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다와 거상 /ワンダと巨像 Shadow of the Colossu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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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
유통 |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
플랫폼 | PS2 PS3(리마스터) |
출시일 | 2005. 10 |
장르 | 3인칭 액션 어드벤처 |
등급 | 12세 이용가 |
最後の一撃は、せつない。최후의 일격은, 안타깝다.
1 개요
우에다 후미토의 Ico 3부작 | |||||||||
2001년 이코 | |||||||||
2005년 완다와 거상 | |||||||||
2016년 식인 거대 독수리 토리코 |
이코를 제작한 디렉터 우에다 후미토의 두 번째 작품으로 전작인 이코를 내놓은 이후 4년 만에 발매된 게임. 독특한 게임 디자인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IGN에서 최고의 PS2 타이틀 100개 중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2005년 10월에 SCEJ에서 발매했으며, 한국에서도 2005년 12월에 정발되었다. 이후 이코와 함께 HD 리마스터+3D화 되어 PS3로도 이식되었다. 정발판의 매뉴얼에는 에몬의 대사를 도르민이라고 적어 놓은 곳이 있다.
2 상세
죽은 소녀 모노의 생명을 되찾기 위하여 금단의 땅에 들어간 소년 완다가 16개의 거상을 상대로 벌이는 전투를 소재로 삼았다. 소년과 소녀, 안개에 뒤덮인 몽환적인 분위기 등 특유의 테마는 계승하였지만 게임 자체는 완전히 다른 방향성을 갖고 있는데, 디렉터의 말에 따르면 이코에서 보스전이 없고 전투가 배제된 게임을 만들었으니 이번엔 아예 보스만 나오는 게임을 만들어보자...에서 출발한 게임이라고 한다.
16개의 거상은 거대한 위용(예외도 있지만)을 자랑하며 그 자체로 보스이자 스테이지이기도 하다. 이런 구조를 완벽하게 살리기 위해 충돌판정과 얼마나 싸웠을지 생각하면 슬프기까지 하다는 북미 측의 평이 있을 정도로, 거상 자체가 말 그대로 던전의 느낌을 플레이어에게 준다.
맵의 중심에 있는 신전에서 순서대로 거상이 있는 곳으로 찾아가 때려잡고 다시 신전으로 귀환하는 시스템이다. 맵이 무지막지하게 큰 데다 힌트라곤 '검을 높이 들어 빛이 모이는 장소'뿐. 거상과의 전투보다 거상을 찾는데 시간이 더 많이 걸리는 경우도 있으니 찾기 짜증 난다면 원할한 진행을 위해 공략 지도를 보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즉 유일한 단점은 맵을 탐색하는 것인데, 할만한 일이라고는 아그로를 데리고 도마뱀을 잡고 과일을 먹으면서 경치를 감상하는 것 정도. 넓은 필드에서 교감할만한 대상이라고는 아그로밖에 없어 내내 쓸쓸한 분위기가 유지된다. 데이터를 불러온 직후에 보이는, 거상과의 전투로 지쳐있는 완다의 모습도 그 쓸쓸함의 일환.
PS2의 성능상 프레임이 떨어지기는 하지만, 사실 박진감을 위해서 프레임을 의도적으로 떨어트리지 않았냐는 카더라 소문이 있다. 기존 PS2로도 480p 프로그레시브 스캔을 지원하며 와이드[1]에 서라운드까지 지원하는 상당히 뛰어난 그래픽[2]을 보여준다.
PS3 이식판에서도 프레임은 역동감을 주기 위해서 30프레임 고정이라고 한다. 버벅거리던 PS2에 비해 부드러워져서 박력은 덜하긴 하다고.
음악적으로 고요함과 웅장함이 극단적으로 대비되게 만든 BGM이 퀄리티가 아주 높다. 그저 바람 소리와 완다 혹은 아그로의 발소리만으로 채워지던 세상에서 거상이 있는 곳으로 진입하게 되면 고요한 BGM으로 바뀌다가, 거상과 직접 대면했을 때에 나오는 플레이어의 두려움과 절망을 대변해주는 듯한 BGM, 이후 거상에게 반격을 시도할 때에는 처형용 BGM BGM: Revived Power로 바뀌는 연출이 많은 호평을 받았다. 그래픽과 마찬가지로 와이드와 서라운드까지 지원한다.
3 등장인물
- 완다(Wander)
파일:Attachment/완다와 거상/Wanda Official Artbook.jpg
- 성우는 노지마 켄지. 이름은 방랑(Wander)를 뜻하는 듯하다.
- 이 게임의 주인공으로, 히로인을 살리기 위해 온갖 고생을 다 하는 청년. 마을에서 훔쳐온 전설의 검과 활을 주무기로 사용한다. 기마술과 궁술 모두 상당한 달인이다. 게임 전체를 통틀어 벨 수 있는 상대가 도마뱀밖에 없기 때문에 검술은 확인할 수 없다. 거상에게는 찌르는 것밖에 검이 먹히지 않기 때문.
- 게임 시스템 탓에 가히 바퀴벌레에 가까운 신체 능력을 보여준다. 대략 5층 높이의 추락까지 견딜 수 있는 듯하고, 아파트 10층이 훨씬 넘는 높이에서 떨어져도 떨어지기 직전에 발판 하나만 잠깐 붙잡고 떨어지면 데미지를 안 받는다. 어떠한 데미지를 받아도 앉아있으면 수 분내로 완치된다. 게임을 진행하면 할수록 체력과 악력이 올라서 수류탄 급의 폭탄이 발앞에서 펑~하고 터지고 100미터가 넘는 괴물이 풀스윙으로 몽둥이를 내리쳐 찍어도 죽기는 커녕 잠깐 굴러다니다가 일어나 달려다닌다. 수백 미터의 마천루와도 같은 벽을 쉬지도 않고 올라가는 데다가 작은 새를 붙잡고 활강하거나 물고기를 붙잡고 물 속을 누비는 무시무시함은 덤..
바깥 세상에서 계속 지냈다면 이름을 날렸을지도 모른...다?하지만 강한 바람이나 약간의 진동에도 금방 떠밀리는 등 각력은 그 비상식적인 악력에 비해 딸리는 편인 듯.거상한테 나오는 검은 피 때문인가
- 모노(Mono)
- 성우는 나바타메 히토미.
- 본격 시작부터 죽어 있는 히로인. 이 소녀를 살리기 위해 완다는 거상을 잡는다. 거상을 잡을수록 그녀의 서글픈 목소리가 선명해지는데, 데이터북에 의하면 완다를 말리는 거라고.
- 참고로 게임 중에 그녀의 이름은 8번째 거상을 잡은 뒤 나오는 컷씬에서 쓰러져있는 완다가 중얼거린 것을 빼면 다신 나오지 않는다.
- 도르민(Dormin)
- 파일:Attachment/완다와 거상/Dormin Light.jpg
- 성우는 나카타 카즈히로&히카미 쿄코.
- 금단의 땅에서 목소리만 들리는 존재로 완다에게 16개의 거상을 물리치면 소녀를 살려주겠다는 약속을 했다. 거상과의 전투 중에 어드바이스도 해주는데,
더럽게 늦게 알려줘서 문제지만꽤 유용한 편. 남자와 여자의 목소리가 섞여있다. - 영어 표기는 Dormin. 뒤집으면 Nimrod이 되며, 이는 성경에 등장하는 바벨탑 건설을 주도한 왕의 이름이다.
- 아그로(Agro)
- 파일:Attachment/완다와 거상/Agro Official Artbook.jpg
- 완다의 말. 시스템상 칼로 베거나 활을 쏴도 도망가긴 하지만 튕겨내고, 거상에게 공격당해도 상처 하나 안 나는 명마. 폭탄에 직격당해도 다리만 조금 절다가 회복하는 엄청난 견고성을 자랑하는 강철마. 완다가 떨어져 죽을 만한 높이에도 다리만 절고 만다.
- 강철마 아그로를 이용해야 클리어 할 수 있는 거상도 있기 때문에 떼어놓을수 없는 매우 중요한 조연. 완다가 거상을 잡고 나면 신전으로 돌아와 있다.
- 참고로 암컷. 주인공에게 이름이 불리는 존재라는 점에서 아그로가 히로인이라는 우스갯소리도 있다. 게임 내에서 완다와 가장 오랜 시간을 함께하는 파트너로, 게임 중 아그로를 쓰다듬는 기능이 있는 등 많은 신경을 써서 만든 것을 알 수 있다.
- 거상(Colossus)
- 파일:Attachment/완다와 거상/Colossi Comparison.jpg
- 왼쪽 아래 조그마한 점이 완다.
- 게임의 적들이자 목표물. 항목 참조.
- 에몬(Emon)
- 파일:Attachment/완다와 거상/Lord Emon.jpg
- 성우는 반도 나오키.
- 완다와 같은 마을 출신으로 보이는 샤먼. 세상 끝에 있는 땅의 전설을 이야기한 사람. 덕분에 완다는 마을의 검을 훔쳐 모노를 살리기 위한 저주스러운 여행을 시작하게 된다. 완다가 뛰쳐나갔을 때 본인도 설마설마 했던 모양. 하지만 플레이어들에게는 망할 놈 이외의 그 무엇도 아니다(…)
4 스토리
완다는 사랑하는 모노가 의식의 제물로 바쳐지자, 그녀를 되살리기 위해서 전설을 좇아 죽은 자의 혼조차 되살릴 수 있다는 금단의 땅에 도착한다. 완다는 금단의 땅의 입구에 있는 신전에서 도르민을 만난다. 목소리만 들리는 신비한 존재인 도르민은 완다가 갖고 있는 검을 전설의 검이라 칭하며 이에 관심을 보인다. 완다는 도르민에 대한 이야기를 알고 있었고, 모노를 살려달라고 그에게 부탁한다. 도르민은 신전에 2열로 안치돼 있는 16개의 거대한 우상들을 파괴하는 것을 조건으로 삼으며, 인간이 절대 부술 수 없는 우상들을 파괴하기 위하여 그와 생명력을 공유하는 괴물들을 찾아서 쓰러뜨릴 것을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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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다가 거상을 한참 쓰러뜨리고 있을 때 에몬이 병사들을 데리고 그를 추격해와, 마지막 거상이 쓰러질 때에 맞춰서 신전에 당도한다. 완다는 에몬의 마을에서 전설의 검을 훔쳐서 도망쳐 온 것이었으며, 금단의 땅에 온 것도, 부활의 술법을 사용하는 것도 전부 금지된 것이었다. 병사들의 공격에 완다는 죽기 일보 직전까지 가지만, 죽은 자들에게 둘러싸여 몸이 검게 변하더니 이윽고 그 몸을 통하여 거대한 악마의 형상을 한 도르민이 부활한다. 사실 16개의 우상은 도르민의 힘을 나누어 봉인하기 위한 도구였던 것.
도르민은 에몬과 병사들을 공격하지만, 에몬은 완다가 갖고 있던 전설의 검을 신전 깊은 곳에 있는 연못에 던진다. 그러자 거대한 빛의 소용돌이가 발생해서 도르민의 몸체와 힘을 순식간에 빨아들인다. 여전히 검은 힘에 잠식된 완다 역시 그에 빨려들어가기 시작하고, 그 와중에도 그는 눈 앞에 있는 모노에게 다가가기 위해 이에 저항한다. 하지만 결국 그 역시 1분 동안 버틴 다음에 힘이 다하여 소용돌이 속으로 빨려들어가고 만다. 에몬은 병사들을 이끌고 금단의 땅을 떠나며, 소용돌이의 여파인지 그들 뒤로 신전으로 향하는 다리가 무너져 다시는 아무도 그곳에 갈 수 없게 된다.
모든 게 끝난 뒤 모노는 마침내 부활한다. 도르민이 처음에 완다에게 했던 약속을 지킨 건지 아니면 앞선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영향을 받은 건지는 불명. 깨어난 모노는 발을 절뚝이며[3] 다가온 아그로를 따라서 신전을 나가다가 완다가 빨려들어간 연못을 지나치게 되는데, 그 곳에서 머리에 조그만한 뿔이난 아기를 발견한다. 모노는 아기를 안아들고 계속해서 나아가 이윽고 신전의 꼭대기에 있는 정원에 도달한다.
5 타임어택
타임어택은 신전 내부의 석상 앞에서 기도를 하면 도전할 수 있고, 아무리 체력과 악력을 높여놨어도 1회차에 아무것도 안먹은 기본 체력과 악력으로만 플레이해야한다. 일정 수 이상 클리어하면 신전 내부의 우물에서 보너스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타임어택 노말 및 하드 모드공략법
근데 이건 고수들의 패기와 기술로 나온거라 초보들이 하기엔 매우 어렵다
미친놈들이 틀림없다
5.1 노말 타임 어택
- 거상 2개 격파 시 : 소리 나는 화살(거상의 주의를 다른 곳으로 돌릴 때 사용)
- 거상 4개 격파 시 : 활력의 휘장(공격력 증가)
- 거상 6개 격파 시 : 힘의 가면(공격력 증가)
- 거상 8개 격파 시 : 도마뱀 감지석(완다 주변의 모든 도마뱀 위치 표시)
- 거상 10개 격파 시 : 과실수의 지도(지도 상에 모든 과실수의 위치 표시)
- 거상 12개 격파 시 : 강력의 가면(공격력 증가)
- 거상 14개 격파 시 : 눈속임의 휘장(완다가 투명해진다. 거상이 완다를 발견하지 못 함)[4]
- 거상 16개 격파 시 : 섬광의 화살(폭발하는 화살. 일반 화살보다 공격력이 강하고 공격범위도 넓다)
5.2 하드 타임 어택
- 거상 2개 격파 시 : 천둥의 작살(던질 수 있는 투창. 대미지가 매우 강력하지만 어찌된 일인지 노말 타임 어택 보상인 섬광의 화살보다는 뎀이 후달린다.)
- 거상 4개 격파 시 : 태양의 검(빛이 없는 곳에서도 빛을 비춰 거상의 위치나 약점을 찾아낼 수 있다)
- 거상 6개 격파 시 : 과실수의 지도(지도 상에 모든 과실수의 위치 표시)
- 거상 8개 격파 시 : 샤먼의 휘장(거상에게서 입는 대미지를 줄여준다.)
- 거상 10개 격파 시 : 도마뱀 감지석(완다 주변의 모든 도마뱀 위치 표시.)
- 거상 12개 격파 시 : 샤먼의 가면(거상에게서 입는 대미지를 줄여준다.)
- 거상 14개 격파 시 : 비밀의 천(낙하 시 추락 속도를 줄여준다. 낙하산이 된다.)
- 거상 16개 격파 시 : 여왕의 검(최강의 사기성 무기. 이걸 들고 악력 풀 차지샷으로 찌르면 16번째 거상도 두방이면 훅 간다)
6 팁
- 그냥 달리는 것보다 앞구르기를 반복하는 것이 이동 속도가 좀 더 빠르다. 아그로가 없는 경우와 타임어택 시에 적극 활용하자.
- 찌르기는 매달린 채로 힘을 모아서 찌르는 것이 기본이지만, 찌르는 곳이 바닥일 경우에는 점프 후에 착지하면서 내려찍을 수도 있다. 위력은 강하진 않지만 타임어택 시에 시간을 줄일 수 있는 스킬이다.
- 흰 도마뱀 꼬리를 먹으면 악력, 과일을 먹으면 체력이 조금씩 증가한다. 흰 도마뱀은 여기저기 퍼져있는데 특히 각 세이브포인트 석판 근처에는 반드시 한 마리씩 존재한다. 멀리서 활로 잡아도 좋고 가까이서 칼을 휘둘러도 된다. 제자리에 가만히 있질 않아서 지도를 보고 찾아가도 눈에 안 띄는 경우가 많은데 아무튼 있긴 있다.
- 게임은 n회차 진행이 가능하며 한 번 클리어한 뒤에는 타임어택과 하드 모드가 가능하다. 하드 모드에서는 전체적으로 거상들의 공격이 빠르고, 공격력 방어력도 높고, 매달렸을때의 발악이 심해지며 일부 거상은 찔러야 하는 약점의 갯수가 늘어나기도 한다. 그 외의 기본적인 공략 방법은 완전히 동일하다.
- 신전의 문은 막혀있지만, 신전 뒤편을 통해 벽을 따라 올라가서 오프닝에 나왔던 다리와 엔딩에 나온 정원으로 갈 수 있다. 하지만 엄청난 악력이 필요하므로 1~2회차에서는 힘들다.
- 아그로의 모습을 변경할 수 있다. 이코의 세이브 파일이 존재하면 이마의 다이아몬드 문양이 이코 폰트의 I자로 바뀌고, 노멀 모드 클리어 특전으로 갈색마, 하드 모드 클리어 특전으로 백마로 변경이 가능하다.
- 타임어택을 하면 에몬으로 변장할 수 있는 망토와 가면을 준다. 플레이어들은 딱히 기쁘진 않다.
7 기타
- 감독의 전작 이코와 굉장히 비슷한 분위기를 풍기면서도 이코와의 관련성이 없는듯하다가, 엔딩에서 뿔난 아기의 등장으로 이코와의 관련 떡밥이 팬들 사이에서 굉장한 논란거리가 되곤 했다. 결국 이코의 수백 년 전 이야기라고 감독이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식인 거대 독수리 토리코와는 세계관이 같은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 지형지물을 활용하거나 거상의 행동을 유도해서 거상에게 타격을 줄 기회를 만들어야 하는 특성을 살려 일부 하드코어 유저들은 상상을 초월하는 타임어택을 시도하는 게임이기도. 이미 버그의 레벨로 거상을 학살하는 모습에 니코동의 유저들은 완다를 크레토스나 뱃신을 능가하는 괴물 취급한다.
- 코타쿠에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게임을 100% 파헤친 용자를 인터뷰했다. 흠좀무 코타쿠 인터뷰 용자의 유튜브 게임내의 버그, 외부 프로그램으로 해킹, 그리고 소스 코드까지 이용하였다고 한다.
- 노 매터 스튜디오라는 3인 개발사에서 본 게임에서 영감을 받은 프레이 포 더 고즈라는 게임을 제작하고 있다. 본 게임이 영향을 줬다고 공식적으로 인정했으며, 그 이상 가는 작품을 만들겠다고 밝힌 바 있다.
- 9.11 테러로 처자식을 잃고 폐인이 된 히키코모리를 소재로 한 영화 레인 오버 미에서 애덤 샌들러가 연기한 주인공이 이 게임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