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인 곤충

유희왕에 등장하는 하급 효과 몬스터 카드.

1 식인 곤충

한글판 명칭식인 곤충
일어판 명칭人喰い虫
영어판 명칭Man-Eater Bug
효과 몬스터
레벨속성종족공격력수비력
2곤충족450600
리버스:필드 위의 몬스터 1장을 선택하여 파괴한다.

사실 처음 스타터 덱 유희편에 나왔을 때는 식인충으로 번역되었지만, 이후에는 식인충으로 바뀌었다.

한때는 우수한 몬스터 제거 카드로 사랑받던 적도 있지만, 요새는 차원 유폐, 라이트로드 헌터 라이코, 스노우맨 이터같은 더 우수한 카드의 등장으로 입지가 좀 좁아졌다. 그래도 쓰려고 마음먹으면 얼마든지 활용할 수 있다. 특히 곤충덱을 짤 생각이라면 더더욱.

참고로 강제효과다 보니 필드위에 식인 곤충외의 몬스터가 없는 상태에서 빛의 봉인검같은 걸로 강제로 앞면 표시가 되면 자기 효과에 자기가 박살나게 되니 주의.

연쇄 제외라는 카드의 일러스트에서 쇠사슬에 꼬챙이가 되어버리는 안습한 모습도 보여준다.

사용자는 바쿠라 료인섹터 하가. 바쿠라의 경우엔 듀얼리스트 킹덤에서 식인 곤충으로 어둠의 유우기의 동료들을 먹어치워 어둠의 유우기를 괴롭히려고 했지만 화염의 검사로 코스프레한 죠노우치 카츠야에게 썰려버린다. 인섹터 하가의 경우엔 배틀 시티에서 하급 몬스터로 잠깐 사용한 적이 있다.

2 사도 식충

한글판 명칭사도 식충
일어판 명칭使徒喰い虫
영어판 명칭Nobleman-Eater Bug
효과 몬스터
레벨속성종족공격력수비력
5곤충족9001200
리버스:필드 위의 몬스터 2장을 파괴한다.

식인 곤충의 강화판. 능력치는 식인곤충의 딱 배다. 보통 상대의 공격을 세번정도 막을수 있고 이 카드+제물-상대의 몬스터 2장으로 2:2교환이 된다. 식인 곤충을 리버스한뒤 바로 릴리즈시켜 세트하면 3체의 몬스터를 파괴할수 있지만 눈뜨고 당해줄 상대는 드물다.

하지만 레벨5가 돼서 소환에 제물 1체가 필요한데다가, 상대 필드 위에 몬스터 2장이 없다면 자멸하게 되어 되려 식인 곤충쪽보다 손해가 된다. 사황제의 능묘로 1000라이프를 지불하고 기습적으로 세트하여 상대에게 경각심을 줄수 도있다. 2장으로 늘었으니 스타라이트 로드는 조심하자.

참고로 사도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지만, 말살의 사도에는 여지없이 찍혀나간다.

3 폭탄 벌레

한글판 명칭폭탄 벌레
일어판 명칭爆弾(ばくだん)かめ虫(ムシ)
영어판 명칭Bombardment Beetle
효과 몬스터
레벨속성종족공격력수비력
2바람곤충족400900
리버스 : 상대 필드 위의 뒷면 수비 표시 몬스터 카드 1장을 확인한다. 효과 몬스터일 경우는 파괴하고(리버스 효과는 발동하지 않는다), 다를 경우에는 원래대로 되돌린다.

위의 식인 곤충의 사실상의 하위호환.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파괴하는 위 녀석에 비해서 득이 될 요소가 거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