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톤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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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명칭알톤스포츠
영문명칭Alton Sports
법인 설립일1994년 8월 (주) 세익 트레이딩으로 법인 설립
업종명자전거 제조 및 판매업
상장유무상장기업
기업규모중소기업
상장시장코스닥 (2011년 8월 26일 ~ 현재)
종목코드123750
홈페이지
인피자

1 개요

생활차 전문 회사로 국내 생활차 시장점유율 2위의 만년 콩라인. 중장년층에게는 삼천리자전거에 비해 인지도가 떨어진다. 알톤스포츠는 자전거 회사이다.

2 상세

자전거 무역을 하던 기업에서 1994년 직접 생산하는 기업으로 독립하였다. 다른 업체와는 다르게 OEM이 아닌 중국 텐진에 위치한 알톤 자체 공장에서 자전거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티티카카와 스피드라인 등 바이키 계열의 자전거도 알톤 공장에서 OEM으로 생산되는 자전거들이다. 11년 8월에는 코렉스 자전거를 흡수합병하게 되면서[1] 판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브, 베네통, 쉐보레, 캐딜락, 랄리, 로드마스터 등의 브랜드로 자전거들을 판매하고 있으며 10년~11년의 하이브리드 붐을 타서 RCT 시리즈를 판매하는 등 국내 시장의 생활용 자전거 보급에 한몫했다.

포스코와의 기술제휴로 DP780이라는 신소재를 개발하여 로드마스터 시리즈에 사용하고 있으며 하이텐강에 준하는 강도와 알루미늄의 가벼움으로 시장을 공략했다. 하지만 14, 15년에 해당소재 프레임 용접부가 절단되는 사고가 생기면서 소재의 안정성과 회사의 품질관리능력이 의심을 받았다. 결국 주인은 불만제로에 제보를 하였고 여러 사람들에게 비판받은 알톤스포츠 측은[2] 로드마스터 브랜드 전수검사라는 패를 내놨다. 하지만 DP780 재질 자체는 상대적으로 저가인 생활 자전거 시장에서 가격 대비 성능이 훌륭하기 때문에 16년도 현재까지도 알톤 로드마스터 주력 상품으로 사용되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카본이나 크로몰리 프레임을 외면하는 것은 아니다. 인피자 브랜드로 카본 105, 울테그라 급은 꾸준히 생산되었고 2016년에는 무려 티타늄 프레임까지 공개되었다.

알톤 스포츠는 15년도에 고준희, 16년도에 박신혜 등의 여성 모델들을 기용하였다. 경쟁사(?)인 삼천리자전거에서 남성 모델(류준열)을 기용하는 것과 대비되는 모습.

한체대 사이클의 스폰서이다. 우승 기록도 가지고 있다.

3 관련항목

  1. 이 때문인지 몰라도 알톤과 엘파마는 일부 유통망이 같다. 원래 코렉스에서 나온 여러 회사 중 하나가 엘파마이다. 나머지는 진싸이클(경륜 제조), 가야스(경륜 제조, 현재는 프레임 빌딩을 하지않음.)이다.
  2. DP780은 크로몰리와 흡사하게 타 소재에 비해 열에 약하기 때문에, 용접으로 만들어지는 자전거 프레임으로 사용하기 부적합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