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토에 등장하는 체술
| 팔문둔갑의 체문 사용시 시전 가능 기술 | ||||||
| 연화1 | 연화2 | 아침공작 | 점심 호랑이 | 저녁 코끼리 | 밤 가이 | |
공격형 체술이며 인술 난이도는 B랭크. 사용자는 록 리, 마이트 가이[1]. 기술의 모티브는 반강 떨구기+툼스톤 파일 드라이버로 추정된다.
팔문둔갑의 체문 중 첫번째의 문인 개문(開門)을 개방하여 비약적으로 높아진 신체능력을 이용하여 적의 턱을 엄청난 속도로 차올리려 공중에 띄우는 것이 기술의 시발점.[2]
이렇게 공중에 뜬 상대를 나뭇잎 사냥으로 등 뒤에 붙은 후 록 리의 양팔에 묶여진 붕대를 풀어 상대를 휘감은 다음 회전하면서 지면으로 격돌하는 기술이다.
붕대에 묶여있는 지라 낙법 불가의 기술임에도 불구하고 인술이 있는 세계라 파훼법은 몇 가지 있는 듯하다. 도스 키누타가 연화1을 제대로 당할 위기에 처하자 자쿠의 바람 술법을 흘려보내 땅을 스펀지로 변형시키는 형태로 데미지를 줄인 적도 있다.
피격자나 시전자나 신체 데미지는 어마어마하다. 심지어 록 리 역시 엄청난 무게(중급닌자 시험 때 보면 각반이 석상을 아작냈다)의 각반을 해금해 엄청난 속도를 얻었음에도 연화1 시전 후엔 몸을 제대로 가누질 못하니 그 데미지가 어느 정도인진 설명이 필요할까?
격투 닌자대전에서의 록 리는 가아라 한정으로 원작에서 나왔던 연속 발차기를 쓰고 난 뒤에 연화로 이행하는 연출이 나온다. 이는 가아라의 모래의 무게 때문에 일격으로는 차올릴 수 없었기 때문. 덕분에 리는 가뜩이나 무리한 개문으로 체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연화를 사용해서 다리에 무리가 갔다.
팔문둔갑의 체문을 사용하기 때문에 연화2와 마찬가지로 금술 지정.
그리고 카카시도 이것과 유사한 기술을 썼다. 카쿠즈와 육탄전 중 공중에서 잡고 회전하며 낙하해 꽂았다. 그 형태가 연화1과 유사.
단점은 대인용 기술이라 괴수나 미수, 더럽게 큰 인간이나 엄청 무거운 상대에게는 사용할수 없다는 점. 또한 위력은 강력하지만 팔문둔갑의 기술 답게 반동도 크다.
사쿠라를 지키기 위해서 연화1을 사용했지만 소리3인방에게 밀려 제대로 활약을 하지 못한 록 리는[3] 사쿠라에게 나뭇잎 마을의 연화는 두번 핀다는 말을 했다. 문제는 이 대사는 나중에 나뭇잎 마을의 이중적인 행위들이 발굴되자 나뭇잎 마을의 통수는 두번 친다 라는 대사로 쓰이고 있다- ↑ 원작에서 사용한 적은 없지만 나루티밋 시리즈와 격투 닌자대전 시리즈에서 사용하는 모습이 나오며 리에게 이 술법을 전수해준게 가이고 팔문둔갑을 최종 레벨까지 사용할수 있는 가이가 쓸 수 없다고 보기 어렵다. 안 쓴거지 못 쓰는게 아니다.
- ↑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사람이 공중에 뜰 정도로 턱을 차올렸다는 시점에서 상대는 이미 죽었을 것이다. 상대가 입을 벌리고 있다면 입이 강제로 닫혀서 혀가 잘려나갈 수도 있고 그게 아니더라도 이끼리 강하게 부딪혀 이가 깨질 수도 있다. 체술의 최종 데미지는 시전자의 근력+주먹 또는 발을 휘두르는 속도가 합쳐져 나오는데 차크라로 속도과 근력이 강화된 이 경우라면 이 깨지는 건 기본이고 턱뼈가 나갈 수도 있다. 그것도 다른 신체 버프기도 아닌 절륜한 위력의 금술 팔문둔갑이다. 물론 픽션에 현실의 법칙을 대응하면 안되는 것 투성이지만 이건 정말로 피격자를 아주 병신으로 만들 무서운 기술. 현실이었다면 턱을 비롯한 얼굴뼈 분쇄+뇌진탕+이빨 대부분 깨짐+경우에 따라 혀 절단+목뼈 부러짐 등이 동반된다. 운이 좋으면 평생 장애인, 운이 나쁘면 당연히 사망.
- ↑ 이건 3:1이었기에 그런 것. 실제로 자쿠는 연화로 관광태울 뻔 했으나 도스가 서포트해준 덕분에 살아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