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술사 길드

1 소개

얼음과 불의 노래의 등장 집단. 킹스 랜딩에 본부가 있다.

옛날에는 여러 물질 제조로 많이 번성했던것으로 보이지만, 지금은 마법이 쇠락하고 마에스터 길드에 밀리면서 새력이 많이 줄어들었다. 어짜피 본편 시점에서는 시타델에서 마에스터 지망생들이 연금술을 배울 수도 있고 시타델에서 배우는 연금술은 연금술사 길드에서 배우는 연금술과 다를 바 없거나 더 낫기 때문.

다만 와일드파이어 제조법만큼은 연금술사가 독점해서 화염술사(pyromancers)라고도 부르며, 이걸 만들 때엔 '주문'이 필요하다. 을 대체할 신무기를 개발할 위환으로 타르가르옌 왕조의 후원을 받기도 했다.

드래곤의 탄생으로 마법의 힘이 도로 강해지기 시작하면서 갑자기 제조 효율이 확 올라갔다. 티리온은 예상을 한참 뛰어 넘는 양을 보고 한 생각이 '뭐가 이렇게 많아? 이 자식들 맹물에 물감 타서 돈 날로 먹으려는 거 아냐?' 라고 생각했다.

연금술사는 위스덤(Wisdom)이라고 불린다.

2 인물들

아에리스 2세때 길드의 수장이자 당시 핸드

  • 할린
블랙워터 전투에 쓰인 와일드파이어를 보급했다. 이후 세르세이 라니스터의 지시로 레드 킵의 핸드의 탑을 불태운다. 배우는 얼불노오디오북을 나레이션한 로이 도트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