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般社団法人 映像倫理機構/えいぞうりんりきこう/映像倫(略称)
1 소개
일본의 심의 기구 중 하나로 공기업이나 국가 단체가 아닌 일반사단법인 단체이다. 약칭은 영상윤/영상륜. 비디오, DVD 등의 영상매체 및 PC 게임의 윤리 심사를 맡고 있다.
공식 홈페이지
단체 자체는 2008년 7월에 일본영상윤리심사기구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었으며, 과거 일본 비디오 윤리 협회의 가맹 사업자들이 결성한 기구이다. 2010년 12월 1일 컨텐츠 소프트 협동조합 산하의 미디어 윤리 위원회와 통합하며 이름을 영상윤리기구로 바꾸어 설립. 이후 2011년 7월 1일, 다른 심의 기구이던 일반사단법인 심사센터를 흡수합병하여 2012년 현재의 모습을 갖추었다.
소프륜과는 달리 등장인물이 미성년자임을 드러내는 표현을 명확히 금지하지는 않는다.
2 컨텐츠 소프트 협동조합
コンテンツ・ソフト協同組合
Contents Soft Association / 약칭 CSA
일본의 협동조합 중 하나로 성인용 비디오 혹은 게임의 메이커들이 모여 결성한 단체. 세워질 당시에는 영상윤리기구와 다른 기관이었으나 2012년 현재 홈페이지가 합쳐지는 등 영상륜의 산하 기구가 되었다.
1996년에 설립되었으며, 당시 일본 비디오 업계의 심사 주체이던 일본 비디오 윤리 협회(약칭 비디륜)에 대항하는 의미로서 세워졌다. 당시의 이름은 미디어 윤리 협회(メディア倫理協会), 약칭 미디륜.
이후 2005년 8월 1일에는 컨텐츠 소프트 협동조합으로 개명 후 조직을 개편, 구 미디륜의 업무는 조합 내부 단체인 미디어 윤리 위원회로 넘겨졌다. 2010년 12월에 미디어 윤리 위원회가 영상륜과 통합되었으며 이후 CSA 자체가 영상륜과 합병되었다.
게임의 심의는 2003년부터 시작되었으며, 당시 소프륜에 거부감이 있던 니트로 플러스 키랄, 유한회사 판다하우스 등이 미디륜에 가입하면서 화제가 되었다. 이 외에도 소프륜을 탈퇴하고 넘어온 회사가 상당. 하지만 이 쪽도 기득권을 행사한다는 등 어느 정도 비판을 들었다. 사실 심의 기구가 욕 안 먹는 나라가 있을까만은.......
발족 때부터 주로 PC 게임을 심사했는데, 콘솔 게임 쪽은 2002년에 세워진 CERO에서 이미 다루고 있었기 때문.
3 주요 소속 게임 제작사
본래 미디륜의 심사를 받고 있던 회사들로 영상윤리기구와 미디륜이 통합될 때 넘어온 경우가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