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우리 틸레만스


RSC 안더레흐트 CF No. 31
야우리 틸레만스^[1] (Youri Tielemans)
생년월일	1997년 5월 7일
국적	벨기에
출신지	신트피터르스레이우(Sint-Pieters-Leeuw)
포지션	중앙 미드필더
신체 조건	176cm, 72kg^[2]
주로 쓰는 발	오른발(양발)
유소년 클럽	RSC 안더레흐트 (2002~2013)
소속 클럽	RSC 안더레흐트 (2013~)
국가 대표	^[3]

1 개요

1997년생들 중 가장 각광받고 있는 신인 FM축구괴물

벨기에 축구 국가대표팀을 책임질 슈퍼 유망주

16세 나이에 1군으로 데뷔해 3년간 주전자리를 유지하며 챔피언스 리그에 18경기 출전을 기록한 신동.

1997년, 벨기에 국적 아버지와 콩고 출신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2002년 만 5세의 어린 나이에 축구를 시작하여 2013년 1군에 데뷔할때 까지 안더레흐트의 유소년단에서 뛰었다.

2013년 6월 벨기에 프로리그의 로케런을 상대로 16살의 나이로 안더레흐트 1군 경기를 데뷔했다.

같은해 8월 올림피아코스를 상대로 UEFA 챔피언스 리그에 참가해 벨기에 최연소 챔피언스리그 출전 선수가 되었다. 출전당시 나이는 만 16세 148일.

2013년 U-15에 발탁되어, 4경기 출전 2득점을 기록하였다.

2012-2013년, U-16 국가 대표에 발탁. 10경기 출전해 8득점을 하며 주목받았다.

2015년 6월 UEFA Euro 2016 예선전 웨일스를 상대로 18세 나이에 국가대표 경기를 데뷔했다.

UEFA 챔피언스 리그에 출전한 최연소 벨기에 축구 선수로 알려져 있다.
골닷컴 37개국 기자들이 모여서 선정한 전 세계 유망주 50명 중 1위로 선정되었다. 참고로 2위는 FC 바젤의 브릴 엠볼로. 이승우는 39위를 기록했다.
2016년까지 안더레흐트와 계약이 되어있지만, 벌써부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나 유벤투스와의 이적설이 전해지는 등, 여러 빅클럽들이 눈독들이고 있는 상황이다.
FM에서 초대박 유망주로 아는 사람은 모두 아는데, 마르틴 외데고르와 함께 2015에서 -10포텐(170~200)을 기록했기 때문. 2016에서는 하향을 먹었다지만 후벤 네베스와 같이 -9.5(170~190)로 찍혔다.^[4]^[5]

↑ 선수의 출신 지역인 신트피터르스레이우는 플란데런(벨기에의 네덜란드 어권 지역)에 속한다. 따라서 이 선수의 이름 역시 네덜란드 어 표기법을 적용하는 것이 옳다. 그러나 국내에는 프랑스어 식으로 읽은 '유리 틸레망스'로 더 잘 알려져 있다.
↑ 공식 홈페이지 기준.
↑ 성인 대표 팀에는 아직 데뷔하지 않았다.
↑ FM을 안 하는 사람을 위해서 부가설명을 하자면 선수들은 현재 능력치가 어빌리티, 최대 성장 한계치가 포텐셜로 표시된다. 어빌과 포텐 모두 200이 최대치이며, 고정 포텐 200을 기록한 선수는 시리즈 역사상 호나우두와 리오넬 메시 단 둘뿐이다. 물론 -10포텐을 가졌다고 정말 200포텐과 동급이 되는 건 아니다.
↑ 틸레만스를 하향했다기보다는 메시를 제대로 표현하기 위하여 전체적으로 선수들이 어빌이 내려간 결과라고 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