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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평구의 중학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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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전경 이미지)?width=750&align=center
| 학교 전경 |
| <:>영락중학교 Youngnak Middle School 永樂中學校 | |
| 파일:영락중 교표.jp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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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교 | 1952년 6월 10일 |
| 유형 | 일반계 중학교 |
| 성별 | 남녀공학 |
| 운영형태 | 사립 학교법인 영락학원 |
| 관할교육청 | 서울특별시교육청 |
| 소재지 | 서울특별시 은평구 백련산로 134-6 |
| 홈페이지 학교 알리미 | |
목차
1 개요
2 역사
2.1 학교 연혁
1952.06.10 영락교회에서 본교 모체인 성경구락부 중등부 개설
1959.01.22 학교법인 영락학원 설립인가(이사장 한경직 목사)
1959.03.25 영락중학교 설립 인가(초대 교장 계병호 장로)
1961.10.01 제 2대 교장 백상용 장로 취임
1967.02.28 응암동 현재 교사로 이전
1968.03.04 제 3대 교장 송성찬 장로 취임
1973.01.30 학급 증설 인가(중: 6학급씩 전체 18학급)
1981.02.20 병설 상업고교 봉천동 신축교사로 이전
1982.03.02 송성찬 장로 명예교장 추대, 영락중학교 제5대 장익성 교장 취임
1985.03.02 남녀공학(혼성 학급) 시작
1992.03.02 영락중학교 6대 송기채 교장 취임
1997.03.01 영락중학교 제 7대 이경관 교장 취임
1997.06.10 개교 제 45주년 기념식 거행
2000.03.01 영락중학교 제 8대 조정휘 교장 취임
2001.09.01 영락중학교 제 9대 주영효 교장 취임
2005.03.01 정보센타 및 강당(한경직관) 준공예배 거행
2005.09.27 본관 리모델링 준공
2007.02.09 제 53회 졸업식 거행
2007.03.01 영학중학교 제 10대 김상요 교장 취임
2011.09.01 영락중학교 제 11대 박승규 교장 취임
2012.09.01 영락중학교 제 12대 김재수 교장 취임
3 교훈 및 상징
3.1 교육목표 및 교훈
하나님을 공경하고 이웃을 사랑하자.
경천애인(敬天愛人) 그 자체다. 정문 앞 석비에도 쓰여있다.
3.2 학교 상징
3.2.1 교표
3.2.2 교가
- 새찬송가 10장 "전능왕 오셔서"를 반주로 사용한다.
1절
영락의 동산에
새생명 자란다 씩씩하게
은혜와 진리로 우리 몸 기를때
영원한 복락을 나리소서
2절
영락의 별들아
이동산 빛내자 찬란하게
사랑과 봉사로 제 직분 다 할때
영원한 복락을 나리소서 아멘[1]
1, 2절 모두 3번째 줄이 잘 외워지지 않는다
3.2.3 교목
3.2.4 교화
4 학교 특징
5 학교 시설
5.1 본관
지상 5층의 건물이다.
1층: 도서실, 자율학습실, 보건실, 숙직실, 성적처리실, 가정과교실, 가정실습실, 교직원화장실
2층: 2학년 1~8반 교실, 2학년 교무실, 한경직관 연결통로
3층: 1학년 1~8반 교실, 1학년 교무실
4층: 음악실, 미술실, 수학과교실, 기술과교실, 공부방, English Zone London, English Zone Sydney
5층: 소강당
5.2 한경직관
지하 1층, 지상 5층의 건물이다.
지하 1층: 창고
1층: 매점 터[2], 교직원식당, 학생식당
2층: 교무센터, 교장실, 행정실, 시청각실, 방송실
3층: 3학년 5~8반 교실, 무용실[3], English Zone New York, English Zone Vancouver, 본관 연결통로
4층: 3학년 1~4반 교실, 3학년 교무실, 과학실
5층: 대강당
이외 추가 시설에 대해서는 재학생 분들이 추가바람.
6 학교 생활
6.1 학생회
6.2 주요 행사
| 추가하시려면 "행사명 : 개최시기"로 추가해주시고 부가적인 설명을 적어주세요. |
6.3 동아리
2016년기준 약 53개의 동아리가있다.
추가바람
6.4 운동부
7 출신 인물
| 가나다순으로 정렬해주시기 바랍니다. |
| 나무위키에 등재될 정도의 저명성 있는 인물만 기록 가능합니다. |
8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8.1 버스 노선
| 영락중학교 녹번역 방향 12-269 시립은평병원 방향 12-262 | 서울 버스 7019 서울 버스 7714 |
8.2 철도
| 수도권 전철 3호선 | 녹번역[4] |
9 사건·사고
- 2004년 축대 공사 중 집중호우로 축대가 무너진 일이 있었다. 이후 공사를 계속했지만 2006년 또 다시 축대가 무너졌다. 특히 2006년에는 무너진 축대로 인한 토사가 밑의 주택가를 덮쳐 살고 있던 주민이 근처 신진공고로 피난을 가야 했던 일이 있다. 당시 학생들은 방학식도 제대로 못 치루고 근처 은평문화예술회관에서 방학식을 진행하였으며, 여름방학이 50여일 가까이 지속되었다.
대신 겨울방학은 20여일 남짓, 수업일수는 채워야지!
- 2014년에는 운동장과 접한 야산을 정비하는 도중 남성의 것으로 보이는 반바지와 다리뼈 일부가 나온 적도 있다. 당시 뉴스기사가 없어진 것으로 보이는데 찾으면 추가바람.
10 여담
- 기독교 재단 학교답게 상당히 기독교적 교육을 많이 시킨다. 교사의 특성에 따라 다른데, 심한 담임교사의 경우 매주 교회 출석 여부를 조사하기도 하였다. 뭐, 학교에 버젓이 교목이 있는데 당연하다면 당연할지도.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하여도 1주일에 1시간 전교생이 모여서 예배에 의무 참석해야 했으며, '성경'이라는 교과목이 이수단위 1의 정규교과로 엄연히 존재하였다. 다른 학교에서 극기훈련 등을 하는 것과 비슷하게 신앙수련회라는 것을 실시하고, 매해 찬양합창대회를 열어 우수반과 우수지휘자를 시상하기도 했다. 방학 중 선택사항으로 전도활동을 겸한 봉사활동을 가기도 한다. 최근에는 역시 예배는 무조건 필수고 성경이라는 과목대신 종교와
환경 둘 중에 하나를 예비소집일날 선택할 수 있다. 1학년종교는 목사님이 하신다.(종교시간에 게임을 주로한다.)
- 영락중학교의 명물(?)이라고 하는 것 중 하나로 '백합무인판매대'라는 것이 있었다고 한다. 말 그대로 무인 판매대로, "나는 영락의 양심, 우리는 민족의 소망"이라는 글귀가 붙어있었고 각종 생필품들이 구비되어 있었던 것 같다. 그러나 80~90년대 이야기로 2000년대 들어서는 사라진 옛날 이야기. 학교 역사를 보여주는 사진에서나 그 흔적을 찾을 수 있다.
- 한경직관은 2004년 착공되어 2005년 완공된 건물로, 그 이전의 영락중학교 하면 매우 작은 학교였다. 공사를 보기 직전에 졸업한 50회 졸업생[5]을 기준으로 한 학년에 6개반에 반당 35명 전후로 한 학년당 200여 명 남짓 되는 매우 작은 규모의 학교였다. 본관의 4층을 1학년이, 3층을 2학년이, 2층을 3학년이 써서 한층씩 내려오는 구조였으며 규모가 작은 학교인 만큼 교무실의 규모도 작은 편으로, 교무실은 2층에 한 군데에 불과했다.
- 새로운 건물이 지어지기 전에는 그 부분에는 길이 전혀 없었다. 올라가는 고개의 매우 높고 경사가 심해서(애초에 산 한 가운데에 학교를 만든 것이다!) 겨울철에 눈이 많이 쌓이면 밧줄을 내려주기도 했다. 그거 잡고 올라오라고... 운동장에서 구기 종목을 하다가 실수로 그 고개 쪽으로 공이 내려가면 정문까지 내려가기 일쑤였으며, 심지어는 내리막길을 쭉 타고 내려가 큰 길(응암로)에서 공을 발견하는 경우도 있었다.
- 가끔 백련산에서 길을 잃은 등산객들이 학교 운동장 쪽으로 내려오기도 한다.
- 지금은 퇴임하신 모 국어선생님은 시험문제를 이상한 것을 내기로 악명이 높았다. 이 선생님은 수업 시간에 교과서 진도를 나가지 않고 자기 흥밋거리나 상식 등을 이야기를 하고 이를 시험문제로 냈다(!). 그 상식 범위란 일반국어상식에서 역사, 성(性), 사물, 낚시, 사진 그 외에도 기타 어떤 카테고리로 분류하기 힘든 것들이 쏟아져 나와서 대비하는 방법은 오로지 수업 중 집중하고 다 듣고 필기하는 수 밖에 없었다. 이런 상식 문제를 제외하면 교과서 시험범위는 사실상 없는 것이나 다름없는데, 다른 학교들이 교과서 절반을 나갈 때 10페이지 안 쪽에 지나지 않았다. 가장 심할 때는 고작 1줄에 지나지 않았던 적도 있었다고. 학원가에서는 영락중학교의 내신을 대비하는 것을 포기했을 정도.
- 민사고, 용인외고, 경기외고 교장을 역임하고 충남 삼성고의 초대교장으로 초빙되어 자리를 옮긴 박하식 선생의 첫 근무지가 이 영락중학교였다. 1981년 3월부터 1987년 2월까지 6년간 영락중에서 교편을 잡았고, 그보다 1년 전인 1980년 교생실습을 이 곳으로 왔다고. 당시에는 이 곳에 상고가 같이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중년의 선생님들 중 몇 분은 이 분과 개인적인 친분이 있는 경우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