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쇄 파괴의 관련 카드 | |||||
연쇄 파괴 | 연쇄 제외 | 연쇄 폭격 | 연쇄 작약 | 연쇄 해주 |
유희왕에 등장하는 카드.
- 상위항목 : 유희왕/OCG
한글판 명칭 | 연쇄 제외 | |||
일어판 명칭 | 連鎖除外(チェーン・ロスト) | |||
영어판 명칭 | Chain Disappearance | |||
일반 함정 | ||||
공격력 1000 이하의 몬스터가 일반 소환 / 반전 소환 /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때 발동할 수 있다. 그 공격력 1000 이하의 몬스터를 게임에서 제외하고, 다시 제외한 카드와 같은 이름의 카드를 상대의 패 / 덱에서 전부 제외한다. |
이쪽은 연쇄 파괴보다 범위가 더 좁아진 대신에 필드위에 소환된 몬스터도 자비없이 날려버리며, 제외라서 죽은 자의 소생, 전사의 생환등으로 끌고오기도 힘들어진다.
연쇄 파괴처럼 강자의 고통, 사신 드레드루트와의 조합으로 범위를 더 넓힐 수 있으며, 능력치가 약한 튜너를 이용한 싱크로 소환은 잘만 쓰면 상대방의 튜너 1종류를 거의 끝장내줄 수 있다. 레스큐 캣, 레스큐 래빗, 이차원으로부터의 귀환등으로 여러마리의 몬스터가 몰려와도 다 밀어버린다. 다만 주력 몬스터들이 전부 공격력 1000이 넘어가는 암흑계나 히어로 그리고 묘지기에게는 씨알도 안먹히니 주의.[1]
주력 몬스터의 공격력이 낮은 인잭터나 공격력/수비력을 0으로 하여 특수소환하는 성각의 약점으로, 이 두 덱을 견제하기 위해 채용하기도 한다.
참고로 연쇄 파괴와는 달리 컨트롤러가 아닌 무조건 상대의 패와 덱이기에 자신 필드 위의 몬스터를 제외시키면, 그 다음에는 자신이 아닌 상대의 패와 덱에서 동명의 몬스터를 제외한다. 즉 사용하는 사람이 많은 범용성이 높은 카드일 경우, 고의로 자신의 것을 지정해 상대의 패와 덱에서 털어낼 수도 있다는 이야기.
과거에는 잘 사용되지 않았으나, 세월을 타고 상당히 상향됐다는 느낌을 주는 카드이다. 대세덱 중에 주력 몬스터의 공격력이 전부 1000 이상인 암흑계랑 묘지기(유희왕) 정도를 제외하면 낮은 공격력에 흉악한 효과를 가진 몬스터를 대량 전개하는 게 대세인데 이 전략을 대부분 박살낼 수 있는 카드이다.인잭터를 상대로는 흉악한 단셀과 상황에 따라 호넷을 전부 관광태울 수 있으며 토끼라기아의 경우는 가장 중요한 토끼를 끝장낼 수 있고 육무중의 경우에는 캬게무사와 진 육무중 카게키를 조질 수 있다. 그외에 태엽은 짜증나는 쥐새끼와 매지션 등을 관광태울 수 있다.
또 다른 활용 방법은 히어로 덱에 엘리멘틀 히어로 섀도우 미스트나 엘리멘틀 히어로 버블맨 일반 소환시에 걸어버리면 가뜩이나 덱에 몬스터가 부족한데 중심 카드를 제외 당하는 격이다. 또는 해황자 넵토어비스를 소환할때 찍으면 패, 덱, 필드에서 전부 제외되니 해황의 중심카드를 잃는 격이다. 또 대체적으로 공격력이 낮은그레이돌은 끔살확정이다.
그외에 범용성이 높은 라이코, 현기증나는 루미너스, tcg 한정으로 엑시즈를 토해내는 사기카드인 투어가이드도 라인에 들어가므로 입맞에 따라 메인덱에 한두장 넣어줄만한 좋은 카드가 되었다. 듀얼환경의 변화에 따라 시대를 앞서간 카드가 된 사례. EMEm도 저격 할 수 있는게 Em 히구루미, EM 몽키보드가 1000 이하이기 때문. 그래서인지 오랜만에 EMEm을 치고 우승덱으로 올라온 SR 스피드 로이드 덱에 이 카드가 사이드로 들어가 있었다. EMEm을 견제하는 덱이 탄생하기 시작하면 활용이 기대되는 카드.
일러스트에 있는 것은 꼬챙이가 되고 있는 식인 곤충 2마리.- ↑ 강자의 고통 등으로 공격력을 낮추면 되긴 한데 그걸 쓸 수 있는 덱은 많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