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이름 | 타입 | 분류 | 위력 | 명중 | PP | ||
한국어 | 일본어 | 영어 | 격투 | 물리 | - | 100 | 20 |
안다리걸기 | けたぐり | Low Kick | |||||
기술 효과 | 특수 분류 | 부가 효과 | 확률 | ||||
상대방의 몸무게에 따라 위력이 달라진다. | - | - | - |
다리안걸기
마기라스, 보스로라, 대코파스, 아마루르가, 바리톱스님이 이 기술을 매우 싫어하십니다[1]
괴력몬의 준전용기였으나 피카츄 버전부터 아니게 되었다. 상대의 다리를 걸어서 넘어뜨리는 기술. 일반적인 상식대로 무거운 녀석이 넘어졌을 때 더 강한 데미지를 받는다. 상대의 무게에 의존하여 데미지가 결정되는 기술로 풀묶기의 원조라 할 수 있는 기술이다.
4세대에서 등장한 풀묶기와는 달리 이쪽은 1세대부터 등장한 정통성 깊은 기술이며그래서 피카츄 버전에서는 안다리걸기로 웅의 롱스톤을 골로 보낼 수 있다 2세대까지는 상대의 무게와 관련있는 기술이 아닌 위력 50의, 30% 확률로 풀죽음 상태를 만드는 기술이었다가 3세대부터 지금과 같은 기술이 되었다. 격투타입에 약점을 찔리는 포켓몬들은 대부분 무게가 많이 나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보조무장으로 상당히 좋은 성능을 자랑했어야 하지만, DP/Pt까지 이 기술을 자력으로 배우는 포켓몬은 불과 4마리. 교배로 배우는 놈도 3마리밖에 되지 않았기에 기술머신으로 상당히 많은 포켓몬이 배우는 풀묶기에 인지도가 가려질 수밖에 없었다.
그러다가 HG/SS에서 신규 NPC기로 등장하여 상당히 많은 포켓몬이 배울 수 있게 되었다. 엄청난힘을 배우는 포켓몬과 겹치는 것이 많다. 항상 120 위력을 보장하는 엄청난힘과는 달리 위력이 항상 높게 나올 보장은 없지만, 어차피 격투를 약점로 가진 포켓몬들은 무게가 많이 나가는 것이 많으므로 페널티 없고 PP도 넉넉한 안다리걸기를 사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참고로 2세대 번역판에서의 명칭은 잡치기였다. [2]
여담으로 다리를 걸어서 넘어뜨린다면서 다리가 없는 포켓몬들에게 잘만 들어간다. 그것도 최대위력으로! 영어인 로킥으로도 대체 어디를 차는지 불분명하다. 이제 풀 3D 모션이 나오는 6세대에서 진실이 밝혀질 듯. 그냥 지면과 접촉한 부분을 차서 넘어뜨리겠지 뭐 바다 위에서 써보자
- 몸무게별(kg) 위력[3]
- 0.1 ~ 10 → 20
- 10.1 ~ 25.0 → 40
- 25.1 ~ 50.0 → 60
- 50.1 ~ 100 → 80
- 100.1 ~ 200 → 100
- 200.1 ~ → 120
그러니까 마기라스가 급소에 맞으면 x되는 거다
참고로 몸무게가 100.0인 메가캥카에겐 위력 80이 아닌 100이 박힌다. 뭐지?
몸무게별 위력을 보면 알겠지만 특성상 일반 대전보다는 초전설전에서 더욱더 막강한 위용을 자랑한다. 능력 만큼이나 덩치도 크고 무게도 많이나가는 초전설급 중에 안다리걸기 최대데미지를 받지 않는 포켓몬이 더 적을 정도이니. 게다가 초전설전에 자주 사용되는 일반 포켓몬들도 안다리걸기에 최대데미지를 입는 포켓몬들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