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표

1 기본 정보

생년월일1966년 3월 27일
출신지전라남도 곡성군
신체165cm
가족배우자 김하얀, 아들 정지웅, 정지훤, 딸 정하은
학력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
데뷔1990년 연극 '운상각'
수상2012년 SBS 연예대상 베스트패밀리상

2 소개

선역과 악역을 넘나들며[1] 드라마에서 감초 역할을 주로 맡는다.

1999년작 영화 '유령'에서 미사일 발사키를 부함장에게 빼앗기지 않으려고 삼켰다가 끔살[2]당하는 조리장역[3][4]을 맡으면서 영화 관객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으나, 아무래도 전체 대중들에게 인지도를 얻은건 역시나 해품달. "전하 좋아서 입이 안 다물어지옵니다." 그래서인지 자신에게 특별한 이름이라는 이유로 막내 아들의 이름을 지이라고 지었다고 한다.##

뒤이어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 아들이 출연하여 아들도 함께 유명해졌다. 그리고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하여 엄청난 탁구 실력을 자랑하기도 했다.그리고 테니스 편에도 경기도 대표로 나와서 재출연! "호동 씨는 탁구칠 때는 같은 편이라서 안 그랬는데 오늘은 눈에서 레이저가 나와" 본인 조는 에이스 조인 강호동, 신현준 조를 이겼으나 경기도 팀이 예체능 팀에게 졌다.

3 주요 출연작

3.1 드라마

3.2 영화

외 다수
  1. 물론 사람 좋아 보이는 인상덕에 선역을 맡는 비중이 높긴 하다.
  2. 삼긴 미사일 키를 찾으려고 즉시 살아 있는 채로 개복수술을 하려는데 마취할 시간도 아깝다며 부함장이 그냥 꺼내라고 시켜서 그만...
  3. 그전에 함내 규칙상 금지되어 있는 가족사진을 보다가 주인공인 431에게 들켰으나 처벌없이 자기 방에 라면이나 두 그릇 끓여서 가져다 달라는 것으로 넘어간다. 방에 라면을 끓여 들고 오면서 "어떤 면을 좋아하는지 몰라서 일단은 꼬들하게 끓여왔습니다." 라고 해주는 센스...는 한 "같이 먹지. 한 그릇은 자네꺼야."라는 정우성의 인자함에 바로 묻힌다. 그렇게 자신을 봐주며 인간적 친분이 쌓인 431을 돕기 위해 미사일 발사키를 삼켰다가 그만...
  4. 순박한 인상으로 가족을 그리워 하다가 결국엔 그야말로 끔살당하며 '강대국의 틈바구니에서 계속 힘없이 눈치보며 살 수 없다.'며 자신의 행동의 정당성을 주장하는 부함장 202의 행동를 그저 대의를 앞세운 광기로 보일수 밖에 없음을 강조하는 역할을 훌륭한 연기로 소화해냈다보니 상대적으로 당시에 무명이던 손병호, 설경구 같은 연기파 배우들이 함께 출연했음에도 조연중 가장 주목 받을 만한 역할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