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학교/학부

본래 아주대는 학부제[1]를 운영중이었으나 12년을 기점으로 학과제로 개편되었다.

1 단과대학

1.1 경영대학

아주대가 밀어주는 인문사회계열 단과대학. 실제로 각종 혜택이나 학교에서 개설한 프로그램들을 살펴보면 경영대학이 꽤 푸시를 받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경영대 전용 독서실이 따로 있을 정도. 꼭 이때문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어쨌건 인문대나 사회대에서 전과생 러시가 몰려오는 단과대학이라 경쟁이 제법 피말린다. 특히 1,2학년 전공필수과목이 그렇다.

경영대 전용의 장학 프로그램인 벨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경영대만의 사회진출센터도 운영하는 등 학교측의 애정을 실로 노골적으로 받고있으며, 그와 함께 2012학번 부터는TOEIC 700점이 안되면 전공필수과목을 못듣는 등[2] 빡세게 굴리고 있기도 하다.

2015학번부터는 상당수준의 개편이 이루어져 최소이수학점이 종래의 120학점에서 129학점으로 9학점이[3] 더 늘어나게 되며 졸업인증에 제2외국어가 추가[4]되는 등, 문과계열에서 그나마 취업률이 높은 단과대인 만큼, 취업률 제고에 더 신경쓰는 커리큘럼으로 바뀔 예정.

경영대학의 교수진들 중, 경영학에서 경영정보시스템을 담당하는 교수는 e-비즈니스학과, 재무를 담당하는 교수는 금융공학과에 속해 있는 경우가 많다.

본진은 다산관이다.

1.1.1 e-business 학과(특성화학과)

금융공학과 이전에 인문사회계열 최상위학과로 군림하던 학과. 지금은 금융공학과 때문에 만년 콩라인. 취업률은 2013년에 크게 고꾸라진(...)적이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경영학과보다 조금 높게 나온다. 취업 저변이 IT 분야까지 약간 넓기도 하고, 실제로 IT 벤처, 솔루션 기업으로의 취업이 상대적으로 활발하다.

전산학에 경영학을 융합시켰다는 점 때문인지 과가 상당히 특이하다. 프로그래밍을 배우기 때문인지 이과에서도 모집을 하며, C언어나 HTML을 배우면서 자신의 전공 정체성을 깨닫고는(...) 후술할 컴퓨터공학과나 미디어학과와 복수/부전공 하거나 전과를 하는 사례가 있기도 하다. 게다가 나라에서는 어느정도 컴퓨터공학과로 취급을 하는건지, 전기-전자 자격증을 딸때 관련학과로 인증이 된다(...). 진짜로...[5]

보통 전자상거래를 많이 떠올리는데 그거 맞다(...). 인터넷 쇼핑몰 창업같은걸 배우는건 아니고(...) 네트워크 마케팅이나 데이터베이스 관리 같은 인터넷 상의 경영 정보를 다루는 것을 주로 배운다. 경영학의 분과중 하나인 MIS를 좀더 심화시켜서 특화,분리시킨 학과. 근본은 경영학인지라 크게 벗어나지는 않는다.

마케팅, 회계, 인사관리 등 경영학과의 주요 분과들의 기초과목은 모두 수강하며, MIS분과는 좀더 심화해서 배운다. 프로그래밍 기초를 배우는 등 컴퓨터공학과의 요소도 다소 가지고 있다. 가장 중점으로 가르치는 과정은 ERP라고 하는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하는 경영/생산관리 시스템.[6]

e-비즈니스학과의 교수들은 기본적으로 e-비즈니스뿐 아니라 경영학이나 경제학을 복수전공할것을 권하는 경우가 많다. e-비즈니스 한우물은 정말로 ERP나 IT컨설턴트를 희망하는 학생들에 국한하고, 기본적으로는 e-비즈니스나 MIS를 양념삼아서 마케팅, 회계, 재무 분야에서 독특한 강점을 가진 경영학 인재를 키우는 것을 권장하는 것. 실제로 많은 e-비즈니스 학생들이 경영학과 학생들처럼 취직을 하고 있기도 하기 때문.

2012년부터 세계적 ERP 업체인 SAP와 MOU를 체결, SAP의 자격을 취득하기 위해 필요한 교육 이수를 그냥 e-business학과 수업을 듣는것으로 대체가 가능한다.[7]

여담으로 전공필수 과목이 많고 전공 선택의 폭은 굉장히 좁은 것이 특징. 그나마도 생산운영관리를 들으면 경영학과 복수전공이 인정되기 때문에 전선 한과목을 생관으로 박아두고(...) 시작하는지라 전공선택 선택의 폭이 정말 좁다.[8]

1.1.2 경영학과

일반적인 경영학과. 인사, 회계, 재무, 생산관리, 마케팅, 경영정보시스템중 하나의 분과를 선택해서 심화 전공이나 다른 전공과 복수(부)전공을 의무적으로 하게끔 되어있다.

전과의 인기가 높은 학과인데다 복수전공의 인기도 가장 많은 학과다보니 학년이 오를수록 왠지 사람도 많아지고(...), 수강신청하기도 어려워지는(...;) 애환이 있다.

1.1.3 금융공학과(특성화학과)

WCU[9] 사업에 선정되어 신설된 학과, 따라서 이 학과의 1기 입학생은 10학번 이다. 기본적으로 4+1 시스템으로 석사까지 밟는 코스가 마련되어 있다. WCU라는 국책사업의 아우라와 석사혜택, 거기에 각종 떡밥을 잔뜩 뿌린 덕분에 1기 입학생들의 성적은 상당히 높았다. 최근에는 금융시장 침체와 인지도 등의 문제로 성적이 예전만 못하다. 15년 입시에서 수능성적 백분위 80대 후반의 학생이 정시 최초합격했다는 사례도 있는것으로 보아 매우 많이 하락한듯.... 구글링을 해보면 해당사례를 찾아볼수 있다.

소속은 경영대이지만 금융공학(금융수학)의 특성상 미적분학도 배우고 수학적 지식이 상당히 요구되는지라 자연계 학생들도 적극적으로 모집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전과가 널럴한 편인 아주대에서도 가장 전과가 어려운 편인데. 바로 미적분학[10]성적을 요구하기 때문. 수학 싫어하는 사람들은 오면 안 된다. 2-3과목만 들으면 자동으로 수학과와 복수전공이 인정 될 만큼 커리큘럼에 수학이 빽빽하게 존재한다. 아예 계산금융트랙이라는 과정을 학교에서 설치한 것으로 볼때, 실제로 권장하는 듯 하다.

같은 경영대학 특성화학과인 e-비즈니스학과와는 다르게, 커리큘럼이 금융쪽에 초점이 맞추어진 만큼 회계나 재무쪽만 경영학과와 중복되고 그 이외에는 경영학과와 겹치는 것이 거의 없는 것이 특이하다.

2010~2015 졸업생이 40여명인데, 이 중에는 학부 졸업 후 한국투자공사에서 경력을 쌓아서 미국계 사모 펀드 Hamilton Lane사 들어간 사람, 석사 졸업 후 블룸버그 취업한 사람이 있다. 그 이외에 중국농업은행, KIS채권평가, 한국자산평가, 한국주택금융공사, 나이스피앤아이, 중소기업진흥공단, 한국금융연구원 등에 간 사람도 있다.

1.2 사회과학대학

본진은 율곡관.

1.2.1 경제학과

학과제 전환 이후 사회대에서 가장 많은 인원을 배정받았다.

상경계열로 인식되어 인기는 많지만, 심리학이 유명한 학교특성상 심리학과 다음가는 만년 콩라인. 절반 이상이 경제과를 택했다는 것은 머나먼 옛이야기일뿐. 애초에 경제학과가 유명한 학교가 아닐뿐더러 상경계임에도 불구하고 학교차원에서 지원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

타 학과생의 전과가 많은 학과로 신입생 선호도 1순위는 심리과여도 학과별 재학생 수는 경제과가 더 많다. 전과생이 많다 보니 학과 생활은 별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고 각 소학회 구성원끼리 친해진다. 그리고 많은수의 타과 학생들이 경제에 대한 소양을 쌓으러 왔다가 큰 실망을 하고 TESAT이나 매경TEST 준비의 길로 빠진다. 학교차원에서 지원도 안되고 경제학이 유명한 학과가 아니기 때문에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이다.

1.2.2 사회학과

사회학 전공 수업과 함께 기초 사회통계학, 통계프로그래밍 수업등이 열리며 이게 사회학과 관련이 있나? 라는 수업도 열린다.
이전 버전에서 언급한 사회학이론 수업의 경우 사회학자들의 이론을 배우는 수업으로 인문학이나 철학적인 내용과는 연관이 크게 있는 것은 아니다. 또한 철학적인 강의는 다산학부대학에서 교양 과목으로 제공되고 있기 때문에 사회학과에서만 사실상 철학적인 강의를 제공하는 것은 아니다.

인구, 가족, 방법론, 사회심리, 젠더, 계급, 정치, 노령화 등 실제 사회 현상에서 일어나는 일을 학문적인 관점에서 접할 수 있기 때문에 사회에 관심이 있는 학생이라면 재미는 있을 것이다. -단 재미만 있기 때문에 취업은 보장 안된다.-

-사회학에 관련된 일자리가 전무한 상황이라 그런지- 과거에는 전공예약제로 들어와 제1전공을 바꿀수가 없는 일명 '노예'(비하적 표현이 아니라 지들끼리 그렇게 부르고 다닌다.)들을 제외하고는 절대다수의 학생들은 제1전공을 타학과로 바꿨다. 학부제 시절때는 전과가 자유로웠기 때문에 그 수가 많았지만, 이는 다른 과도 마찬가지고 자연대나 인문대의 비인기 전공도 마찬가지였다. 물론 현재는 학과제로 개편되었기 때문에 전과가 매우 힘들다.

다행히 학부제 시절 때 들어온 학생들이 점점 늘어나고 전과 기준이 많이 엄격해져서 11년도 이후에는 계속해서 학과 인원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학과 특성상 취업이랑 매우 거리가 먼 학과인데도 불구하고 꽤나 많은 인원의 신입생이 들어온다.

소프트웨어학과, 국어국문학과, 사학과, 영어영문학과와 함께 빅데이터 연계전공을 운영하고 있으며 문화산업과커뮤니케이션 연계전공도 운영하고 있다.

1.2.3 심리학과

아주대가 임상심리 대학원으로 유명하다 보니 신입생들의 환상을 자극시키는 학과. 일례로 학부제 시절에는 신입생들 중에서 100명 넘게 심리학과를 선택하였으나, 전공필수과목 중 심리학연구법을 만나고 나서부터 심리학의 정체성을 깨닫는 순간...

심리학에서는 대학원을 가지 않으면 전공살려서 먹고 살기가 힘들기 때문에, 심리학을 선택하기전에 충분히 심사숙고하길 바란다. 왜냐하면 학교가 임상심리 대학원으로 유명한것이지 심리학과가 유명한게 아니기 때문이다. 대학교가 어느 한 분야에서 유명하다는것은 학부때문이 아니다. 대학원에서 해당 분야에 대한 활발한 연구가 이루어 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대학원을 추가로 다닐 돈, 시간, 의지가 없는 사람에게는 비추. 어차피 학부과정만 이수하면 전공살려서 밥 먹고 살 수가 없을 것이다. 물론 심리학이 다른 학문과의 연계를 통한 시너지효과는 큰 편이지만 심리학으로 밥먹고 살려면 무조건 대학원을 가야한다고 봐야 한다.

소학회 활동이 매우 활발해서 타 학교 심리학과와의 교류도 많았다.

여기도 학과생 인원이 많아서 과로 뭉치는 것 보다는 소학회끼리 뭉치는데 경제학과 보다는 덜하다.

1.2.4 정치외교학과

사과대 내에서 입결이 상대적으로 낮은 학과. 현 추세대로라면 입결 꼴찌 타이틀을 곧 쟁취하고 굳히기에 들어갈 듯 싶다. 이와 같은 하락은 전형적인 뜬구름학과이기 때문일 것이다. 이는 비단 아주대의 문제도 아닐뿐더러 다른 뜬구름학과도 존재하지만 해당학과의 하락폭은 타학교, 타학과에 비해 두드러진다.

여기도 사회학과랑 비슷하게 사람이 적었고 전공예약자가 아니면 몇 명씩 타 과로 전과하는 학과였으나, 학과제 전환 후 재학생들이 증가하고 있다. 사회대 내에서 외국인들이 많이 듣는 수업을 개설한다. 외국인 보고 싶으면 정외과에서 개설하는 과목을 찾아보자.

운동권 없는 학교로 유명하지만 여기선 가끔 보인다. 실제로 정치활동에 투신한 졸업생도 있다.

1.2.5 행정학과

행정학과 교수가 고시반(아현재, 청람재)을 담당하고 있으며, 매년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다. 2014년에 이어 2015년에도 행정학과에서 행시합격자를 배출했다.

사회과학대학 내에서 유일하게 졸업생들과 교수들이 모여 '아주 행정 장학회'를 조직하여 행정학 전공 학생에게 매년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졸업생의 참여가 매우 높은 편이다

1.2.6 스포츠레저학과

아주대 축구부 학생들이 속해있는 학과. 밤에 전산원과 원천관 사이에 있는 경사로에서 훈련하는 축구부원을 볼 수 있다.

원래 축구부는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축구연습을 하였으나, 2013년에 개교 40주년을 기념하여 모래운동장이 잔디구장으로 탈바꿈한 뒤로는 훈련을 교내에서 한다. 또한, 대학축구리그도 가끔씩 이 잔디구장에서 열리는 편.

전공 과목 교수로 1분이 계시며(시간강사 아님), 축구부 1년 예산은 약 10억 정도.

사회학과랑 연관된 과목이 많이 개설되고 있다. 그 이유는 현재 스포츠레저학과 전임 교수님의 전공이 사회학이기 때문이고 이전에는 우리학교 사회학과에서 강의를 맡으셨기 때문이다. 축구부 특성상 학년별로 같은 수업을 우루루 듣는다. 그래서 일반학우들이 축구1, 축구2 이런 과목 말고 스포츠 사회학 같은 다른 과목을 신청하면 축구부 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들을 수 있다. 게다가 의외로 꿀 과목도 많이 열린다. 왜냐하면 축구부 학생들이 바닥을...그리고 학점도...

과거에는 사회과학대학 새터에도 찾아와서 같이 놀았는데 근래에 들어서는 오지 않고 있다.

2014년에 같은 아주대 출신인 하석주 감독이 부임해서인지 최근 성적이 잘 나오고 있다.

1.3 인문대학

본진은 다산관.

아주대에서 크게 관심을 안가지는 듯한 단과대.

전과 규정이 타 단과대는 딱히 없지만 인문대는 1학년은 인문대 전공 6학점, 2학년부터는 15학점을 이수하지 않으면 전과 신청 자체가 허용되지 않는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이렇게 되면 전과 이후 그 학과의 전공을 들을 학점이 남지 않게 돼서 커리큘럼이 엉망 진창이 되어버린다.[* 전과 전 재수강을 요하는 강의가 되도록 적어야 전과 후의 전과한 학과의 커리큘럼을 따라잡기가 편하다. 그러지 않으면 전과를 했는데도 전과 이전 학과 강의를 재수강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발생하며, 졸업 전까지 한 학기 최대 강의학점(2003학번 이전 21학점, 2004학번 이후 19학점)만큼 꽉꽉 채워 들어야 한다.

게다가 인문대생이 전과를 신청[11]할 경우 한 학기 장학금이 제한된다. 전과가 쉬운 아주대의 특성상 점수가 안 나와서 경영대에 지원하지 못한 사람들이 인문대로 입학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이런 식으로 강제를 가하는 듯. 실제로 경영대 전공수업 출석부를 보면 인문대생들이 30%정도를 차지할 정도다.

1.3.1 국어국문학과

문사철1, 교직이수과정 없음.

1.3.2 불어불문학과

아주대가 한불협정으로 생긴게 맞긴 하구나(...)하는 생각을 들게하는 학과. 상징성은 있으나 마이너 어학과인만큼 존재감은 뚜렷하지 않다. 정작 교직이수가 있을거 같은 국문과나 사학과에는 없는 교직이수과정이 있다.

1.3.3 영어영문학과

메이저 어학과다보니 인문대 내에서는 최대의 존재감을 가지는 학과. 인문대 내에서는 취급이 좋은지 인문대 본진인 다산관 2층에 가보면 영문과만 따로 현판이 존재한다(...). 교직이수를 노리는 학생들로 인해 학과 내 경쟁이 꽤나 치열하다.

1.3.4 사학과

한 학년당 정원 31명이고, 남녀 성비는 1:1로 가장 이상적인 성비를 자랑하고 있으며, 학과 정원의 수에서도 볼 수 있듯이 고등학교 한 학급 같은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
아주희망(舊신입생 세미나) 시간에 고사성어 시험을 본다. 이 시험은 전통으로, 학부제에서 학과제로 개편될 때부터 유래되었는데, 13학번 시절에는 매일 아침에 고사성어뿐만 아니라 영어시험도 보았다고 한다. 현재 16학번들이 보는 고사성어 시험 횟수는 많이 널널해진 편이지만, 여전히 학생들의 원성이 자자하다.
학교가 비교적 전과가 쉽고, 문사철 중의 한 학과라서 그런지 전과생들이 상당히 많다. 가득이나 인원도 적은데 전과를 많이 해서 14학번 이전 학생들 수가 상당히 적다...사학과에 남아있는 학생들도 복수전공은 기본으로 하는 편.
교직이수과정은 없고, 교육대학원을 다녀야 교직을 이수받을 수 있다.

1.3.5 문화콘텐츠학과(특성화학과)

2010년에 신설된 나름 특성화 학과. 특성화학과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인문학부 치고는 입결이 그나마 준수한 편.

문화콘텐츠 제작(영화, 광고, 드라마) 위주의 수업으로 이루어지며 복수전공 등으로 인기가 많지만 수강신청은 정말 박터지는 과. 실제 수업에서도 기획안 제출 혹은 제작과 관련된 발표나 과제가 많이 있는 편이다.

1.4 법과대학

원래 법대로 분리되어 있지 않고 사회대의 일원이었으나 로스쿨 인가를 앞두고 부랴부랴(...) 법과대학으로 분리되었다. 이후 성호관의 이름을 법학관으로 개칭하고 법학전문대학원을 유치해 내면서 08학번을 마지막으로 신입생은 없다.

학과는 법학과 단 하나로 심플하며, 08학번이 마지막 학번인 만큼 해가 다르게 그 수가 줄고 있어서 존재감이 매우 떨어진다(...).

본진은 종합관.

1.5 공과대학

후술할 정보통신대학과 함께 아주대의 중핵인 단과대학. 규모가 커서 각 학과마다 사용하는 건물이 중구난방이다(...).

1.5.1 건축학과

년도내용
1986년건축학과 신설
1990년석사과정 신설
1994년팔달관으로 이전
1996년환경도시공학부 편입
2000년박사과정 신설
2002년산학협력원으로 확장 이전
2003년건축학 전공(5년제)과 건축공학(4년제) 전공 분리, 건축학부 독립
2006년건축학부 창립 20주년
2008년건축공학 전공 공학인증 취득
2011년건축학 전공 건축학 교육인증 취득
2013년건축공학전문 프로그램 인증 유지
2016년건축학 인증 유지

공과대학 중 유일하게 산학협력원이 본진이다.[12]

1.5.1.1 건축학 전공
건축이라는 큰 범위에서 디자인(Architecture, 건물의 설계)을 위주로 배우는 학과. 그래서 공과대학임에도 불구하고 공학인증이 아니라 건축학인증을 이수해야 한다. 그런 이유로 공대에 있지만 학위는 건축학사로 나온다. 아주대에서 의학과를 제외하고 유일한 5년제이다. 예체능계열이 없는 아주대에서 미디어와 함께 그나마 조금이라도 예술관련 전공수업을 들을 수 있는 학과다(...).
1.5.1.2 건축공학 전공
건축이라는 큰 범위에서 시공(Construction, 건물을 짓는 방법)을 위주로 배우는 학과. 다른 일반적인 공대와 같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래서 학위도 다른 학과와 마찬가지로 공학사.

1.5.2 환경안전공학과

학과제 개편 이전에는 아래의 건설시스템, 교통시스템과 묶여서 환경건설교통공학과(약칭 '환건교')라는 이름으로 불리웠다.

2016학년도부터는 환경안전공학과로 학과 명칭이 변경되었다.

1.5.3 건설시스템공학과

이름은 어려워보지만 쉽게 생각하여 토목공학과. 무박 6일이라는 시험으로 스펀지에 나온적이 있다.

1.5.4 교통시스템공학과

1.5.5 기계공학과

개교 당시 개설된 학과 1. 동관, 서관을 본진으로 사용하며 이곳은 남학생들만 득실득실(...) 거린다. 인원은 전자과보다는 작은 140여명. 16년기준으로 취업난 탓인지 여성학우 숫자도 늘어났으나 동관, 서관을 본진으로 쓰다보니 영 시설이 구린것도 사실이다.

1.5.6 산업공학과

개교 당시 개설된 학과 2. 학과가 처음 생겼을때는 공업경영학과였다. 2013년부터 산업정보시스템공학부(이 시절은 약칭 '산정'이라고 불렸다)에서 지금의 산업공학과로 이름이 변경 되었다.

교차지원을 허용하는 학과 중 하나로, 문과생들이 다른 공과대학 학과에 비해서는 따라가기 용이한 학과기에 교차지원에서 인기가 제법 괜찮은 편. 13학번부터는 문과생의 교차지원이 막혔다.

1.5.7 화학공학과

개교 당시 개설된 학과 3. 학부제 시절에는 신소재공학과와 함께 화공·신소재공학부(약칭 '화신')으로 불리웠다. 전화기 멤버중에 유일하게 전공 2개로 분단된(...) 탓인지 기계공학과의 140명, 전자공학과의 200(...)명과는 엄청나게 차이나는 40명이라는 신입생 정원을 자랑한다.

1.5.8 신소재공학과

학과제 개편 이전에는 상기한 대로 화학공학과와 함께 화공·신소재공학부라는 다소 어거지스러운(...) 이름을 달고 있었다. 마찬가지로 신소재만의 정원은 40명 남짓 되기 때문에 화신 시절에도 기계나 전자에 비해서는 많이 적긴 했다.

신소재를 개발하는 학과인가 싶겠지만 영문 표기는 MSE, 즉 Material Science and Engineering으로 재료공학을 가르치는 학과이다. 다만 재료공학과를 신소재공학과라고 표기하는 곳은 차고 넘치는 지라[13] 별로 특별할 것은 없다.

본래 화공과와 같이 있던 시절 때문인지 화공과와 축구대결을 하기도 하는 등 은근히 꽤나 교류가 있다.

1.5.9 응용화학생명공학과

년도내용
1984년학부 생물공학과(정원 30명) 신설
1985년산업대학원내 화학공학과, 생물공학과 신설
1988년석사과정 생물공학과, 공업공학과 신설
1991년박사과정 생물공학과 신설
1996년학제 개편 화학.생물공학부(화학공학전공, 생물공학전공, 공업화학전공) 정원 160명
1997년대학종합평가 최우수대학 평가 인정
1999년교육부 BK21 사업주관대학 선정
과학기술분야 : 분자과학기술사업단(1999.9~2006.8)
대학원 학과 통폐합 : 생물공학과, 공업화학과 → 분자과학기술학과
2003년공과대학 편제 개편 : 생명.분자공학부(생명공학전공, 응용화학전공)
2004년공과대학 생명분자공학부(정원 75명)
2006년일반대학원 박사과정 분자과학기술학과 신설
2008년한국공학교육인증원 응용화학전공, 생명공학전공 ABEEK 예비인증 획득
학부 명칭 변경 및 전공 통합
-생명.분자공학부 → 응용화학생명공학부
-응용화학전공, 생명공학전공 → 응용화학생명공학전공
2012년학사조직 개편 : 응용화학생명공학부→응용화학생명공학과

이름이 너무 길어서 보통 응화생으로 줄여 부르는 학과. 의학전문대학원이 한창 이슈일당시 부쩍 성장한 학과기도 하다. 원래는 생명분자공학부안에 응용화학 전공과 생명공학 전공이 있었지만 취업률때문에 융합적 교육을 위해 단일 전공으로 통합했다.

여담으로 으레 생명공학과가 그렇긴 하지만 공과대학 내에서는 성비가 꽤 안정적인(...)학과기도 하다.

1.5.10 융합시스템공학과

1.6 정보통신대학

공과대학과 함께 아주대의 중핵이라 할 수 있는 단과대학.

1.6.1 국방디지털융합학과(특성화학과)

공군과 MOU를 체결하면서 신설된 학과. 정원은 컴공과 정원을 빼와서 만들어졌다고 한다. 소융때도 그렇고 만만한게 컴공이다. 입학시 공군의 4년 장학생으로 선발되며, 졸업 후 정보통신 특기 장교로 공군에서 복무하게 된다.

유사하게 사이버국방학과를 운영하는 고려대학교의 경우 육군 장기복무가 보장되는데, 아주대도 공군 7년간 장기복무가 보장된다.

1.6.2 미디어학과(특성화학과)

년도내용
1998년미디어학부 설립
1999년게임애니메이션센터 설립
2002년대학원 석사과정 신설
2005년대학특성화사업 선정
2006년IT집중교육 프로그램 개설
2009년차세대 게임 전문교육기관 지원 사업 선정
2010년(주)넥스토릭, (주)NHN, (주)KT, (주)한국경제신문 등을 포함하여 총 15개 업체와 산학협력 체결
2011년(주)넥슨모바일 등 총 7개 업체와 산학협력 체결
2012년대학원 박사과정 신설
학과 전공분리 : 미디어학전공 → 미디어콘텐츠전공, 소셜미디어전공
University of Central Florida 국제공동 화상강의 커리큘럼 개발 프로젝트 진행 중

원래는 의대를 제외하면 아주대의 간판[14]이었던 학과. 현재는 이과 내 최상위권은 전화기에 내준지 오래고 중하위권으로 쳐진 상황. 취업률도 이공계열 모집단위 치고는 낮은편. 본래의 미디어학부에서 두가지 전공으로 분리되었다.

건축학과의 건축학전공과 마찬가지로 비록 정보통신대학 소속이기는 하나, 공학인증을 이수하지 않으며 학위는 공학사가 아닌 미디어학사로 나온다.

학과를 예체능으로 잘못 알고 온 학생들이 존재한다. 간혹 신문방송학과나 광고홍보학과로 착각하고 온 학생도 많다(...). 미디어는 MIT 공대의 미디어 랩처럼 소프트웨어를 기본으로 융합을 하는 곳인데, 단지 아트과목들이 있다고 해서 예체능으로 잘 못 생각하는 사람들이 부적응자의 대부분을 차지.

2013년 교육부 BK21+ 예비사업에 선정되어 심리학과와 협동과정으로 라이프미디어과정(대학원)을 운영한다. 지도교수에 따라 M.S.와 M.A. 학위 중 어떤 것을 받을지가 결정된다. 2014년에는 교육부 특성화 사업 CK에도 선정되어 추가로 수십억 지원이 결정되었다.

1.6.2.1 미디어콘텐츠 전공
개설 전공 중에 게임 프로그래밍이 있을 정도로 게임이나 3D 애니메이션과 같은 미디어산업 전반의 콘텐츠 생산에 대해 심화 학습하는 전공. Nexon 이사 출신 실력파 교수(KAIST박사)가 중심이 되어 수많은 게임 대회 수상경력이 있다(애니팡 PD 등). 산학원 지하 공사비 수천만원도 게임대회 수상한 학생의 기부로 지어졌을 정도. 미디어 전공은 전공 컴퓨터 공학의 가장 기초를 배우며, 3,4학년에 올라가면 모바일 스마트기기 관련 소프트웨어 과목과 프로젝트등 이론 보다는 실무에 맞는 교육과정이다.
1.6.2.2 소셜미디어 전공
빅데이터 등을 다루기 위해서 미디어학과내에 새로 설치한 세부전공. 미디어콘텐츠보다 소프트웨어와 데이터과학을 더 심도 깊이 다룬다. 게임, UX를 공부하려는 사람은 미디어 콘텐츠가 맞고 삼성/LG 등 IT 회사에 가려는 사람은 소셜미디어 전공이 맞다.

1.6.3 사이버보안학과

2015년에 아주대가 정보보호 특성화 대학에 선정됨에 따라, 기존 컴퓨터공학과의 소프트웨어보안전공이 확대 개편되어 생긴 학과.

1.6.4 소프트웨어학과(특성화학과)

아주대가 소프트웨어중심대학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2016년부터 기존의 컴퓨터공학과와 소프트웨어융합학과가 합쳐져 개편된 학과다.군대 갔다왔더니 과가 사라졌어요

1.6.5 전자공학과

년도내용
1973년공과대학 전자공학과 설립
1981년공과대학 전자계산학과 신설, 대학원 석사과정 신설
1984년대학원 박사과정 신설
1992년공과대학 전파공학과 신설
제어공학과를 제어계측공학과로 학과 명칭 변경
석사과정 제어공학과를 제어계측공학과로 학과 명칭 변경
1996년전자공학과 → 전기전자공학부
1997년공과대학에서 정보통신대학으로 소속 변경
1998년학부명칭변경 : 공과대학 전기전자공학부 → 전자공학부
대학원 학과명칭 변경 : 전자학과 → 전자공학과
1999년학과통폐합 : 전자공학과·제어계측공학과·전파공학과 → 전자공학과
대학원 학과통폐합 : 전자공학과·제어계측공학과 → 전자공학과
2003년정보통신대학 편제 개편 : 전자공학부(전자공학)
2005년교육인적자원부 수도권 대학 특성화사업 획득(4년간 총 68억원)
삼성전자 정보통신트랙 프로그램 시작
2006년한국공학교육인증원 주관 학문분야평가 정보통신공학 분야 최우수 등급 인증 획득
지식경제부 NEXT 사업 획득 및 교육프로그램 시작(4년간 총 7억여원)
2007년대교협 학문분야별 평가 최우수 등급 획득
2008년한국공학교육인증원 예비인증 획득(전자공학)
2009년공학교육인증(ABEEK) 본인증 획득
2010년정보통신대학 발전계획수립
2010년도 외국인유학생유치지원사업(계속지원) 협약체결
2011년삼성전자 STP(Samsung Talent Program) 협약체결
2012년공학교육인증(ABEEK) 본인증 획득
학부제에서 학과제로 변경: 전자공학부 → 전자공학과
IT융합대학원 신설
2013년삼성전자 소프트웨어트랙(SST), 두산 인프라코어 트랙 시작
2014년2014 아주대학교 대학 특성화사업 선정 (융합전자특성화사업 시작)

개교 당시 개설된 학과 4. 본래 공과대학 소속이었으나 정보 및 컴퓨터공학부, 미디어학부와 함께 정통대 소속으로 재편되었다. 개교 당시부터 있던 학과의 흔적인지 원천관을 본진으로 쓴다.

아주대에서 최대 인원을 자랑하는 학과(학년 당 200여명). 학교측도 열심히 밀어주고 있는데, 삼성전자-LG전자 트랙이 개설되어 있어 이를 이수하면 신입사원 채용에서 우대해 줄 정도로 학교의 푸시를 받고 있다.

1.7 자연과학대학

약칭 자연대, 혹은 자과대로 불리는 단과대. 아주대의 상징인 선구자상 바로 뒷편에 윗치한 원천관을 본진으로 사용한다(수학과 제외).

1.7.1 물리학과

대부분의 강의가 성호관 337호에서 이루어진다.

1.7.2 생명과학과

1.7.3 수학과

수학과는 별도의 실험실이 필요하지 않으므로 팔달관을 사용한다.

1.7.4 화학과

1.8 의과대학

다군 의대 중에서는 탑클래스이다. 실제로 의과대학 지망생 꿈의 원서라인이 가군-서울의, 나군-연의, 다군-아주의 무한 추가합격[15] 라고 할 정도로 위세가 당당하다.[16] 이는 아주대학교 병원이 경기도 최대규모인 것에 현 시점에서는 규모 면에서 경기도 No.1을 분당서울대병원에 뺏겼지만 기인하는 것 같다.

특이하게도 의과 라는 명칭을 쓰지 않는다. 거의 대다수의 의대에서 모집을 '의과'로 하고 이후 예과, 본과를 나누는 데 반해 아주대는 처음부터 끝까지 의학과다. 그렇다고 예과 과정을 운영하지 않는 건 절대 아니니 수험생들은 걱정 말자(...). 학년도 다른 학교처럼 본과에 가면 학년을 다시 세는 방식을 사용하지 않고 아예 1학년부터 누적해서 센다. 본과 1학년은 예과에서의 2년을 더해 3학년이 되는 식.

본진은 송재관. 예과 2학년 2학기부터 송재관에서의 수업이 급격히 늘어나고 본과 이후부터는 송재관에서만 수업을 듣는다.

의대 해부학 교수인 정민석 교수가 인터넷에서 제법 유명하다. 해부학과 의대 생활을 주제로 한 만화를 여럿 연재하고 있는데 이게 인터넷에서 많이 퍼졌다.

1.9 간호대학

아주대병원과 아주의대의 후광으로 인해 간호대의 입지도 상당히 탄탄하다. 전국 간호대학 중 열 손가락 안에 드는 입결에 든다고 봐도 될 정도며, 몇 개의 인서울 명문대 간호들을 제외하면 사실상 최상위에 위치한다. 교차지원을 허용하고 있어 문과 여학생들도 간간히 보인다. 당연하게도(...) 간호학과 단 하나의 학과만 존재한다.

본진은 송재관과 임상수기센터 및 실험동물센터. 그래서 간호대학 전용 건물을 지을 계획이다.

1.10 약학대학

2011년에 경기지역 약학대학 심사를 통과하여 신설된 학과. 초기 정원은 25명을 배정받았으며 현재는 30명으로 증원된 상태. 상술한 아주대 의학계열이 꽤 강세고 아주대병원도 잘나가는 병원이라 본래는 더 많은 정원을 기대했다나 어쨌다나...역시 약학과 단 하나의 학과만 존재한다.

본진은 본래 송재관이었다가 약학관이 완공되면서 약학관으로 옮겨졌다. 법학관이 다시 성호관으로 이름을 바꾸면서 유일하게 단과대 이름을 건물 이름으로 사용하는 단과대가 되었다.

2 다산학부대학

단과대학이라고 보기는 어렵고 아주대의 교양과목을 책임지는 곳이다. 특정 단과대의 교수가 교양수업도 담당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대다수의 교양과목 교수들은 이곳 소속. 특히 철학이나 영,불문을 제외한 외국어 수업의 교수들은 거의 다 다산학부대학 소속이라고 보면 된다.[17]

2015년부터 기존의 기초교육대학에서 다산학부대학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본진은 성호관.

3 국제학부

독립된 학부로, 유일하게 어느 단과대에도 소속되지 않은 학부. 사회과학대학의 본진인 율곡관 1층에 교학팀, 국제대학원, PC실이 모두 있기 때문에 사회과학대학으로 오해를 사기도 한다(...).

신입생을 모집하지 않으며 복수전공이나 부전공을 통해 이수가 가능하다. 국제학부에서 독자적으로 개설한 강의도 있지만 몇몇 강의는 경영학과, 경제학과, 정치외교학과 과목과 연계되 운영되기도 한다.

3.1 국제통상전공

경제학과와의 시너지가 상당히 좋은편인 전공, 경영학과와도 나쁘지 않은 편이라 상경계열 복수/부전공 생들이 많다. 경영학과 출신이 전공심화를 하지 않고 이쪽을 복수/부전공 하는 경우도 많은 편.

3.2 지역연구전공(일본)

일어일문학과와는 다르다 일어일문학과와는!!

지역'연구'전공이기 때문에 일본 전반에 대한 이해를 배우는 과목이 많다. 일본 역사라거나 일본 사회, 일본 인 등등. 당연히 일본어도 배우며 전공선택 분야에서 겹치기 때문에 필요에 따라서 국제통상계열 과목을 듣기도 한다. 일본 관련 전공에는 당연히 따라붙는 덕후 학생들도 상당히 많은 편(...). 일본인 교환학생을 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는 사람도 종종 있지만 아주대에는 일본인 교환학생은 거의 없....아예 없는 수준이라 그 쪽을 기대하긴 어렵다.

3.3 지역연구전공(중국)

중어중문학과와는 다르다 중어중문학과와는!!

지역'연구'전공이기 때문에 중국 전반에 대한 이해를 배우는 과목이 많다. 중국 역사라거나 중국 사회, 중국 인 등등. 당연히 중국어도 배우며 전공선택 분야에서 겹치기 때문에 필요에 따라서 국제통상계열 과목을 듣기도 한다. 위 전공이랑 설명이 거의 똑같다고 느끼면 기분 탓. 이쪽은 아주대에 중국인 교환학생은 굉장히 많으므로 간간히 중국인을 볼 수 있다.하지만 아주대에서 중국인은 어딜 가나 볼 수 있다. 아예 지역연구(중국)전공 소학회[18] 회장을 중국인이 맡은 적도 있다(....).
  1. 물론 개교당시에는 학과제였으나 96년도부터 학부제를 도입. 12년부터는 다시 학과제.
  2. 정확히는 교양필수과목중에 TOEIC 700점이 넘어야만 수료로 인정되는 과목이 있는데, 이를 수료하지 못하면 주요 전필 과목을 수강할 수 없게 된다.
  3. 공과, 정보통신대학의 128학점보다 1학점 많다.
  4. 아마도 경영대가 경기도 글로벌 비즈니스 양성사업에 선정된 여파도 있는 듯 하다.
  5. 같은 '정보통신'군이라서 그런지 컴퓨터공학과 학생도 전기/전자 자격증을 딸때 관련학과 인정이 된다. 이비즈니스학과도 이런 맥락에서 가능한 것이라고 추측.
  6. 실제로 일부 IT 관련 회사들은은 e-business학과를 산업공학로도 인정하여 이공계열 모집단위도 지원 가능하다. 흠좀무.
  7. 이 교육을 따로 이수하려면 약 500만원정도의 추가 비용이 소요된다.
  8. 이렇다고 해서 e-비즈니스학과가 경영학과의 상위호환인건 절대 아니다. 경영학과가 경영정보시스템 이외의 분과로 심화전공하게 되면 별로 접점도 별로 없다.
  9. World Class University
  10. 교과 이름은 수학1, 수학2이다. 고교 미적분이 아니라 자연계 1학년에서 배우는 미적분학.
  11. 전과 승인도 아니고 신청만으로도!
  12. 원래는 팔달관 4층 전체를 건축학과가 썼으나 2007년부터 전부 산학원으로 이전.
  13. 연세대학교포항공과대학교도 신소재공학과로 명명하고 있다.
  14. 초창기때는 아주대 전체수석이 의학과가 아니라 미디어학과에서 나왔었다 한다.
  15. 애초에 다군은 추합이 정말 많이 돈다. 특히 의대에선 아주대 와 순천향대가 압도적으로 추합을 기록하여 전화찬스 찬스가 끝날때 까지 계속 전화를 돌린다
  16. 사실 다군에선 인설의가 하나도 없고 다군에 마땅히 쓸만한 곳은 삼룡의 아니면 아주의인 이유가 더 크다.
  17. 다산학부대학이 생기기 전에 잠시동안 자유전공학부로 신입생들을 모집한 적이 있었다. 의학과, 간호학과, 법학과, 스포츠레저학과를 제외한 모든 전공을 선택 가능했으며, 인문계열은 2학년, 자연계열은 3학년 진학시기에 전공을 택했다. 물론 현재 더 이상 신입생을 모집하지 않고 자유전공학과의 인원은 각 전공으로 돌아갔다.
  18. 타 학교의 학과 동아리 같은 개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