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조라 아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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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空 アコ

괴담 레스토랑주인공. 국내명은 강보리.

성우시라이시 료코/이지영.[1]

학교 친구들에게 불리는 애칭이자 별명은 '앙코' 이며, 국내판에서는 '뽀리' 로 번역되었다. 야마자쿠라 초등학교에 다니는 여자아이로, 가족으로는 남동생인 오오조라 분타와 아버지인 오오조라 코지, 어머니인 오오조라 카즈요가 있다.

수수하고 내성적인 성격이며 학교에서도 눈에 띄지 않는 아이, 무서운 이야기를 싫어하지만 궁금한건 못참는 성격이다. 빨간 안경이 특징이며 이 안경만 벗으면 거의 무적이 된다는 특징이 있다. 평소에는 유령만 보면 비명을 지르며 튀기 바쁘지만, 안경이 벗겨지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데다가, 안경을 찾느라 다른데 신경을 쓰지 않기 때문에 무서운 유령이 오든 귀신이 오든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 안경만 벗으면 작중 최강. 장래희망이 소설가이며 학교에서 연극무대를 할때 각본을 쓰기도 하는 듯. 가방에 가르송모양의 가방고리를 걸고 다닌다.

전학생 코우모토 쇼우와 엮이면서 여러 가지 해프닝을 겪고 죽을 뻔한 적도 많았다.[2]

마지막화인 23화에서 엔딩에서 나온것 같이 지배인 가르송과 만난적이 있는 복선을 깔아줬지만 결국엔 나오지 않았다. 팬들은 엔딩[3] 마지막에 나온 장면이 아닐까 추측 중.

여담이지만 일부 세계전설이나 디저트에서는 유부녀 & 애딸린 엄마로 나온다. 파트너(?)는 대개 코우모토 쇼우. 잠깐 얘네 초딩 아니었나 에밀레종과 비슷한 일화 등에서 특히나 부각된다.

  1. 여담으로 학교괴담주인공과 성우가 같다. 노린 건가?
  2. 한 예로, 어떤 남자가 들어간 집에 지갑을 건네주러 갔는데 할머니가 나와서 못 들어갔다. 다음날, 그 집에서 살인사건이 일어났다는 소식을 접했는데, 알고 보니 옛날에 돌아가신 옆집 할머니가 젊은 시절의 모습으로 나타나서 지켜준 것. 또 목 수술이 잘못되어 죽은 한 남자아이에게 홀려 죽을 뻔 했다가 간신히 살아남은 이야기도 있다.
  3. 국내판에서는 오프닝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