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촌동

은평구법정동
법정동녹번동역촌동응암동신사동구산동증산동수색동대조동갈현동불광동진관동

1 개요

은평구법정동. 행정동 역시 동일하다.

2 동명 유래

역촌동은 조선시대 관리들이 장거리 여행을 할 때 말이 쉬어 갈 수 있는 역이 있다하여 ‘역말’이라 불렀으며 여기서 동명이 유래되었다. [1][2] 행정동제가 실시되었을 때는 이웃한 녹번동, 응암동, 신사동과 함께 ‘녹신동’으로 통합되었었고 그 후 녹신동에서 분리되어 신사동과 함께 새로이 역촌동사무소로, 75년에는 다시 신사동마저 독립되었기 때문에 역촌동사무소는 법정동계만이 관할하게 되었다.

3 관내 주요 시설

3.1 학교

  • 서울역촌초등학교 [3]

3.2 철도역

서울 지하철 6호선

3.3 관공서

  • 서울시립서북병원

4 기타

19대 총선까지는 은평 을 선거구에 속해 있었으나, 20대 총선부터는 은평 갑 선거구로 변경되었다. 은평뉴타운이 분양된지 시간이 흐름에 따라 진관동이 인구 4만이 넘는 규모로 성장했는데 이는 은평구 중 1위를 달리던 역촌동을 바로 따라잡는 수치이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역촌동이 선거구를 옮기게 되었다. 그렇다고 강남구강서구처럼 선거구 쪼개기에는 사이즈가 작고...
  1. 같은 이야기에서 유래한 '역말공원' 이 역촌동 내에 있다.
  2. 같은 방법으로 지어진 도로명인 '역말로'도 있으며 역말로와 증산로가 교차하는 사거리는 '역말사거리'라 붙여졌다.
  3. 한 때 은평구 내에서 갈현초등학교와 쌍벽을 이루는, 단일 학교로 전교생 수가 가장 많았던 학교이다. 리즈 시절 때는 전교생이 5천명(!)이 넘어 오전반, 오후반 수업을 나눠서 하였을 정도였다. 지금은 응암동에 은명초등학교가 개교해 전교생이 2천명을 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