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의 버거 메뉴 2017년 3월 20일 기준 | |||
상시 판매 메뉴 | |||
햄버거# | 데리버거# | 치킨버거#s-2# | 새우버거# |
불고기버거# | 핫 크리스피버거# | 와일드 쉬림프 버거# | 유러피언 스모크 치즈버거# |
원조빅불# | 한우불고기버거# | 모짜렐라 인 더 버거 해시#, 더블#, 베이컨# | AZ버거 오리지널#, 베이컨#, 더블# |
클래식 치즈버거# | 숯불바베큐버거# | ||
#은 제품 이미지, ■노란색 칸은 홈페이지에 없는 숨겨진 메뉴 |
1 개요
롯데리아의 햄버거 메뉴. 가격은 2016년 7월 1일 기준 단품 4,200원, 세트 6,100원.
크기에 비해 저렴하지가 않다. 먹어보면 알겠지만 야채라이스번스가 정말 작다. 불고기 패티가 번스보다 더 크다. 물론 칼로리는 비슷하겠지만.
기존에 있던 라이스버거의 후계자로 라이스버거→새우 라이스버거→김치 라이스버거→버거짱→우리김치버거의 뒤를 잇는다. 원래 우리김치버거 이후 야채라이스버거 시리즈로 야채라이스김치버거, 야채라이스불고기버거가 나왔는데, 그 중 야채라이스김치버거는 2010년 이전에 단종되어서 야채라이스불고기버거만 남게 되었다.
2 레시피
내용물은 밥으로 된 번스에 마요네즈, 불고기 소스, 다진 양파, 양상추, 오이 피클, 불고기 패티로, 불고기버거에서 빵 대신 밥으로 변한 것과 오이 피클이 추가된 것을 제외하고는 똑같다. 맛은 상당히 괜찮으며, 특히 마요네즈와 불고기 소스의 조화가 훌륭하다. 밥 번스의 밀도가 높은 편이라 포만감은 나쁘지 않지만, 크기가 상상 이상으로 작기 때문에 돈 아깝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다. 2010년 이전에는 베이컨이 들어갔는데, 그 이후로는 베이컨이 빠져 뭔가 심심하다는 의견도 있다.
롯데리아 알바생이 가장 만들기 싫어하는 버거 1순위인데 그 이유는 무진장 뜨겁기 때문.[1] 먹는 쪽도 고생이 많다. 봉지로 집어도 매우 뜨겁다! 특히 바빠서 주문이 밀려있는데 주문이 들어온다거나 단체주문이 들어온다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