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시온 세이스

1 스페인어로 여섯가지 기원

스페인어로 oracion(기원) seis(여섯)을 조합한 단어로 여섯가지 기원이라는 뜻.

목차 2와 3은 둘 다 마시마 히로의 만화에 등장하는 용어이지만 서로 이름 이외에는 전혀 상관이 없는 집단이다.

2 레이브에 등장하는 데몬카드의 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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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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六祈将軍
만화 레이브에 등장하는 악역 집단 데몬 카드 소속 6명의 최고 간부들을 일컫는 칭호. 국내판에선 오라시온 세이스라고 나오다가 23권에서부터 '육절장군' 이라고 번역되어 나온다.

각자 다크블링 중에서도 '마더 다크블링' 다음 가는 '육성(六星) 다크블링' 을 하나씩 소유하고 있다. 다만 오라시온 세이스 중에서도 최강인 하쟈는 육성 다크블링이 아니라 인조 다크블링인 61식 DB를 사용한다.
초반부터 일원인 슈다가 등장하여 꾸준히 하루의 앞을 막아섰고 슈다가 쓰러진 후 데몬 카드의 킹 게일 레아그로브가 오라시온 세이스 전원을 본부로 소집했다.

그런데 하루 글로리게일 글로리에게 패배한 이 데몬 카드에 미련을 끊고 본부를 폭파해버린다.

이때 오라시온 세이스 전원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고 반 년 동안 전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그러나 사실 이들은 킹의 내심을 눈치채고 이미 피신한 상태였으며 반 년 간 데몬 카드의 재건을 준비하고 있었다.[1] 그리고 슈다의 공석을 디프 스노우가 새로 들어와 메꾸게 된다.

그러나 하나둘 각자 다른 이유로 떨어져나가면서 최종 결전이 벌어지기 이전에 전원이 데몬 카드에서 빠져버린다. 그리고 후반부에 오라시온 세이스 정도는 한 방에 죽일 수 있는 사천마왕이 등장하고 블루 가디언즈의 간부들도 대부분 오라시온 세이스보다 강하다는 것이 밝혀져 위상이 많이 떨어진다.

사족으로 하쟈를 제외한 초기 다섯 멤버는 각각 오행에 해당하는 기술을 사용한다. 작중에 이런 설정이 딱히 부각되거나 하지는 않으므로 어디까지나 사족.

2.1 구성 멤버

이름 - 소유한 육성 DB

  • 초기 멤버
    • 하쟈 - 오라시온 세이스 중 최강. 육성 DB가 아닌 61식 DB를 몸에 박아넣어 무한의 마력을 얻었다.
    • 슈다 - '폭염' 의 육성 DB '바렛테제 프레아'. 오행 중 불(火)에 해당.
    • 유리우스 - '얼음' 의 육성 DB '아마데트와르'. 오행 중 물(水)에 해당.
    • 제간 - '나무' 의 육성 DB '유그드라실'. 오행 중 나무(木)에 해당.
    • 레이나 - '공기' 의 육성 DB '화이트 키스'. 오행 중 금속(金)에 해당.[2]
    • 벨리알 - '대지' 의 육성 DB '디 어스'. 오행 중 흙(土)에 해당.
  • 추가 멤버
    • 디프 스노우 - '유동' 의 육성 DB '제로 스트림'. 그 외 하쟈처럼 몸에 박아넣어 육체를 강화시키는 데에 사용한 56식 DB가 있다. 슈다의 제명 이후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들어온다.

3 페어리 테일의 등장 집단

오라시온 세이스(페어리 테일) 항목 참조.

마시마 히로가 전작인 레이브에서 따온 듯 하다.
  1. 또 한 뒷세계 조직들중에 정점인 데몬카드 때문에 억압 되어있던, 많은 세력들이 활개치며 세계를 더 혼란스럽게 만들기 위해서기도 하고 그로 인해 금발의 악마가 부활하기를 기다렸다. 이때 특히 두각을 들어낸게 도류 유격단 / 귀신 / 블루 가디언즈 이 세개의 조직이다. 그리고 세 조직 다 레이브 마스터 일행에게 각개격파 당한다. 결국은 주인공 파티 레벨업의 재물
  2. 육성 DB '화이트 키스' 의 능력은 공기 중의 티끌을 모아 물질을 만들어내는 것이며 레이나는 은술사이기 때문에 허공에서 은을 만들어내어 조종하는 식으로 응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