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빠

이 문서는 준보호 상태입니다.

이 문서는 잦은 문서 훼손 및 수정 전쟁으로 인해 자동 인증된 사용자만 수정하도록 제한되었습니다.

틀:악어 하위 문서

1 개요

양띵에겐 무개념 띵덕이, 악어에겐 악빠가 있다.[1]

악어의 무개념 팬덤을 지칭하는 단어. 절대 팬덤 전체를 뜻하는 단어가 아니다. 동일한 예로 양띵의 무개념 띵덕이 있다. 대표적으로 들 이후로 악어와 늪지대를 무작정 옹호하거나 사건에 대해 개념 없게 행동한 시청자들을 포괄적으로 지칭하는 말이 되었다.

여러 사건들, 그리고 사건 진행 중 각종 만행으로 인하여 악어도 양띵 수준의 많은 안티가 생성되었다. 스스로 팬들을 관리하지 않았고 빠들로 자신을 감싸려 했던 결과라고 볼 수 있다.

2 분석

악어의 사건들을 쉴드만 치고 은폐하고 비판하는 사람들에게 욕하는 무개념 팬들을 통틀어 악빠라고 부른다.

2.1 원인

그 시초를 따지면 사실상 늪지대 방송이 양띵과의 합동방송이후 어느정도 순위권을 차지할때 부터 있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리고 늪지대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제대로 관리된 적이 없다.[2]

어느 BJ나 악질팬들은 있지만 악어는 양띵처럼 주 컨텐츠가 마인크래프트인지라 저연령층 시청자가 압도적으로 많다. 따라서 그만큼 악질 팬들도 많이 나올 수밖에 없다. 대표적으로 있는 곳은 유튜브, 아프리카TV, 팬카페, 마인크래프트 커뮤니티 등이 있으며 악어(방송인) 열정페이 사건 이후 더 심각한 악빠의 수가 급증하였다. 더불어 사건 이후로 악빠들의 어이가 없고 맹목적인 쉴드가 더욱 심해져 가고 있다.

2.2 해결 방안?

그런 거 없다

우선 악빠들이 주로 있는 악어 팬카페만 가도 넘쳐나는 것을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악빠들이 하는 행동은 자신들의 망상용 팬픽[3], 시청자 팀이라는 명목으로 하는 친목질, 의미없는 팬카페 등급을 올리기 위한 뻘글ㅋ만 써놓는다던지.. 네! 네! 등 각종 게시판에서 모습을 충분히 볼 수 있다.

과거의 비판이 없었으며 오히려 칭찬뿐이었던 팬덤은 전락하였고 더 이상 정상적인 관리가 불가능할 정도이며, 열정페이 사건 이후로 상당수의 개념팬들이 떠나갔고[4] 대부분 쉴드러들만 남았으며, 자정의 기능 또한 열정페이 사건과 이후의 각종 사건사고들로 완전히 잃어버렸다.

급기야 이런 소설들까지 등장하고 말았다. #1, #2, #3 [5]

그렇다면 팬카페를 관리하는 스텝들은 도대체 뭐 하고 있는 것 일까? 먼저 매니저들의 수장인 도트리는 고나리질을 일삼으며 정당한 비판도 금지시키며 자신들의 주장이 곧 법이고 진리라는 태도를 내세우고 있다. 아니, 오히려 고나리질로 정당한 비판을 하는 정상적인 팬들을 떠나보내고 있다.

정리해서 말하자면 팬카페는 자정의 기능은 없어진 지 오래고, 그걸 관리하는 스텝들은 고나리질과 나태함으로 문제를 더 심각하게 만들고 있다.

3 논리없는 주장들

악빠들이 흔히 말하는 대로 악어'님' 등으로 서술했다. 본래 나무위키 규칙에는 어긋나지만 말이다.


논란이 되는 팬덤은 일부일 뿐이다

어떻게 보면 딱 반 맞는 말이다. 정상적이고 논리가 박힌 사람도 분명 충분히 존재하나 도트리가 전부 활정시켜서 의견 교류도 못하게 만드는 실정이다.


싫으면 나가라

비판을 받아들여 개선시키지는 못 할 망정 실드나 치고 있는 현실이다.


너 같은 거 때문에 악어님 힘들다뭐?

힘든 건 공식팀이었다. '비판을 하는 사람[6]들과의 키보드 배틀에서 악어는 힘들 것이다.' 이런 논리로 배틀하다가 정신승리로 끝내는 경우가 대부분.


팬이 아닌데 팬카페엔 왜 있냐

어떤 연예인 팬도 아니면서 기사에 왜 댓글쓰냐랑 똑같은 논리.


팬카페 물을 흐린다

팬카페 물을 흐린 건 늪지대 그 자신들이다.

4 각종 만행

4.1 개념 실종

악어 방송은 여타 게임 방송과 다르게 시청자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면서 여러 문제가 현재진행형으로 발생하고 있다. 그 중에는 라는 말이 완벽할 정도로 맹목적인 시청자들도 있고 무리하게 방송에 간섭하려는 이들도, 무개념들도 있으며 심한 경우에는 늪지대에 대한 피드백을 원천 차단해 버리기도 한다. 심지어 이 문서도 리그베다 위키 시절부터 자주 삭제당했다.

그리고 2016년 4월 10일, 악어가 아프리카 방송을 주2회, 주말에만 한다고 선언하였는데 평일날에는 비공개 녹화를 해서 유튜브에 올리겠다는 입장이다. 이로 인한 팬들의 비판 이라 쓰고 비난이라 읽는다. 글이 쏟아졌다. [7] 물론, 악어도 사전에 예고 없이, 시청자의 의견도 묻지 않고, 독단적으로 결정한 것에는 잘못이 있으나, 자신이 좋아하는 BJ가 단지 방송을 적게 한다는 이유로, 비제이에게 욕을 퍼붓는 어이없는 상황이 발생한 것이다.

이 때문에 그나마 개념있는 팬들이 이들에게 묻혀버리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한다. 최근에는 나무위키의 수정 규칙을 어기고 멤버의 이름을 서술할 때 님과 같은 호칭을 사용하거나 지나치게 빠심이 보이는 글을 써놓기도 한다.[8] 필요없는 내용에다 악어님이랜다 또한 이번 공식팀 사건에 대한 비판을 쓴 사람들은 늪지대 관련 영상과 연관지어 들어왔다고 하면서 댓글을 쓰는 경우가 허다하다.즉 제대로 비판을 해도 비난으로 간주하고 무시하는 실로 개념상실한 모습을 보인다.

악어 비판 문서 전체를 자기 마음에 안든다고 반달한 빠가 있다.
나무위키에서 문서 한 번 읽지도 않고 뭔지도 모르면서 공식팀들이 잘못했다는 이상한 말을 하는 모습도 보인다.

또한 간간히 팬카페에서 나무위키는 전부 루머라는 둥, 나무위키 = 안티 라는 둥 근거 없는 유언비어를 하기도 한다.[9] 정작 본인들이 욕먹는 이유를 알려줘도 무시하고 욕만 하고 있다. 거기에 열정페이 사건 문서에서 '악어는 잘못이 없다'는 둥의 말을 써놓은 것들도 있다.

난데없이 악어를 찬양하는 말을 써댔다. #1 #2#3#4

나무위키뿐만 아니라 디시위키에서도 악어를 미화하는 등 아주 광범위한 피해를 준다.[10]

4.2 댓글의 질

  • 유튜브 댓글의 질

유튜브에 유입된 개념이 상실된 이들이 증가하며 질이 상당히 낮다. 유튜브 댓글 영상이 업로드되지 않을 경우 유튜브 업로더에게 욕은 기본이며 이유없는 욕과 시비, 그로 인한 분탕질이 난무하며 등수놀이나 과도한 질도 자주 보인다. 2015년 중반에 들어서는 친목질까지 한다. 어머 00님 안냐세여~ 네~ 여기서 뵙네여~ 다른 유튜버의 영상에서까지 '악어 유튜브에서 보고 왔다'라는 내용의 댓글이 달리는 것을 보면, 친목질의 수위가 더 세졌다는 걸 알 수 있다.

또한 영상에 대한 소감이나 내용을 약간만 말해도 바로 스포일러라며 비난받는 경우가 부지기수이다. 거기에 진짜 스포일러도 난무하기 때문에 영상을 보기 전에 댓글창을 보지 않는 것을 권장한다. 스포를 한 사람에게 욕을 하고 심지어는 인신공격과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패드립을 치는가 하면 그런 행위가 계속되더라도 신고가 들어오지 않는 이상 유튜브 관리자도 거의 신경을 쓰지 않는다. 만약 스포를 봤다면 비난하지 말고 다른 사람을 위하여 알려주는 것이 현명하나 이들이 하는 행동은 병림픽에 불과하다.

공식팀 사건 사과문에서는 방송을 다시 볼 수 있다며 좋아하고 있고, 악어 열정페이 사건의 심각성을 전혀 모르는 시청자들이 많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셈이다.

2016년 지금도 BJ악어에게 열정페이 논란을 언급하면 '예의가 아니다'라며 사건을 은폐하고 있다.


  • 아프리카 TV 채팅창의 질

가끔 2부방송을 할 때 팬클럽 한정으로 채팅창을 풀어놓은 경우가 있는데, 위에 써놨다시피 악어가 실수하거나 지면 채팅창은 난장판이 된다.

누가 봐도 심한 아프리카tv의 금지어 때문에 채팅을치다가 실수로 빈하트(♡)를 쓸 수 있는데, 실수했다고 사과를 안하면 시청자들의 심한 질타를 받는다.


  • 만물악어설

다른 유튜버나 BJ의 영상(컨텐츠)에서 늪지대 컨텐츠랑 비슷하다고 혼자 판단하고 따라했다고 간주해버린다. 미니게임천국같은 외부 제작된 플러그인은 늪지대만의 컨텐츠가 아니다. 그러나 악빠들은 그냥 비슷하기만 해도 베꼈다는 식으로 매도하여 팬카페에 신고를 하는 등의 행동으로 민폐를 끼친다. 위에 써져있던 미니게임천국의 경우 김블루가 악빠들에게 피해 본 경험이 있다.

BJ빠꾸는 기업전쟁이라는 컨텐츠가 단지 회사를 차리고, 돈을 가지고 경쟁한다는 이유로 늪지대 컴퍼니를 베꼈다는 소리를 들은 적이 있다. BJ잉여맨은 부족전쟁이라는 컨텐츠의 이름이 종족전쟁과 비슷하다는 이유로 표절이라는 소리까지 들었다. 게다가 리타 같은 경우에는 악어방송을 나가고 개인 마크BJ 당시 탈퇴맴버 BJ 양배추와 같이했던 세계수가 종족전쟁과 비슷하다는 유튜브 댓글로 3일차만에 그만두게 되었다.

브금저장소에서는 악어브금이라는 제목을 단 음원도 상당수. 이는 원작자의 이름도 제대로 써놓지 않은 경우도 있다. 거기에 다른 BJ나 유튜버의 채널에서 악어가 쓴 BGM이 나올 경우 악어브금이라는 댓글이 달리기도 한다.

4.3 팬카페내 문제

  • 극심한 비난과 쉴드

요약하자면, 악빠들은 늪지대에 대한 것을 자기들 입장에서만 생각하며 자신들이 편한 대로만 늪지대를 해석하려한다.

악어가 약간의 실수나 조금만 룰을 어겨도 그것에 대해서 민감하게 반응하여 악어를 지나치게 비난하거나 악어가 게임에서 승리하지 못하면 방송 후 고멤들을 비난하는 글들이 폭풍과도 같이 올라온다. 만약에 악어가 중간에 탈락하기라도 한다면 방송국 게시판은 그날로 시청자들의 비난과 욕으로 난장판이 된다. 이 와중에도 다른 시청자들을 말리는 시청자들도 있었지만, 대체로 악빠들이 압도적이다.

2015년 후반부터 멤버들의 실력이 상향평준화되어 악어가 탈락하거나 우승하지 못하는 일이 많아졌는데, 이 때문에 문제가 더욱 심각해져 게시판에서 하루 걸러 싸움이 벌어지기도 한다.

악어 방송의 발전을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피드백도 중요하지만, 조그마한 사항에도 민감하게 비난하는 것은 좋지 못하다. 그로 인해 비난글에는 항상 쉴드러들이 나타나는데, 쉴드러들은 오히려 적반하장만 반복하면서 '내 의견을 반대하면 안티' 같은 진영논리를 주장하는 경우가 매우 많다. 때문에 진심으로 방송을 위한 피드백글에도 쉴드러들이 난리치는 상황이 일어나기도 한다.


  • 도를 넘은 2차창작

팬카페나 개인 블로그 등에서 도를 넘은 2차 창작을 쓰는 팬들도 있다. 2014년 말에는 악어와 핑맨을 엮은 BL물 등을 블로그에 올리거나 하는 팬들이 나왔으며, 2015년에는 ts소설중 도를넘은 수위묘사가거의 19금 있는 팬픽이 나오기도 했다.
2016년을 지나서도 팬카페에는 적지않은 수의 막장 내용인 소설이 있기도 하다.

개중에는 일명 빙의글이라는 글들 중 지나치게 주인공을 역하렘으로 두고 여성 멤버를 악녀로 만드는 내용도 있으며, 실제 수준은 인터넷 잡소설이 대다수, 그나마 볼만한 것도 거의 없다. 이에 관해 한 시청자가 '가치도 없는 글 쓰니까 좋냐'는 일침을 넣자 다같이 그 회원을 마녀사냥하는 이중잣대를 보였고, 팬카페 스텝은 문제를 제대로 확인하지도 않은 채 비판한 회원을 영구활정시킨 사례가 있었다.


  • 저작권 침해

공개하거나 배포하지 않은 텍스쳐를 자신들이 허락도 받지않은 채 제작하거나, 방송에서 공개하지 않은 공식팀의 음악을 따로 음원을 빼 배포하거나, 공식적으로 배포를 해도 외부에서 다시 재공유하지 말라는 말은 듣지도 않고 배포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본인들이 말하는 외부에서 저작권을 침해하는 것에는 다 같이 몰려가 마녀사냥을 하면서, 정작 자신들이 스스로 늪지대의 저작권을 침해한다는것에 대한 경각심도, 인식도 발전도 아무것도 없다.

4.4 탈퇴 멤버/매니저들에게 민폐

때때로 탈퇴한 멤버 또는 매니저의 개인 방송에서 탈퇴했다고 욕한다던지 다시 악어방송으로 다시 돌아와 달라고 한다. 현재 가장 큰 피해자는 탈퇴 이후 개인방송을 진행중인 양배추(BJ). 배추의 유튜브 영상중 단 한번이라도 악빠가 없는 댓글창이 없다. 심지어 최근엔 탈퇴 매니저인 스폰지골드까지 배추의 방송으로 넘어갔기에 악빠들이 더욱 극성을 부린다. 나간 사람은 나간 사람이라는 자각할 능력도 없는건지, 자신들의 행위가 의미없는 민폐일 뿐이라는걸 전혀 모르고 있다.

게다가 양배추와 스폰지골드 뿐만 아니라 현재 간간히 개인방송을 진행 중인 예전 멤버 깝탑, 여울[11]의 방송에도 난입한다.특히 최근 개인방송을 시작한 김느피는 악빠들이 벌이는 논란을 두고 고심하고 있는 눈치다.

현재 늪지대에서 탈퇴와 재가입에 대한 규칙이 전혀 무의미하다는 논란들, 멤버로 재가입한다 쳐도 트레져헌터와 계약하는 등 과거의 방송형태와는 상반된 모양이며, 철저하게 다르다.

이렇둣 전혀 간단한 문제가 아닌데도 몇몇 무개념 시청자들은 그걸 모른 채 '멤버 왜나감?' 과 같은 극악무도한 말을 하는것은 상황파악 자체도 못하는 꼴이라고 해도 변명할수 없으며 이는 상당히 정신연령이 떨어져보이는 말일 뿐이다.

그리고 2015년 악빠들의 만행에 기름을 붓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5 악어(방송인) 열정페이 사건에서

악빠라는 개념을 처음으로 대중적으로 나타나게 한 계기가 되는 사건.

5.1 각종 만행

  • 사건 은폐
해당 폭로문이 올라온 후 얼마 지나지 않아 팬들이 폭로 글을 올린 당사자에게 SNS에다가 올리지 말아 달라고 청원했다. 한 팬은 "SNS에다가 사건을 올리면 이에 대해서 책임을 지실 수 있느냐"라며 오히려 적반하장 식으로 나오기도 했다.
SNS.JPG
  • 쉴드치는 악빠들
사건의 당위성은 뒤로한 채 늪지대 멤버들을 옹호하는 경우가 많다. 카와이 운동과 같이 사건을 덮을려고 하거나, 자세히 살펴보지 않았으면서 오히려 공식팀만이 잘못한 것처럼 몰고 가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오히려 BJ쪽이 잘못했다고 하면 댓글로 욕을 하고 1대1 채팅으로도 욕을 하는가 하면 존댓말을 하는것인 규칙인 악어카페에서 반말을 쓰는 무개념시청자들이 자주 보인다. 카페뿐만 아니라 사건이 터진 후 관련 기사 등에도 찾아가 악플로 도배를 하였다. 이쯤하면 띵덕의 블로그 테러와 다를 바 없다.
  • 사칭글 등장
열정페이 사건이 절정에 달했을때 하나의 글이 올라왔다. 전 마인빌드팀 반박글이라면서 글을 올렸는데 익명(maybeeone)이라고 못 믿는다고 항의하자 결국 닉네임(둠이)을 밝혔다. 그러나 여기서 사건이 발생한다. 한 마인빌드팀원이 글을 게시했는데, 자신이 진짜 둠이고, maybeeone의 글은 모두 사칭글이라는 것. 이 글은 댓글에서 팀원들이 입증을 했으며, 익명(maybeeone) 글은 카페스탭 게시판으로 옮겨졌다.

5.2 악빠들의 주장과 반박

반박은 지속적으로 추가바람. 당연하겠지만 이 사건은 늪지대 관계자에게 분명한 과실이 있으므로, 이러한 상황에서 무조건 옹호해 주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위에도 써져 있듯이 늪지대는 팀원들을 자신들의 편의에만 이용하고 혹사시키며 열정페이와 갑질을 일삼았고, 자신들의 행동에 대해 진심으로 반성하긴 커녕 팬들을 기만하고 있었다. 즉 이 상황에서의 옹호는 잘못을 덮는 것에 불과한 짓이다. BJ를 진정으로 존중하고 배려한다면 이런 행위는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옹호논리 : BJ악어와 멤버들도 힘들텐데 너무 뭐라 하는 건 잘못되었다. BJ악어는 지금 22살의 어린 나이에 큰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그러니 너무 비난하지 말아야 한다.
반박 : 나이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어리다고 면죄부를 주지 않는다. 또한 악어는 22살의 나이에도 2년 동안 거짓말로 사건의 논란을 없애 왔으며 그 뒤에는 공식팀원들의 피눈물이 있었다. 그러므로 악어에게는 응원글이 아니라 비판이 필요하며, 늪지대가 조롱이나 비난을 당하는 것에도 본인들의 책임이 결코 적지 않게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12]

옹호논리 : 우리는 사건의 제 3자이니 사건에 대해 뭐라 해서는 안 된다. 중립을 지켜야 한다.
반박 : 중립이라는 말 자체가 이 상황에 모순된다. 시청자의 올바른 역할은 둘 사이를 오고가면서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것이 아니다. BJ악어의 문제점을 바르게 알고 늪지대에게 비판을 하는 것이다. 조용히 하자는 말은 결국 공식팀의 폭로를 묻어가자는 사건을 철저히 은폐하려는 말일 뿐이다. 또한 이 말도 안 되는 '제3자' 주장이 통했기에 3월에 있던 논란을 묻을 수 있었고 그 결과 이 사건이 지금 터지게 된 것이다. 지켜보기만 한다는 것은 암묵적 동의, 즉 방관일 뿐이다.

옹호논리 : 어차피 방송 다시하면 볼 텐데 이렇게 말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나? 그냥 가만히 있자.
반박: 방송을 다시 할 때 그걸 보는 것은 개인의 자유이다. 그리고 현재 방송을 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이런 주장은 헛소리에 불과하다. 그리고 이런 식의 주장도 묻어가자는 말에 불과하다. 방송을 재개하지 않는 이상 그건 상황과는 맞지 않는 말일 뿐이다.

옹호논리 : 전 공식팀원들 중 자신의 아이디어를 거절했다는 이유로 상처 받았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 물론 자신의 생각을 부정당하거나 정당한 이유없이 좋지 않다는 견해를 들으면 현재 청소년기인 어린 팀원들은 상처를 받을 수 있다. 이 점은 분명 배려하지 못한 늪지대의 잘못이다. 그러나 공식팀의 아무 아이디어나 수용하고 이를 억지로 컨텐츠로 만들었다면 과연 지금의 악어방송이 나올 수 있었을까? 우리는 이같은 공식팀원의 노고와 사람의 의견을 거절하는 것에 총대를 맨 팀장들의 역할을 망각해서는 안 된다.
반박: 컨텐츠의 아이디어를 거르고 선택하는 것은 좋지만 그 과정에서 개인의 자존심을 상하게 하는 언사가 있었다. 이 뿐만 아니라 아이디어가 방송에 적절하지 않다는 이유 또는 준비 부족이라는 이유 하에 내리는 처벌의 강도가 심각했다. 단순 거절이라고 보기에는 심각한 행동들이 많았던 것이 사실이다. 그 누구도 자원봉사자에게 막말을 일삼거나 혹사를 강요할 자격이 없다.

과정 속에서 좀 더 쌍방이 납득할 수 있는 방향으로 컨텐츠의 아이디어 및 진행방향을 이끌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모욕적이고 개인이 불편함을 느낄 수 있는 발언이나 행동을 한 것은 분명히 잘못이라고 할 수 있다.

대표적인 근거로 픽스팀 팀장 달자의 경우 "내가 방송을 해서 아는데 이건 별로다." 라는 말로 설명하나 없이 팀원들의 의견을 무시했다. 정말 바른 소통이였다면 '진행과정에 어려움이 있을수 있다.' '룰이 이해하기 어렵다.'처럼 제대로된 근거를 말하고 팀원과 대화를 했어야지, 단순히 본인의 근거없는 의사 한마디로 의견을 무시했다는 점은 잘못된 행동이었다. [13]

중력의 경우에는 그림담당 팀원에게 '한 팀원의 그림이 더 멋있으니 그걸 따라서 그려라' 던지, 그림으로 신청해 온 팀원을 강제로 영상담당으로 이동시키면서 그 과정에서 '님 마인빌드잖아요' 라는 식으로 팀원을 이용하며, 전형적인 열정페이 발언을 하였다. 이런대도 늪지대가 공식팀원에게 제대로된 피드백을 했다고 생각하는가? 전혀 공감할수도 없는 이기적인 말이다.


옹호논리 : 공식적인 사과와 해명 및 해결을 하였으니 더 이상의 무리한 비난은 자제하자.
반박 : 공식적인 사과와 해명을 거치었다고 해도 해결이 확실하게 됐는지는 지금 당장 판단할 문제가 아닌 앞으로 지켜볼 문제이고, 비판을 막는 것은 잘못이고 막는것은 한낮 쉴드에 불과하다. 또한 설령 제대로 해결됐다 해도 이 문제에 대한 비판을 막는 것도 역시 한낮 무개념 쉴드에 불과하다.

'또한 잘 해결됐으니 비난하면 안된다는 논리'라면 열혈팬 사건은 사과문도 없고 아예 인정하지도 않았기에 일종의 '해결되지 않은' 문제로 간주되며, 결국 열혈팬 사건에 대해선 비난해도 된다는 논리가 성립하고, 애초에 이 사건도 사과 과정에서 여러 문제가 있었으므로 비난해도 된다는 논리가 성립한다.

현재 옹호론들의 가장 큰 문제점은 시종일관 잘 해결되었다고만 말하는 것이다. 현재 사건에 대해서 인정하며 여러 발언을 자제하는 팬들과 옹호론들이 존재하는 반면 시종일관 잘 해결됐다고만 말하며 사건을 덮으려는 식으로 몰아가는 것이 가장 큰 문제점이다.

위에서도 말했듯이 이 사건은 빠들과 도트리가 고나리질로 열심히 묻으려 들겠지만 정상적인 생각이란 걸 한다면 절대 용서할수 없는 사건이자 영원한 반성과 늪지대의 멤버들, 그리고 팬들의 뜯어지지 않을 꼬리표이다.

그리고 해당문서가 작성 될 당시에 무개념팬들이 핑계거리로 내놓았던 '잘 해결되었다' 라는 핑계는 2016년 6월 27일, 더이상 댈 수 없게 되었다.. [14]

6 악어(방송인) 공식팀 해체 사건에서

결국 열정페이 사건때에 논란이 일어난 후 6월 27일날 공식팀이 해체되는 경지에 이른다. 팬카페에 등재된 공지사항(카페 가입 불필요).

그리고 해당 링크로 들어가 공지사항에 등재된 댓글들을 보면 알겠지만 글을 제대로 읽은건지, 그 전에 사태에 심각성을 제대로 이해는 하고 있는건지 의심이 들정도의 댓글들이 보인다. 드문드문 해당 사건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보이는 팬들이나 아쉽다 등등의 반응을 보이는 글들이 있는가 하면 '네' 라고만 등재된 댓글이 상당수다.

악어가 방송을 다시 시작하면서 보인 유튜브 시청자들의 반응이다. 여전히 이 사태의 심각성을 모르고 늪지대를 옹호하고 있다.
  1. 거기다 양띵의 흑역사를 그냥 덮으려는 무개념 띵덕에 비해 악빠는 열정페이의 심각성을 전혀 모르고 악어를 옹호하고 악어 안티팬들은 개념이든 무개념이든 모두 거짓말이므로 절대로 믿지 말고 악어만 응원하자고 했다니 이건 뭐...
  2. 물론 초반부에는 별 문제가 없었다. 팬들의 자가정화에 맡기고 있으며 상위권인데도 불구하고 비교적 사건사고가 없었다는 내용의 말이 서술됐었던 적도 있었을 정도.
  3. 그냥 팬픽도 아닌 동성 멤버를 엮는다던지, ts라던지, 심지어 본인이 빙의 하는 것으로도 모자라 하렘을 만드는 부녀자 미성숙한 행동을 보일때도 있다.
  4. 악빠들 때문에 정상적인 팬들이 욕을 먹고 늪지대를 떠나는 경우도 많다. 비판하거나 지적해주면 댓글로 무슨 상관이냐, 지난 지 오래다 등의 말도 안 되는 댓글이 올라온다.
  5. 이런 소설들은 악어 팬덤에서도 악빠들을 싫어하기 시작했다는 증거다.
  6. 비판을 하는 사람들 중 한때 악어의 팬이었던 사람들도 상당수다.
  7. 저 글은 심한 글이 아니다. 실제 그 시간에는 악어에 대한 무분별한 비난이 쏟아졌다.
  8. 악어의 팬카페/방송에서는 존칭을 사용하게 되어 있기에 나무위키에 아직 익숙하지 않거나 저연령층 시청자들은 이를 나무위키에서도 사용하는 것이다. 허나 이는 엄연히 나무위키 편집 규정에 위배되는 행동이다.
  9. 나무위키는 과거 BJ중 악어가 하위 문서가 가장 많았으며 이곳 비판 문서도 수십번 수정된 바가 있었을 정도로 악어에게 관심이 있거나 팬들이 있었으며 현재도 있다, 즉, "나무위키=안티" 라는 주장은 과거 "스팀러는 모두 안티"라는 말과 다를바가 없다.
  10. 디시위키에서도 몇몇 악어빠들의 횡포로 몸살을 치르고 있다. 처음에는 신고했다고 하나 자료 보내라고 하니까 오히려 반달만 하고있다.
  11. 물론 여울의 경우엔 탈퇴 이후에도 늪지대와 소통 중인듯 하며 팬들과도 사이가 좋다 빠들과 안 좋지.
  12. 물론 정상적인 위키러들은 그렇다고 비난, 욕설이 허용되지는 않음을 알고 있을 것이다. 허나 욕을 먹어도 아까울 정도라는건 전혀 틀린 말이 아니다.
  13. 물론 달자의 성격상 반 장난식/유머성으로 말했을수도 있다. 그러나 일방적인 무시는 잘못이다. 장난식이었다는 것을 근거로 들이댄다면 그건 책임회피에 불과하다.
  14. 해당문서와 팬카페에 작성되는 글들을 보면 알겠지만 이 사건 당시에 쉴드를 치던 팬들 마저도 현재는 대다수가 등을 돌리고 탈덕하는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