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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alos
에소스 북서부에 있는 산투성이 지역으로, 안달족의 발원지. 그 밖에도 이벤인의 조상으로 추측되는 민족이 살고 있었다고 한다. 지금의 브라보스, 로라스, 노르보스, 펜토스가 이 지역에 속해있다.
발리리아가 서쪽으로 확장을 거듭하며 자유시들을 지어대고 그 자유시들이 발리리아의 조력을 받으면서 크기를 불리려고 사방으로 개척해나가는데 그 와중에 안달족도 압박을 받기 시작했다. 그 와중에 안달족의 시조로 알려진 언덕의 휴고르가 서부 바다를 넘어가면 우리 안달 민족을 위한 땅이 있다!라는 주장을 외치면서 전 안달 민족 통합 왕국을 세웠다. 안달족의 대이동 참조. 남은 안달족들은 남아서 발리리아 개척민들과 동화하거나 일부는 게기다가 멸망했다.
안달로스의 남쪽은 평지 지역으로, 펜토스가 관리하고 있다. 동쪽의 벨벳 구릉지가 로인과의 경계이다. 펜토스를 비롯한 안달로스는 원래 주민들이 안달족이었기 때문에 인종적으로 웨스테로스에 가장 가깝다고 한다.
아에리스 2세가 강철은행의 채무 압박에 빡친 나머지 빛 문제도 해결할겸 옛 발라리아랑 안달족의 정통 계승자란 종주권을 내세워 함대를 만들어 브라보스 및 안달로스를 정복하려 꾀했다. 그러나 강철은행의 위력을 잘 알고 있는 타이윈 라니스터가 자비로 빛을 갖아 문제를 해결한다이후 거하게 뒤통수를 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