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야 누나야(드라마)

MBC 주말 드라마
사랑은 아무나 하나엄마야 누나야그 여자네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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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0년 11월부터 2001년 4월까지 MBC에서 방송된 주말 드라마.

극본은 조소혜 작가가, 연출은 이관희 PD가 맡았는데...

일단 화려한 캐스팅의 위용을 보라!!

2 출연진

원래 내용은 대리모를 통해서 태어난 이란성쌍둥이 남매 중심의 가족 드라마였는데, 이 내용보다 안재욱 - 황수정- 박선영의 삼각관계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얻자 이야기 전개의 중심축을 그 쪽으로 옮겨 버렸다. 덕분에 시청률은 올랐지만 내용은 시망. 출연료가 아깝다. 때문에 원래 주연이라 여겨졌던 고수와 김소연의 기획사에서 제작진에 항의하는 소동도 벌어졌다.

일단 원래 극의 중심이었던 고수와 김소연은 쌍둥이 남매이기에 여타 다른 드라마처럼 남주인공과 여주인공의 연애물이 될 수 없고(물론 출생의 비밀로 후에 가서야 사랑하는 사람이 사실은 가족이었다 라는 전개의 드라마도 많지만 애초에 고수와 김소연의 첫 대면부터 둘이 쌍둥이 남매라는 걸 알고 만난다.) [1]여주인공인 김소연 역시 극의 시작부터 남자친구가 있지만 중반부로 넘어갈수록 남자친구인 안재환은 출연이 드물다.

여담이지만 대리모를 통해 태어난다고 해도 유전적으로는 승리도 장씨 부부의 딸이 맞다.

황수정이 연기한 장여경은 말을 할 수 없는 장애인으로 나왔기 때문에 극중에서 수화를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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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둘이 밤새 게임하다가 한 침대에서 잠드는데, 이걸 본 식구들이 경악하는 장면이 있다. 그런데 둘의 반응은 '우리 쌍둥인데 그게 뭐 어때서요?' 오히려 둘의 구도는 산전수전 다 겪은 승리가 부잣집 도련님 경빈한테 세상물정을 알려주는듯한 형세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