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私屋 カヲル.
한국에서는 아이들의 시간으로 유명한 작가이며 90년대 초반부터 활동하고 있는 중견 만화가.
대표작은 소년 삼백안 시리즈와 꼬마와 나, 아이들의 시간이 있는데, 소년 삼백안은 국내에서 해적판으로만 발매되었으며 90년대 작품은 정식 발매되있지 않았기때문에 아이들의 시간 이전까지 국내에선 인지도가 굉장히 없었다. 아이들의 시간은 작가의 첫 애니메이션화 작품이라고 한다.
펜네임의 'ヲ(오)'를 자주 'オ(오)'로 혼동당한다고. [1] 때문에 작가의 홈페이지명도 'オじゃなくてヲ(オ가 아니라 ヲ)'이다.(...)
초기엔 쇼가쿠칸의 순정 만화지에서 개그 만화를 담당하였으나 쇼가쿠칸을 떠난 뒤엔 청년지에서 극히 수위가 높은 작품 또는 정반대로 데포르메의 4컷 만화를 그리고 있다. 활동 기간이 오래되었기때문에 90년대엔 조악하며 니시모리 히로유키스러운 그림체에 가까웠다면 현재의 그림체는 미려하고 깔끔하며 귀여운 로리풍 그림체로 정착. 모에 계열의 그림체이나 성인 남자들도 능숙하게 그려내는 것이 특징. 참고로 아이들의 시간때문에 남자라고 생각하는 독자들이 많은 듯 하나 여자이다. 그림이나 트위터에 고양이가 많이 등장하는 걸 보면 고양이 덕후인듯.
작품
- 少年三白眼シリーズ(소년 삼백안 시리즈) - 플라워 코믹스), 1992~1993년
- 소년 삼백안
- 속・소년 삼백안
- 신・소년 삼백안
- 犬とお嬢様(개와 아가씨) - 플라워 코믹스, 1993~1994년
- 夜明けのヨワッキー(새벽의 요왓키) - 플라워 코믹스, 1995~1996년
- コットン200%(코튼 200%) - 플라워 코믹스, 1996~1997년
- おーえど娘忍者(오에도 소녀 닌자) - 플라워 코믹스, 1997~1998년
- ピンクの拳(핑크색 주먹) - 플라워 코믹스, 1999년
- パパはダンディー(파파는 댄디) - 플라워 코믹스, 1999년
- カヲルとゆいのいっかいやらして(카오루와 유이의 한번 하게 해줘) - 코믹 GOTTA, 1999~2000년
- ちびとぼく(꼬마와 나) - 만화 클럽, 2000~2007년
- 青春ビンタ!(청춘 빈타!) [2] - 별간 킹덤, 2001~2003년
- さくら咲いちゃえ(벚꽃 피어버려) - 제트 코믹스, 2004년
- だめよめにっき(글러먹은 신부 일기) - 만화 타운, 2008~2010년
- こどものじかん(아이들의 시간) - 코믹 하이!, 2005~2013년
- 女王様の絵師(여왕님의 스승) - 코믹 하이!->월간 액션[3], 연재중
- 猫とごはんと装丁家(고양이와 밥과 장정[4]), 연재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