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노카

• 상위 항목 : 파이어 엠블렘 if/등장인물

{{틀:문서 가져옴| title=파이어 엠블렘 if/등장인물| version=287}}

백야왕족
여왕 미코토				선왕 스메라기
료마		히노카		타쿠미		사쿠라
직속부하
사이조	카게로	세츠나	아자마	오보로	히나타	하나	츠바키
백야의 동료들
린카	오로치	하야토	카덴	레이나	스칼렛	유키무라

게임 《파이어 엠블렘 if》의 등장인물. 성우는 나즈카 카오리

생일: 8월 18일

히노카
클래스	천마무사	고유스킬		질타와 격려
LV	힘	마력	기술	속도
8	9(45)	4(15)	13(40)	16(45)
HP	행운	방어	마방	이동력
23(45)	12(40)	9(35)	15(40)	7(0)

1 개요

마이유니트의 누나/언니이자 백야왕가의 장녀. 어린 시절 마이유니트가 납치된 걸 계기로 무술을 배우기 시작했다.

클래스는 천마무사, 창술사.

카무이가 남자일 경우 주인공은 기억도 잘 안나는 어린 시절부터 짝사랑해왔고 그 뒤로도 잊지 못했다. 이런 강렬한 근친 설정 때문에 암야 왕국 카밀라의 대칭으로 여겨지고 있다. 즉 위험한 여자란 소리다.얀데레끼도 존재한다 다만 지원회화에서 느낄 수 있는 강렬하고 위험한 느낌은 카밀라보단 젠더에 가깝다. 덕분에 팬들에게 현재 진행형으로 변태 브라콘(…) 취급을 당하고 있다. 근데 히노카만의 문제는 아닌 게, 백야 왕족들은 료마 빼고는 모두 카무이가 친형제인줄 알았을 때부터 반했다는 설정이다(…). 여담이지만, 상의는 비교적 정상적이고 노출이 적은 패션이지만, 하의는 절대 아니다. 천마를 타는 기마병 치고는 상당히 과감한 패션(...)

2 게임상 성능

초반 능력치가 높은 편이며 성장률 총합도 상위권에 속한다. 그러나 기본 직업인 천마무사가 그다지 직업 성장률이 좋은 편은 아니라서 그대로 굴린다면 생각만큼 능력치가 잘 오르지 않을 수도 있다. 보통 성장률을 위해서는 창성으로의 전직을 추천하는데, 창성으로 전직 할 경우, 전 능력치의 상승률이 매우 고른 편이다. 어지간해선 4~5개의 능력치가 오르고 약간의 리셋 노가다를 해주면 6~7개의 능력치가 오르는 경우가 다반사. 물론 파엠이 늘 그렇듯이 정말 운이 거지같다면 제대로 못 클수도 있다.

3 지원회화 및 결혼

거의 모든 백야계열 이성들과 결혼할 수 있다. 동성 지원회화는 사쿠라,아주라,세츠나와 가능. 투마루트에서는 카밀라와의 동성 지원회화가 있으며누님대결 암야의 왕족인 젠더, 리오와 결혼할 수 있다.

젠더와 지원대화에서 서로에 대한 편견을 떨치고 천마를 태워주겠다고 초청한다.

사일러스처럼 이쪽도 사서 고생하는 타입이다. 한 술 더 떠서 세상 물정을 모르는 끼가 있기 때문에 속아넘어가기 쉽다...
정작 사일러스와 대화를 시켜보면 암야의 기사인 사일러스를 의심한다. 정확히는 암야의 기사는 약자를 치는 비겁한 전법을 선호하는 것 아닌가 지레짐작하고 겁을 먹고 있었다. 굳이 사일러스를 떠본 건 같은 기병 입장이라 이해하기 쉽지 않을까 싶어서. A랭크까지 올리면 오해를 풀고 사과한다.

아자마를 등용하게 된 것도 수행하다 쓰러진 히노카를 성심성의껏 구해준 걸 보고 틀림없이 고아한 승려라고 착각한 히노카가 사람을 풀어서 숨어있던 아자마를 찾아낸 다음 등용한 거다. 등용 첫날 아자마와 대화해보고 바로 후회했지만.대실망쑈 DLC인 공포의 영산에서도 이런 건 질색이라고 식은땀을 흘리다가도 카무이를 위해서라면 이런 것 쯤은 얼마든지 참을 수 있다고 애써 웃는다...

금전맵에서는 실눈을 악용해서 늘어지게 잘 잤다는 아자마, 넘쳐나는 재보를 보고 신나서 빼돌릴 생각부터 하는 세츠나와 달리 고향에서 훈련하는 병사들을 떠올리며 졸립지 않다고 자신을 채찍질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눈물겹다 이불따윈 사치다 단잠은 사치다 으쌰으쌰하는 걸 보고있으면 그저 눈물만 난다...

DLC 해변맵에서는 해변에서 자신의 창솜씨를 살려 코코넛 따기 알바를 했다. 기껏 휴가까지 가서 알바를 한 이유는 부하인 세츠나와 아자마가 돈을 안 챙겨줘서(...)

백여제에서 젠더랑 결혼시 시그버트가 적국의 왕자의 마음을 빼앗은 굉장한 사람이라 칭찬하자 얼굴이 머리색 만큼이나 빨개진다.

요리치다.레이나도 그렇고 이 양반도 그렇고 천마 타면서 요리 잘 하는 인간이 없다. 카도리:?? 요리를 만들면 십중팔구 '뭔가가 잘못된' 요리가 되며, 맛없는 요리를 먹을 경우 신음을 흘리면서 "나, 남 말할 처지는 아니지만...뭘 했길래 이런 지옥같은 맛이...?!" 하고 절규한다(...)

4 작중행적

주의. 내용 누설이 있습니다.

이 틀 아래의 내용은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직, 간접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의 내용 누설을 원치 않으시면 이하 내용을 읽지 않도록 주의하거나 문서를 닫아주세요.

백야루트 8장에서 동료로 합류한다.

암야루트에서는 료마와 타쿠미와는 달리 마지막까지 생존한다. 죽은 료마를 대신해 여왕의 자리에 즉위한다.
여러모로 물자가 부족해 전쟁이 끊이지 않는 암야의 왕녀인 카밀라와 입장이 다르긴 하다. 백야는 해가 지지 않아 농업이 성행하고 물자가 풍부해 국경지대를 제외하면 전쟁이 일어나지 않는다. 무엇보다 카무이에 관한 일 빼면 냉정해서 '냉혈'이라 불리는 리오과 달리 히노카는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면이 있어 암야 루트에선 백야의 미래가 그다지 밝지 않을 것이라고 추측하는 의견도 있다.

기본적으로 좋은 성격의 소유자. 하도 멍해서 실력을 의심받고 부모의 눈 밖에도 난 세츠나를 거둬준 게 히노카다. 타인의 일에는 도통 관심이 없는 세츠나가 히노카의 일에는 진지하게 임하는 이유도 이 때 은혜를 입었기 때문. 아자마와 대화하다 보면 원래 속세의 일에는 도무지 관심이 없던 아자마가 히노카의 소환에 응한 이유가 바로 히노카의 믿도끝도 없이 사람을 믿어주는 모습을 보고 흥미를 느꼈기 때문이라는 걸 알 수 있다. 히노카와 엮이지 않았더라면 아마 평생 산 속에 틀어박혀 있었을 거라고 한다. 또 전장에서 언제나 선봉에 서는 것도 "다른 사람들을 위험에 빠지게 하는 것 보다 내가 앞장서서 싸우겠다" 라는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마음가짐도 가지고 있다.

5 기타

히노카의 마이룸 포트레이트. 평평하다. 어디가?!

공식 인기투표에서는, 여성 캐릭터 6위를 차지했다.

용맹한 히노카

월도를 휘둘러서 활공하는 영상 덕분에 헬리콥터라는 별명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