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호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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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토에 등장하는 체술.

게임상의 연출이라 무슨 차크라 탄 같지만 실체는 주먹의 지른 풍압으로 생기는 기탄이다.

팔문둔갑의 체문 사용시 시전 가능 기술
연화1	연화2	아침공작	점심 호랑이	저녁 코끼리	밤 가이

'점심'은 오역이다. 점심은 낮에 끼니로 먹는 음식으로 '낮 호랑이'가 맞는 표현이다. 한국어에서 아침, 저녁은 아침 식사, 저녁 식사의 준말이기도 하지만 점심은 다르다.

공격계 중거리형 체술로 난이도는 A랭크설정집 팩트로 A랭크가 맞다. 뇌절따위가 S랭크인데?. 사용자는 마이트 가이.

이걸 누가 체술로 생각하겠냐

팔문둔갑의 체문 중 7번째의 문인 경문(驚門)까지 개방하여 매우 빠른 속도로 지르는 정권으로 인해 생긴 호랑이 형태의 기압탄을 발사하는 것으로 술자가 살아있는 한 최강의 체술.

곰 아녀 이거?

사메하다 속에 숨은 호시가키 키사메와 격돌 때 쓴 체술로 키사메는 백호 이펙트만 보곤 인술인 줄 알고 차크라를 흡수하는 상어로 흡수하려 했지만 결과는... 아침공작이 음속의 주먹 난타로 공기와의 마찰로 불꽃을 일으키는 건 간파했으면서 이건 왜 몰랐을까? 하는 의문이 든다 전쟁중반에 스사노오를 구사하는 마다라를 이 기술로 한방먹였다. 규키는 가이를 보고 나뭇잎 닌자들은 허세가 많다는 식으로 생각했으나, 가이의 점심호랑이를 보고 허세가 아니였다고 인식을 바꾼다.

다만 리스크가 좀 강한데 이 술법을 사용하면 한동안 움직이지 못하는것은 물론 조금만 술자를 건드려도 비명을 지를정도로 엄청난 고통이 남게된다.

참고로 발음이 낮 드라마(昼ドラ 히루도라)와 유사해서 나루토가 "청춘, 청춘 하는 송충이 눈썹 선생님답지 않은 칙칙한 이름" 이라고 평한다.그러나 그 청춘의 의미를 4차 닌자대전 때 알게 되고 곧이어 전미가 울었다 그리고 그 여파는 광범위하게 단숨에 퍼지는데 주위에 있던 나루토 일행이 버티는것을 힘들어 했을 정도이다.

여담으로 기술을 시전하면서 가이가 손으로 호랑이 머리 형태를 만드는 손장난(?)을 친다.

육도선인이 된 우치하 마다라를 상대로 7문을 열고 점심 호랑이를 시전하지만 마다라는 가볍게 튕겨냈다. 결국 가이는 죽을 각오를 하고 8문을 열어 저녁 코끼리로 마다라를 상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