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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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누구보다 진실돼야 하는 사람
뉴스신문 등과 관련된 일에 종사하는 이들을 일컫는 말이다. 주로, 기사나 뉴스보도의 내용을 만드는 사람, 또는 그런 사람들을 총괄하는 편집장 내지는 언론사 사장을 말한다. 인터넷 혁명 이후에는, 1인 미디어시대가 시작되어 이러한 기준이 애매해진다는 견해도 있다.[1]

2 분류

  • 기자: 신문기사 또는 방송기사를 작성하는 사람.
    • 리포터: 탐방 기자. 신문이나 방송, 특히 먼 지역을 탐방하는 프로그램에서 기사를 작성하고 방송을 진행하는 기자.
    • 파파라치: 특종 기사를 위해 유명인을 따라다니며 사생활을 찍는 사진 기자.
    • 특파원: 해외에 파견한 기자.
  • 아나운서: 방송 뉴스 프로그램에서 리드(lead)[2]를 읽고 현장의 기자와 연결해 뉴스 보도를 진행하는 사람.
    • 앵커: 뉴스 보도와 함께 해설과 논평을 전달해 주는 사람.
    • 캐스터#s-2: 스포츠 중계 방송 또는 일기예보 방송(기상 캐스터)을 진행하는 사람.
  • 신문/잡지 편집자: 보도할 기사를 선정하고 편집하는 사람.
  • 뉴스 PD(방송): 뉴스 제작을 총괄하는 사람.

3 통계

한국언론진흥재단이 2014년 말 발표한 '언론산업통계'에 따르면 기자직에 종사하고 있는 인원은 2012년 2만5554명에서 2만7398명으로 소폭 늘었다. 해당 통계에 포함된 언론사는 종합·일간지, 방송, 통신사, 인터넷매체 총 3156개사(2013년 기준)다.

인터넷 시대라고는 하지만 해당 통계에서 종이신문사(주간지 포함)에 종사하고 있는 인원이 전체 기자직의 54.9%를 차지하고 그 뒤를 인터넷 신문이 29.2%로 잇고 있는 만큼 아직까지 언론 시장에 있어서 종이신문의 파워를 무시하긴 힘들다.

원광대 김종인 교수의 연구자료에 따르면 국내 언론인의 평균수명은 67세로 종교인 평균수명 80세, 정치인 평균수명 75세에 비해 굉장히 짧은 편이라고 한다. 단명하는 이유에 대해 사소한 일에도 스트레스를 받는 직업적 특성 때문이라고 김 교수는 추측했다.
  1. 아주 넓게보면 페이스북똥글정보를 싣는 사람도 포함될 수 있다.
  2. 기사의 내용을 짧게 요약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