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톤 레이드 공략/웨펀마스터

던전 앤 파이터의 직업별 안톤 레이드 공략 일람
귀검사검신hD
/ 웨펀마스터(검성)
다크로드hDB
/ 소울브링어(소울테이커)
블러드 이블
/ 버서커(헬벤터)
인다라천h마방d
/ 아수라(대암흑천)
다크나이트
마제스티
/ 소드마스터(노블레스)
네메시스H방어암속d추뎀b
/ 다크템플러(암제)
디어사이드
/ 데몬슬레이어(검마)
검제
/ 베가본드(검호)
격투가염황 광풍제월
/ 넨마스터(광호제)
패황
/ 스트라이커(무극)
명왕
/ 스트리트 파이터(천수나한)
그랜드 마스터H
/ 그래플러(자이언트)
염제 폐월수화b명속D
/ 넨마스터(백화요란)
카이저
/ 스트라이커(챔피언)
용독문주dh
/ 스트리트 파이터(독왕)
얼티밋 디바H
/ 그래플러(토네이도)
거너레이븐
/ 레인저(데스페라도)
디스트로이어
/ 런처(블래스터)
프라임
/ 메카닉(마이스터)
커맨더방어D
/ 스핏파이어(제너럴)
크림슨 로제
/ 레인저(블러디아)
스톰 트루퍼
/ 런처(헤비 배럴)
옵티머스
/ 메카닉(메탈하트)
프레이야방어D
/ 스핏파이어(발키리)
마법사오블리비언
/ 엘레멘탈바머(워록)
이터널h
/ 빙결사(프로즌하트)
뱀파이어 로드
/ 블러드 메이지(뱀파이어)
아이올로스
/ 스위프트 마스터(스톰브링어)
어센션h
/ 디멘션 워커(이레귤러)
오버마인드
/ 엘레멘탈마스터(아크메이지)
이클립스
/ 소환사(문 엠프레스)
아슈타르테
/ 배틀메이지(벨라트릭스)
지니위즈Hd
/ 마도학자(트릭스터)
크리에이터h
프리스트세인트B+
/ 크루세이더(홀리오더)
저스티스
/ 인파이터(갓핸드)
태을선인 hD
/ 퇴마사(용투사)
이모탈
/ 어벤저(둠스가디언)
세라핌B+
/ 크루세이더(에반젤리스트)
인페르노H
/ 이단심판관(헬카이트)
천선낭랑
/ 무녀(신녀)
리디머HD
/ 미스트리스(신세이어)
도적알키오네
/ 로그(실버문)
타나토스방어D암속B
/ 사령술사(데스브링어)
시라누이
/ 쿠노이치(이즈나비)
그림리퍼h
/ 섀도우 댄서(나이트메어)
나이트가이아방어D
/ 엘븐나이트(피스메이커)
마신h
/ 카오스(마왕)
드래곤나이트 팔라딘
마창사워로드
/ 뱅가드(레버넌트)
듀란달h
/ 듀얼리스트(하이랜더)
범례※ 색상 : ■물리 공격형, ■마법 공격형, ■하이브리드형, ■미구현된 직업 / 셀의 배경색상이 다른 직업은 외전 캐릭터
※ 위첨자(기호) : 레이드 참가 스펙 기준 속성이 고정되는 경우  : 화속성,  : 수속성,  : 명속성,  : 암속성
※ 위첨자(영문) : 홀딩이나 버프, 디버프가 가능할 경우 각각 [ H : 홀딩, B : 버프, D : 디버프 ]
안톤 일반/레이드 던전
검은 연기의 근원흔들리는 격전지견고한 다리에너지 차단검은 화산
안톤 이벤트용 던전
안톤 심장부
안톤 레이드 전용 던전
함포 방어전부화장

1 개요

웨펀마스터의 안톤 레이드 공략 내지는 팁을 소개하는 문서.
4인 파티 기준으로 쓰여지며, 언제나 올바른 공략이 없을 수밖에 없는, 여러 명이 함께하는 컨텐츠이므로 참고용으로 사용하자.

2 자신에 대한 고찰

자신이 어떤 역할을 맡은 것인지에 대한 인지를 정확히 하도록 하자.
2016년 9월 현재 레이드에 참여하는 검신은 크게 나눌 경우 2종류로 나눌 수 있는데, 이는 다음과 같다.

1. 물공 딜러

종결급 레전더리 , 에픽 아이템[1]들로 기본 딜링 능력을 극한까지 끌어올린 검신들이 여기에 해당된다.

2. 물리 방어력 디버퍼 + 홀딩
흔히 참철쳐라 불리는 검신들로, 딜링을 아예 포기하고 참철식 레벨을 올려주는 성물 : 영광의 오로바스의 세라믹 세트[2], 황가의 비급 - 검성[3], 극 귀검술 : 참철식 +2Lv가 마법부여된 칭호[4], 아바타 상의 옵션[5], 50제이상 유물 광검 혹은 그라시아 가문의 유산 - 광검[6]등을 통해 달인의 계약 기준으로 주어지는 참철식 15레벨을 한참 넘긴 검신들을 말한다. 이 중에 참철식 칭호를 제외한 모든 아이템을 착용할 경우 참철식 레벨이 22가 되는데, 이 세팅이 참철쳐 세팅의 기본 베이스가 된다.[7]

그런데 칭호를 제외한 위의 아이템들의 가격은 전부 합쳐도 5000만 골드 안으로 세팅이 가능한 수준이라[8] 위의 세팅만으로는 넘쳐나는 참철쳐 사이의 경쟁을 뚫기가 상당히 어렵다. 따라서 좀 더 쉬운 레이드 입성을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추가 세팅이 거의 필수적으로 요구 된다. 물론 없어도 타이밍만 잘 맞춰서 비비면 입성이 가능하긴 하다.

  1. 방깎을 극대화 하는 경우

몬스터의 방어력을 감소시키는 자체 옵션을 가진 거미 여왕의 숨결 세트[9]나 카멜 상의, 혹은 참철식 +1Lv 효과를 가진 다크 고스나 서브마린 볼케이노 어깨를 통해 기본 세팅에서 추가로 방어력을 더 깎을수 있는 경우가 이에 해당된다. [10] 거미 상하의신발의 경우, 단품의 방어력 감소 옵션이 참철식 3~4레벨에 해당하는 수준이기 때문에, 하나만 먹는 순간 거의 프리패스에 가까워 진다고 볼 수 있다. 어깨의 경우, 참철식 +1레벨 효과도 효과지만, 저 아이템들이 레이드의 4분의 1을 차지하는 홀리들이 눈에 불을 켜고 노리는 아이템들이라 인식뽕에 엄청난 도움을 준다. 아무튼 여기에 해당되는 아이템들은 전부 에픽 방어구 아이템들이라 하나라도 들고 가면 인식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된다.

2. 홀딩을 극대화 하는 경우

검신의 홀딩 스킬들은 거의 모든 직업에게 주어지는 기본 잡기에 해당하는 열파참을 제외하면 폭풍식, 유성락, 이기어검술의 3개이다. 건물판정의 몬스터를 제외한 범위안의 모든 적을 띄워서 최대 7초간 건물판정으로 만들어 버리는 폭풍식이나, 홀딩 시간은 상대적으로 짧지만 타이밍을 잘 맞출 경우 깔아두기가 가능한 유성락, 방 안에 존재하는 보스/네임드 몬스터 하나를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집어 올려서 굳혀버리는 이기어검술 등 하나같이 최고급의 홀딩스킬이라는 장점이 있으나, 폭풍식, 이기어검술은 각성기이고 유성락 또한 80제 스킬이라 스킬 쿨타임이 상당히 길다는 단점이 있다. 일반 던전이라먼 홀딩이 큰 의미가 없는 것은 제쳐두고죽은 뒤 코인을 사용하는 것으로 간단히 해결할 수 있는 문제이지만, 안톤 던전은 파티원이 사용할 수 있는 코인의 개수에 제한이 있고, 웬만큼 호흡이 잘 맞는 파티가 아니라면 언제 어디서 대참사가 벌어질 지 모르기 때문에 코마반의 사용은 자제할 필요가 있으므로, 정제된 망각의 마석 반지, 시간을 거스르는 자의 목걸이, 시간 여행자의 은시계 같은 쿨타임 초기화 옵션을 가진 아이템을 통해 어필을 하는 것도 상당히 잘 먹히는 편이다. 특히 정마반을 먹었을경우 홀딩능력이 몇배화 된다고 봐도 무방해지니 정마반만 얻어도 상당히 인식이 좋아진다.이 역시 방깎 극대화 세팅과 같이 전부 에픽 아이템들이라 실제 효과와 별개로 인식뽕에도 역시 상당한 도움을 준다.

3. 파티 플레이 효율을 극대화 하는 경우

최상급의 쩔공대가 아닌 이상 레이드는 기본적으로 파티플레이가 요구되기 때문에, 각종 오라 세팅을 통해 파티플레이의 효율을 끌어올리는 방식으로 어필하는 방법도 있다. 보통 참철쳐로 레이드에 오는 검신 중에서도 상당수가 여기에 해당하는 데, 이는 위의 2종류와 달리 운빨에 전적으로 의존해야 하는 에픽파밍 없이도 어느 정도 세팅이 가능하기 때문이다.[11] 거의 택벨에 준하는 효율을 보여주는 10강 앱솔루트 필드를 필두로 하여 엔헤르자-전사의 명예, 진:카르텔의 붉은마후라, 주술사의 사술고리, 마르바스 크리쳐 등의 파티 지원 아이템 들은 파밍을 거칠 필요 없이 돈으로 구할 수 있으며, 고던 레전더리 파밍을 통해 비탄신, 서녘 법석 등의 준수한 성능의 오라 아이템들 또한 고던 입장료와 시간만 투자하면 확정적으로 구할 수 있어서 레이드에 갓 입성하는 검신의 경우 이런 케이스가 상당한 비율을 차지한다.
이 외에도 오라 세팅은 아니지만 음양검의 엄청난 파티 시너지 효과를 노리고 음검쳐, 양검쳐로 레이드에 참석하는 방법도 있다. 워낙 음양검의 시너지 효과가 초월적인지라 오히려 기본 베이스보다도 못한 수준[12]으로도 음양검 둘중 한자루만 가지고도 위에 언급된 모든 세팅들을 씹어먹고 먼저 채용되는 경우도 볼 수 있다. 그리고 가능 하다면 몽롱한 눈의 브레멘을 배우고 레이드에 입문하자 브레멘 하나가 있는 것과 없는것은 천치 차이다 반드시 찍어주자

4. 그냥 배째라는 식으로 나오는 경우

간혹가다 정말 아무것도 없는 참철식 22레벨은 고사하고 참철식 21레벨, 혹은 그 이하로 레이드에 입성하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다. 그러나 이 경우는 자신이 공대장의 지인이거나 너무 한가해서 몇시간 동안이나 레이드 채널에 죽치고 앉아 있는 경우, 혹은 늦은 새벽에 급하게 레이드를 가는 공팟에 들어가는 경우가 아니면 입성이 매우 힘드므로 웬만하면 22렙은 맞추는 것이 좋다.

중요한 것은 자신이 딜러로서 레이드를 가는 것이 아니라면, 검신에 대한 기대치는 방깎+메인홀딩 이므로 어줍잖게 딜을 넣으려 하는 것보다는 철저하게 홀딩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때문에 공략을 숙지해 가는 것이 본인이나 공대원들의 정신건강에 좋다.

2.1 홀딩 테크닉

위에 언급된 것처럼 검신의 홀딩스킬들은 다른 직업들의 홀딩기, 심지어는 전문 홀딩 캐릭터인 그래플러와 비교해도 꿇리지 않는 성능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이 기술들은 강력한 홀딩인 만큼 파티에게 큰 기여를 해야 하는 의무를 가진 경우가 많고, 그렇기에 적시에 정확히 사용하지 못하여 빗나갈 경우 상당히 뼈아픈 실수로 자신과 파티원을 옥죄일 수 있으므로 세 가지뿐인 홀딩스킬을 자유자재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자.

  • 연계 홀딩

검신의 홀딩 타이밍은 두가지인데, 하나는 몬스터를 자신이 먼저 잡아내는 것(선홀)이고, 나머지 하나는 이미 홀딩스킬에 당하는 중인 몬스터를 잡아내는 것이다.
연계홀딩은 후자의 경우에 홀딩을 연계하는 것인데, 이것은 자신의 직업 이해도와 타 직업 이해도가 완벽히 어우러져야 깔끔하다.

예를 들자면 토네이도의 허슈플 내리찍기 타이밍, 기간틱 막타 타이밍 직전에 이기어검술을 날린다던가, 암제의 스카폴드가 끝나는 타이밍을 숙지한다던가 하는 것이다. 이건 경험으로 손에 익어야 쉬운 것들이므로, 최대한 서로의 능력을 극대화 시킬수 있도록 파티를 구성하고, 일톤 등에서 모르는 직업의 능력을 숙지하자.

  • 패턴 예측 홀딩

입장 후 패턴을 사용하거나, 일정 시기에 패턴이 발생되는 네임드, 보스의 경우 그걸 예측하고 홀딩을 할 수 있도록 하자.

ex) 화산의 네임드 메델.

바닥을 파티원과 함께 먼저 밟아둔 이후에 자연스럽게 딜타임과 홀딩을 같이 만들어내는 경우

각 몬스터별 기본적인 플레이 가이드는 각각의 항목에서 찾을 수 있다.

3 검은 연기의 근원

3.1 1번방

강령술사의 레이저가 곧바로 날아오니 위아래로 회피하고 스위칭을 하자.
공속과 컴퓨터와 인터넷 성능이 받쳐주는 참철쳐의 경우, 입장과 동시에 전방으로 맹룡1타를 써준 뒤 폭풍식을 쓰는 것으로 강령술사의 레이저를 캔슬하는 것과 동시에 강령술사를 홀딩하는 것이 가능하다. 웬만한 템귀나 전문 토그킬러가 파티에 있는 것이 아니라면, 네르베에 도착하기 전에 폭풍식 쿨이 돌아오기 때문에 몹들이 날아다닌다 싶으면 폭풍식을 아낄 필요는 없다. 어차피 토그에서는 유성락 밖에 안쓴다.

3.2 2번방(토그)

토그의 흡수 패턴이 발동하면 유성락으로 끊어주는 것이 유효하다.[13] 단, 유성락의 쿨타임이 흡수 패턴의 쿨타임보다 약간 길기 때문에 한번 유성락으로 끊어준 경우, 다음 패턴은 파티원이 끊어주기를 기대하자(...)
속성구슬 패턴은 토그가 홀딩되어 있으면 구슬이 들어가지 않으니 주의. 구슬만 깨고, 확실하게 아프다 아프다 대사가 나오는걸 본 후 홀딩한다. 발도로 두개를 동시에 깨는 것이 가능하긴 하지만, 실수할 경우 파티원들의 따가운 눈총을 받을 수 있으므로, 미리 얘기를 하거나 눈치껏 부수는 편이 낫다.
회오리 패턴이 지나가고 난 뒤, 토그가 앉아서 쉬는 타이밍에 홀딩을 하게 되면 홀딩이 끝나자 마자 휴식 없이 바로 일을 하기 시작한다. 따라서 회오리 타이밍에 유성락을 사용하게 된 경우, 천격검을 날리지 않는 것이 좋다.

3.3 3번방

1번방과 마찬가지로 타르탄 암살자가 8마리 등장하며 타르탄 강령술사는 등장하지 않는다.
다만 타르탄 암살자를 빠르게 처리하고 구슬 뒷처리를 하지 않으면 남아있던 타르탄 암살자가 타르탄 강령술사로 업그레이드 되어 빔을 날려댈 수 있으니 닥사방이라고 파티원에게 뒷처리를 미루지 말고 바로바로 처리해주자.
보통 여기에서 보스방 입장 전 다시 한 번 버프 스위칭을 하거나 정비 시간을 가진다.

3.4 보스방 - 섬멸의 네르베

섬멸의 네르베의 경우 안톤 일반 던전에서처럼 선제 홀딩을 가하기보다는 우선 입장 후 이리저리 네르베의 공격을 피하면서 빛의 구슬 패턴을 유도한 다음 홀딩 및 딜링을 시작한다. 일명 구슬빼기라 불리는 행위로 구슬 패턴은 자체 쿨타임이 있어 바로 다시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네르베가 무적으로 도망칠 확률을 줄여주기 때문이다.

보통 사전에 보스방으로 넘어가기 전이나 암묵적인 국민룰에 따라 위치를 미리 정해놓고 움직이는데, 네르베가 구슬 패턴을 시전하기 위해 맵 중앙으로 이동하면 정해진 위치로 이동해서 구슬을 받아냄과 동시에 이기어검술을 발동시킨다. 이후 2번째 구슬까지 받아낸 다음 본격적인 공략이 시작된다.

구슬 패턴이 종료된 직후 바로 홀딩타임을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발도, 극초발도와 같은 딜링 스킬로 네르베에게 데미지를 줘서 장판 패턴을 빼준 다음[14] 홀딩을 시작해줘야 하는데, 이 장판빼기를 빼먹고 바로 폭풍식이나 이기어검술 홀딩을 해버릴 경우 피격중 장판 패턴이 발생하여 해비베럴과 같은 원거리 딜링캐가 아니라면 홀딩타임 거의 내내 딜을 못하고 홀딩만 날리는 경우가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일단 구슬 패턴/ 장판 패턴까지 다 뺀 다음에는 원없이 홀딩기를 퍼부어주면 된다. 우선 열파참으로 선제 홀딩을 걸어주고 넘어진 네르베에게 계속해서 폭풍식을 걸어준 다음 폭풍식 막타 올려베기에 맞춰서 미리 발동시켜둔 이기어검을 사출시키면 훌륭한 18초 짜리 연속 홀딩 콤보 완성.

이후에는 유성락과 열파참으로 꾸준히 홀딩을 지원해주면 무난히 보스전이 종료된다.

국민 룰의 경우, 검은 연기의 근원 항목의 보스방 설명에 언급된 것처럼 파티원 순서대로 1p 11~ 12 2p 1 ~3 3p 5~ 6 4p 7~ 9시를 의미하기는 하지만 국민룰이라고 해서 모두가 다 알고 있으리라는 보장이 없으니 웬만하면 처음부터 정하고 가자. 괜히 구슬샜다고 국민룰 안따랐다고 뭐라 하기전에 미리미리 정해두는 것이 낫다. 연기에서부터 싸우기 시작하면 답이 없어진다

4 함포 방어전

검신을 함포에 보내는 공대장을 던파조선에 박제하자.

5 흔들리는 격전지

날먹 참철쳐들이 가장 탐내는 포지션이라 카더라.

5.1 오른쪽 방(둠 타이오릭)

입장 후 맹룡단공참 1타로 근접하여 바로 폭풍식을 사용한다. 좀더 센스있는 플레이를 원할 경우, 맹룡을 2타까지 사용하여 타이오릭을 한번 긁어준 뒤, 폭풍식으로 홀딩하면 백어택으로 딜을 편하게 넣는 것과 동시에 어느정도 방깎이 이루어진 상태에서 딜을 시작하기 때문에 의외로 파티원의 딜이 많이 상승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거기다가 2타까지 긁어줄경우 약간이지만 둠 타이오릭이 붕뜨며 경직을 먹어서 홀딩할 시간을 벌수있다.파울 키드니블로를 낀 스트라이커나 카멜셋이나 암살셋 같은 백어택 관련 옵션을 가진 딜러와 함께한다면 최고의 센스를 가진 검신이 될 수 있다. 카멜셋이나 암살셋을 착용한 딜러가 격전지에 올일이 없다는 사실은 아무래도 좋다

둠 타이오릭 방에서 이기어검술,유성락 등 모든 홀딩기를 써버리면 플레이너스에게 사용할 기술이 없어지니 되도록 폭풍식과 열파참으로 끝내는 것이 좋다. 사실 웬만한 화력의 파티일 경우, 폭풍식 타이밍에 죽지 않을 경우, 환영검무를 통해 다단히트 경직을 걸어준 후 그래도 안죽으면 열파참으로 마무리 해주는 정도로 충분히 클리어 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래도 안죽을 것 같으면 사실 이쯤 되면 딜러가 문제가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바로 유성락을 사용해서 계속 홀딩을 이어나가도록 하자. 가능하면 이기어검술은 왼쪽 방을 위해서 아껴두는 편이 좋지만, 상황이 정말 열악한 파티의 경우, 상대적으로 쉬운 왼쪽 방을 무시하고 타이오릭에 다 쏟아붓는다는 마인드로 플레이 하는 편이 것이 좋다.

왼쪽방인 둠 플레이너스는 딜만 충분하면 홀딩없이 다단히트로 끝낼 수 있지만, 어차피 딜러가 아닌 검신이라면 할일이 방깎+홀딩 뿐이므로, 남아있는 홀딩기를 전부 사용하도록 한다.

5.2 왼쪽 방(둠 플레이너스)

입장전, 혹은 입장 직후에 이기어검술을 미리 켜놓자.
둠 플레이너스가 내려왔을때 아무도 잡히지 않았을때만 이기어검술을 사출하도록 하자.
이기어검술이 끝난후 유성락으로 홀딩을 이어가주면 충분하다.

건물형이라 열파참으로는 잡히지 않으니 주의.

둠 플레이너스가 충격파같은 반월형 진공수라참과 비슷한 형식의 투사체를 날리면 그때가 홀딩 타이밍이다.참고로 흡입패턴에서 캐릭터를 잡고있을땐 무적판정이고 홀딩이 안되므로 패턴과 투사체를 잘보고 이기어검사출을 하도록하자.

6 견고한 다리

6.1 2번방(염화의 크레이브)

일톤과는 다르게 좀비를 넣는 곳이 4개나 있다 (유일하게 일톤과 다른점)
하지만 각자 한개씩 맡고 집중마크해주자. 가능하면 1번방에서 미리 정하고 들어가는 것이 좋다.

혹시 잡혔다면 바로바로 헬프를 치거나 광룡의 외침을 써주자.
그와 반대로 잡혀있는 파티원도 어퍼/열파참으로 살려주자.
결투장 퀘스트를 꺠고 블러드 러스트를 1레벨 정도 배워오는 것도 상당히 유용하게 쓸 수 있으므로 고려해 볼 만 하다.

소검을 끼고 극 귀검술 : 심검을 활용하면 파티원들이 놓친 좀비는 물론 누워있는 좀비들도 끌어당길수 있으니 참고하자. 다만 시전자의 코앞으로 끌려오는게 아니라 전방 100px 지점 쯤으로 끌려오도록 패치되었으니 이점을 모르고 위치를 잘못 잡았다가는 오히려 원치않는 트롤링을 저지를 수 있으니 끌어오는 지점을 평소에 연습으로 머릿속에 외워두자.
일단 소검을 준비해두고 빛의 기둥이 생겼는데도 좀비의 위치가 애매한경우 써주면 충분하다.

6.2 4번방(수문장 크라텍)

오히려 패턴이 일정한 아그네스보다 제일 어렵고 까다로울수 있는 몬스터지만 홀딩앞에 무력해지는 일반적인 네임드일뿐이다.
건물형이기 때문에 폭풍식 홀딩은 먹히지 않으므로 참고.

안톤레이드 개편이후 인형사용불가가 되면서 다리오는 검신들을 엿먹였기에 지금은 다리오는 검신의 수가 적다. 주로 얼디나 암제같은 다른 홀딩을 대려가는 추세이다.
보통 딜러 검신이나 정마반 검신쯤 되야 다리를 오개된다.
만약 정마반이 있다면 크라텍 전에 이기어검을 쓰고 입장후에 수분장 크라텍과 입구중간쯤(입구에서 조금 올라가고 써도 ok)에서 유성락을 시전하여 위로 올라가 유성락홀딩을하며 이기어검을 사출하여 홀딩해서 처리한후에 보스방입장전에 이기어검을 제외한 다른 스킬의 쿨타임이 지난후에 보스방입장해서 정마반을 사용하면된다.
만약 정마반이 없는 검신이라면 유성락많으로 해결해야하는데 아군딜러진들이 딜을 잘넣기를 비는수밖에 없다. 여기서 이기어검을 쓰면 보스방에서 코인러쉬를 보게될 확률이 놓다. 아군의 딜이 충분하다고 판단하면 파티원과 상의하여(절대 독단으로 스킬쓰지말자)이기어검을 쓰면된다.
열파참과 폭풍식, 유성락연계를 해도 상당한 홀딩시간을 확보할수있으니 말이다.

6.3 보스방 - 찬란한 불꽃의 아그네스

요약하자면 분신 다잡고 열파참,폭풍식,이기어검술,유성락 순으로 연계 홀딩만 잘 해준다면, 검신의 역할은 사실상 종료되는 보스이다.
입장 후 보스가 소환한 2마리의 분신이 거의 다 죽어갈 무렵에 이기어검술을 미리 발동시켜두고[15] 아그네스 본체 앞에서 선홀딩을 준비한다.
아그네스의 분신 2마리가 모두 죽어서 바닥에 누우면 아그네스가 넨가드를 풀면서 손을 번쩍 드는 타이밍이 있는데,이 후 발 밑의 마법진이 사라지는 시점이 무적판정이 사라지는 타이밍이다. 이때 리귀1타+열파참으로 선제 홀딩을 해준 뒤 바로 폭풍식과 이기이검술을 연계해서 넣어주자. 일단 열파참으로 분신 맞추기 패턴만 캔슬해준다면 무리없이 성공시킬 수 있다. 이렇게 홀딩 한바퀴를 돌리고 나도 아그네스가 살아있을 경우[16], 아그네스의 눈패턴만 조심하면서 쿨타임마다 간간히 유성락과 열파참으로 홀딩 지원만 해주면 끝.

단, 파티원중에 컴퓨터 환경이 열악한사람이 존재시 입장이기라는 신기를 사용할수 있다. 보는방법은 레이드 시작후 던전에서 다음방 넘어갈때마다 검은화면 상태가 유난히 길다 싶은 경우이다.자신의 컴퓨터환경이 열악한경우면 입장이기는 과감히 포기하자. 이기는 소중하니까
이걸 사전 캐치후 다리갈경우 크라텍전을 무사통과후 보방입장전에 이기어검을 발동시키고 파티원들을 먼저 다음방입구에 대기시킨 뒤 검신이 마지막에 들어가자.
이후 보스방넘어가자마자 바로 이기어검의 막타홀딩을 시전한다. 검은화면으로 인해 아그네스역시 중앙에서 대기중인 상태로 인식돼서 강제로 이기홀딩에 걸리게 되고 분신소환역시 캔슬돼 버린다.
그후 이기가 끝나기전에 유성락(1레벨로 해야 유성검 홀딩텀이 정확히 맞아떨어진다. 유성검은 유성락레벨이 암만높아도 3개만 떨군다. 유성락 마스터시 유성검 다떨구고도 잡검을 계속 떨궈대서 이후 폭풍식으로 연계가 불가능하다) 시전. X키 연타로 유성검을 떨궈서 홀딩을 유지시켜주자.
이후 3번째 유성검 투척과 동시에 착지하면서 폭풍식 연계가 된다.

그정도로 길게 홀딩해주면 딜러화력수준에 따라서 아그네스가 죽거나 빈사상태가 된다.

사실 유성락따위 필요없다.
이기어검 홀딩중 '어검술'[17]이 끝나고 '이기어검'[18]의 첫타격[19]이 지나간 뒤 폭풍식을 쓰면 된다.

유성락은 크게 홀딩에 기여하는 스킬은 아니기때문에 유성락에만 의존하는것은 숙련된 검신이 할 행위가 아니다!

하지만 공팟의 대다수 숙련되지 못한 검신은 환영이 죽고나서 리귀1타+열파참으로 홀딩하기 어려울때가 있는데 그땐 이기를 먼저 켜놓고 선 유성락 홀딩 후 유성락 홀딩이 끝난후에 이기어검으로 홀딩후 폭풍식으로 마무리하는 방법도 있다.

그런데 정말 어지간하면 연습하여 열파참 선홀을 할 수 있도록 하자. 실패하더라도 꼭 시도하는것이 좋다.

7 에너지 차단

7.1 제 1 부화장(거대 괴충, 1시)

패턴은 일톤과 동일하며 검신이 특별히 할 일은 없다.

다만 파티의 딜링능력이 부족하여 괴충을 첫딜타임에 끝내는게 아쉽게 실패하거나 하는경우, 딜타임 끝날쯤에 이기홀딩을 시전하여 약 7초가량 딜타임을 증가시키는 편법이 가능하다. 단, 딜타임이 끝나는 타이밍이 일톤보다 빠르므로 주의해야 한다.

7.2 제 2 부화장(멜타도록, 5시)

안톤 일반 던전과 대동소이한 패턴이기때문에 별 다른 위협은 없다. 하지만 일반 던전보다 HP가 월등히 늘어나있는 상태이기때문에 화력이 막강한 파티가 아니라면 첫 딜타임에서 쓰러뜨리지 못하고 마안의 셀 패턴을 보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 일반 던전에서 마안의 셀 패턴을 보는 경우는 정말 드물기 때문에 숙련된 유저라도 익숙치 못해 낭패를 볼 수 있기 때문에 검신의 경우 이기어검술 홀딩으로 첫 딜타임을 추가로 연장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첫 딜타임이 왔을때 무작정 딜링 스킬을 퍼붓기 보다는 리귀검술 2~3회로 우선 짧게 참철을 먹여주고 바로 이기어검술을 시전, 사출해서 홀딩 연계를 넣어준 다음 환영검무 등으로 딜링 기여 및 참철식 중첩을 넣어주면 된다. 파티원의 딜링이 이기어검술 홀딩 중에 끝을 내지 못할것 같다면 이기어검술이 끝날 무렵에 유성락 천격검으로 딜타임을 추가연장해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

리귀검술 2~3회보단 그냥 중앙의 운석 부수기 전에 이기어검을 시전해둔 상태에서 멜타도록 딜타임이 시작되면 환영검무-발도-극초발도-이기홀딩사출 하면 대충 된다.

7.3 제 3 부화장(분쇄의 아톨, 7시)

처음 시작부터 1P를 제외한 3명의 파티원은 각각 12시,9시,6시에 수정에 갇혀있게 된다.
1P는 아톨의 원 안에서 나올수 없고, 1P솔딜로 아톨을 잡거나, 조금씩 이동하여 아톨을 갇혀있는 파티원으로 운전하면 해당 파티원은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으며, 아톨의 원안에 들어가있지 않아도 된다.
단, 이기어검술을 전방서 쓰지않았다면
미리 이기어검술을 켜두고 오버드라이브 및
류심강으로 물크 올린후 아톨을 깨우자.
그후 1피를 제외하고 나머지는 수정에 갇히는데
이때 이기어검을 사출해주자.
이기어검으로도 방깍 및 홀딩으로 1피 솔딜러가
좀더 수월하게 아톨을 처리할수있다

7.4 제 4 부화장(공포의 사념체, 11시)

제일 쉽다
일톤과 동일하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오히려 가는길이 고되고, 정작 부화장 내부는 훨씬 쉽고 수월하다

7.5 감염된 부화장(흑화의 로크&강완의 쿠로)

일톤과는 다르게 피통도 많고 홀딩이 안된다면 또하나의 지옥을 볼수있는 구간 일톤과 유사하게 단, 다단히트 스킬로 경직을 주는 것으로도 어느 정도 홀딩이 되기 때문에 열심히 떄리는 게 중요하다.
우선 가운데로 모은 후에, 폭풍식 홀딩을 이어나가는게 검신들의 센스라면 센스다[20].
폭풍식 홀딩 이후 뭉쳐있는 쿠로&로크에게 유성락으로 추가홀딩을 해주는것도 좋다.
타 부화장과 달리, 제 2부화장의 경우, 소검심검 없이도 폭풍식으로 한방에 홀딩이 되도록 배치가 되어 있어서 홀딩 난이도가 매우 낮다.

7.6 보스방 - 흡수의 에게느

에게느는 추뎀을 포함하지 않은 순수 다단히트 200회정도 타격하면 벽꿍을 시전한다.
보통은 파티의 홀리가 헛잡을 유도하니 딜러라면 딜을, 참철쳐라면 참철식을 꾸준히 쌓아주자, 단, 홀리가 버프의 극대화를 위해 2각을 미리 써버려서 없는 경우, 그나마 딜 비중이 낮은 검신이 헛잡을 유도해야 하는데, 방법은 그냥 에게느 앞으로 달려가서 유성락을 쓰면 된다. 대신 천격검은사용하지 않는게 좋다.

에게느 눈 패턴이 발동되는 체력 480줄 직전, 이기어검술or유성락을 사용한다면 눈캔이 가능하다.
딜타임 상황시, 에게느 체력이 550~500줄 남았을때 이기어검술/유성락 을 사용하여 480줄이 되었을때 홀딩상태를 만들어둔다면 성공
눈캔을 하는이유는 눈캔한 홀딩동안에 추가적으로 딜을 넣을 수 있고, 혹시 눈을보는 경우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함이다.

8 검은 화산

8.1 2번방(흑연의 크레스)

입장 후 폭풍식 홀딩으로 길고 안정성 있는 홀딩을 시도하느냐, 열파참과 유성락 홀딩으로 짧게 짧게 딜타임만 창출하는 홀딩으로 가느냐로 이후 공략의 판도가 바뀔 수 있다.[21]

보통 검신을 제외한 딜러진이 보조 홀딩 수단이 전무하거나 순간 딜링만으로는 원턴킬이 불가능한 조합이라 판단되면 선 폭풍식 홀딩으로 간다. 입장 직후에는 1~2초간 이동 외에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고, Y축이 엇나가지만 않는다면 거의 입장과 동시에 폭풍식 홀딩이 가능하기 때문에 홀딩 자체는 매우 쉬운 편. 공격속도가 받쳐줄 경우, 맹룡1타로 크레스를 한번 긁어서 참철을 묻히고 뒤돌아서 폭풍식을 써도 안정적으로 홀딩이 되기 때문에, 폭풍식으로 선홀을 할 경우 이렇게 하는 편이 상당히 파티원의 딜량에 도움이 된다. 폭풍식 홀딩에 성공했으면 으례 그렇듯이 다른 딜러진에게 모든것을 맡기고 홀딩에 전념하면 된다. 혹시나 폭풍식 홀딩만으로 킬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면 센스껏 유성락과 열파참으로 보조 홀딩을 계속 퍼부어주면 된다. 그냥 피통이 더 많은 둠 타이오릭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검신을 제외한 딜러진이 알키오네와 같은 딜+홀딩형 캐릭터이거나 짧은 폭딜로도 크레스를 순살시킬 수 있을만큼 막강한 화력을 지니고 있는 조합이라고 판단되면 입장 직후 열파참 유성락 홀딩으로 간다.
역시나 크레스의 초반 멍때림 패턴을 십분 활용하여 근접한 뒤 열파참으로 1차 딜타임을 만들어내준 뒤 다른 파티원의 2차 홀딩을 기대하거나 폭딜을 쏟아부을 틈을 만들어 준다. 열파참을 성공한 직후에 바로 유성락을 시전하면 약간의 텀을 두고 유성검 홀딩을 연계해줄 수 있다. 보통 유성검 홀딩이 3발의 유성검을 타이밍 맞춰 연속으로 적중시켰을 경우 딜타임이 훨씬 기므로 이쪽이 진자 폭딜 타임. 즉, 유성락 홀딩쪽에 더 신경을 쏟는 플레이가 요구된다.
만약 유성락 홀딩에 실패했거나 화력 부족 및 파티원 미스로 홀딩 타임 안에 처리가 불가능해졌을 경우 왠만하면 고민할것 없이 바로 폭풍식 홀딩으로 이행하는 것이 좋다.

보통 선홀딩 폭딜로 순식간에 때려잡기 때문에 흑연의 크레스를 가볍게 여기는 인식이 많은데, 흑연의 크레스를 선제 홀딩을 거는 이유는 그만큼 후반 패턴에 골치아픈 패턴들이 산재해있기 때문이다. 완전 노홀딩으로 쓰러뜨리기에는 골치아픈 패턴들이 발목을 잡아 전체 토벌 시간을 크게 늘려버리기 때문에 반드시 홀딩이 있어야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다.

보통 마그토늄 파이브의 선제 홀딩을 위해 이 방에서 이기어검술 사출을 사용하는것은 금기로 치부되어 있다. 하지만 정말 어쩔수 없는 상황이라고 판단되면 이기어검술을 아낌없이 써주자. 자신이 딜링이 아닌 홀딩+참철식 지원만으로 온 검신이라면 딜링 비중이 그리 높지 않기 때문에 파티의 홀리오더님에게 양해를 구하고 오일폭 자살 후 코인부활로 되살아난 뒤 모든 홀딩기의 쿨타임 초기화라는 초강수를 둘 수도 있다. 코마반은 진리입니다

8.2 3번방(마그토늄 파이브)

크레스를 쓰러뜨리고 방을 넘어가기 전 미리 이기어검술을 켜둔 뒤 입장하여 입장직후 사출 홀딩을 해주면 된다. 마그토늄 파이브 또한 선제 홀딩 타임을 놓쳐버리면 긴 시간 화면밖으로 날아올라 유저를 골치아프게 만들기 때문에 만약 이기어검이 마그토늄 파이브를 홀딩한 채로 땅에 박히는 타이밍[22]에 마그토늄 파이브의 HP를 50%이상 깎지 못했다면 패리스 인형을 사용하거나 유성락을 바로 시전해서 홀딩 시간을 연장시켜주자.사실 50%이상 못 깎은 시점에서 이미 화산은 망했다카더라..

레이드 화산 초행길일 경우 자주 헷갈리는 유저가 많은데, 레이드에서의 마그토늄 파이브는 본체를 그냥 쓰러뜨렸다고 클리어되는것이 아니라 본체를 부순 후 공중에 떠있는 마그토늄 파이브의 핵 까지 완벽하게 파괴해야 다음방으로 이동 가능해진다. 오래놔두면 부활해버리므로 본체가 부서졌다고 스위칭이나 정비를 위해서 정신을 딴데 파는 행위는 왠만하면 하지말자. 어차피 다음방은 잡몹방이라 굳이 이번 방에서 뭔가를 하려고 할 필요는 없다.

8.3 5번방(심연의 메델)

파티원 중 홀딩 담당이 검신인데 검신이 홀딩을 모르거나 할 경우 가장 큰 지옥이 펼쳐질 수도 있는 방이다. 홀딩에 성공하면 의외로 가장 무난한 방이기도 하다.
심연의 메델은 2인 이상이 올라타 주황색으로 활성화된 장판위에서만 딜링이 가능하다. 외의 지역에서 공격하면 무적상태가 되어 절대 공격 및 홀딩이 불가능하니 이점에 크게 주의해야 한다.

이전 흑연의 크레스 방에서 폭풍식을 사용하였는가 아닌가로 메델에서의 공략이 바뀌는데 만약 크레스를 잡을때 폭풍식을 아꼈거나, 폭풍식 쿨타임이 종료되어 재사용이 가능해졌을 경우 장판을 활성화 시킨 후 바로 폭풍식으로 홀딩을 해주면 된다. 심연의 메델은 무적 패턴이 많아 매우 위험한 상대지만 홀딩으로 완전 무방비 상태로 만들 경우 의외로 피가 많지 않아 왠만한 화력이라면 폭풍식 홀딩이 끝나기도 전에 쓰러뜨릴 수 있다.
메델이 홀딩 가능한 상태인지 아닌지 순간 가늠이 오지 않거나 파티원이 장판 활성화를 한템포 늦게 시켜버렸을때를 대비해 바로 폭풍식으로 이행하기 보다는 리귀검술 1타나 열파참으로 딜/홀딩이 확실하게 들어가는지 체크 후 사용하는 버릇을 들이는게 중요하다. 만약 실수로라도 폭풍식 홀딩을 흘려버리는 날에는 대 지옥이 펼쳐질 것이다.

만약 폭풍식도, 유성락도, 이기어검도 쿨타임인 절망적인 상황이라면 차라리 이전 방에서 오일폭 자살을 택한 뒤 코인을 써서 모든 쿨타임을 초기화 시키자. 매우 자존심 상하는 이야기로 들릴 수 있으나, 메인 딜러로 온 검신이 아니라면 홀리의 버프와 딜링보다 참철식과 홀딩 스킬의 쿨타임이 훨씬 더 중요하다. 검신의 홀딩력이 파티원의 안전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

8.4 보스방 - 전능의 마테카

"너의 고통을 감상해주지" / " 더욱 더 고통스러워 질거야!"

마테카운세

구슬을 뺄때는 열파참 혹은 블러드 러스트와 같은 잡기로 빼는것이 좋다. 판정시간이 길고 특정 상황에서 여러개의 구슬이 뽑혀나오기 때문.

파티 조합 및 판단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 혈-토-풍-금의 순서로 네임드 구슬을 넣는다. 파티 및 공대 성향에 따라 다를 수 있겠지만 마지막이 금(金)이 되도록 배치하는 것이 정석인데, 안톤 일반 던전에서의 공략을 봤을때도 알 수 있듯이 마테카를 타격시 생성되는 구슬의 첫번째 한자는 무조건 금으로 고정되어 있어 구슬을 투입해야 하는 장판 위에서 마테카를 치는 것으로 바로 바로 한문 바뀌는 것을 기다릴 필요 없이 넣는 것이 가능하고 소환되는 네임드 몬스터인 분쇄의 아톨 또한 거의 상시 딜타임에 골치아픈 레이드 전용 패턴도 없기 때문에 2페이즈 이행 이전 파티원들에게 가장 큰 여유를 주는 몬스터기 때문이다.

土(토) 패턴시 멜타도록이 나오는데 첫 딜타임때 홀딩을 해주면 눈이 나오는 시간이 지연되어 안전하게 딜을 할수있다. 다만 현재 치명적인 버그가 하나 있는데, 멜타도록을 소환하기 위해 마테카가 공중으로 솟구칠때 이기어검을 발동시켜둔 상태라면 마테카의 배리어에 닿아 이기어검이 사라지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때문에 미리 홀딩기를 켜둘려는 심산으로 멜타도록이 소환되기 전에 이기어검을 발동시켰다가 파티 전체가 위험에 빠지는 상황이 생기기도 한다. 대처법으로는 그냥 멜타도록이 소환된 직후에 이기어검을 발동하고 바로 사출 시키면 된다. 마안의 셀이 멜타도록 보다 늦게 소환되므로 타이밍이 빡빡하지는 않은 편.

2페이즈부터는 열파참부터 폭풍식까지 모든 홀딩기가 통하게 되므로 파티원들의 딜링이 원활해지도록 꾸준히 홀딩기를 연계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4가지 속성패턴의 공략을 미리 숙지하고, 마테카가 어떤 패턴을 쓰는지 확인한 다음 파티원들에게 트롤링이 되지 않도록 신중하게 홀딩을 넣어주자.

정제된 망각의 마석 반지 소유자의 경우 2페이즈 시작할때 마테카가 두번 손을 올리는데, 두번째 올린 직후[23]에 열파참을 이용해서 홀딩, 거기서 바로 이기어검을 사출해버리면 2페이즈 패턴을 볼 일 자체가 없어진다. 다만 멜타도록에서 사출하고서 어지간한 파티라면 이기어검 쿨타임이 돌아오지 않을것인데, 버닝등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면 유성락을 이용하는것도 좋다. 다만 버닝등의 영향을 받았을경우, 파티에 다단히트가 굉장한 직업[24]이 있다면 열파참 시전시 그 다단히트스킬을 이용해달라고 요청하자. 메델에서 썼더라도 네임드몬스터를 처리하면서 쿨이 돌아와있기에 바로 폭풍식 홀딩이 가능하다.

9 안톤 심장부

15년 11월 26일 전까지 심장은 홀딩이 들어가면 긴 경직과 함께 무적상태가 되었고 때문에 이기어검술을 비롯한 유성락을 사용했다 긴 홀딩시간동안 딜이 들어가지 않아 민망한 상황이 연출되곤 했으나,

15년 11월 26일 패치로 옛날 이야기가 되었으니 맘껏 이기어검술로 심장수술(...)을 해주면 된다.
  1. 다크 고스 세트, 마법의 소용돌이 세트, 자연의 수호자 세트, 웨슬리의 전술 세트, 얼어붙은 공주의 악세사리 세트, 정제된 마석 악세사리 세트, 별운검, 발뭉, 음검, 양검 등 일부 혹은 전 세트 습득시 검신의 딜링 능력을 초월적으로 강화시켜주는 아이템들.
  2. 구 유물 아이템인 유물 : 정화된 오로바스의 세라믹 세트도 포함. 상의 참철식 +1Lv, 세트 옵션 참철식 +2Lv
  3. 참철식 +2Lv
  4. 전직의 서 칭호 3종, 아라드 폴리스 칭호 2종, 소드 아트 온라인 칭호 4종
  5. 참철식 +1Lv
  6. 참철식 +1Lv
  7. 칭호의 경우 단품가의 가격이 던파 내에 존재하는 모든 칭호가격을 통틀어서도 최상위에 속하는 수준인데다 물량도 많지 않고 거품가 까지 있어서 없어도 칭호가 없다고 지적당하는 경우는 2016년 2월 현재로서는 거의 없다.
  8. 이마저도 절반 이상이 보조장비 가격이다.
  9. 어깨는 둔화 면역인 레이드에서 무용지물이며, 허리는 소울이 동반되어야 겨우 터지는 수준이라 효율이 매우 낮다. 였는데 에픽개편이후 어느 부위도 레이드에서 터질수있는 옵션으로 바뀌어서 어느 부위도 유용해졌다
  10. 안톤 레이드 출시 이전 방어력 감소 아이템으로 많이 애용되었던 아포피스의 눈, 플루의 인장, 파괴의 갑옷등은 옵션이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해당되지 않는다.
  11. 물론 웨슬리의 전술 세트나 엘리멘탈 드롭퍼 세트 처럼 에픽 방어구를 착용하면 어필하기 더 좋다
  12. 참철식 19~20레벨, 혹은 그 이하
  13. 토그는 비슷하게 생긴 에게느와 달리 건물형이므로 열파참으로 홀딩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14. 구슬패턴은 중간중간에 무적타이밍이 있기 때문에, 타이밍을 잘 모르겠을 경우, 두번째 구슬을 재빠르게 먹고 네르베에게 달려가서 리귀질을 해주면 알아서 맵 한가운데에서 장판패턴을 발동한다. 그 후에 여유있게 홀딩하면 끝.
  15. 너무 일찍 이기어검술을 발동한 경우, 분신과 아그네스 선홀이 꼬일 경우 자동 사출로 인한 대참사가 벌어질 수 있고, 너무 늦게 사용할 경우, 선홀 타이밍을 놓치게 되므로, 분신에 참철을 발라준 뒤 체력바를 잘 보고 적당한 타이밍에 이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16. 선홀이 성공적으로 이루어 졌을 경우, 홀딩 한바퀴를 돌리고 날 때쯤 눈패턴이 시작된다.
  17. 홀딩사출후 칼이 마구 긁어대는 부분
  18. 칼4개가 꽂힌뒤 가장 큰칼이 그것들을 베고, 폭발하는 시점
  19. 큰칼이 베고 지나가는것
  20. 소검심검을 사용한다면 매우 유용하다
  21. 물론 각성기처럼 긴 쿨타임을 가진 스킬도 바로 초기화 시켜주는 정제된 망각의 마석 반지와 같은 쿨타임 초기화 아이템을 구비하고 있을 경우에는 신경쓰지 않고 바로 폭풍식 홀딩으로 들어가기도 한다.
  22. 전체 홀딩 시간의 50% 가량 되는 지점
  23. 아그네스와 타이밍이 유사하다
  24. 스톰트루퍼의 화염방사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