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런 소킨

파일:O6xG1r9.jpg

Aaron Benjamin Sorkin
에런 벤저민 소킨

미국의 극작가,제작자

각본의 달인

1 소개

뉴욕 태생. 시라큐스 대학 에서 극장 순수미술을 전공하며 연기자를 꿈꾸었지만, 곧 연기보다 극작에 더 소질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연극 대본을 쓰기 시작한다. 연극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여 연극을 영화로 각색하게 된다.

본래 브로드웨이에서 공연된 희곡이었으며 영화 각본 데뷔작인 《어 퓨 굿 맨》은 흥행 수익 2억 달러를 넘기는 흥행 대박과 함께, 골든 글러브에 지명되기까지 하는 영광을 안겨주었다. 이후 《맬리스》, 《대통령의 연인》 등의 작품으로 연이어 이름을 알린 소킨은 TV 드라마 《웨스트 윙》의 제작과 각본을 겸임함으로서 할리우드극작가로 우뚝서게 된다.

《웨스트 윙》 이후 《스튜디오 60》이나 《찰리 윌슨의 전쟁》 등은 대중의 외면을 받기도 했지만, 데이비드 핀처와 작업을 한 《소셜 네트워크》로 다시 재기하게 된다. 《소셜 네트워크》 이후, 다시 원작이 있는 《머니볼》의 각본을 담당하게 되고, 이후 HBO와 함께 TV 시리즈 《뉴스룸》의 제작과 각본을 담당하게 된다.

2 특징

미국 할리우드에서 일하는 각본가 중에서 손꼽는 실력의 각본가다. 정치 드라마를 주로 집필한다. 장르가 장르답게 대사량이 어마어마하다.
정치 드라마 작가임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미국 민주당 지지자이다.

실존 인물을 소재로 각본을 집필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3 작품

3.1 각본

스티브 잡스 (영화, 2015)
뉴스룸 (TV 시리즈, 2012-2013)
머니볼 (영화, 2011)
소셜 네트워크 (영화, 2010)
찰리 윌슨의 전쟁 (영화), 2007)
스튜디오 60 (TV 시리즈, 2006-2007)
웨스트 윙 (TV 시리즈,1999-2006)
스포츠 나이트 (TV 시리즈, 1998-2000)
대통령의 연인 (영화, 1995)
맬리스 (영화, 1993)
어 퓨 굿 맨 (1992)

3.2 제작

뉴스룸 (TV 시리즈, 2012-2013)
스튜디오 60 (TV 시리즈, 2006-2007)
웨스트 윙 (TV 시리즈, 1999-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