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자세한 건 나오지 않았지만 이하 단편적(?)인 정보들이다.
엑시즈란 불변의 기록을 남기는 자 혹은 역사를 결정하는 힘이며 신의 권능에 가까운 능력이라고 한다. 자신의 주변에 자기 고유의 공간을 만든 뒤 자신의 고유공간 내에서 절대적인 지배권을 가지게 되는 능력으로 엑시즈가 아닌자들, 즉 비엑시즈들은 엑시즈에게 절대로 간섭할 수가 없다고 하며[1] 덤으로 이 고유 공간은 시간이 지날 때마다 계속 확장된다고 한다. 예를 들어 T.U.S 세계관 중 하나인 신의 탑의 그 누구도 엑시즈인 자에게 절대로 이길 수 없다.(...) 벨붕 단순히 힘이 강하고 약하고의 문제가 아니라 약한 엑시즈도 일단은 명색이 엑시즈이기 때문에 건들 수 없는 듯. 소설의 등장인물이 독자나 작가에게 개기지 못하는 것 처럼 또한 이전 설정상 태어날때 작게는 태양범위의 위력정도의 폭발을 일으킨다는 설정도 있었다.
엑시즈는 선천적인 것이 아닌 각성을 통해 탄생한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그 과정중에 엑시즈의 힘을 감당하지 못하고 폭주하게 되거나 죽을 수도 있다고 한다. 스트라이커나 옵저버 등 타입이 있는듯 보이며 등급도 존재하는 듯.[2]
가장 강력한 엑시즈를 지닌 자들을 '왕'이라고 부르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 밝혀진 엑시즈 사용자로는 'T.U.S'와 '나의 지구를 돌려줘!!'의 "정복왕", "구국의 왕", "인조의 왕 오이디푸스"과 신의 탑의 펜타미넘등이 있다.- ↑ 때문에 신의 탑에서 탑의 관리자들과 자하드, 우렉 마지노는 물론 그 엔류 조차도 펜타미넘을 죽이는 것이 절대로 불가능하다.
- ↑ 다만 아주 오래전 설정이기에 그대로 일지는 불명이나, 아래등급은 윗등급에 간섭할 수 없다고 한다. 즉 일반인이 아무리 많아도 엑시즈 한 명을 당해낼수 없으며 하위 엑시즈가 아무리 많아도 상위 엑시즈 한 명을 당해낼 수 없다. 즉 왕 급 정도의 최상위 엑시즈들은 자기가 살던 차원 뿐만이 아니라 다른 차원에 침입해서 깽판을 쳐도 똑같은 최상위 엑시즈 외에는 막을 존재가 없다는 것. 작가의 말에 의하면 펜타미넘이 엑시즈 5위권 내라는 것을 보아 왕급 엑시즈로 유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