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나네스

유벤투스 FC 2016-17시즌 스쿼드
1 부폰 · 3 키엘리니 · 4 베나티아 · 5 퍄니치 · 6 케디라
7 콰드라도 · 8 마르키시오 · 9 이과인
12 알렉스 산드루 · 14 마티엘로 · 15 바르잘리
17 만주키치 · 18 레미나 · 19 보누치 · 20 피아차
21 디발라 · 22 아사모아 · 23 다니 아우베스
24 루가니 · 25 네투 · 26 리히슈타이너 · 27 스투라로
28 링콘 · 29 데 첼리에 · 32 아우데로 · 38 만드라고라
* 이 표는 간소화된 버전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 스쿼드에 변동이 있을시 수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벤투스 No. 11
안데르송 에르나니스 지카르발류 안드라지 리마[1]
(Anderson Hernanes de Carvalho Andrade Lima)
국적브라질
생년월일1985년 5월 29일
출생브라질 알리안차
신장180cm
포지션미드필더
등번호11번
유스팀산타 크루스(풋살) (1996~1998)
우니볼 페르남부코 (1999~2000)
상파울루 FC (2001~2004)
소속팀상파울루 FC (2005~2010)
EC 산투 안드레 (임대) (2006)
SS 라치오 (2010~2014)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2014~2015)
유벤투스 FC (2015~ )
국가대표27경기 2골

[에]로 시작했지만 에르갓이 되어가는 미드필더
가정적인 남자 에버지
가정적인 남자라 홈경기에서 미쳐날뛴다

1 클럽

1999년 우니볼 페르남부코에서 축구를 시작하였다. 2001년부터 상파울루 FC의 유소년 팀에 소속되어 2005년에 1군 팀에 승격하였다. 2006-2007 시즌에는 EC 산투 안드레로 임대되어 23경기 6골을 기록하였다. 상파울루에서 뛴 2008년에는 브라질 리그 올해의 선수에 선정되었다. 6시즌 동안 117경기 8골을 기록하였다.
2009년 한때 언론에서 선정한 유망주 순위 1위에 오른적도 있다.(....) 당시 2위는 벤제마 3위는 다비드 실바 그 밑으로 팔카오, 더글라스 코스타, 마르키시오, 잭 윌셔등이 있으며 40위엔 이청용이 뽑히기도 했다.
2010년 8월 6일 이탈리아 SS 라치오에 5년 계약으로 이적하였다. 볼로냐 FC 전에서 페널티킥으로 세리에 A 데뷔 골을 기록하였다. 2010년 12월 3일, 인터 밀란 전에서 프리킥으로 골을 기록하였다. 2010-2011 시즌 36경기에서 11골을 기록하였다. 라치오에서서 4시즌 동안 117경기 33골을 기록하였다. 2014년 1월 31일, 인터 밀란에 4년반 계약으로 이적하였다. 이적료는 1800만 유로이다. 라치오의 마지막 훈련에서 팬과 시간을 보내면서 눈물을 흘리기도 하였다.

인테르에서는 몇 없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몇 차례 좋은 활약을 펼치기도 했지만, 수비 공헌이 별로 없고 팀 템포를 죽인다는 단점이 있어 스텝업을 노리는 인테르에 점점 계륵이 되고 있다.

2015년 8월 31일 유벤투스 FC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유벤투스의 메디컬 테스트를 받고 있음이 확인되었고, 곧 이적료 11M 유로에 유벤투스로 이적하는 것이 확정되었다.

유벤투스에서는 공격형 미드필더, 수비형 미드필더를 번갈아 가면서 플레이중이다. 정말 나오기만 하고 아무 활약을 못하고 있다. 사실 공미로는 거의 못나왔고 수미로만 나오는데 점점 감독이 왜 수미로 쓰는지가 의문이다. 결국 VfL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전에 공미로 나왔으며 화려하게 퇴장을 당하며 자신을 산 유베에게 반면교사로 삼으라는 듯한 플레이를 하였다.

그리고 전반기 최악의 선수가 되었다. 창조테르 이탈리아식 창조경제

그런데, 15/16 챔피언스리그 16강전 1차전 FC 바이에른 뮌헨과의 홈 경기에서, 후반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와 교체되어 등장, 뮌헨 진영을 마구 헤집고 다니며, 기적적인 무승부를 만들어내는 일등공신이 되었다. 그야말로 에르갓 경기 후 평점도 팀 내에서 가장 높았다. 국내외의 유벤투스 팬들은 뮌헨과의 경기를 위해 컨디션을 조절하고 있었다며 칭송하고 있다.(...) 이 한 경기를 위해서 지금까지 삽을 퍼댔나 싶을 정도로...
시즌 초반부터 5달 동안 원기옥 모으고 계셨다더라

이후 경기에서도 마르키시오가 못나오는 경기마다 레지스타의 역을 수행하면서 입지를 어느정도 잡아나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레지스타로써의 이해도가 0에 가까웠던 초반에 비하면 어느정도 발전한 것도 같으니 참...

16-17시즌의 프리시즌때는 어김없이 레지스타 자리에 나와 유베에게 위협적인 장면을(...) 선사하며 개선의 여지가 없겠구나 싶었으나... 유베의 챔스 세비야전, 인테르전에서 아사모아가 졸전을 하는 바람에 출전기회를 잡게 되었다. 그리고 9/22 칼리아리전에서 거의 완벽하게 레지스타 자리에 적응해낸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전처럼 무리한 돌파를 한다던가 수비에서의 실수를 하지않고 위치선정이나 전방으로의 위협적인 패스 부분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진짜로 에르갓이 될 수도 있겠다는 기대감을 주고있다. 마르키시오 복귀 때까지만이라도 저렇게만 해다오 그리고 10/2일 엠폴리전 이후 "레지스타롤에서 무엇을 해야하는지에 대한 메커니즘을 이해했다"라고 언급하며 진짜 제대로된 에지스타의 완성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이대로만 간다면 마르키시오의 복귀 이후에도 백업요원 내지 준주전 이상급으로 활약이 가능할 수도 있을 전망.

2 국가대표

2008년 3월 26일 스웨덴과의 친선 경기에서 브라질 국가 대표로 데뷔하였다. 같은 해 베이징 올림픽에서 C조 첫 경기 벨기에 전에서 79분에 이 게임의 유일한 골을 기록하며 승리에 공헌하였고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2011년 11월 10일 가봉과의 친선 경기에서 A매치 첫 골을 기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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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스콜라리 감독 체제에서 2013년 컨페더레이션스컵과 2014 브라질 월드컵 국가대표 명단에 발탁되었다.
  1. 외래어 표기 규정에 따르면, 로망스제어 및 게르만어권(영어 제외) 인명의 전치사 및 관사는 뒤 요소와 붙여 적는다. 이때 발음의 변화는 반영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