吳桓
생몰년도 미상
후한 말의 인물.
황건적으로 유찬과 싸웠다가 패해 죽었는데, 유찬은 이 때의 싸움으로 한 쪽 팔에 상처를 입어 다리가 굽어 펼 수 없게 되는 것으로 인해 절름발이가 되어 무장으로 활동할 수 없게 되었지만 유찬이 칼로 다리 근육을 자르는 위험한 행위를 하고 나서 다리를 펼 수 있게 되고 상처가 나아 걸을 수 있게 되었다.
창작물에서
진삼국무쌍6에서는 연주의 전투에서 조조군을 기준으로 맨 위쪽에서 오른쪽에 위치하는 요새에서 약간 떨어진 곳에 있으며, 조조를 호위하다가 맨 아래쪽에서 좌측에 위치하는 요새에서 복병으로 나오는 사마구, 공도를 격파하면 유벽, 이조, 서화 등이 진군하기 위해 움직일 때 오환도 진군하기 위해 움직인다.
구성의 난에서는 성 남쪽에서 서화, 사마구, 하의 등이 손견군의 본진 북쪽에서 공격하다가 갑자기 후퇴하는데, 이 때 두 갈래로 나누어 병사들을 이끌고 이들을 추격하고 중앙의 진채에서 이조와 함께 복병으로 등장한다.
삼국전투기에서는 능통이 유찬을 영입할 때 유찬에게 네가 황건적 두목 오환을 죽인 유찬이냐고 묻는 것에서 언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