다.

그러나 아주대에 로스쿨이 유치되면서 법학관으로 전환되어 이곳에서 진행되던 교양과목 수업은 모두 다른 건물들로 흩어졌고 예전과 같은 활기는 찾아보기 어렵게 되었다. 원래 성호관을 본진으로 사용하던 인문대는 율곡관과 다산관으로 찢어져서 더부살이 하던 때도 있었으나 법학전문대학원이 종합관으로 다시 이전하면서 다산학부대학(구 기초교육대학) 건물로 원상복귀 되었다. 그래서 예전처럼 다시 모든 단과대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섞이는 접점이 되었다.

인문대의 흔적인지, 1층에 인문대 프린터실이 있다. 종이만 가져 오면 무료다. 학교 중앙에 위치한데다 교양과목 수업이 주로 포진해서 유동인구가 많은 특성 상 프린트를 하기 위해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 중 하나. 게다가 다른 단과대 프린트실과는 다르게 그 단과대 전용인 것도 아니어서 더더욱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9] 프린트를 하려면 학번을 입력해야 하며 로그인 후 3분간 프린트 할 수 있고 재 로그인을 하려면 5분을 기다려야 한다. 학기중에는 09시부터 20시까지 운영한다.

인문대 프린터실 옆에는 인문대 컴퓨터실이 있는데 SPSS프로그램이 깔려있으며 수업시간만 아니라면 자유롭게 인터넷 검색, 문서작업등이 가능하다. 수업시간표는 문 앞에 있으며 수업이나 점검중이라면 문 앞에 표시가 되어 있으니 수업을 방해하는 일이 없도록 조심하자! SPSS뿐만 아니라 R과 포토샵도 깔려 있다.

글쓰기, 공업수학 등의 기초교양과목은 여기서 강의를 진행한다. 안쪽구석에 소극장이 있는데 규모가 큰 행사는 율곡관과 종합관에서 하고, 자잘한(...) 강의나 행사 등은 여기서 한다.

성호관 매점(줄여서 성매)에는 다양한 학부생이 모이다 보니 쉬는시간만 되면 사람이 북적북적 하다. 그래서 카운터도 2개. 테이블이 많아서 많은 학생들이 조모임을 위한 장소로 애용하고 있다. 아마 학교 매점 중 가장 많은 물품을 판매하는 듯. 먹을것은 기본이고 실험복부터 마우스까지, 문구용품, 사무용품, 생필품은 기본에 안경점, KT핸드폰 판매점도 있다.안경점은 안경보다는 렌즈와 식염수를 팔아서 수익을 내는 것 같고 핸드폰 판매점은 어떻게, 왜 있는지 잘 모르겠다 그래서 다른 매점은 18시에 문을 닫는데 비해(기숙사 매점 제외), 성매는 20시에 문을 닫는다. 소비조합에서는 매점 알바를 뽑는데 성매가 근무난이도가 가장 빡세다. 늦게 끝나고 버려야 할 양이 엄청나다. 특히 라면... 최근에는, 과거 다산관에 있던 소비조합 사무실이 성호관 매점 안으로 이사왔다.

이름의 유래는 성호 이익.

10 송재관(의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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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공1991.10
증축1995.06[10]
규모지하 1층 ~ 지상 10층
사용학과의과대학, 간호대학
출입구정문, 후문 - 1층
연결건물없음
엘리베이터[2대]

간호학과나 의학과가 아니라면 학교생활 내내 한번도 찾지 않게될 수도 있는 건물이며, 반대로 간호학부나 의학부는 다른 건물에서 수업하는 강의[11]를 신청하지 않는다면 졸업할 때까지 여기에만 있을지도 모르는 건물이다.

의과대학 건물답게 아주대병원 뒤에 있고, 외관이 굉장히 으리으리하다. 또한 의대건물 특유의 숨막힐듯한 포스를 마구 내뱉고 있기 때문에, 타학부 학생들이 이 앞에서는 마구 움츠러든다는 웃지못할 개그도 있다.

지하 1층에 식당이 있는데 타 학부생이 의대 건물에 갈 일이 별로 없기 때문에 모르는 학생이 많다. 물론, 의대/간호대생이나 의대/간호대 교수뿐만 아니라 타 단대생, 일반인도 식사가 가능하다. 가격은 학식이나 기식에 비해 비슷하거나 조금 저렴하며 아주대 학생이면 할인이 된다(학생증이나 과잠으로 증명이 가능해야 함). 점심/저녁 2개의 메뉴로 구성되어 있으며 의대 식당이라 그런지 국의 염도 표시가 되어있다. 라면도 팔긴 하는데 점심/저녁 시간에는 팔지 않는다. 식당 뿐만 아니라 카페도 입점해 있으며 카페에서 식권을 구매하면 된다.

참고로 송재관 건물은 밤에 의대나 간호대 학생의 학생증이 아니면 문을 못 연다고 한다.

이름의 유래는 송재 서재필.

11 아주대학교병원

경기도 최대 규모의 병원이다. 해당항목참조.

11.1 권역응급센터

2006년 11월에 완공된 건물.

11.2 권역외상센터

2015년 10월 완공을 목표로 신축중. 이국종법[12]안이 통과되어 짓는 건물이다.

11.3 병원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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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전용 기숙사가 있으며, 2학년때부터 사용한다. 이곳에도 강당이 존재. 병원본관과 브릿지로 연결되어 있다. 크기도 상당히 크고 길이도 길다. 6층으로 구성되어 있음.

11.4 웰빙센터

2012년 8월에 완공된 건물.

아주대병원 부속센터이다. 지상 8층, 지하 3층 연면적 2만6012㎡ 규모로 11개 진료과와 건강증진센터, 아주스포츠의학센터 등으로 조성됐다.

꼭대기 층에는 의대 교수 연구실이 존재하며 아주대학교 학생/교직원의 건강검진이나 예방접종이 웰빙센터에서 이루어진다.

크기가 상당해서 커맨드센터(아주대병원)보다 애드온(웰빙센터)이 더 큰 형태가 되었다(...).

11.5 장례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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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에 완공된 건물.

지상 3층, 지하 2층 규모다. 병원 동측의 응급센터 옆에 위치해 있다.

11.6 제1주차빌딩

2007년 5월에 완공된 건물.

11.7 제2주차빌딩

체육관 옆에 있는 철골구조의 주차장. 원래는 병원전용이다.

12 약학관

준공2012.02
증축X
규모지하 1층 ~ 지상 3층
사용학과약학대학
출입구정문 - 1층
연결건물없음
엘리베이터추가바람

다산관 동측에 있으며 지하1층, 지상3층의 규모이다. 내부에는 강의실, 실습실, 교수연구실, 전공연구실, 동물처치 및 수술실 등이 있다.

3개층 증축이 계획되어 있다.

13 에너지센터(에너지 연구소, 전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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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공1994.08
증축X
규모지하 1층 ~ 지상 5층
사용학과추가바람
출입구1층
연결건물없음
엘리베이터1대

아주대학교의 서버(ajou.ac.kr 도메인 시스템)가 위치해 있어 전산소라는 별칭으로도 불리는 전자계산소. 학교 내에서 서버 및 PC 관련 기자재에 문제가 발생시, 이곳에 연락을 하면 즉시 달려가 지원을 해 주는 곳이다.

아주대 내부에서 가장 최첨단의 계산설비가 존재하는 곳이기 때문에, 복잡한 작업을 처리하기 위한 연구실 및 실험실이 들어서 있고, 에너지 기후 변화 연구소, 반도체 공정 실습실 등도 있다.

정보통신대학 및 자연대 소속이 아니라면 1학년때의 사무처리 기초 과목을 들으러 오는 것 빼고는 올 일이 없는 곳(교양 중 과학계산프로그래밍도 이곳에서 수업한다).

엘레베이터가 상당히 큰데 고장이 자주 난다는 단점이 있다(...).

14 원천관

준공불명
증축X
규모지상 5층
사용학과전자공학과, 물리학과, 화학과, 생명과학과
출입구정문 - 2층, 후문 - 1층
연결건물없음
엘리베이터X

본관이었던 건물. 개교 초기 아주공과대학 시절부터 내려오는 건물이다. 정문에서 바로 보여야 함과 동시에 아주대의 상징성을 나타내야 하므로, 초라하게 지어선 안된다는 의견이 있어서 크고 길게 지었다고 한다.

내부 시설이 좀 낡은 느낌이며 엘리베이터가 없기 때문에 한 여름에 5층까지 올라가려면 환장한다. 참고로 4, 5층에는 화장실이 없다. 강당도 가지고 있다.

전자공학과, 물리학과, 생명과학과, 화학과가 자리잡고 있다(수학과는 실험실이나 기자재 등이 필요없으므로 팔달관을 씀). '각 건물 = 무슨무슨 대학' 이 들어서는 것이 정석이지만, 전자공학과는 정보통신대학 소속인데도 불구하고 팔달관이 아닌 원천관에 들어서 있다. 전자과가 예전엔 공대 소속이었고 팔달관에 옮길 자리가 없어서 그냥 남게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계단을 올라 정문 앞에 들어가면 건물의 2층이고, 1층으로 가기 위해서는 계단 아래에 있는 숨겨진 문(?)으로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신입생들에게 혼동을 가져다준다.

이름의 유래는 학교가 위치한 원천동.

15 원천정보관

준공2015.11
증축X
규모지상 3층
사용학과추가바람
출입구추가바람
연결건물없음
엘리베이터X

1층에는 식당, 2층에는 학술정보실, 3층에는 세미나실이 들어올 예정이다.

특히 학술정보실은 해동과학문화재단이 이공계 학생전용 도서관 건립을 위해 기부한 5억 원으로 만들어졌다. 기부자의 뜻을 기려 이름도 ‘해동학술정보실’이라고 붙여졌다.

16 율곡관(본관)

준공불명
증축X
규모지하 1층 ~ 지상 5층
사용학과사회과학대학, 국제학부
출입구정문, 후문, 옆문 - 1층
연결건물없음
엘리베이터1대

아주대의 '본관' 이라고 하면 여기를 지칭한다. 총장실, 입학처, 교무팀 등이 있으며 사회과학대, 국제학부가 사용하고 있다. 과거에는 1층에 수강신청, 수강정정, 잡다한 업무등을 전담하는 'ASC(아주 서비스 센터)'가 있어서 굉장히 북적거렸으나 신학생회관으로 ASC가 옮겨가면서 많이 한산해졌다.

성호관, 원천관, 종합관과 함께 대강당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3년 이후로 1층은 거의 국제대학원 위주로 돌아가고 있다. 국제대학원, 교학처, PC실, 강의실이 모두 율곡관 1층에 존재하며 심지어 국제대학원장실도 이곳 1층에 있다. 이 외에도 2층에 국제학부 교학처와 국제학부 소학회방이 존재한다. 신입생도 뽑지 않는 주제에 많은 공간을 차지하는 국제학부의 위엄

또한 사회대 PC실이 존재하는데, 4대의 프린터가 모두 공용 프린터임에도 불구하고 어째 찾는사람은 성호관에 비해서 적다(...).[13] 아마 성호관은 모든 학부생들이 모이는 곳이고, 율곡관은 사회대 재학생들 위주로 모이는 곳이라 그런 듯. 성호관과 달리 PC실과 프린터실이 한 방에 같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수업중에 들어가서 인쇄를 할 수 없으며 심한경우 인쇄 프린트 자리에서도 수업을 듣는 경우가 있다. 사회대 재학생들은 PC실을 율피(율곡관PC실)라고 부른다. 모든 학과 학생이 복사를 할 수 있으며 컴퓨터에 통계프로그램이 설치되어 있어서 사회대에서 통계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수업은 전부 이곳에서 진행된다. 운영시간은 성호관과 마찬가지로 학기 중 09시부터 20시까지이며 수업이나 소학회 활동이 있을 수 있으므로 문 옆에 붙어있는 시간표를 꼭 참조하자. C교시는 PC실에서 수업이 없으므로 복사할 것이 있다면 C교시를 활용하자. PC실 옆에 웹프린팅이 가능하니 줄이 너무 길다면 웹프린팅을 이용하자. 2016년 2학기 부터 기존의 웹프린팅이 있던 자리에 사회대 전용 프린터가 2대 설치되었다. 율피와 달리 수업시간에 상관 없이 인쇄가 가능하나 사회대 소속 학생의 학번이 필요하며 24시간이 아닌 09시부터 20시까지만 사용가능하고 시간이 지나면 프린터를 철수시키고 아침에 다시 설치한다. 즉 율곡관 내에서 웹프린팅은 이제 불가능하며 웹프린팅을 하려면 다산관이나 신학생회관을 이용해야 한다.

PC실 옆에는 사회대 열람실(사람실)이 위치하고 있다. 2012년 만들어 졌으며 다람실과 달리 좌석 지정제가 아닌 그냥 앉아서 공부하는 곳이다. 자치위원석 1석을 포함해 55석이 있으며 학기중 09시부터 18시까지 운영하며 주말에는 열지 않는다. 하지만 시험기간 1주 전부터는 주말에도 개방하며 운영시간도 09시부터 00시까지 운영된다. 방학중에는 개방하지 않는다. 이곳은 학교 내에 깔려있는 olleh와이파이나 ajouuniv와이파이의 감도가 약하다. 학교에서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별도의 공유기를 설치하였는데 공유기 ID/PW는 사람실 벽면에 적혀있으니 참고하시길...

지하에는 복사실/사진관/매점이 있고 여행사가 존재했었다. 여행사는 좋지 않은 이유로 폐업했다. 여행사가 나간 자리에 아무것도 없었으나 테이블을 설치하여 꽤 많은 테이블이 있으며 많은 학생들이 이곳에서 조모임을 하고 있다. 그리고 매 학기마다 졸업 사진을 율곡관 매점 한 구석에서 천막을 치고 찍는다.

일반적인 경우에는 대학 본관과 정문진입로가 일직선상에 있기 마련인데, 아주대의 본관인 율곡관은 안쪽에 위치하여서 원천관을 본관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외부인이나 신입생들은 10명중에 9명 꼴로 원천관에서 입학처나 학생처가 도대체 어디냐고 물어보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름의 유래는 율곡 이이.

17 의과대학연구관

준공불명
증축불명
규모추가바람
사용학과추가바람
출입구추가바람
연결건물추가바람
엘리베이터추가바람

18 임상수기센터 및 동물실험센터

준공불명
증축불명
규모추가바람
사용학과추가바람
출입구추가바람
연결건물추가바람
엘리베이터추가바람

종합관 동측 혹은 약학관 앞에 있는 건물. 주로 간호대학에서 사용하며 이름 그대로 임상실험을 하는 건물이다.

19 종합관

준공2011.02
증축X
규모지상 12층
사용학과법과대학
출입구정문, 후문 - 1층
연결건물없음
엘리베이터4대

원래는 로스쿨 건물이 되어버린 성호관의 기능을 대체하기 위해서 지은 건물이다. 물론 현재는 종합관에 법학전문대학원이 위치해 있지만. 그 밖에도 교육대학원, 정보통신대학원, 공공정책대학원 등 특수대학원들이 입주해있다.

건물 자체가 상당히 크다. 총 12층짜리 건물이다. 그래서 앨리베이터 사용이 무척 중요한데 3대 밖에 없어서 사람이 몰릴 때는 혼잡하다. 그래서 바로 뒷편에 비상용 앨리베이터를 이용하라고 권장하고 있다. 가장 최근에 지어진 건물이라 그런지 지하주차장까지 완비하고 있다.

상당히 큰 대강당을 소유하고 있기에 많은 행사는 주로 종합관에서 한다.

  • 도구박물관: 사실 규모는 박물관이라는 이름이 민망할 정도로 작다(...) 그냥 옛 유물 몇개가 덩그러니 놓여있다.
  • 아주역사전시실: 아주대학교의 역사를 전시해둔 곳. 개교 당시 신문기사나 역대 학생증 등 옛날 아주대의 모습을 볼 수 있다.
  • 법학도서관: 2층에 위치해있다. 입구에서 오른편은 크기에 비해 많은 법학서적, 문제집 등을 갖추었다. 입구에서 왼편은 법학자료집이나 법전들이 있고 더 안쪽에는 컴퓨터실이 있는데 아는 사람이 얼마 없어 사용자가 적다. 컴퓨터실에는 로스쿨생, 법대생을 위한 프린터가 있다.
  • 종합관 식당: 12층에 스카이라운지를 갖춘 식당이 위치하고 있다. 하지만 가격이 대학생들이 내기에는 센 편이라 손님들은 거의 없는 편.

20 종합설계동

준공불명
증축불명
규모추가바람
사용학과추가바람
출입구추가바람
연결건물추가바람
엘리베이터추가바람

21 중앙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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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공1984.04
증축X
규모지하 1층 ~ 지상 4층
사용학과전체
출입구정문, 후문 - 1층
연결건물없음
엘리베이터1대]

김우중 회장이 개교 10주년을 기념해 50여억(당시 시가)을 투자하여 건립했다. 미국 일리노이 공대(IIT)에 있는 도서관을 참조했다고 전해진다. 초기에는 3층으로 계획되어 있었으나, 설계도에는 없는 4층을 학교측의 요구로 올려버려 말 그대로 라면박스(...)가 되어버렸다.

아주대 도서관은 당시엔 본관 겸용으로 쓰이다가 90년대에 현재의 율곡관이 완성되면서 말 그대로 도서관이 되었다. 그래서 초창기의 도서관 내부는 지금과 상당히 다르다. 1층에는 은행과 가방보관실, 전산실, 사무실 등이 있었고, 2층과 3층은 북쪽엔 서고실, 남쪽엔 열람실이 있었으며 4층은 일부가 서고실이었고 대부분이 열람실이었다. 각 방은 동쪽과 서쪽에 놓은 기다란 복도로 연결되었다. 평면은 매우 복잡했고 여러 가지 용도의 방들이 뒤섞여 있었다. 또한 지금처럼 남쪽과 북쪽이 분리되어 있지 않았다.

원래 신학생회관이 생기기 전에는 공간이 협소하여 지하에 동아리방이 몇 개가 있었는데, 2007년 신학생회관이 완공된 후 모두 이전하였다. 지하의 동아리방은 사용해 본 사람은 알겠지만, 인간이 거주할 만한 곳이 못된다(...). 창문이 없는 것은 물론이고 난방도 안되고 환기도 안된다(...). 어떻게 건축허가를 받아냈는지 신기할 따름. 현재는 고시반과 보존서고로 사용되고 있는데 고시반 환경이 열악하다 보니 계속해서 고시반의 이전 문제가 제기되고 있으나 실행되지는 않고 있다.

도서관이 책을 토해낼 거라는 말을 할 정도로 서가가 빡빡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14]되고 있으며, 겨우 4층짜리 건물에 책은 엄청 많다보니 책의 무게를 못견디고 무너질지도 모른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다. 이러다보니 제2중앙도서관 건립, 혹은 열람실 분리등의 의제가 매년 학생측에서 제기되고 있다.

자료가 많은 편이다. 일요일에도 개관하는 몇 안되는 대학 도서관. 지정휴일제를 실시하고 있어, '국가 기념일'로 지정된 날만 휴무를 실시한다. 단, 내부 정비 등의 이유로 인해 공고로 쉬는날이 지정되는 경우는 있다(대충 일년에 10일 이내). 열람실은 24시간 운영된다(역시 공고로 휴무가 지정되는 경우가 있으나, 열람실의 경우는 일년에 5일 이내. 그나마도 층별로 휴무를 실시하므로, 열람 서비스 자체는 연중무휴라 볼 수 있다). 엘레베이터가 1대 존재하는데 열람실 쪽에는 없으며 자료실 쪽에 1대가 있다.

웹프린팅을 이용하려면 현금을 충전해야 하는데 충전할 수 있는 기계가 도서관 자료실 2층 여자화장실 앞에 있다.

도서관을 이용하려면 학교 도서관 홈페이지 내에서 도서관 관련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10분정도 걸린다). 신입생/편입생의 경우에는 처음에는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지만, 3월이 지나면 교육을 이수 받지 않은 학생은 도서관 게이트가 열리지 않으니 귀찮다고 미루지 말고 미리미리 교육을 이수하자! 휴학생의 경우에도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별도로 신청해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이용이 불가능하다.

일반인이라도 1년에 3천원 정도로 열람증을 발부받을 수 있다. 대여 기한은 2주일이며 대여수는 한번에 최대 3권. 사실 일반인은 열람실은 이용 불가이므로 대출증이라고 표현해야 맞을 듯 하지만, 공식적으로는 열람증이라고 하고 있다. 열람증을 신청하면 3 ~ 5일정도 지난 후 열람증이 나온다. 그러나, 열람증 신청시 소요되는 기간은 학기초와 시험기간에 미친듯이 늘어나므로, 이 기간은 피하자. 잘못하면 신청하고 나서 한달후에 받게 될지도 모른다.

22 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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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공1999.06
증축X
규모지하 1층 ~ 지상 2층
사용학과전체
출입구1층
연결건물없음
엘리베이터추가바람

입학식/졸업식/논술고사 등의 중요행사는 여기서 한다.[15] 내부에 헬스장이 있는데, 가격이 저렴한 편이라 운동에 관심있는 학생들이 많이 이용한다.

23 캠퍼스 프라자

준공2000.08
증축X
규모추가바람
사용학과전체
출입구정문 - 1층
연결건물없음
엘리베이터2대

정문을 마주보고 있는 지상 9층의 현대식 구조이다. 캠퍼스를 둘러싸고 있는 담장 바깥에 있고 1층에 편의점이 있는 등 얼핏보면 일반 상가건물 같지만, 실상은 엄연한 학교건물이다.

로스쿨 유치로 인해 학교 건물공간이 부족해지면서, 이곳 최상층에 있던 헬스 시설과 수영장을 없애고 그 자리에 산학협력단, 연구팀, 예산처, 대학원 교학처 등 학교의 주요기관들이 대거 입주하였다. 덕분에 캠퍼스 바깥에 있으면서 학교의 주요 기관이 다 모여있는 모순된 건물이 되었다(...). 그 외에는 평생교육원과 어학교육원이 있다. 어학교육원에서 실시하는 모의 영어 시험을 볼 생각이 있다면 한번 쯤 와보게 되는 곳.

2014년 현재 투썸플레이스가 전면에 있고 각종 레스토랑들도 들어가 있다. 지하에 있던 서점은 없어지고 드림디포가 확장이전해 있다(서점은 현재 구학생회관 한 구석을 차지하고 있다).

24 토목실험동

준공불명
증축불명
규모추가바람
사용학과건설시스템공학과
출입구추가바람
연결건물추가바람
엘리베이터추가바람

25 팔달관

준공1993.12
증축X
규모지상 10층
사용학과추가바람
출입구정문 - 1층, 후문 - 2층
연결건물없음
엘리베이터2대

언덕 위에 서있는 잿빛의 10층 짜리 거대한 건물로 말하자면 아주대의 랜드마크. 언덕에 있는 관계로, 팔달관 고층에서는 아주대학교 전부와 수원시내의 일부가 내려다 보인다.

1층에 있는 정문과는 달리 후문은 좀더 위에 있다. 후문은 원래 4층에 있었으나, 2008년 1월에 4층까지를 덮고 있는 땅이 건물을 밀어 안전을 위협한다는 이유로 산을 깎아 2층으로 낮췄다. 원래는 산학협력원으로 갈 때 엘리베이터로 4층에서 내려서 후문으로 나와 산길을 따라 가면 언덕을 올라가지 않아도 되었지만 후문이 2층으로 낮아지면서 그런 메리트는 사실상 없어졌다(...). 초기에는 외부마감이 이상한 시멘트 색깔이었으나, 후문을 낮추는 공사를 하면서 동시에 외부도 도색을 새로하여 지금의 잿빛색깔로 바뀌었다.

거대한 외관과는 달리 실제로 강의에 사용되는 층은 1~4층 정도이며, 그 위로는 모두 교수 연구실이라 강의실은 사실상 없다(...).

다산관 매점처럼 팔달관 1층에도 매점과 식당을 겸하는 식당이 존재한다. 다매와 마찬가지 이유로 보통 팔매라고 부르며, 이곳 역시 가성비가 좋은 편이라 많은 이공계 학생들이 찾는다.기숙사식당이나 학생회관식당보다 맛있다

팔달관 뒷편에 콘크리트 벽이 있는데 아주공과대학 시절부터 있던 산악부에서 인공암벽을 설치한 흔적이 있다. 물론 지금은 막혀 있다.

송재관(의학관)과 똑같은 층수에 규모와 양식도 매우 유사하나 멋은 상당히 떨어진다. 학교측과 설계사무소의 주장이 서로 엇갈리고 조율이 되지 않아서 모델도 안만들어 볼 정도로 대충 설계를 했다고 한다(...).

2015년 정보보호 특성화 대학 선정에 따른 사이버보안학과가 생기게 되어 사이버 시큐리티 멀티플렉스 센터가 개소했다.

이름의 유래는 수원8경(水原八景)의 팔달청람(八達晴嵐).

26 학군단

준공불명
증축X
규모지하 1층 ~ 지상 2층
사용학과ROTC
출입구정문, 후문 - 1층
연결건물없음
엘리베이터없음

말 그대로 학군사관후보생(ROTC)들이 사용하는 건물. 팔달관 뒷편 주차장과 산학원 사이에 있다.

지하에는 체력단련실, 1층에는 컴퓨터실/생활지도실/훈육관실/예비군연대장실/1강의실/꿀보직의 대명사인(...) 학군단 행정병과 운전병 생활관이 있다. 2층도 1층과 유사하게 생활지도실/단장실/2강의실/행정반/훈육관실이 있다.

당연하지만 학군단만이 독립적으로 사용한다. 보통의 대학들은 다른 단과대학 건물에 학군단이 얹혀사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아주대는 독단적인 건물을 따로 사용한다. 하지만 성호관이 임시법학관으로 사용됐을 때는 공간이 부족하여 학군단 강의실에서 학과수업을 한 적도 있다(...).

26.1 학군단 운동장

추가바람

27 학생회관1(구학생회관)

준공불명
증축X
규모지상 3층
사용학과전체
출입구정문 - 1층, 후문 - 2층
연결건물학생회관2(신학생회관), 남제관
엘리베이터없음

뭔가 비범한 동아리가 있다 왜 내가 찍은 사진이 여기있냐 -동아리원-
지상 1층부터 3층까지 구성되어 있으며 1층에는 오후 7시까지 운영하는 식당, 우체국, 은행이 존재하며 2~3층은 동아리방으로 구성되어 있다. 때문에 점심시간인 11시 ~ 13시 사이에는 엄청난 인파가 몰리는 곳이기도 하다. 은행이나 우체국을 이용할 목적이 아니라면 식사나 동아리활동 등 여가를 위해 올일이 많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활기를 띄고 있다.

1997년에 안전심사 불합격하여 신학생회관이 준공될 때 함께 전면 개보수되었고, 신학생회관과는 바로 연결되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간간히 산악동아리가 구학 다리에서 뭔가를 하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산악부 소속 위키러는 뭐 하는지 알려주길 바람.

28 학생회관2(신학생회관)

준공2007.07
증축X
규모지하 1층 ~ 지상 4층
사용학과전체
출입구정문 - 1층, 후문 - 3층
연결건물학생회관1(구학생회관)
엘리베이터1대

2002년 중앙동아리총회를 두 차례 열어 학교에서 짓는 것을 약속하여 준공되었다.

지하1층부터 4층까지 구성되어 있으며 1층에는 ASC(아주서비스센터)가 있으며 B1,2,3,4층은 동아리방과 학생회실이나 교내 언론사실으로 활용되고 있다. 지하 1층의 경우 풍물패 3곳의 동아리방과 세미나실(예약해야 이용가능)이 있으며 3층에는 동아리방외에 기초교육대학센터이 있으며 다산관과 기숙사방향으로 갈 수 있는 후문이 있다.

29 화공실험동

준공불명
증축불명
규모추가바람
사용학과화학공학과 및 화학실험 수강생
출입구1층에 위치. 2층은 서관과 연결
연결건물서관
엘리베이터없음

주로 화학, 화공 관련 실험에 이용한다. 화학실험을 수강하는 학생들은 1층을 이용해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원천관의 끝쪽에 위치하고, 학교 중앙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건물 중 하나라 신입생이라면 찾는데 어려움이 있다. 화학공학과 학생들은 화학공학실험 1~6 과목을 들으며 서관 1층과 함께 화공실험동을 이용한다. 2층에는 화학공학 교수님들의 랩실이 위치해있다. 1층에 남자화장실이 있지만 여자화장실은 화공실험동엔 없으니 여자는 원천관 서쪽의 1층 여자화장실을 이용해야 한다.

30 기타시설

30.1 노천극장

30.2 운동장(인조잔디구장)

본래는 흙구장이었으나 2013년에 인조잔디구장이 되었다.

기본적으로 예약제로 운영되는 일반운동장과, 축구장으로 구획이 나뉘어 있다. 일반운동장이 축구장보다 크기가 약간 작으며, 이곳에도 골대가 있기에 축구경기가 가능하다. 하지만 운동장을 둘러싼 형세의 달리기 트랙에서 걷기 운동을 하는 학생이나 인근 주민들 때문에 축구경기는 위험하단 의견이 많아, 시민들도 이용하는 늦은 오후부터 저녁까지는 축구를 하는 모습을 별로 볼 수 없다. 대신에 배드민턴 등의 다른 운동을 하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축구장은 운동장과는 달리 철조망 펜스로 안전을 확보하고 있으며, 낮에는 주로 축구부가 연습경기를 하는데 이용된다. 대학축구리그와 같은 경기가 있을때도 이 운동장을 사용하며, 이때는 아주대 학우들과 교직원들이 응원하러 많이 모인다. 축구부 외에 일반 학생들도 사용 가능하나 예약을 해야한다.

30.3 중앙열공급원

30.4 테니스장

테니스 동아리 ATC 소속이거나 간호대학 임상센터에 자주 들르는 학생이 아니라면 졸업때까지 한번도 찾지 않을 수 있는 곳이다. 아주대 주요 건물들과 상당히 멀리 떨어져 있다. 가장 가까운 다산관에서 왼쪽으로 틀어서 샛길로 올라간 뒤 계단을 오르면 있다. 코트는 일반 코트 4면과 클레이 코트 2면이 있으며 총 600평에 달한다. 라이트가 있어서 밤에도 테니스 동아리가 게임을 하지만 2016년도에 저녁 9시 반까지만 라이트가 켜지도록 바꼈다고 한다.

30.5 THE TER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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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관과 중앙도서관 사이에 있는 쉼터(노천극장이 옆에 있다)를 지나는 휴게장소. 봄이나 초가을 경에는 분위기가 제대로 살아나며, 특히 밤에 예쁘다. 테라스 옆 쉼터는 주로 벚꽃축제 등 학생들이 벌이는 축제에서 노점이나 동아리 부스를 설치해 사용하는 목적으로 쓰이고 있다.

낮에는 조모임이나 수다의 장이지만, 밤에는 음주의 장(...)이 되는데, 학교 중심부를 가로지르는 도로변에서 음주하는 광경이 보기 싫다는 학생들의 불만이 계속되고 있다.[16] 특히 다음날 아침에 등교하다보면 전날 음주나 치맥을 즐겼던 흔적들이 테이블 위에 고스란히 남아있는 경우가 매우 많은데 그닥 좋은 광경이 아니다... 여기를 이용할 사람들은 적어도 쓰레기는 스스로 치워줬으면 한다.

여름철 밤에 바퀴벌레가 많다. 무언가 스스슥 거리며 움직이는 검은게 있다면 바퀴벌레다(...).

31 철거된 건물

31.1 가스화실험동(IGCC)

간호대 건물이 들어설 예정.

31.2 동아리실(깡통)

현재 이 자리에는 원천정보관이 자리잡고 있다.

31.3 아향

과거 많은 학생이 이용하던 학생식당이었다. 점심시간에는 학생들이 너무 많아서 자리가 없을 정도였다. 그래서 깡통에 과방이나 동방이 있는 학생은 식판을 들고 과방/동방에서 먹을 수 있었고 식판만 반납하면 되었다.한 놈이 몰아서 반납했지..

정식 건물이 아닌 함바집(가설판넬)같은 건물이어서 철거가 결정되었고, 지금 그 자리에는 원천정보관이 신축되었다.

아향 운영 업체가 학생식당 업체로 입찰하였으나 떨어졌다.그립다 아향

31.4 조립식교량실험동

31.5 풍물동아리방

2005년 전까지 정문 좌측 공터에 있었던 조그마한 건물. 소음의 주범

그러나 원인 미상의 화재가 일어나 소실됐고 동아리는 강제 해체 크리를 맞았다. 추측되는 화재의 원인으로는 동아리 구성원의 난방 열기구의 부주의한 사용이나 건물의 노화 및 열악한 환경으로 인한 누전 등이 있었다. 또한 해당 건물 내에 6개의 동아리 방이 있었으나 2개의 동아리는 이미 자체적으로 없어진 상태였고, 활동 중이던 4개의 동아리는 구학생회관과 신학생회관에 방을 얻어 멀쩡하게 잘 활동하고 있다.
  1. 그리고 매년 건축학과 신입생들의 설계수업 대상이다.
  2. 서쪽동 4개 층과 동쪽 1개 층
  3. 동쪽 3개 층
  4. 겸 세탁실/샤워실 안내도에서 1층 11번 공간
  5. 구조 변경 및 공사의 흔적이 있다
  6. 1층 제외, 1층은 2곳의 샤워실이 있으며 그 중 서편의 샤워실은 2기의 샤워기만 갖추고 있다(구조도 상 1층 맨 왼쪽의 세탁실)
  7. 학생들은 주로 '랩실'이라고 부르는데, 여기에서 연구는 이뤄지지 않는다.
  8. 6,7,8층 3개층
  9. 프린터가 5대가 있는데 그 중 2대는 인문대 전용, 나머지 3대는 공용이다.
  10. 지상 4층~10층
  11. 100% 교양일 것이다.
  12. 의료법 개정안으로서 '아덴만의 영웅' 석해균 선장을 치료해 유명해진 이국종(중증외상특성화센터장) 아주대학교 외상외과 교수가 응급 외상 환자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필요성을 제기해 온 중증외상센터 건립을 뒷받침하는 법안이라 이런 이름이 붙었다. 내용은 과속 차량에 부과된 과태료의 20%(약 1600억원)를 2017년까지 사용해 전국에 16개의 중증외상센터를 만든다는 것이 골자다.
  13. 성호관에 비해 적다는 것이지 결코 한산하는 뜻이 아니다. 방심하고 갔다가 프린터를 사용하기 위해 길게 늘어선 줄을 볼 수 있다.
  14. 2014년 현재 장서 93만 여권, 전자자료 약 30,000종, 멀티미디어 자료 약 35,000점, 열람석 2,367석.
  15. 체육관이 완공되기 전에는 노천극장에서 했었다.
  16. ㅇㅈㅅ 커뮤니티를 검색해보면 사실 테라스가 막 생긴 초기에는 음주가 아예 금지였다고 한다. 언제부터 금지가 풀렸는진 불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