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보로(파이어 엠블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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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야왕족
여왕 미코토선왕 스메라기
료마히노카타쿠미사쿠라
직속부하
사이조카게로세츠나아자마오보로히나타하나츠바키
백야의 동료들
린카오로치하야토카덴레이나스칼렛유키무라
게임파이어 엠블렘 if》의 등장인물. 성우사사키 노조미.
오보로
클래스창술사고유스킬암야 헌터[1]
LV마력기술속도
1013(40)0(20)11(40)12(40)
HP행운 방어마방이동력
25(30)13(40)11(40)8(30)5(0)

1 개요

타쿠미를 섬기는 창술사.

클래스는 창술사, 약사.

타쿠미를 연모하고 있으며 과거의 경험으로 인해 암야에 깊은 증오심을 품고 있다. 부모가 기모노를 팔던 행상인이라 패션 센스가 좋다. 최신 유행에 민감하고 옷을 자주 갈아 입는다.

2 게임상 성능

숨겨진 에이스라 할만한 캐릭터로 전반적인 능력치 성장률이 뛰어나다. 특히, 여성 창술사 임에도 수비/마방 쪽 성장률도 밀리지 않기에 키우기만 한다면 매우 강력한 벽의 역할도 수행가능. 왕족을 제외한 백야의 일반 유닛 중 가장 고평가를 받는 유닛이다. 성능의 차이는 있지만 암야의 벽 엘피에 견주는 의견도 존재.

본인 이름이 붙은 장비로 '오보로의 칠흑창'이 있다. 은제 창처럼 장비하고 사용하면 능력치가 감소하지만 조금 더 고성능.

3 지원회화 및 결혼

'마왕안의 오보로'라는 이명이 있다. 암야와 관련된 인물만 보면 표정이 염라대왕처럼 무서워지기 때문에 붙은 별명.
이 때문에 암야에서 나고 자란 카무이, 사일러스같은 암야 유닛들과의 초기 지원회화에서 어김없이 이 표정을 드러내며 거리를 두는 모습을 보인다.

첫 등장때부터 알 수 있지만 타쿠미를 사모하고 있다. 조금 특이한 머리모양 역시 타쿠미를 따라한 것이라고 한다. 기모노 장인이 되는 것을 꿈으로 삼고 있으나 타쿠미를 모시는 임무에 집중하기 위해 옷 만드는 걸 포기하려고 한다. 하지만 타쿠미가 이를 말리며 전쟁이 끝나면 자신에게 옷을 만들어 줄 것을 부탁한다. 타쿠미와 결혼시킬 경우 진심으로 기뻐하며 눈물까지 흘린다.

전쟁이 끝나면 옷집을 열겠다는 꿈 때문인지 전직 적성 중 대상인이 있다. 또한 동료들과의 지원회화를 보면 대부분 옷에 관련된 이야기를 하며, 옷 뿐만이 아니라 뭔가를 사고 파는 일에 재능을 발휘한다. 전투 대사 중에도 옷이나 패션 센스와 관계된 것이 많다.

4 작중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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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어렸을적 오보로의 부모는 행상인을 하고 있었는데 암야에 가서 도적들을 만나서 모두 죽는다. 그 때의 오보로는 마차에 숨어있어 살아남았고 그 후유증으로 밤이 되면 그 날이 떠올라서 괴로워한다고 한다.

투마루트에서 밝혀진 바로는 오보로의 부모를 죽인 사람들은 도적이 아니라 암야에서 보낸 암살자들이 었으며 그녀의 진짜 원수는 베르카의 양아버지였다. 암살을 지시한 이유는 오보로의 부모가 상인으로서 영향력이 커지자 미래에 후환이 될 싹을 미리 잘라 내두기 위함이었다. 오보로는 베르카에게 원수를 갚기 위해 그녀의 양아버지를 만나게 해달라고 했으나 베르카는 이미 자기손으로 자신의 양아버지를 죽인 이후라 불가능하다고 대답한다. 베르카가 만약 기어히 원수를 갚아야 하겠다면 자신을 죽여도 좋다고 했지만 오보로는 그녀는 더 중요한일을 해야 한다며 거절한다.

암야로 플레이시 동료인 히나타와 같은 맵에서 사망. 타쿠미를 사모했지만 끝내 고백하지 못한 것을 후회하며 사망하는게 애절하다.

인비져블 킹덤 코믹에선 샤를로트와 같이 세탁하는도중에 강에빠진 키튼의 몸에서 나오는 송충이를 보고 도끼와 창을 던지고, 점심식사에 밥을 너무 많이 먹던 린카를 크게 설교한다. 식당에선 공포의 대상이라 불리우고 있다.

5 기타


오보로의 마이룸 포트레이트.

공식 인기투표에서는, 여성 캐릭터 3위를 차지했다.
  1. 암야에 관련된 적과 전투시 가하는 대미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