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코파스

코코파스
대코파스

299MS.png299 코코파스
476MS.png476 대코파스

이름도감 번호성비타입
한국어일본어영어
코코파스ノズパスNosepass전국 : 299
호연 : 060
신오 : 155
수컷 : 50%
암컷 : 50%
바위
대코파스ダイノーズProbopass전국 : 476
신오 : 156
바위
강철
특성(5세대 PDW 특성은 *)
옹골참일격기가 통하지 않는다. 또한 HP가 가득찼을 때 기절할듯한 기술에 공격당해도
HP를 1 남기고 버틴다.
자력강철 타입 포켓몬과 마주칠 경우 상대는 도망치거나 교체할 수 없다.
*모래의힘모래바람일 때 바위, 강철 , 땅 타입 공격기를 사용하면 기술의 위력이 1.3배 상승한다.
포켓몬분류신장체중알 그룹
299 코코파스콤파스 포켓몬1.0m97.0kg광물
476 대코파스1.4m340.0kg
진화nosepass.gif
299 코코파스
특정 장소에서 레벨업[1]
probopass.gif
476 대코파스

<코코파스>

방어 상성(특성 미적용)2배1배0.5배
강철 격투 땅 물 풀고스트 드래곤 바위 벌레 악 얼음 에스퍼 전기 페어리노말 독 불꽃 비행

<대코파스>

방어 상성(특성 미적용)4배2배1배0.5배0.25배0배
격투 땅강철 고스트 불꽃 악 전기 풀드래곤 바위 벌레 얼음 에스퍼 페어리노말 비행
종족치포켓몬HP공격방어특수공격특수방어스피드합계
299 코코파스3045135459030375
476 대코파스60551457515040525
도감설명
299 코코파스
루비자석 코는 언제나 북쪽을 가리키고 있다.
코코파스끼리는 자석이 서로 반발하기 때문에 가까이서 얼굴을 마주볼 수 없다.
사파이어자석 코는 북쪽을 가리킨 채 꼼짝도 하지 않는다고 여겨졌지만
1년에 1cm 이동한다는 사실이 관측되었다.
에메랄드몸에서 발산되는 강력한 자력으로 끌어당긴 먹이를 식량으로 삼는다.
추운 계절일 때 자력이 더 세다.
파이어레드
리프그린
자석 코는 언제나 북쪽을 향한다. 여행자는 코코파스를 보고 방향을 확인한다.
하트골드
소울실버
서로의 코가 가까워지면 자력으로 밀어내기 때문에 가까이 갈 수 없다.
다이아몬드
코가 자석으로 되어 있으므로 항상 북극 방향으로 얼굴을 향하고 있는 포켓몬이다.
플라티나
블랙/화이트
궁지에 몰리면 자력을 강화하여 주변에 있는 쇠뭉치를 끌어들여 몸을 방어하기도 한다.
블랙2/화이트2항상 북쪽을 향한다. 자석의 코로 주변의 철을 끌여당겨 방어를 굳힌다.
476 대코파스
다이아몬드
전신에서 강한 자력을 발산하고 있다. 꼬마코파스라고 불리는 3개의 유닛을 조종한다.
플라티나
블랙/화이트
꼬마코파스라고 불리는 3개의 작은 유닛을 자력으로 자유자재로 조종한다.
블랙2/화이트2꼬마코파스라고 불리는 3개의 유닛을 자력을 사용하여 자유자재로 조종한다.
하트골드
소울실버
꼬마코파스라고 불리는 3개의 유닛을 자력으로 조종해 3방향에서 상대를 꼼짝 못하게 한다.

1 상세

3세대에 있던 코코파스의 4세대에서 추가된 진화형, 자포코일처럼 천관산/전기돌동굴/칼로스 13번도로/뉴보라에서 레벨업을 하면 진화한다.

모티브는 모아이+나침반. 3세대의 코코파스는 말 그대로 일반적으로 알려진 모아이를 모티브로 삼았지만, 모아이에는 사실 모자와 눈알이 달려있었다는 사실이 대코파스의 모티브가 된다.

코코파스 자체가 방어형이었던 탓에 얘도 방어형으로 성장, 방어와 특방이 매우 높지만 타입이 빌어먹을 바위/강철. 격투 4배에 땅 4배, 아........

잘 보면 주위에 코코파스 같이 생긴게 3마리가 달려있는데 자력을 이용해 몸에 달린 꼬마코파스라는 녀석을 조종할 수 있다는 설정이 있다. 코가 자석이라는 설정 탓에 전기 타입 기술을 많이 배우는데, 전자부유, 전기자석파, 방전, 전자포, 10만볼트, 번개볼트체인지까지 배운다!!! 이외에도 은근히 기술폭이 넓어 스톤에지, 스톤샤워, 대지의힘 등 출중한 기술들을 자력기로 배운다. 그런데 공격, 특공 스탯이 저 모양이고 랭업기는 공격/특공 불문하고 단 한개도 배우지 못해서 제대로 된 데미지는 기대하기 어렵다.

5세대까지만해도 꼬마코파스가 왼쪽 오른쪽 뒤로 총 3개가 붙었는데 6세대 모델링에선 뒤쪽 꼬마코파스가 사라졌다.

2 성능

모래바람, 스텔스록, 대폭발, 맹독, 아픔나누기 등을 위시한 깔짝형과 전기자석파로 상대를 마비시킨 후 스톤샤워와 아이언헤드 등으로 압박해나가는 압박형, 중력 시전 후 전자포를 메인으로 러스터캐논, 대지의힘 등으로 공격하는 중력요원 겸 특공형 정도. 하지만 튀어나온 게 루카리오[2]라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특히 중력+전자포는 D/P까지만 해도 오직 이 녀석에게만 가능했지만 HGSS NPC기로 중력이 풀리면서 레지아이스나 자포코일 등 사용 가능한 특수 어택커들이 늘어서 더 이상 차별점이 되지 못한다. 아아... 3세대에서 NPC기인 폭발펀치를 배워올 수 있으니 중력팟에서 활용을 노려볼 수도 있지만...[3] 공격스탯은 특공보다 더 처참한지라 그냥 데미지 약간 주는 혼란기라 생각하자.

같은 바위/강철에 같은 용도인 바리톱스가 라이벌이라면 라이벌[4], 바리톱스가 메탈버스트눈사태 등으로 우위를 점한다면 이쪽은 보조기로 우위를 점하는게 편리하다.[5] 그래봤자 둘 다 공스탯이 저모양이라..

그리고 같은 천관산 콤비인 자포코일처럼 무장조의 적. 특성이 자력이면 야! 신난다~[6] 깔짝형이 아니라는 전제긴 하지만 자포코일보다 더 단단한데다가 10만볼트를 쓰든가, 아니면 중력으로 끌어내리고 대지의힘이나 지진을 펑펑 날려댄다. 어찌보면 억지로 끌어내린 후 때린다는 점에서 더 악랄하다.

공격이나 방어나 어중간해서 마이너한 포켓몬이지만 그래도 5세대부터 제일 많이 사용되는 형태는 강화된 옹골참과 아픔나누기를 이용한 레벨1 코코파스와 맹독이 통하지 않는 레벨2 대코파스형태. 레벨1 가보리와는 비슷하면서 다른 악랄한 강력함을 보여주지만 상대방이 대책을 제대로 세웠다면 그냥 슬롯 하나를 버리는거나 마찬가지라 양날의 검이라고 할수있다.

HGSS 신 교배기로 양날박치기가 추가되었는데 광물그룹에 양날을 자력으로 배우는 녀석이 없어서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절대로 배울 수 없어 웃음거리가 되었다. 5세대에선 새로운 부모가 추가될 줄 알았더니만 양날이 교배기에서 사라졌다! 어쩌라는 거야 겜프릭. 근데 랭업기도 없는 저 공격스탯으론 있어도 그다지...

3 기타

외모에 관해 말하자면 거대한 에 덥수룩한 코털 때문에 거부감이 느껴진다는 사람이 많다.파란 데님 옷 빨간 모자 콧수염을 단 닌텐도의 모 캐릭터가 생각난다 게다가 실눈인 코코파스와 달리 매우 똘망똘망한 눈도 가지고 있다. 그런데 그 눈 뒤에 본얼굴은 시커멓기만 하다. 뭐야 저거...... 저 강철을 떼어내면 안에 유령이라도 있다는 건가.......

진화 전의 코코파스는 체육관 관장 원규의 에이스 포켓몬이다. 5세대의 포켓몬 월드 토너먼트에서는 진화형인 대코파스를 들고 나온다.

참고로 위처럼 공격보다는 특공이 더 높다. 특공형이라 볼수없는 외모와 대부분이 물리인 바위/강철 타입때문에 공격이 더높은 포켓몬으로 오해받는다.

코코파스만으로 로봇을 만든 용자가 있다. 코로스케

이미 1970년대에 원시회귀형이 나왔다 카더라.

XY 애니메이션 87화에서 유리카가 대코파스 모양의 물병이 쓰는걸로 등장(?)
  1. 신오 지방은 천관산, 하나 지방은 전기돌 동굴, 칼로스 지방은 스토리 도중에 발전소 때문에 오게 되는 13번 도로. OR/AS에선 뉴보라. 모두 전기와 관련이 있는 장소이다.
  2. 격투/강철 타입 크리...
  3. 근데... 이 녀석은 코코파스와는 달리 손이 아예 없는데 어떻게 폭발펀치를 쓰는 거지!? 설마 꼬마코파스를 상대한테 들이박고 대폭발을 시전하는건가
  4. 둘의 능력치 차이는 HP가 동일하며 방어는 바리톱스가 23 더 높지만 특방은 이쪽이 12위, 그리고 별 의미 없을지 모르지만 스피드가 10 더 빠르다. 그리고 공격력은 이쪽이 특공도 공격도 더 높다. 근데 그래봐야 둘다 병맛이잖아......
  5. 예를 들어 중력팟에서는 슈캐열매를 달고 선두로 나오면 쥬피썬더는 물론이요 크로뱃은 흠집도 못 내며 프테라지진은 충분히 버티고 중력을 쓸 수 있으며 이쪽도 중력의 메리트를 받아 전자포를 펑펑 쏠 수 있다.
  6. 그림자밟기였다면 강철 타입뿐만 아니라 다른 타입도 잡을 수 있었겠지만 관두자... 애초에 그림자밟기 특성은 마자용과 드림월드 고디모아젤에게만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