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불 띄우기 살인사건

소년탐정 김전일의 주요 에피소드
2기 - R(리턴즈)
망령 교사의 살인여우불 띄우기 살인사건개미지옥 방공호 살인사건
원제狐火流し殺人事件
여우불 흘리기 살인사건
현지화 제목여우불 띄우기 살인사건
연재기간2014년 7월 16일 ~ 10월 8일
No.File 40
화수11화
중심 소재여우불

1 작품개요

어느날 김전일에게 보내진 전보 한 통. 그것은 옛날 보이 스카우트시절의 멤버 츠키에 마리카의 장례식을 알리는 전보였다. 장례식을 치르기 위해 흰여우 마을로 온 김전일, 그리고 그곳에서 충격의 살인이!

2 등장인물

2.1 레귤러 캐릭터

성우 : 마츠노 타이키 / 강수진.
- 본작의 주인공.
성우 : 나카가와 아키코 / 이지현.
- 본작의 히로인. 후도 고교의 학생 회장. 이번 사건에서는 초반에 아주 잠깐 등장하고 이후 등장이 없다. 하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걸스카우트로 인해 일부 캐릭터와는 접점이 있다.

2.2 그 외의 인물

2.2.1 용의자 목록 갱신 전에 죽은 인물

  • 츠키에 마리카(月江 茉莉香)
성우 : 아스미 카나 / 곽규미.
- 김전일의 옛 컵스카우트 친구. 유키카게촌 살인사건의 하타노 하루나랑 비슷한 포지션이지만 성격은 하루나와는 반대의 '가장 기가 드세고 건강한 성격'[1]이라 하며 친구를 생각하는 면이 강한 의리파이며 책임감도 강하지만 다혈질인 것이 흠이다. 키리타니 린의 아버지와 그녀의 어머니[2]가 재혼해서 의자매 관계. 여담으로 미모와 몸매[3], 성격은 역대급으로 좋은 인물 중 하나다. 죽은게 아깝다. 애니에서의 묘사로 보아 사과할 마음이 있었는데, 사과하지 못하고 살해당한 게 안타깝다.

  • 이누이 코타로
성우 : 이치키 미츠히로 / 김민주.
- 김전일의 옛 컵스카우트 친구. 금발머리에 양키풍의 외모를 하고 있다. 아카리의 말에 의하면 마리카를 좋아했다고 한다.

2.2.2 용의자 목록

  • 세미사와 시노부
성우 : 모리쿠보 쇼타로 / 박요한.
- 김전일의 옛 컵스카우트 친구. 당시에도 그렇고 지금도 김전일 일행의 무드 메이커 같은 인물. 과거에는 통통했지만 지금은 살이 빠졌으며 헤어스타일도 달라졌다. 린을 좋아해서 키스를 했던적도 있다고 한다.

  • 키리타니 린
성우 : 센다이 에리 / 장미.
- 김전일의 옛 컵스카우트 친구. 마리카와 항상 붙어다녔으며 린의 아버지[4]와 마리카의 어머니가 서로 재혼해서 의자매 관계라 한다.

  • 모모세 신페이
성우 : 토리우미 코스케 / 황창영.
- 김전일의 옛 컵스카우트 친구. 김전일이 마을에 도착하자 처음 만난 친구. 현재는 학교에서 농구부 활동을 하고 있어서 신장이 스카우트 활동당시보다 꽤 많이 성장했다.

  • 히모리 미사키
성우 : 아사노 마스미 / 이새아.
- 김전일의 옛 컵스카우트 친구. 당시 친구들중 가장 외모가 예쁜 미소녀로 다들 한 번씩은 호감을 가졌다고 한다. 현재는 나시무라 료와 연애중.

  • 카미코지 리쿠
성우 : 사쿠라이 타카히로[5] / 서원석.
- 김전일의 옛 컵스카우트 친구. 표정도 그렇고 왠지 더러운 인상을 하고 있지만 외모와는 다르게 의리가 있는지 당시 조난당했을때 아카리를 많이 걱정했었다.

  • 나시무라 료
성우 : 타카기 모토키 / 김현욱.
- 김전일의 옛 컵스카우트 친구. 가장 외모가 잘 생겨서 여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았다고 한다. 현재는 히모리 미사키와 연애중.

  • 카네모토 아카리
성우 : 모리야 사토미 / 송하림.
- 김전일의 옛 컵스카우트 친구. 당시 뱀에 물렸던 적이 있으며, 겁이 많고 도짓코인 여자아이. 김전일에게 호감을 품고 있는 듯하다. 애니메이션에서는 갈색 헤어.

3 스포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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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희생자 목록

3.1.1 본편 이전에 죽은 인물

1//카미코지 리쿠의 어머니
사인//말벌에 쏘여 아나필락시 쇼크로 사망
2//카미코지 리쿠의 아버지
사인//병사

3.1.2 범인에게 죽은 인물

1//츠키에 마리카
사인//칼로 가슴을 찔려 여우가면이 씌여진 채 알몸으로 발견
비고//본 사건 이전에 살해당함
2//이누이 코타로
사인//칼로 배를 찔려 사망한 후 보트에 태워져 떠내려옴
3//키리타니 린
사인//송곳으로 뒷목을 찔려 사망

3.2 범인의 정체

"김전일...이건 죗값이야. 그 세 명의 시답잖은 못된 장난질이..., 우리 엄마를 죽였어. 난 그 년놈들한테..., 그 죗값을 받아낸 거라고...!"
이름//카미코지 리쿠
나이//불명, 17세로 추정
신분//학생
가족관계//부모님(둘 다 사망)
살해 인원수//3명
살해 미수 인원수//0명
심볼//백여우
공범//없음

3.3 살해 동기

사건은 6년전 컵스카우트 멤버들이 산에서 당했던 조난 사건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아카리가 뱀에 물려 곤란하고 있던 차에 김전일이 페트병과 운동화 끈을 이용하여 구명조끼를 만들자는 제안을 하게 되었는데, 이때 리쿠는 자신의 운동화 끈을 내어주기 싫어했다.[6] 이후 김전일, 아카리, 리쿠가 의사를 만나러 구명조끼를 두르고 내려간 사이 마리카와 코타로는 운동화 끈을 내어주는 걸 싫어한 리쿠를 비난했고, 이에 마리카의 절친이었던 린까지 끌여들여 리쿠를 골려주고자 리쿠의 물통에 말벌을 넣는 장난을 했다.

그리고 리쿠는 캠프를 마치고 나서 돌아오고 난 후에 어머니[7]를 여의게 된다. 그런데 그때부터 리쿠는 허구헌날 술을 퍼마시고 집에 온 아버지[8]에게 영문도 모른채 가정폭력을 당했는데 몇 년이 지나고 아버지가 임종하기 전, 리쿠에게 폭력을 가한 이유를 들려준다. 그건 바로 어머니의 죽음 때문이었는데 사실 어머니는 리쿠가 캠프를 마치고 돌아오고 나서 짐을 정리하다 무심코 물통을 열었는데 거기에서 어째서인지 말벌이 튀어나와 어머니를 쏘아댄 탓에 안 그래도 한번 쏘였던 적이 있었던 어머니는 아나필락시스 쇼크로 사망했던 것. 악의는 없었겠지만 널 책망하게 되었다고 미안하다며 리쿠의 아버지는 숨을 거뒀다. 하지만 리쿠는 자신이 물통에 벌을 넣은 적이 전혀 없었기에 억울함을 호소한 채 아버지를 보내야만 했고, 아버지와 어머니가 자신을 책망하면서 돌아가셨다는 사실에 괴로워했다. 그러던 어느날 마리카에게 온 연하장을 보고 그녀를 만나러 찾아갔고, 그 곳에서 말벌에 대한 것을 물어보았다. 리쿠의 어머니의 일을 모르는 마리카는 6년 전 장난 때문에 아직까지 그렇게 꽁해있냐며 리쿠를 비꼬았고, 코타로와 린이 말했냐고 물어보면서 자신도 모르게 코타로, 린, 자신이 그랬다며 실토한다. 이에 격분한 리쿠는 자신도 모르게 마리카를 살해하고, 나머지 두 사람도 없앨 계획을 세운다.

그렇게 세 사람을 죽이는데 성공한 리쿠는 모든 것을 알게 된 김전일에게 비밀리에 불려가 사건의 전말이 밝혀지고 난 뒤에 친구들이 모르게 자수를 할 것을 권유받았고 이에 응한 리쿠는 친구들을 먼저 보낸 후 자수하여 경찰차로 연행된다. 집으로 돌아가는 전차를 탄 김전일은 여러가지 우연이 겹쳐져서 만들어진 살인사건에 자신을 탓할 정도[9]로 마음이 복잡해지며 결국 눈물을 흘린다.

3.4 살해 트릭

  • 여우 전설을 모방한 이유
리쿠가 첫 타겟인 마리카를 살해할 때, 마리카가 저항하는 바람에 리쿠는 팔에 상처를 입는다. 결국 마리카를 죽이는 데 성공하지만, 팔의 상처에서 피가 흘러 마리카의 옷에 묻게 된다. 혈액을 감정해보면 자신이 범인이라는 것이 들킬 게 뻔하므로 피묻은 마리카의 옷을 벗기는데, 옷을 가져가면 이유를 들킬 우려가 있기 때문에 속옷까지 완전히 벌거벗긴 뒤 옷으로 피를 닦아 살해장소가 신사인 것을 숨긴 뒤 시체를 그녀의 집 창고로 옮기고 여우 전설을 모방하여 여우 가면을 씌우고 가운을 입힌다.
  • 이누이 코타로 살해 트릭
날이 어두워지기 전 인적 없는 곳에서 코타로를 살해한 리쿠는 코타로의 시체를 숨겨놓고 여우불 띄우기가 시작될때쯤에 사람들의 관심이 쏠린 타이밍을 이용. 수문을 열어 말라있던 논에 물을 채운다. 그리고 그 물을 이용해 시체를 고무보트에 태워 떠내려가게 했다. 그러나 낮에 김전일 일행이 축구를 할 때 논 쪽으로 날아간 축구공이 보트가 떠내려갈 때 같이 떠내려가서 강 웅덩이에서 발견되는 바람에 결국 덜미를 잡힌다.
  • 키리타니 린 살해 트릭
코타로를 살해한 후 고무 보트를 설치한 리쿠는 그 직후 린에게로 가서 린의 뒷목에 칼을 꽂아 보내버린 후 린의 옷을 단정히 다듬고 시체를 문에 기대는 자세로 맞춰놓았다. 린은 '여우의 신부' 역할을 수행해야 했기 때문에 말을 할 수도, 움직일 수도 없었기에 가만히 있어도 어색하지 않았다. 김전일 일행이 린을 만나러 신사로 향했을 때 린은 손을 계속 흔들며 인사를 했는데, 사실 이 때 손을 흔든 건 린이 아닌 리쿠였다. 린이 앉아있는 히나단의 뒤에는 창호지 문이 있었는데, 리쿠는 린의 오른손이 위치하는 곳의 창호지에 구멍을 낸 후 린의 기모노 소매 안으로 손을 집어넣어 손을 흔들었던 것. 그러나 린이 살해당한 다음날에 찍은 사진에는 창호지에 뚫려있던 구멍이 전날 미사키가 손을 흔드는 린의 모습을 찍은 사진엔 뚫려있지 않아서 결국 덜미를 잡힌다. 리쿠가 문의 위치를 바꿔놓아 구멍의 위치를 바꿨기 때문. 그리고 이때 린의 손으로 위장하기 위해 손에 분을 칠했는데, 리쿠가 분칠한 손을 감추기 위해 주머니에 손을 찔러넣고 다녔기 때문에 분이 리쿠의 주머니에 남게 되어 결정적인 증거가 된다.
  • 범인의 실언
린이 살해당한 날 모두 모여 잠자리에 들었을 때 김전일이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던 부분이다. 범행에 쓰인 여우가면의 출처에 대해 김전일이 '신사 안에서 가져오지 않았을까?' 라고 추측하자 리쿠가 '아무리 가면이 많이 있다지만 그랬다면 금방 들킬 것'이라고 부정하는데, 당시 김전일은 신사에 들어가 벽에 걸린 수많은 가면을 본 뒤라서 별 생각 없이 넘어가지만 그 시점에서 신사 안에 들어가 본 사람은 김전일 뿐이었다. 리쿠가 그렇게 말한 것은 경찰이 신사 내부를 조사해 그곳에 떨어진 혈흔이 마리카와 자신의 것임이 드러나는 것을 우려해서였지만, 역으로 김전일에게는 자신과 범인 외에는 모르는 사실을 리쿠가 알고 있고 그 장소에 뭔가 숨기고 싶은 것이 있다는 힌트가 된다. 이후 리쿠의 발언에서 위화감을 느끼고 다시 신사에 들어가 본 김전일은 평소 청소를 하지 않았을 신사 내부가 특정 부분만 깨끗이 청소된 것을 보고 린 살해 뿐만 아니라 마리카 살해현장 역시 그곳임을 깨닫는다.

4 그 외

사실 마리카 살해트릭이 억지스러운 부분이 있다. 마리카의 집과 신사는 거리가 살짝 떨어져있게 나오는데 아무리 사람이 적은 시골이라지만 다 큰 여자 하나의 시체를 그것도 눈에 띄는 나체 상태 로 운반한 건 거의 기적에 가까운 일이다... 심지어 시간상 낮이었다... 덤으로 여자가 살해당한 뒤 벌거벗겨진 상태면 먼저 성폭행으로 의심해야 정상적이다.

김전일이 어린시절 알고 지냈던 친구의 죽음으로 혼자서 마을로 찾아왔다가 살인사건에 휘말린다는 점에서 유키카게촌 살인사건을 떠올리게 한다. 미유키가 사건에 전혀 관여하지 않는다는 점까지도 동일. 다만 유키카게촌 살인사건과는 달리 동기가 좀 더 무거우며, 리쿠 어머니의 죽음에 대한 피해자들의 책임 역시 좀 더 크다. [10] [11]

시즌2 장편 사건중에서는 거의 처음으로 미유키의 비중이 극악하게 낮은 작품이다. 초반에 잠시 등장하고 이후로는 등장이 전혀 없다.

마리카는 6년전 자신들이 리쿠에게 벌인 장난으로 미안함을 가지고 있었고, 장난으로 말벌을?? 리쿠에게 만나면 정식으로 사과할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마리카가 자신의 마음을 정식으로 전했다면 이러한 비극으로 번지지 않았을 거라고 김전일이 독백한다. 그럼 코타로는? 코타로 개객기 해봐 [12]

사건 내용은 훌륭하지만 애니화 되기엔 수위가 상당했던 에피소드이다. 살해한 여학생을 알몸으로 만드는 것이 주요 트릭이었으니... 심지어 애니에서는 죽은 마리카의 전라에 가운과 가면을 입히는 장면까지 나온다. 당연히 중요 부위는 안 나오고 죽은 상태에서 허벅지와 얼굴, 가슴 위쪽이 나오는 장면만 추가되었지만 상당히 야하다. 웃기게도 처음 살해당한 채 나온 모습은 원판보다 덜 야하다.[13]

여담으로 피해자 중 마리카는 역대급 미모와 성격의 피해자여서 뭔가 안타깝기도 하다... 게다가 린과 함께 그 사건 때문에 사과하려고 다짐 중이었기도 하지만 다혈질인 성격 탓에 심한 말을 해버리고 결국 살해당했다. 심지어 애니에서는 더 예뻐졌다! 애니에서 오지마라며 공포에 떠는 모습을 보면 정말 범인에게 욕이 나오며 보호본능을 자극한다. 가장 압권은 리쿠에게 사과를 생각하는 회상 장면이다. 한번 보자 여신 그자체다.

5 영상화

5.1 애니메이션

파일:23oq8DA.jpg

리턴즈 2기 19화~22화에 해당하는 에피소드. 2기의 마지막 에피소드이다. 사망자 처리가 다시 푸른톤으로 바뀌었다

5.1.1 원작과의 차이점

  • 원작과 달리 애니메이션에서는 나나세 미유키가 동행한다. 미유키 역시 컵스카우트의 멤버였으며, 마리카를 포함한 다른 친구들을 모두 알고있는 설정으로 나온다. 다만 조난사건에는 감기에 걸려 캠프에 참가하지 못하여 등장하지 않는다.
  • 과거에 뱀을 처리할 때 원작에서는 김전일이 살충제와 라이터를 갖다가 화염방사를 하지만 애니에서는 그냥 막대기로 쳐서 날려버린다(...) 모방의 위험성이 있어서인듯. 칼로 사람을 찔러 죽이거나 죽은 여자를 벌거벗기는것이 더 모방 위험성이 있는건 넘어가자.
  • 원작에 등장했던 본청 소속의 카와하라 형사가 등장하지 않는다.
  • 원작과 달리 린 살해 직후 린의 부모님이 슬퍼하는 장면이 안나왔다.
  • 원작과 달리 리쿠가 아버지에게 학대당하는 모습이 나오지 않았다.
  • 원작과 달리 미사키, 아카리, 미유키가 밤에 이야기를 하는 모습이 나온다. 아카리 일행이 미유키에게도 전보가 왔으리라 짐작하며 걱정한 것을 해명하는 과정에서 미유키가 김전일의 집에 간 이유는 단순하게도 추상적으로 언급되었을 뿐이다.
  • 원작과 달리 낚시터에 찾아온 친구들에게 마리카가 사과할 의사를 가졌다는 말을 듣는다.
  • 마리카와 코타로와 린을 암시하는 여우불이 나타나면서 친구들의 여우불 띄우기 약속을 듣는 리쿠가 죄책감에 괴로워하는 장면이 나온다.
  • 원작에선 리쿠는 경찰차를 타고 경찰서로 가지만 애니에선 직접 제 발로 걸어서 가고 그걸 김전일이 배웅해준다. 그리고 리쿠는 그런 김전일을 웃으며 작별인사한채 보낸다.
  • 김전일이 리쿠가 범인이란 것을 감추려고 얼버무릴 때 미유키가 무언가 감춘다란 걸 느꼈고 집으로 돌아가는 열차에서 김전일에게 도시락을 건낼 때 김전일의 눈물을 보고 전후사정을 어렴풋이 눈치챈 듯한 묘사를 보인다.
  1. 등장한 6년뒤 성장한 모습은 꽤 여성스러워 졌다.
  2. 성우는 오오하라 사야카 / 장예나.
  3. 미유키 이상이라는 평가도 있다.
  4. 성우는 야마기시 하루오.
  5. 파칭코김전일의 성우다.(...)
  6. 이 운동화는 부유하지 않은 자신의 집에서 어머니가 캠프 전날 어렵게 마련해 주신 것이기 때문. 컵스카우트도 가기 힘든 걸 어머니가 아들을 위해 특별히 아버지도 설득하고 돈을 마련했던 것. 본인도 이후 많이 후회했다고 한다.
  7. 성우는 모로타 카오루 / 윤은서.
  8. 성우는 타카츠카 마사야.
  9. 자리를 비우고, 다른 아이들이 리쿠를 괴롭히게 만든 계기가 된 구명조끼 아이디어를 내지 않았더라면... 이라며 자책감을 갖는다. 그러나 설령 그런 계기가 있었던 없었던 절대로 해서는 안 될 일이었다. 거기다 말벌의 독은 맹독 못지 않게 강하기 때문에 누구든 절대 손대지 말기를...
  10. 하지만 이들의 나이가 당시 11살이었음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 또한 이들은 자신들이 무엇 때문에 살해당하는지도 모른 채 살해당했다. 이들의 당시 입장에서 보면 오랜만에 만난 친구가 갑자기 칼을 빼들고 난데없이 억울하게 죄없는 자신들을 살해한 것이다.
  11. 또한 린의 아버지와 마리카 어머니 입장에서 보면 행복한 재혼 가정을 이뤄 살던 도중 하루 아침에 그것도 두달 간격 연속으로 가장 소중한 존재인 딸들을 잃은 것이다. 여기서는 잘 묘사되지 않았지만 거의 자살을 선택할 정도의 고통인건 당연하다. 작은 장난이 두 가정을 파탄낸 것이다.
  12. 보면 코타로도 과거의 장난을 기억하고 있기는 했지만 옛날에 그런 일도 있었지라며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그러나 그 시절 어릴적 장난이 그런 나비효과를 낳을줄은... 덤으로 이 쪽은 예쁜 여캐도 아니고 부모님도 안 등장해 상대적으로 동정도 덜 받는다.안습
  13. 등장한 살해당한 모습은 사실상 유두와 성기만 가려논 모습이다... 아무래도 수위를 양분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