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타시야 카오루

파일:Watashiya.jpg
私屋 カヲル.

일본만화가.

작가 트위터
개인 홈페이지

한국에서는 아이들의 시간으로 유명한 작가이며 90년대 초반부터 활동하고 있는 중견 만화가.
대표작은 소년 삼백안 시리즈와 꼬마와 나, 아이들의 시간이 있는데, 소년 삼백안은 국내에서 해적판으로만 발매되었으며 90년대 작품은 정식 발매되있지 않았기때문에 아이들의 시간 이전까지 국내에선 인지도가 굉장히 없었다. 아이들의 시간은 작가의 첫 애니메이션화 작품이라고 한다.
펜네임의 'ヲ(오)'를 자주 'オ(오)'로 혼동당한다고. [1] 때문에 작가의 홈페이지명도 'オじゃなくてヲ(オ가 아니라 ヲ)'이다.(...)

초기엔 쇼가쿠칸의 순정 만화지에서 개그 만화를 담당하였으나 쇼가쿠칸을 떠난 뒤엔 청년지에서 극히 수위가 높은 작품 또는 정반대로 데포르메의 4컷 만화를 그리고 있다. 활동 기간이 오래되었기때문에 90년대엔 조악하며 니시모리 히로유키스러운 그림체에 가까웠다면 현재의 그림체는 미려하고 깔끔하며 귀여운 로리풍 그림체로 정착. 모에 계열의 그림체이나 성인 남자들도 능숙하게 그려내는 것이 특징. 참고로 아이들의 시간때문에 남자라고 생각하는 독자들이 많은 듯 하나 여자이다. 그림이나 트위터고양이가 많이 등장하는 걸 보면 고양이 덕후인듯.

작품

  1. 'ヲ'와 'オ'는 발음은 같지만 전자의 경우 고유명사나 지명 이외에는 거의 쓰이지 않는 오래된 단어이다.
  2. 국내명 '빈타의 청춘'. 작가의 코멘트로 생계를 위해서 그린 만화라고 한다(..)
  3. 코믹 하이!가 폐간되고 옮긴 연재 잡지. 포켓몬 패러디로 유명한 타가메 겐고로 작품도 연재중이다.
  4. 책 디자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