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토에 등장하는 체술.
| 팔문둔갑의 체문 사용시 시전 가능 기술 | ||||||
| 연화1 | 연화2 | 아침공작 | 점심 호랑이 | 저녁 코끼리 | 밤 가이 | |
공격계 근거리형 체술 난이도는 A랭크. 사용자는 마이트 가이.
팔문둔갑의 체문 중 6번째의 문인 경문(景門)까지 개방하여 마하의 속도로 휘두르는 주먹에 공기와의 마찰력으로 붙은 불꽃을 충격파와 함께 전방으로 난사하는 기술. 거의 오라오라러쉬 or 무다무다 러쉬 수준. 이때 날아간 불꽃이 마치 공작의 깃처럼 보인다. 그래서 아침공작. 위력은 키사메의 분신을 떡으로 만들어 버리고 호수의 물을 전부 증발 시켜버린다.
참고로 기술을 발동하기 전에는 체문 개방->발로 차버린다->기술 확정으로 연계되는 체술이며 A랭크의 기술답게 기본적으로 가드가 매우 힘든 기술로 처리되고 있다.
상전술로 만들어진 호시가키 키사메의 분신(이라곤 해도 그의 1/3의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을 이 기술만으로 제압하였을 정도로 파괴력은 절륜.
그러나 체문을 육문까지 개방하는 덕택에 단지 기술의 사용만으로 신체에 상당한 부담이 가해지는 듯하다.
한자로는 朝孔雀으로 쓰기 때문에 한국에서는 '조공작' 으로 읽어야 하는 것 아니냐는 반응도 있었지만 'あさくじゃく(아사쿠쟈쿠)' 로 훈독과 음독을 혼합해 발음하므로 아침공작이 맞다.
추가로 SD 나루토에서 록리가 아침 닭이라는 유사한 기술을 썼다. 속도는 아침공작보다 빠른데 왜냐면 닭은 공작보다 먼저 잠에서 깬다 = 닭은 공작보다 빠르다 라는것. 초딩 논리같은데 왠지 설득력있다....
그런데, 록 리가 진짜로 6문을 열어내는 데 성공하여 실제로 이 기술을 쓸 수 있을 듯 하다.
하지만 나오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