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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嚴龍洙
1965년 1월 20일 ~
1965년생 정치인이다. 밀양고등학교,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을 졸업하고 회계사로 근무하였다.
2 선거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경상남도 밀양시에서 유일하게 열린우리당 당적으로 시장에 당선되었고 당시 최연소 지자체장 당선자였다. 이후 열린우리당 분당 때는 통합민주당으로 갔다가 무소속을 거쳐 한나라당에 입당해 한나라당 당적으로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재선되었다. 2014년 지방선거에는 불출마했다.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새누리당후보로 경남 밀양시.의령군.함안군.창녕군지역구 국회의원에 출마하여 유승민계 친여 무소속 조해진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여담이지만 2010년 지방선거 당시 위의 코미디언 엄용수가 이 엄용수를 지원유세 한 적이 있다. 엄용수씨가 대체로 민주당 성향이란 걸 감안하면 그냥 개인적 친분과 과거 경력 등이 감안 된듯. 사실 당 안따지는 개그맨도 많고...
2011년 3월말엔 동남권 신공항 문제로 인해 잠시 시장직 사퇴를 선언했었다가, 바로 며칠 뒤에 번복하고 업무에 복귀하는 일도 있었다.
3 폭언 및 상해 사건
밀양시장 재직 당시, 동남권 신공항 유치 반대 전단을 돌리던 밀양시민 윤 모씨에 폭행 및 상해를 입혀 700만원 벌금형은 선고받았다. 당시 사건을 녹음한 기록에 의하면 "니 같은 시민 필요 없거든, 이 새끼야" 등 폭언을 하였고, 윤 씨는 전치 4주의 상해를 입었다.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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