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몬 코고로

1 유희왕의 등장인물

大門 小五郎(だいもん こごろう)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의 등장인물.

1.1 개요

미국판은 리히터. 국내명은 칼레신. 카이바 코퍼레이션의 중역인 빅5의 한 명. 다른 빅5의 한자 대(大) 부분을 모두 '오오'라고 훈독하는데 혼자만 '다이'라고 음독으로 읽는다.

성우는 타케모토 에이지(초반), 이즈미 히사시(노아편)/최원형(대원방송)[1]

1.2 작중 행적

보이스 체인저를 이용해 목소리에 이펙트가 강하게 깔려 있어 본 목소리와의 차이가 굉장히 심하다. 같이 이펙트를 사용한 오오타 소이치로가 본래 성우분의 목소리에 전자음만 들어간 수준이었던 것과는 대조되는 부분.[2] 국내 더빙판도 마찬가지이다.

본편의 언행으로 보아 본래 하던 직책은 주식이나 그외 기타등등 여러가지 금전을 관리하는 직책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다른 멤버와 함께 카이바를 엿먹일려다가 어둠의 유우기 일행의 도움으로 역으로 발려 전뇌공간에서 갇혀서 떠도는 신세가 되고 만다.

배틀시티 중 오리지널 스토리인 노아편에서 카이바 노아의 도움으로 간신히 탈출하여 다시 등장해, 카이바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나타났다. 전뇌공간에서 몸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듀얼 몬스터즈의 몸을 빌리는데, 이 자가 빌린 몸은 인조인간 -사이코 쇼커-. 오오타 소이치로에게 납치당한 카이바 모쿠바를 구하러 가던 카이바 세토 앞을 막아서며 카이바와의 듀얼을 개시했다. 상대의 함정을 무효로 하는[3]사기틱한 덱 마스터 능력[4]과 비겁한 왕궁의 칙명, 그리고 생명흡수장치, 신의 은총같은 다양한 라이프 회복 수단으로 카이바 세토를 압박한다.

빅5 중 카이바 세토와 가장 접점이 많으며 카이바 세토를 카이바가 아닌 세토라고 부른다.

사용하는 덱은 턴 경과시 마다 라이프를 충전하여 새털라이트 캐논주사천사 리리 등을 이용해 한 방에 고타점의 데미지를 주는 스타일의 덱으로 보인다. 헌데, 이 아저씨 쓰는 카드들 취향이 심히 수상하다. 덱 마스터는 사이코 쇼커인데 들어가있는 몬스터들이 매우 수상하다. 악마의 정찰자사이버 포드는 그렇다 치고, 주사천사 릴리환영의 요정 등, 듀얼몬스터즈에서 인정받고 있는 미소녀 카드들만 사용한다. 심지어 주사천사 리리로 공격할 때는 "카이바 세토!!! 진찰 시간이다!!!"라고 공격기를 외친다!!!(…)

주력 몬스터는 레벨 7 이하 몬스터의 공격을 받지 않는 새털라이트 캐논이지만, 결국 레벨 8의 푸른 눈의 백룡에 파괴당하고 그대로 패배한다. 과거의 시나리오를 보면 원래는 카이바 세토의 첫 심복이라고 할 수 있는 사내였다. 그 후 카이바 세토가 자신에게 약속한 회사의 점유율을 전부 양도하지 않은 데에 불만을 품고 카이바를 배신한 것. 하지만 카이바는 "인생은 게임이다. 내 꿈은 네놈들에게 휘둘리지 않는다!"는 말로 일축했다.

오오타키 슈조와 비슷하게 여자를 밝히는 경향이 있어 카와이 시즈카의 육체를 두고 다투기도 했다.이 양반들이 진짜 큰일 날 짓을!

1.3 사용 덱

1.3.1 애니메이션(DM)

1.3.1.1 가상세계편

총 17장. 카드 마스터는 인조인간 -사이코 쇼커-. 미소녀 카드가 많은 걸 보면 다이몬 코고로의 취향을 알 수 있다.

1.3.1.1.1 OCG화 된 카드
1.3.1.1.2 OCG화 되지 않은 카드
  • 마법 카드
    • 시계형 마취총응?
  • 함정 카드
    • 곤혹의 마스크

1.3.1.2 빅 파이브 집합체

총 26장 + 1장.

1.3.1.2.1 OCG화 된 카드
1.3.1.2.2 OCG화 되지 않은 카드

2 KOF 시리즈의 등장인물

大門 虎五郞

다이몬 고로아들이다. 다이몬 고로 항목 참조
  1. 국내판은 혼다 히로토와 동일성우다. 이미 sbs판 후반부에도 한마디만 연기했으며 빅5 최종전에서 혼다 히로토의 몸을 사용한다는 걸 봤을때...대놓고 노렸다.
  2. 아래의 영상만 봐도 15초 즈음에서 목소리가 확 바뀌는 것을 볼 수 있다.
  3. 이 효과 때문에 덱 마스터 룰이 적용이 안 됐다.
  4. 거기다가 듀얼 초반에 정체를 제대로 안 드러내다가 카이바가 함정 카드를 사용했을 때 효과를 발동하는 것으로 정체를 드러낸다. 오오오카 치쿠젠 못지않게 치사한 양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