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폭룡전대 아바레인저 1화 ~ 2화의 단역 악역. 배우는 카가미 마사시.[1] 국내판 성우는 현경수.
2 상세 및 작중 행적
2.1 폭룡전대 아바레인저
사명체 에볼리안의 간부인 암흑의 사도로 파괴의 사도 잔느의 오빠. 암흑의 갑옷을 입고 에볼리안 진영에 서서 아바레인저와 전투를 벌이게 된다. 일단 작품이 시작되는 1화의 프롤로그에서 에볼리안의 선봉에서 에볼리안의 생체 요새를 타고 아스카를 죽이려고 혈안이 되어 그를 공격하였다. 이 틈을 타서 인간계인 어나더 어스를 침략하여 각성하기 전인 폭룡 3마리를 조종, 폭주하게 한다. 그러나 아바레인저로 선택받은 하쿠아 료우가, 산죠 유키토, 이츠키 란루가 아바레인저로 변신하자 자신이 조종하고 있었던 폭룡이 제정신을 차리고 각성, 아바레인저 3명의 파트너가 되는 바람에 실패한다.
이후 아바레인저 3명에게 당한 뒤 간신히 요새로 도망친다.
2화에서 사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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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그의 정체는 아스카, 마호로와 같은 레지스탕스의 일원인 미즈호로 밝혀졌다. 에볼리안의 기지에 침투하려는 작전을 세우려다가 에볼리안이 이를 간파해버리는 바람에 에볼리안의 본부에 고립이 되어버리고 결국 마호로와 함께 사명신 데스모조리아에 의해서 세뇌당하여 에볼리안의 간부로 타락되고는 암흑의 사도 가일톤이 된 것이다.
아바레인저에게 패배했다는 이유로 잔느에게 잔소리를 들은 뒤 다시 생체 요새를 타고 아바레인저들을 재습격한다. 그러나 아바레인저 3명의 다이노마이트를 맞고 또 다시 요새로 도망쳤지만 마지막에는 아바렌오의 폭룡 드릴 스핀에 의해 요새째로 폭발하여 또 다시 퇴각한다. 그 뒤 마지막에는 여동생인 파괴의 사도 잔느에 의해 처분되어 죽음을 맞이한다. 이후 암흑의 갑옷은 잔느가 전투시에 사용하게 되었다가 아스카에게 뺏기고, 아스카가 사용했을 땐 갑옷의 파워를 제어 못해 폭주해서는 아군 적군을 못 가리고 아무나 닥치는 대로 공격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마호로가 잔느로 돌아가 나카다이 미코토와 함께 아스카를 공격해 갑옷의 주박에서 해방시켜주긴 했고 그 대가로 갑옷은 미코토가 가져갔으나, 미코토가 장착한 지 단 5초만에 완전히 부서져 못쓰게 됐다.
2.2 수전전대 쿄류저 VS 고버스터즈 공룡대결전 안녕히 영원한 친구여
파일:Attachment/수전전대 쿄류저/Example 3.png
파일:Attachment/수전전대 쿄류저/Example 1.jpg
성우는 테라시마 타쿠마/이현현경수는?.
10년 만에 출연. 원작의 가일톤과는 별개의 존재로, 우주 대 공룡 보르도스에 의해 만들어졌다. 아바레드를 붙잡아 와서 다이노 호프를 빼앗아 보르도스를 부활시키려고 하지만 결국 쿄류저와 고버스터즈의 활약에 의해 힘을 되찾은 아바레인저에게 다이노봄버를 맞고 리타이어 한다. 그러나 살아 있었으며 메사이어 카드를 손에 넣어 네오 메사이어로 진화한다. 하지만 토큐저에 의해 신나게 두드려 맞다가 최후를 맞이한다. [2]
3 기타
본편에서는 프롤로그의 주적으로 에볼리안의 구성원들을 모두 통틀어 아바레인저 3명이 가장 먼저 상대한 적측 인물이다. 그리고 간부 중 가장 먼저 퇴장한 인물이다.
미국판 쿄류저인 파워레인저 다이노차지의 2기에 해당되는 슈퍼 다이노차지에서 메인 악역으로 출연하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무기는 도끼와 방패가 아닌 검을 사용하는데 상당히 간지난다. 심지어 피규어도 있다. 그런데 인간체로도 변신할 수 있는데. 바로 이중인격이라는 설정을 넣은 것. 그런데 그 인간체 때의 모습은 고버스터즈의 엔터와 많이 닮았으며,[3] 설정도 흡사하다. 결국 엔터와 가일톤의 설정을 섞은 것으로 확정.- ↑ 1년 후 가면라이더 블레이드에서 신메이 역으로 친히 나와 주신다.
- ↑ 한국판에서는 이 부분이 잘렸다. 알다시피 토큐저가 아직 국내 방영을 하지 않았기 때문.
- ↑ 엔터 특유의 능글맞은 성격과 엔터가 항상 쓰고 다니는 고글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