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아무나 하나

1 태진아트로트

사랑은 아무나 하나
사랑은 아무나 하나

사랑은 아무나 하나
눈이라도 마주쳐야지
만남의 기쁨도 이별의 아픔도
두 사람이 만드는 걸

어느 세월에 너와 내가 만나
점 하나를 찍을까
사랑은 아무나 하나
어느 누가 쉽다고 했나

사랑은 아무나 하나
사랑은 아무나 하나

사랑은 아무나 하나
흔히 하는 얘기가 아니지
만나고 만나도 느끼지 못하면
외로운 건 마찬가지야

어느 세월에 너와 내가 만나
점 하나를 찍을까
사랑은 아무나 하나
어느 누가 쉽다고 했나

어느 세월에 너와 내가 만나
점 하나를 찍을까
사랑은 아무나 하나
어느 누가 쉽다고 했나

이건우, 태진아 작사, 안치행 편곡이다. 2000년 발표곡. 위 영상에는 2001년이라고 되어 있으나 잘못된 것이다.

이 곡의 작곡가를 검색해보면 "작자미상" 이라고 나오는데 구전가요 "영자야" 를 편곡한 곡이기 때문이다. 표절 시비가 붙었으나 승소했다. 애초에 구전가요이기 때문에 표절 유무를 논하는 그 자체가 무의미한 일.

종종 사람들이 스승의 은혜와 어머니의 마음의 가사를 혼동하는것처럼 이 노래와 태진아의 라이벌이자 절친인 송대관의 대표곡인 네박자의 가사를 헷갈리곤 한다(...)

2 MBC의 드라마

MBC 주말드라마
남의 속도 모르고사랑은 아무나 하나엄마야 누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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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서 2000년대에 방송된 주말 드라마. 김지호, 이태란, 김호진, 류진 등이 출연했으며 이 드라마에서 커플로 나온 김지호-김호진은 결혼에 골인했다. 그리고 김호진과 이태란은 극 중 처형과 제부지간이었으나 3년 뒤 방영된 노란 손수건에서는 악연으로 나왔다.

3 SBS의 드라마

SBS 주말극장
유리의 성사랑은 아무나 하나천만번 사랑해


2009년 방송된 SBS주말 드라마. 원주민 인물 묘사가 정치적으로 공정하지 못해 빈축을 사고 있다.[1]

그런데 드라마 내에서 세토의 신부에 대한 언급이 나왔다. 링크
  1. 교수님 말씀으로는 남성의 이상적인 여자. 그러니까 '자기 자신에게 충성하고 아름다우며 기타 등등의 이상향'을 표현하고자 했다고. 그리고 배우를 선정한 뒤 배우를 보자 그것과 너무도 멀어서 그렇게 되어 버렸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