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이름 | 에릭 실뱅 아비달 (Éric Sylvain Abidal) |
국적 | 프랑스 |
생년월일 | 1979년 9월 11일 |
출생지 | 리옹 |
종교 | 이슬람 [1] |
신체 조건 | 186cm, 75kg |
포지션 | 레프트백, 센터백 |
유소년 클럽 | 리옹 두세르 |
소속 클럽 | 리옹 두세르 (1999-2000) AS 모나코 FC B (2000-2001) AS 모나코 FC (2000-2002) LOSC 릴 메트로폴 (2002-2004) 올랭피크 리옹 (2004-2007) FC 바르셀로나 (2007-2013) AS 모나코 FC (2013-2014) 올림피아코스 FC (2014) |
국가 대표 | 67경기 |
2000년대 중반 바르셀로나와 프랑스의 좌측면을 든든하게 책임졌던 베테랑
1 클럽
리옹 교외에 있는 AS 리옹 두세르에서 AS 모나코로 옮겨 2000년 9월 16일 툴루즈 FC 전에서 프로선수로 데뷔하였다. 2001-02 시즌까지 2시즌 25경기에 출전해 2002년에는 AS 모나코 시절의 은사 클로드 퓌엘 감독을 맡은 LOSC 릴 메트로폴로 이적하였다. LOSC 릴 메트로폴에서 2시즌 62경기에 출전하였다.
2004년 여름 리그앙을 2연패한 올랭피크 리옹으로 이적하여, 오래간만에 고향으로 돌아왔다. 강력한 수비진을 구축하며 2004-05 시즌 2005-06 시즌 리그앙과 쿠페 드 프랑스 2관왕을 달성하였다. 2006-07 시즌 쿠프 드 프랑스는 놓쳤지만 리그에서 6연패 (아비달 영입 후 3 연패)의 쾌거를 달성하였다. 2007년 1월 17일 프로 데뷔 이후 최초로 골을 쿠프 드 프랑스 준결승 르망 UC 전에서 넣었다.
2007년 6월 30일 이적료 1500만 유로에 프리메라 리가의 FC 바르셀로나로 이적하였고, 4 년 계약을 체결하였다. 리옹에서 착용한 등번호 20번은 데쿠가 이미 사용중이였기 때문에, 등번호는 22번으로 결정했다. 위약금은 9000만 유로로 설정되어 클럽이 2010-11 시즌까지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했을 때 50만 유로를 추가로 리옹에 지급하는 계약이었다.
실빙요 등과 레프트백 포지션을 경쟁하였고, 프랑크 레이카르트 감독은 아비달을 중앙 수비수로 기용기도 하였다. 2009년 2월 21일 에스파뇰 전에서 고관절 부상으로 2개월 동안 이탈하였다. 2008-09 시즌의 UEFA 챔피언스 리그 준결승에서 첼시 와 격돌했지만, 니콜라 아넬카를 잡아 퇴장을 받으며 결승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경기에는 출전하지 않았다. 첼시 직후에 열린 비야 레알과의 리그 경기에서도 레드카드를 받아 코파 델 레이 결승 빌바오 전 출전을 놓쳤다.
2009년 여름에는 인테르에서 맥스웰이 영입되었으나 2009-10 시즌도 왼쪽 수비수 주전 자리를 지켰다. 2010년 2월에는 왼발 외전근 부상으로 2개월 결장하였다.
2011년 1월 5일, 코파 델 레이 5 라운드 빌바오전에서 선제골을 넣었는데, 이 골은 4시즌만에 첫 골이었다. 2011년 3월 간종양이 발견되어 3월 17일 적출 수술을 실시하였다. 3월 24일 퇴원 후 재활을 거듭해 5월 3일의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레알 마드리드 전에서 90분에 교체 출전, 피치에 복귀하며 관객으로부터 큰 성원을 받았고 경기 후 팀 동료에 의해 헹가래를 받았다.
그리고 10-11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꺾고 우승. 이 때 주장 푸욜이 그의 주장완장을 아비달에게 넘겨주어 맨 처음으로 빅이어를 들어올리게 했다. 오오 감동.
2011-2012 시즌도 개막전부터 호조 플레이를 계속하고 있던 아비달이었지만, 간 이식 수술을 받기 위해 2012년 3월 중순에 다시 결장하였다. 다행히도 수술은 성공하였다.
2013년 4월 6일 수술 후 첫 경기 마요르카 전에 출전하였다. 5월 30일 이번 시즌을 끝으로 바르셀로나에서 나간다고 발표하였다.
2013년 7월 8일, 친정 팀 AS 모나코로 복귀하였다. 계약은 1년간이며, 팀의 주장을 맡았다. 2014년 7월 5일 그리스 리그 올림피아코스 FC로 이적하였다.
2014년 12월 19일 올림피아코스 FC에서 은퇴를 공식 선언하였다
2 국가대표
2004년 8월 18일,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전에서 프랑스 국가 대표로 데뷔하였다. 2006년 독일 월드컵 본선 조별 리그 첫 경기인 스위스 전과 2차전 한국전에는 왼쪽 수비수로 풀 타임을 소화했지만 두 경기에서 2장의 옐로카드를 받았기 때문에 3차전 토고 전은 경고누적에 의해 출전하지 못하였고, 미카엘 실베스트르가 대신 출전하였다. 스페인과의 16강전에서 선발로 복귀하였고, 결승에서도 풀타임 출전을 계속하였다. 결승 이탈리아 전은 승부차기에 아비달은 3번째 키커로 페널티킥을 성공하였으나 팀은 결국 패해 준우승에 그쳤다.
UEFA 유로 2008 본선 조별 리그 최종전 이탈리아 전은 중앙 수비수로 출전했지만 전반 24 분에 루카 토니를 잡아 페널티킥을 내주고 자신은 바로 퇴장 처분을 받았다. 팀도 조별 리그 탈락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