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의 하급 효과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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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악마의 조리사
한글판 명칭 | 악마의 조리사 | |||
일어판 명칭 | 悪魔の調理師(デビル・コック) | |||
영어판 명칭 | The Bistro Butcher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4 | 어둠 | 악마족 | 1800 | 1000 |
이 카드가 상대 라이프에 전투 데미지를 주었을 때, 상대는 덱에서 카드를 2장 드로우한다. |
상대에게 전투 데미지를 줄경우 2장 드로우 시킨다는 디메리트 카드. 공격력은 하급 어택커 수준이지만, 상대에게 드로우를 시켜주느니 차라리 효과가 없는 데몬 솔저나 하다못해 암흑계의 기사 즈루를 사용하는 게 이거보단 낫다. 단독 사용은 자폭하는 것밖에 안 되니 활용하려면 다른 카드와의 콤보가 필요하다.
과거에는 그리드를 채용한 덱에서 체인소우 인섹트와 함께 어택커로 사용되는 경우가 있었지만, 카드 2장이면 싱크로에 엑시즈 몬스터가 툭툭 튀어나오고 싸이크론이 무제한으로 풀린 환경에서 저 그리드 덱 자체가 살아남기 힘든지라 이런 식으로 사용되는 건 보기 힘들다. 정 그래도 요즘은 편승과 사용하는 방법이 있긴 한데 편승의 경우 컵 오브 에이스를 쓰는 편이 더 편하다.
다만 반대로 꽤 재밌는 사용법이 있는데 강제전이 등의 카드로 상대에게 넘겨준 뒤에 리크루트 몬스터와 함께 사용할 경우 한 턴에 자신의 덱을 모두 뽑아버리는것도 가능하다. 이걸 이용해 엑조디아를 모으는 덱도 존재한다.
엑조디아가 부담스럽다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트라고에디아라는 패가 많을수록 압도적으로 강해지면서도 패에 있을 때 자폭특공으로 쉽게 튀어나올 수 있는 카드가 있다. 9장 자폭에 성공했다면 자신의 패는 최소 18장으로 공격력은 최소 14400. 그 시점에서 원턴킬 데미지가 나온다. 트라고에디아 외에도 특공하는 몬스터 중에 거대쥐를 끼워넣어 격양한 무카 무카를 부르거나, 여유가 있다면 오시리스의 천공룡도 사용 가능한데 아무래도 트라고에디아가 더 편하다. 다만 드로우 중에 트라고에디아가 뽑히기도 전에 리크루트할 몬스터가 패에 뽑혀버리면 망했어요.
설정으로는 쓰러뜨린 상대를 그 어떤 것이든지 요리해서 맛있게 먹어치우는 녀석이라고 한다. 쇳덩어리나 썩은 고기 같은 것도 씹어먹을 수 있는 모양이다. 금이빨은 받는다... 금이빨 빼고 모조리 씹어먹어 줄게 헌데 자신이 먹어치우는데 어째서 상대가 드로우하는지는 불명.재료값 내야지
그 외에 헝그리 버거의 요리사일지도 모른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강철의 습격자 | MRD-K108 | 노멀 | 한국 | 한국 최초수록 |
비기너즈 팩 2 | BP2-KR063 | 노멀 | 한국 | |
BOOSTER7 | 없음 | 노멀 | 일본 | 세계 최초수록 절판 |
강철의 습격자 -METAL RAIDERS- | ME-48 | 노멀 | 일본 | 절판 |
DUELIST LEGACY Vol.4 | DL4-041 | 노멀 | 일본 | 절판 |
BEGINNER'S EDITION 2(4기) | BE2-JP063 | 노멀 | 일본 | 절판 |
BEGINNER'S EDITION 2(7기) | BE02-JP047 | 노멀 | 일본 | |
Metal Raiders | MRD-108 | 노멀 | 미국 | 미국 최초수록 |
Dark Beginning 2 | DB2-EN063 | 노멀 | 미국 |
2 악마의 정찰자
한글판 명칭 | 악마의 정찰자 | |||
일어판 명칭 | 悪魔(あくま)の偵察者(ていさつしゃ) | |||
영어판 명칭 | Hiro's Shadow Scout | |||
리버스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2 | 어둠 | 악마족 | 650 | 500 |
리버스 : 상대는 카드를 3장 드로우한다. 드로우한 카드를 서로 확인하고, 그 중에 마법 카드가 있을 경우, 그 마법 카드를 전부 묘지에 버린다. |
원작 사용자는 다이몬 코고로.
덱 파괴가 목적이면 그냥 니들 웜을 쓰면 된다. 이 카드로 상대의 덱에서 뽑은 3장이 전부 마법 카드여도 니들 웜에 딸리는 마당에 일정 확률로 드로우까지, 그것도 최대 3장을 시켜주는 이 카드를 넣을 이유가 무엇인지 잘 생각해보자. 편승과 함께 쓴다고 쳐도 이 카드는 최대 3장까지 상대에게 드로우를 시켜주기 때문에 노리기도 힘들다. 조리사처럼 상대에게 넘겨주는 방식으로 쓴다 쳐도 이 카드의 효과로 자신이 죽은 자의 소생 등의 필카를 뽑아 버리게 될 확률을 생각한다면 3장 드로우가 좋다고 하더라도 꺼림직한게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