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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7월부터 동년 11월까지 방영했다. 출연진은 김기열과 변기수. 코너 BGM은 왁스의 오빠.
변기수가 동대문시장 옷장수로 나와 김기열에게 호객 행위를 하는 코너로 '오빠~ 오빠오빠오빠오빠'라고 김기열을 불러서 말도 안되는 이유를 갖다붙여서 옷을 팔려고 하는데 안 산다고 하면 꺼지라면서 다시 부르는 패턴이 주를 이룬다. 영원히 고통받는 김기열.
변기수의 당시 전 여자친구에게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한다. 변기수는 "그 여자가 봤으면 자기 이야기인 줄 알 것이다." 라고... 대체 어떤 여자였는지 상상도 안 간다(...).
여기서 변기수가 호객 행위를 할 때 손을 내밀면서 하는데 어느 에피소드에서는 그 행동을 할 때 포항 호미곶의 청동손 상생의 손 사진을 뚫고 나오는 기행을 저질렀다. 당시 울산광역시에 있다고 잘못 말해서 그 다음주 방영분에 포항 사람들한테 맞아 죽을 뻔 했다는 말을 했다.
2006년 8월 6일에는 이 코너가 끝나고 이태선 밴드의 연주 장면이 나오면서 코너의 출연진과 장면이 나오는 화면에 연인 코너의 출연진과 장면이 나오는 방송사고가 있었다. 이 영상 끝 부분에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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