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의 속공 마법 카드.
한글판 명칭 | 엑시즈 오버딜레이 | |||
일어판 명칭 | エクシーズ·オーバーディレイ | |||
영어판 명칭 | Xyz Encore | |||
속공 마법 | ||||
이 카드의 발동에 대해서 마법 / 함정 / 몬스터의 효과는 발동할 수 없다. ①: 상대 필드의 엑시즈 소재를 가진 엑시즈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대상 몬스터의 엑시즈 소재를 전부 제거하고, 대상 몬스터를 주인의 엑스트라 덱으로 되돌린다. 그 후, 제거한 엑시즈 소재 중에서 몬스터 카드가 있을 경우, 그 몬스터를 묘지에서 가능한 만큼 상대 필드에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의 레벨은 1개 내린다. |
해외판 저지먼트 오브 더 라이트에서 선행발매된 카드 중 하나.
기본적인 성능은 상대 몬스터 한정 엑시즈 몬스터 버전 융합 해제 또는 싱크로 캔슬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 두 카드와 비교할 수 없는 장점이 있는데, 바로 이 카드의 발동에 체인이 불가능하다는 점이다. 상대 엑시즈 몬스터를 해체하는 대신 소재로 있던 몬스터를 특수 소환 시켜주긴 하지만 레벨을 하나 깎고 소환하기 때문에 똑같은 몬스터를 소환할 수 없게 한다. 그 외에 반드시 엑시즈 소재를 가지고 있어야 해체가 가능하다.
그냥 엑시즈 몬스터의 바운스를 원한다면 강제 탈출 장치를 쓰는게 더 효율적이고 이쪽은 소재로 쓰인 몬스터를 다시 불러내지 않아 바운스 효과 자체는 밀린다. 이 카드의 경우 체인 불가라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이를 통해 강제 탈출 장치와 차별화를 해야한다. 가령 에볼카이저 라기어나 침략의 범발감염을 깔아놓은 상태에서 벨즈 오피온, 사이버 드래곤 인피니티가 소환된다면 이 카드로 대응도 할 수 없게 날려버릴 수 있다.[1]
Q:엑시즈 소재를 3개 이상 갖고 있는"No.86 H-C 론고미언트"를 대상으로 이 카드를 발동하면 어떻게 되나요?
</br>A:그 경우, "No.86 H− C 론고미언트"의 엑시즈 소재는 모두 없애고, "●3개 이상:"의 효과가 적용되지 않게 되므로 엑스트라 덱으로 되돌리는 처리도 특수 소환하는 처리도 그대로 적용됩니다.(15/04/09) #
또한 이 카드의 효과는 엑시즈 몬스터가 아닌 엑시즈 소재를 대상으로 하는 것이라는 재정이 나왔기 때문에 엑시즈 소재가 3개 이상일 때 모든 카드 효과에 내성을 지닌 론고미안트를 엿먹이는 상당히 기묘한 카드가 되었다.
또한 대상 엑시즈 몬스터가 엑스트라 덱으로 돌아가지 않으면 소재가 된 몬스터를 특수 소환할 수 없다는 재정이 있다. 그래서 마함 제거로 일부러 상대가 범발감염을 쓰게 만든 뒤 벨즈 오피온에 이 카드를 날려주면 소재가 없어져서 바닐라가 된 벨즈 오피온만 남고 소재 몬스터를 특수 소환할 수도 없는 억울한 상황이 발생한다(...).
일러스트에서는 교향마인 마에스트로크가 음표에 둘러싸여 당황하고 있는 모습. 앙코르라는 카드 이름때문에 등장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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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gment of the Light | JOTL-EN088 | 울트라 레어 얼티밋 레어 | 미국 | 세계 최초 수록 |
EXTRA PACK - KNIGHTS OF ORDER - | EP14-JP009 | 노멀 | 일본 | 일본 최초 수록 |
EXTRA PACK -나이츠 오브 오더- | EP14-KR009 | 노멀 | 한국 | 한국 최초 수록 |
- ↑ 물론 사이버 드래곤 인피니티에 이 카드를 쓴다면 사이버 드래곤 노바가 특수 소환돼, 다시 인피니티가 튀어나오므로 무의미하다(...). 쓰려면 노바에 쓰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