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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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인선 (수원~인천 구간)
수원 방면 어　천	←	야　목 (미개통)	→	인천 방면 사　리
수도권 전철
수인선
왕십리 방면 어　천	←	야　목 (미개통)	→	인천 방면 사　리

野牧驛 / Yamok Station

야목역
다국어 표기
영어	Yamok
한자	野牧
중국어	野牧
일본어	ヤモク
역번
수도권 전철 수인선	K249
주소
경기도 화성시 매송면 야목리
수도권 전철
운영기관	코레일
수인선 개업일	2017년 예정
일반 철도
운영기관	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
수인선 개업일	1937년 8월 5일
영업정지일	1996년 1월 1일
역 등급	미정

1 개요

수도권 전철 수인선의 개통 예정역. 역 번호는 K249번. 경기도 화성시 매송면 야목리 소재.

2 역 정보

1937년 8월 5일에 영업을 시작하였으나, 광복 전에 일시 폐역되었다. 광복하기 직전에 폐지된 역이 전부 그러했다. 광복 후, 1949년 7월 20일에 무배치간이역으로 부활하였고, 1964년 7월 27일에 배치간이역으로 승격과 동시에 소급화물까지 취급했다. 1972년 7월 20일에 무배치간이역으로 떨어지고, 1977년 5월 16일에는 수소화물취급까지 중지되었고, 1996년 1월 1일에 운행 중지되었다. 사실상 폐역 상태였었다. 이 역과 사리역 중간에 빈정역이 있었지만 이 역이 운행 중지가 되기도 훨씬 전인 일제강점기 때 폐역되었다. 폐역 시기는 불명.

역 터는 흔적이 거의 남아있지 않다. 역목이 그나마 증거인데, 승강장 터에 집이 들어서면서 흔적이 사라지다시피 했고, 풀숲에 선로 가닥이 묻혀 있는 정도였다. 전철역으로 다시 새로운 삶을 살게 될 예정이다. 그러나 어천역 방면으로 역이 이설되는 것 때문에 문제가 많다. 2014년 5월 경 밝혀진 바에 따르면, 신설될 야목역은 지역 주민 의사를 무시하고 주공아파트 단지 앞의 원래 위치에서 수원 방면(어천역 쪽)으로 한참 가서 서해안 고속도로 바로 옆쪽에다 짓는다고 한다. 그곳은 주변에 논밭 말고는 정말로 아무 것도 없다. 게다가 원래 위치에서는 여러 버스 정류장이 있어서 환승 수요도 노려볼 수 있었는데, 현재 위치에는 연계가 가능한 버스 정류장이 전혀 없다. 가장 가까운 정류장도 5분 정도를 걸어야 나온다. 다음 역인 어천역이 기초 공사 끝나고 교각과 1층 바닥, 역사 기둥 공사까지 된 것과 달리 야목역의 역사는 전혀 지어지지 않았다. 과거 국도와 평면 교차되던 야목 건널목은 고가로 건설되므로 노반이 3층 건물 높이로 매우 높다. 어천에서 야목 건널목 자리 사이 노반은 거의 복구되었으며, 건널목이 있던 곳부터 사리역 방면은 노반 높임은 안 되어 있고 바닥만 다져진 상태. "2016년 3월까지 어천-야목 사이 노반 복구 및 야목 고가 완공 예정"이라 공사 표지판에 적혀 있기는 하지만, 2014년 8월 사리역부터 어천역까지의 노반만 복구되었을 뿐 상술했듯이 역사는 전혀 지어지지 않았지만 추후 상황을 지켜봐야 할듯 하다. (추가바람)

야목리 주민들이 소음이 날 것을 우려하며 지하화를 요구하기도 했다. 고색역에 이어 또... 하지만 상당수 공사가 진행된 상황이라 지상화로 결정되었고 해당 구간은 방음벽을 설치할 것으로 예상된다.

3 역 주변 정보

역 근처에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주공아파트가 있다. 총 9개의 동이 있는 단지인데, 문제는 이 주공아파트 말고는 주변에 아무런 개발이 안 되어 있다는 것 다만, 야목역 주변이 제1종 주거지역으로 지정된 것으로 보아 역세권이라는 이점을 이용하여 소규모의 개발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간단한 정도의 상가와 주택을 지을 수 있는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