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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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caster
사전적 의미:
- 던지는 사람; 계산자; 배역(配役)계 담당; 주조자, 주물공(鑄物工); 투표하는 사람
- (피아노·의자 등의) 다리 바퀴
- 양념병; 양념병대(臺)
2 각종 중계방송에서 진행을 맡는 아나운서를 이르는 말
특히 스포츠 방송의 진행자를 캐스터라고 하며, 뉴스의 경우는 앵커로 칭한다. 캐스터는 일본식 영어고, 영어로는 play-by-play announcer라고 한다.
해설과는 엄연히 구분되며, 캐스터의 역할은 해설 간의 호흡을 조절하고 전체적인 진행을 매끄럽게 이끌어가는 것이 역할이다. 일부 사람들이 착각하는 것으로 캐스터에게 해설과 같은 전문적인 지식을 요구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는 해설자의 역할이지 캐스터의 역할은 아니다. 오히려 진행되는 스포츠에 대해 아무런 지식이 없는 시청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해 캐스터는 아는 사실도 물어보기도 한다.
나무위키에 기재된 캐스터는 다음과 같다.
2.1 방송사별 캐스터
- KBS - 김현태, 서기철, 이광용, 이재후, 조우종, 최승돈
- MBC - 김완태
- SBS - 김정일, 배기완, 배성재, 조정식
- KBS N SPORTS - 권성욱, 김기웅, 이기호
- MBC SPORTS+ - 신승대, 이인환, 정용검, 한명재
- SBS Sports - 윤성호, 이동근, 이재형, 정우영
- SPOTV - 채민준, 최두영#s-1
- IB SPORTS - 김태우
-
무소속프리랜서 - 김성주, 유수호, 임용수, 표영준 - 해외 - 빈 스컬리, 조 벅
- 활동 중단 - 임주완, 정지원#s-1[1], 최춘식
2.2 e스포츠 캐스터
- 김익근 : 전 곰TV
- 김의중 : 현 나이스게임TV
- 김철민 : 전 MBC GAME, 현 SPOTV GAMES, 아프리카TV
- 이현주 : 전 MBC GAME, 전 곰TV
- 임동석#s-1 : 전 경인방송, 전 온게임넷
- 전용준 : 현 OGN
- 정소림 : 현 OGN, SPOTV GAMES
- 정일훈 : 전 온게임넷
- 허준 : 현 OGN
- 성승헌 : 전 온게임넷, 현 SPOTV GAMES
- 박상현 : 전 MBC GAME, 현 아프리카TV, OGN
- 이동진 : 현 OGN, 아프리카TV
3 RPG, MMORPG에서 주문을 사용하는 직업을 가리키는 말
스펠캐스터(spellcaster)의 약자.
뭔가 마법, 주문을 사용하는 직업을 통칭한다. 일반적인 게임에서 활쟁이나 총잡이를 제외한 모든 원거리 직업은 캐스터라고 보아도 무방하다. 전통적인 역할은 마법을 통한 극딜과 서폿. 보호를 잘 받으면 다른 원거리 직업보다 강력하지만, 혼자서는 매우 무력해지는 경우가 많다.
4 Fate 시리즈에 등장하는 서번트의 분류 명칭인 캐스터
5 일본담배산업(JT)의 담배 CASTER
마다가스카르 산 바닐라향(바닐라'맛'이 아님!)과 부드러운 목넘김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그러나 일본담배산업의 D-Spec[2]정책으로 아로마 향이 더해진 이후로는 캐스터 특유의 바닐라향과 맛이 떨어졌다는 평이 많다. 그래도 썩어도 준치여서 캐스터 특유의 부드러운 목넘김과 향을 충분히 즐길 수 있으니 부드러운 담배를 원하는 사람들은 한번 구해서 펴도 괜찮은 담배다. 예전에는 한국에서도 정발했었으나 지금은 시중에서 구할 수 없지만 다행히 면세점에서 7mg, 5mg, 3mg 버전을 구매할 수 있다. 특히 국내 면세판은 LSS가 적용되지 않아서 일판보다 더 좋은 평을 받는다. 그리고 면세판은 현재 윈스턴으로 리패키징된 일본 내수와 달리 한국 면세 기준으로 리패키징 되지 않았다.
2012년 이후로는 세계적으로 담배 이름에 MILD 표기를 규제하는 법안 덕인지 몰라도 라인업의 이름이 바뀌고 곽 디자인이 캐스터 로고가 강조되게 바뀌었다.
5.1 캐스터 클래식
7.0mg 담배. 일본 내수 전용이다. 가장 기본형이며 일본 내에서는 아저씨담배라는 이미지가 있다고 한다. 담배향이 강해 바닐라향이 아주 약하게 느껴진다. 7미리라는 고스펙에 비해서 목넘김은 매우 부드러운편. 2011년 토호쿠 대지진으로 JT 담배 필터공장이 박살나서(...) 단종되었다. 단종된 이후로는 일본 면세점에서만 구입 가능.
파일:MuxoC3mr.jpg
어느샌가 D-Spec 문구가 LSS로 대체되었다. 이는 모든일본 담배에 해당되는듯 뒤에 보이는 이가와 하루카는 무시하자
5.2 캐스터 심포닉 (마일드)
5.0mg 담배이다. 5mg 담배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웬만한 1mg 담배보다 훨씬 목넘김이 부드러우면서도 풍부한 흡연감을 가지고 있어서 선호도가 높다. 캐스터 특유의 바닐라향이 담배의 향과 적당히 어우러져 꽤나 맛있다. 디시인사이드 담배 갤러리에서 추천하는 몇 안되는 개념 담배 중 하나. 면세점 버전은 예전에는 소프트팩이었으나 2012년 심포닉으로 이름이 바뀐 뒤 하드팩으로만 나온다.
5.3 캐스터 하모닉 (슈퍼 마일드)
3.0mg 담배이다. 바닐라향이 5미리보다 좀 더 느껴진다. 연량도 괜찮고 긁힘이 거의 없이 수증기같이 뭉클뭉클 부드럽게 넘어가지만 빨림이 좀 약하다. 5mg 버전보다는 선호도가 낮은 편. 5mg인 심포닉과 달리 하모닉은 원래부터 면세판이 하드팩이다.
최근 판매하는 제품은 독일에서 생산한다.
5.4 캐스터 쿨바닐라
3.0mg 멘솔 담배. 일본 내수 전용이다.
5.5 캐스터 멜로딕 (원)
1mg 담배. 일본 내수 전용이다. 100's 길이의 버전도 있다.
5.6 캐스터 스페셜 (단종)
1980년대에 출시된 것으로 추정 광고 영상 (3분 28초~4분 42초)
5.7 캐스터 BEVEL (단종)
에쎄 사이즈의 슬림형 담배. 1991년 여성층을 겨냥하여 출시된 것으로 추정. 광고 영상 (2분 45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