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존인물인 게임 크리에이터에 대해서는 야마모토 다이스케(게임 크리에이터)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프로필 | ||
이름 | 山本大介 (やまもと だいすけ) | |
성별 | 남성 | |
연령 | 23세 | |
주요 출연작 | 가면라이더 아마존 | |
인물 유형 | 주인공, 히어로 | |
변신체 | 아마존 | |
변신 타입 | 가면라이더 | |
첫 등장 | 사람인가 야수인가 ? ! 밀림에서 온 엄청난 녀석! (가면라이더 아마존 에피소드 1) | |
배우 | 오카자키 토오루[1][2] |
쇼와 라이더 시리즈의 주인공 | ||||
제3작 가면라이더 X | ~ | 제4작 가면라이더 아마존 | ~ | 제5작 가면라이더 스트롱거 |
진 케이스케(신경재) | → | 야마모토 다이스케 | → | 죠 시게루 |
1 가면라이더 아마존의 야마모토 다이스케
가면라이더 아마존의 주인공.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원래는 일본인였으나 어렸을 때 비행기 사고로 아마존 강 유역에 추락하여 부모없이 혼자 살게 되었다. 하지만 잉카의 장로 바고에게 선택받아 고대 잉카의 초 에너지를 품고 있는 기기의 팔찌를 이식받게 되어 가면라이더 아마존으로 변신할 수 있는 능력을 얻게 된다. 그리고 기기의 팔찌를 이식한 영향으로 변신을 안한 상태에서도 생명에 위협을 받을 정도의 화상을 입어도 금방 낫는 신체능력도 향상됐다.
기기의 팔찌에 담긴 힘을 노리는 하는 십면귀와 같은 적들과 싸우기 위해 일본으로 가게 되었고, 그곳에서 타치바나 토베에와 오카무라 마사히코를 만나게된다.
극 중에서 그는 자신의 본명을 모르며, 자신이 아마존에서 왔기 때문에 사람들이 자신을 '아마존'으로 부르는 것을 그대로 받아들여, 스스로도 자신을 '아마존'이라고 부른다.
정글 속에서 오랫동안 살아왔기 때문에 처음엔 인간의 말이 매우 서툴었지만, 자신에게 처음으로 마음을 열어준 소년인 마사히코에게 일본어와 수화를 배우는데 본격적으로 글을 배우기 시작하자[3] 타치바나가 깜짝 놀랄정도로 습득이 빨랐다[4]. 일본어로 대화를 할 수 있게 된 후부터 사용하는 기술의 이름과 벨트를 사용할 때 "콘돌라!"하고 외친다. 감정이 격해질때에는 "くそ~!" 같은 거친말도 종종 사용한다.
변신할 때는 허리를 숙이고 다리를 벌려 기마 자세를 취한 후 갈고리처럼 구부린 양손을 교차하면서 "아마존"이라고 외치며 변신한다. 라이더 맨에 이어 변신 구호를 외치지 않는 라이더이며 본작에서도 가면라이더라고 불리기보단 '아마존 라이더' 혹은 그냥 '아마존'이라는 이름으로 자주 불린다.
허리의 벨트 '콘돌라'는 변신용이 아닌 서바이벌 킷으로, 변신 전에도 허리에 항상 존재하고 있으며, 위험한 상황에서 요긴하게 써먹는다.
마지막 화에서 자신이 자라났던 아마존 정글로 돌아간다. 이때 입었던 양복 모습이 참 잘 어울린다.
2 가면라이더 디케이드의 야마모토 다이스케
3 가면라이더 스피리츠의 야마모토 다이스케
십면귀와 제로 대제를 처치하고 가가의 팔찌까지 되찾게 된 후 아마존유역에서 가이드로 일하고 있었는데, 가면 라이더 스피리츠에서 다시 한 번 모습을 드러내어 싸운다. 다만 재생괴인과 싸우는 과정에서 다시 가가의 팔찌를 빼앗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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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행본 16권에서 사망한다. 상당히 충격적인 전개인데, 그 이유는 왼팔에 이식된 기기의 팔찌가 떨어지는것이 아마존의 사망을 의미하는데 니들에 의해서 거대화 & 흉폭화된 모구라 수인에 의해 왼팔 자체가 잘렸기 때문.
물론 앞으로의 전개상 이대로 죽을 리 없지만, 워낙 충격적인 전개인지라 어떻게 수습할 지 걱정되는 부분이였지만 알고보니 잘리고 나서 일시적으로 몸을 가사상태로 만들어놓아서 완전 사망은 막은 상태였다고 한다.
신 가면라이더 스피리츠 11화에서 잘린 왼팔을 되찾고 부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