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邪神つるぎ(やがみ つるぎ)
라이트 노벨 사사미양@노력하지않아의 히로인. 성우는 사이토 치와.
야가미 3자매의 장녀로 겉보기로는 초등학생 수준으로 보이는 듯 하지만 야가미 가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31세 교사. 타 작품의 로리교사와 좋은 승부가 될 듯... 하지만 학원도시의 7대 불가사의 소리까지 듣는 그쪽에 비하면 그림체나 눈매 탓인지 이쪽은 그래도 적당히 초등학교 고학년생 정도로는 보인다.
취미는 에로게(...). 본인 왈, '사람마다 그 사람의 중심이 될 만한 소중한 것이 하나씩 있는데 내 경우엔 야한거...'라고. 게다가 아저씨같이 말을 하고 입이 굉장히 거칠다.
합법로리+아저씨에로등 여러가지 요소가 겹쳐지면서 야가미 카가미와 함께 인기가 매우 좋다. 이 둘 때문에 본다는 사람이 있을 정도.
어쩐지 " 이시시시싯"하고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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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체는 최고신의 본인.
물론 정확히는 옛날 천손강림때 니니기 군에게 모든 힘을 넘겨주고 껍데기만 남은 존재지만 최고신의 잔해이다보니 그 자체로도 상당히 신격이 높다.
단지 귀찮다는 이유로 몇천년째 넘겨준 채로 방치해서 츠쿠요미 가문이 세계의 관리를 도맡아 하게 되었다. 하지만 츠루기 자신이 원하면 바로 힘을 도로 가져올 수 있다.
동생으로 스사노오가 있으며 그 동생은 뿌리의 나라에서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는 듯.
야가미 자매의 둘째와 셋째는 그녀가 만든(낳은) 피조물인데 커다란 타마를 만들면서 작아진 거지 원래는 더 늘씬한 몸이었다고 본인은 주장하고 있지만 사사미양은 아마도 거짓말같다고 했다.
6권에서 동생인 스사노오에 따르면 원래 커다랗긴 했지만 남장이 어울리는 타입이었다고 한다......츠루기 지못미
원래는 인식되지 않으면 나타나지 않는 환상 같은 존재로 원래는 존재 자체를 자각할 수가 없지만 이렇게 야가미 츠루기(다른 자매들에게도 해당된다.)의 형태를 갖고 나타난 건 최고신의 힘을 가진 사사미가 자신의 일상을 지켜줄 사람을 원했기 때문이다.
여러모로 본 작품의 데우스 엑스 마키나같은 존재.
그런데 작품이 진행될수록 1,2권의 활약과 달리 점점 파워밸런스에 밀려서 안습해져가고 있다. 이건 츠루기뿐만 아니라 애초에 일본신들은 세계적으로 보면 싸움도 제대로 못하는 지방신이나 다름없어서 그렇다고한다. 일본 전최고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리그 신화의 침공 때 태양의 신 아폴로에게 이용당한다던지 인도의 최괴신 비슈누에게 기억을 잃는다던지 계속해서 안습행보.
하지만 사사미의 최고의 조력자임에도 분명하며 활약이 줄어든 것은 맞지만 중요한 부분에서는 여전히 활약하고 있다. 7권에서도 사사미를 곁에서 지켜줬고 8권에서는 히루메에 대항하게된 츠쿠요미 사사미를 위해서 울기도하며 전최고신인 아버지에게 떼쓰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