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특별기획 : 엔젤아이즈 | ||
국내등급 | 15세이상 시청가능 | |
방송 시간 | 토요일, 일요일 오후 10:00~ | |
방송 기간 | 2014년 4월 5일 ~ 2014년 6월 15일 | |
방송 횟수 | 20부작 | |
채널 | 50 | |
장르 | 멜로 | |
제작사 | 50 | |
연출 | 박신우 | |
극본 | 윤지련 | |
출연자 | 구혜선, 이상윤, 김지석 外 | |
홈페이지 | 홈페이지 |
SBS 주말 특별기획 | ||||
세 번 결혼하는 여자 | → | 엔젤아이즈 | → | 끝없는 사랑 |
1 소개
2014년 4월 5일부터 방영한 SBS의 주말드라마로 전 20화로 종영.
아픈 가족사 때문에 첫 사랑을 떠나보낸 남녀 주인공이 12년 후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또한 90년대풍의 한남자의 지고지순한 사랑을 다룬 이야기로 주말 드라마 치고는 아직까진 막장 드라마의 분위기는 나오지 않고 있다. 다만 작가가...[1] 감성적인 연출이 돋보이는 드라마.
2 등장인물
2.1 주요인물
- 30살. 어릴때 소방대원인 아버지가 임무중 순직한 뒤 어머니와 여동생과 함께 꿋꿋이 살아갔다. 새벽도시락 배달하는 도중에 만난 윤수완에게 한눈에 반했다. 천문대에서 알바하는 윤수완이 눈이 안보인다는 사실을 알고도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녀의 상처를 감싸안았다. 하지만 어머니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인해 여동생의 수술을 위해 미국으로 홀연히 떠난다. 그로부터 12년 후 딜런 박이란 이름으로 의사가 되어 그녀앞에 다시 나타난다. 처음엔 또 하나의 아버지 윤재범의 부탁으로 모른채하려고 했다가 정체를 옛 담임선생한테 발각되고, 그로 인해 윤수완이 알게 되었다. 미국으로 떠났지만 그녀를 잊지못하고 다시 돌아오고 이번에는 구급대장으로 수완 곁에 온다. 이제 둘이서 알콩달콩 연애를 즐겼고, 윤재범의 교제허락까지 떨어졌지만 점차 어머니 사고에 대한 조사가 이루어지면서 안타까운 이야기가 들려올 예정이다.
- 32살.
여기도 연상이네헌데 홈페이지에서는 1살차이 밖에 나지 않는다. 어릴때 엄마랑 별을 보기 위해 가다가 터널사고로 엄마를 잃고 자신은 눈이 안보이게 된다. 이로인한 죄책감에 자신을 괴롭히고, 천문대에서 별을 설명하는 알바를 한다. 도시락 배달하는 박동주가 반해 들이댐과 동시에 그의 가족들에게서 가족의 따뜻함을 알면서 닫혀진 마음을 열게 된다. 하지만 망막 기증자가 나타남과 동시에 박동주와 가족들은 갑자기 사라진다. 그로부터 12년 후 사라진 첫사랑을 가슴에 묻은채 소방대원으로써 살아가고 있다. 근데, 눈앞에 첫사랑 박동주가 다시 나타난다.
- 강지운(김지석)
- 세영병원 이사장이자 의사인 오영지의 아들. 어릴때부터 윤수완의 소꼽친구인데, 12년후 그녀의 약혼자가 되어 있었다. 능력있는 의사이자 세영병원의 후계자인데, 미남인데다 훤칠한 키, 친절하고 착한 맘을 가진 그야말로 엄친아 그대로이다. 수완이 첫사랑을 잊지 못한다는 걸 알고 있는데도 기다리는 남자.
근데 좀 눈치가 심하게 없다.[2]
2.2 주변인물
2.2.1 세영병원
- 윤재범(정진영)
- 윤수완의 아버지, 세영병원장.
- 오영지(정애리)
- 세영병원 이사장이자 의사. 극중 진정한 흑막이 되려는 클리셰가 떴다.
2.2.2 세영경찰서
- 윤수완의 친구이자 경찰.
- 김우철(권해효)
- 형사.
2.2.3 세영소방서
- 기운찬(공형진)
- 테디 서(승리)
2.3 그외
- 문제하(김호창)
- 김호진(서동원)
- 김윤정(박진주)
- 세영병원 간호사.
- 성현호(이승형)
- 최진상(임승대)
- 윤재범의 수하에 있었던 의사.
- 주태섭(김승욱)
- 박창현(성창훈)
- 김진수(이하율)
- 유정화(김여진)
- 박동주의 어머니
- 박형식(서태화)
- 박동주의 아버지
- 박혜주(윤예주/아역 최지원)
- 박동주의 여동생
- 한우정(신영진)
- 기진모(정지훈[4])
- 기운찬의 아들.
2.4 특별출연
- 한유리(윤주희)
- 톱스타 한유리
- 윤성동(정은표)
- 박동주의 담임
3 기타
처음 방송을 개시할 때는 한자리 숫자로 시작하였지만 어느덧 6회가 방영될쯤 해서는 10% 가 넘는 시청률을 자랑하고 있다. 오랜만에 청순멜로 연기를 보인 구혜선의 미모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 등 입소문이 점차 타기 시작하면 시청률이 더욱 오를지도 모르는 상황.
그러나 별로 화제는 되지 못하며 종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