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완다와 거상
목차
- 1 개요
- 2 설명
- 3 설정
- 4 거상 목록 및 공략
- 4.1 1번째 거상: Valus
- 4.2 2번째 거상: Quadratus
- 4.3 3번째 거상: Gaius
- 4.4 4번째 거상: Phaedra
- 4.5 5번째 거상: Avion
- 4.6 6번째 거상: Barba
- 4.7 7번째 거상: Hydrus
- 4.8 8번째 거상: Kuromori
- 4.9 9번째 거상: Basaran
- 4.10 10번째 거상: Dirge
- 4.11 11번째 거상: Celosia
- 4.12 12번째 거상: Pelagia
- 4.13 13번째 거상: Phalanx
- 4.14 14번째 거상: Cenobia
- 4.15 15번째 거상: Argus
- 4.16 16번째 거상: Malus
- 5 미사용 거상
- 6 참고 사이트
1 개요
게임 완다와 거상에 등장하는 거상들. 본 게임에 등장하는 유일한 적들이며, 이들을 모두 물리치는 것이 게임의 목표다.
2 설명
거대한 석상으로 두 셋을 제외하면 이름 그대로 아득하게 크다. 게임 평론가 Yhatzee의 말에 의하면, 속을 파내면 특이한 모양의 주택으로 쓸 수 있을만큼 크다. 위용에 처음 본 플레이어들은 주눅 들 정도. 작은 녀석들은 키가 대충 아그로만하지만 그런 것들은 빨라서 오히려 더 난감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종류는 모두 16종으로 인간형에서 동물형까지 모습은 다양하다. 사는 곳도 평지, 호수, 사막 등으로 다양하다.
석상이지만 몸에 털이 나 있어 완다는 이것을 타고 거상을 열심히 기어올라가야 한다. 들러붙은 완다가 귀찮다는 듯이 몸을 탈탈 터는게 귀엽다는 평. 검을 들어 빛을 비추면 약점이 파랗게 빛나는데, 이 곳을 검으로 사정없이 쑤셔줘야 한다. 화살도 먹히긴 하지만 검에 비하면 미미한 수준이며 일정 수준 이상의 대미지를 줄 수가 없으며 어차피 마지막에는 반드시 검을 이용해야만 한다. 거상에게 먹이는 완다의 최후의 일격은 말 그대로 안타깝다.[1]
3 설정
금단의 땅을 거닐고 있는 존재들. 중앙의 신전에 있는 우상들과 쌍을 이루고 있어, 인간의 힘으로는 어찌할 수 없는 우상을 파괴하기 위해선 그들의 분신인 이들을 쓰러뜨려야 한다.
모노를 살리기 위하여 찾아온 완다에게 도르민은 그녀를 살려주는 대가로 이 거상들을 전부 쓰러뜨려 우상들을 파괴할 것을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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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우상들은 사악한 존재인 도르민을 봉인하기 위한 도구들이었다. 완다의 모험으로 모든 거상이 쓰러지자 그에 따라 우상들 역시 파괴되고, 도르민 역시 힘을 되찾아 부활하고 만다.
4 거상 목록 및 공략
각 거상들이 나오는 위치로 미리 갈 수는 있지만 자기 순서가 아니면 거상은 나오지 않는다. 들어갔다가 자력으로는 못돌아 오는 장소도 있으므로 주의. 위치는 이 지도나 PS3 리마스터 버전 정발판에 동봉된 공략집을 참고하자.
각 거상들에게 붙여진 이름은 공식이 아니라 팬들이 임의로 붙인 이름이다. 단 워낙에 널리 퍼진 이름이라 함께 서술.
공식은 거상 과 비슷한 동물및 생물의 이름이다.
4.1 1번째 거상: Valus
신전에서 나와 직진하면 있는 절벽 위에서 등장. 가는 길 자체가 튜토리얼로, 칼을 들어서 거상의 위치를 확인하는 법, 풀이 나 있는 벽에 매달리는법, 낮게 점프하는 법, 매달린 채로 움직이다가 뒤로 뛰는 법 등등 기본 조작을 가르쳐 준다. 첫 번째 거상이다보니 그 크기를 강조하기 위해서인지 붙잡고 위로 올라가는 동안 주변에 새들이 날아다니는 걸 볼 수 있다.
인간형. 이 거상은 앞으로 다가가면 공격하지만 뒤로 가면 그냥 걸어다닐 뿐 딱히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뒤로 접근하여 다리에 매달려서 다리의 약점을 찌르면 잠시 무릎을 꿇는데 이때 허리춤으로 올라갈 수 있다. 이후 머리까지 올라가서 머리의 약점을 찌르면 된다.
하드모드시, 오른팔에 약점이 하나 더 생긴다.
4.2 2번째 거상: Quadratus
신전 뒤쪽으로 건너가는 다리 아래로 내려가면 등장.
소 형태의 거상. 앞쪽에서 시선을 끌면 앞발을 들어 내려찍으려 하는데 이 때 발바닥의 약점을 활로 공격하면 무릎을 꿇는다. 그 틈에 올라가서 약점을 찌르면 끝. 약점은 두 군데에 있다.
굳이 앞에서 시선을 끌지 않더라도 그냥 걸어다닐때 발바닥을 쏘아도 되지만 아주 살짝 보일 뿐이라 쉽지는 않다.
완다랑 3번째 거상과 함께 리틀 빅 플래닛의 다운로드 의상의 모티브가 되었다.
하드모드시, 왼쪽 옆구리(?)에 약점이 하나 더 생긴다.
4.3 3번째 거상: Gaius
기둥을 들고 있는 거대한 인간형 거상. 기둥을 휘둘러 완다를 공격하는데, 그대로 맞았다간 저 멀리 날아가니 공격 자세를 보이면 피하자. 중앙의 돌로 된 바닥에서 거상의 공격을 유도하면 거상이 그곳을 내리치는데, 그 충격으로 기둥을 잡고 있던 팔의 갑옷이 부서져 올라갈 수 있게 된다. 거상의 공격 후 땅에 박힌 검을 타고 올라가서 처리하면 된다. 약점은 두 군데에 있다.
참고로 너무 가까운 곳에서 공격을 유도하면 무기를 휘두르는게 아니라 내려찍는데 이때는 타고 올라갈 수가 없으므로 너무 가까이 가지 않도록 하자.
거상이 땅에 박힌 무기를 들어 올릴때 타이밍을 맞춰 점프하면 곧바로 거상의 본체까지 뛰어오를 수도 있다. 보통 슈퍼 점프라고 부르는데 타이밍이나 조작이 쉬운게 아니다. 초상급자 한정.이 방법을 이용하면 브금이 바뀌지 않는다.
완다랑 2번째 거상과 함께 리틀 빅 플래닛의 다운로드 의상의 모티브가 되었다.
하드모드시 왼팔에 약점이 하나 더 있다.
팬아트vs인게임편집
진짜 진격의 거인 같다.진격의 거상
4.4 4번째 거상: Phaedra
말 형상의 거상. 다리 쪽으로는 매달릴만한 자리가 없고 공격에 빈틈도 없다. 지하 통로 쪽으로 유인해서 숨으면 발로 쿵쿵 내려치다가 잠잠해 지는데, 잠시 후에 머리를 통로의 입구 쪽을 들여다 본다. 이 때 머리의 장식에 매달리면 위로 올라갈 수 있다.
혹은 쿵쿵 내려칠 때 반대편으로 돌아 나와서 꼬리 쪽으로 올라갈 수도 있다. 올라간 뒤에는 목덜미의 약점을 공격하여 머리로 올라가면 된다.
하드모드에서는 양어께에 약점이 있다.
4.5 5번째 거상: Avion
가는 길 중간에 체력을 올려주는 열매가 많이 매달린 나무가 있는데, 이후의 거상에 도움이 되니 챙겨 두는 게 좋다.
둘 뿐인 새 형상의 거상. 처음에 움직이지 않을 때에는 다가갈 방법조차 없어 대단히 난감하게 만든다.
중앙 건물 근처의 발판에 올라서서 활이나 휘파람으로 거상을 유인하면 돌진해 오는데, 타이밍을 잘 맞춰 점프하면 매달릴 수 있다. 하늘을 나는 거상 위를 기어 뛰어 다니며 세 군데의 약점을 모두 찌르면 된다. 날개를 찌르고 나면 한바퀴 빙 돌면서 발악을 하는데 이 때 악력이 모자라면 떨어진다. 바닥이 물이라 죽지는 않지만 처음부터 다시 매달려야 한다. 이 게임에서 악력의 중요성을 온 몸으로 깨닫게 해준다.
4.6 6번째 거상: Barba
인간형 거상. 발판이 될만해 보이는 벽들을 모조리 부수면서 돌격해 오는데, 이 때부터 거상들의 움직임이 빨라지기에 압박감이 밀려온다. 그대로는 맞설 수 없으니 입구의 반대편으로 가면 숨을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일단 이 곳으로 숨자. 그러면 고개를 숙여서 안쪽을 보려고 하는데 이 때 수염에 매달려서 올라가면 된다. 네번째 거상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겠다.
하드모드시 왼손등에 약점이 하나 더 생긴다.
4.7 7번째 거상: Hydrus
뱀장어형 거상. 물 속 깊은 곳에 있으며 머리 쪽에서 알짱거리고 있으면 수면으로 올라온다. 몸 중간의 전기 기둥이 차례로 올라오면서 공격하는데 그 근처에서 꼬리가 올라오므로 멀리 도망가지는 말도록 하자. 꼬리에 매달린 후에는 앞으로 가면서 공격하면 된다.
악력은 수중에서 호흡을 얼마나 참을 수 있느냐와도 관련이 있기 때문에, 악력을 많이 올려둘 수록 편한 거상이다. 잡은 채 일정 시간이 있으면 물 속 깊은 곳으로 잠수해 들어가는데, 물에 트라우마가 있으면 매우 무섭다. 수……숨이!!
4.8 8번째 거상: Kuromori
도마뱀형 거상. 처음으로 등장하는 원거리 공격을 사용하는 거상이며, 매우 빠르게 완다를 추적해 오는데 기존 전투음과는 다른 하이 톤의 BGM 풀려난 파수꾼(放たれた番人)[2]과 함께 어우러져 굉장히 무섭다.
폭발하며 가스 형태로 지속 피해를 주는 브레스를 뿜는다. 칼을 들어보면 분명히 몸 중간에 약점이 있는데 등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한마디로 약점이 배에 있다. 거상을 뒤집기 위해 일단 위쪽으로 유인하자. 벽에 구멍이 난 곳으로 나가서 위까지 따라온 거상의 다리를 노리면 거상이 바닥으로 추락하면서 뒤집히는데, 이 때 따라 내려가서 찌르면 된다. 이때 계단으로 가기 보다는 그냥 아래로 뛰어 내린 다음 아래층 난간 아무 데나 붙잡았다가 다시 내려가면 빠르게 내려갈 수 있다. 다만 실수하면 죽을수도 있기 때문에 연습이 필요하다. 높은 곳에서 떨어뜨릴수록 오래 뒤집혀 있으니 참고.
4.9 9번째 거상: Basaran
거북이형 거상. 입에서 레이저 공격을 하는데, 숨을 만하거나 안전한 공간이 딱히 없다. 레이저 공격의 속도가 상당히 빠르므로 달리거나 굴러서 피할 생각을 하지 말고, 계속 아그로를 타고 달리자.
거상을 바닥에서 물이 뿜어져 나오는 곳 위로 유인하면 물에 의해서 거상이 반쯤 뒤집혀서 바둥바둥대는데, 이 때 다가가서 버티고 있는 나머지 두 개의 발을 활로 쏘면 완전히 뒤집혀서 거상에게 올라탈 수 있게 된다. 올라간 뒤에는 약점을 공격하면 끝. 거상이 잘 안 다가오고 멀리서 레이저만 뿜뿜 쏘기 일쑤인 데다가, 물도 간헐적으로 뿜어져 나오기 때문에 올라타기까지가 어렵다.
타임어택고수들은
1.등장부터 야그로를 타고 거상으로 달린다.
2.점프로 다리를 잡는다.
3.올라간다
4.찌른다
5.끝.
아그로를 타고 달리다 점프하는것이 어려운데다 실패하기 쉽다.
4.10 10번째 거상: Dirge
지렁이형 거상. 반드시 아그로를 타야만 공략이 가능하다. 왠지 몰라도 전용 BGM 배후로부터의 사자(背後からの使者)를 갖고 있다.
계속해서 땅에 몸을 묻은 채로 돌아다니는데, 모래 쪽으로 가면 완다를 향해 돌진해 온다. 아그로를 타고 달리다 보면 거상이 바로 뒤에 따라 붙는데, 이 때 잠시 달린 후에 얼굴을 들어올린다. 아그로는 그대로 달리는 채 완다의 몸을 뒤로 돌려서 화살로 눈을 맞히면 그대로 돌진하여 벽에 들이 받으며 빈틈이 생긴다. 활을 들고 L1을 누른채로 시위를 당기면 거상의 약점을 자동으로 조준하니 참고.
버그가 있다.
4.11 11번째 거상: Celosia
개형 거상으로 거상 중 최소형이다. 크기가 작고 속도가 빨라 딱히 숨을 곳이 없다.
일단 높은 곳으로 도망쳐야 하는데 불이 있는 곳으로 올라가면 거상이 들이받으면서 장작 하나가 떨어진다. 그 장작에 불을 붙여서 들고 있으면 거상이 다가오지 못하는데 그걸 이용해서 절벽쪽으로 밀어 떨어뜨리면 된다. 횃불을 들었다고 너무 가까이 가면 공격하기도 하고, 너무 시간을 끌면 횃불이 꺼지니 주의.
절벽에 떨어지면 등부분의 갑옷이 벗겨지며 약점이 드러나게 된다. 이후, 거상의 등으로 뛰어내려 올라탄 채 공격을 할 수도 있기는 하지만, 몸을 털면서 움직이기 때문에[3] 올라탔는데 찌르기에 실패하면 거상이 계속 몸을 털어서 완다를 떨어트리는데, 이렇게 되면 망했어요. 뛰어내리지 말고 가만히 두면 거상은 완다가 있는 처음 장소로 다시 올라온다. 거상이 왔다면 횃불에 불을 붙였던 거기에 올라가서 화살로 거상의 등을 쏘면 거상이 들이받고 정신을 못차린다. 이때 등으로 올라타서 찌르기를 반복하면 된다.
거상에게 한 번 들이 받히면 완다가 다운되고, 완다가 일어날 즈음에 다시 또 들이받기 때문에 무한 몸통박치기를 맞게 된다.그러니 괜히 올라타지 말자. 운이 좋지 않는 이상 찌르기 어렵다.
타임 어택을 할때는 절벽애 서있다 거상이 달려올때 같이 떨어져 내려간후 위에 찌르기를 하는 것이다.
4.12 12번째 거상: Pelagia
물소형 거상. 물 속에서 몸을 천천히 일으키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약점은 배에 있는데 물 속이라 다가갈 수가 없다. 주변의 건물에서 유인한 다음, 이 거상이 한쪽에 정신팔고 있을 때 뒤를 노려 타거나 건물에 가까이 붙었을때 턱을 붙잡고 올라갈 수 있다. 수영으로 뒤를 잡으려고 하면 빙글빙글 돌아서 피해버리지만 잠수해서 움직이면 어떻게든 된다는 듯.
올라타 보면 머리 위에 칼에 반응하는 돌이 있는데, 이것을 때리면 그 방향으로 거상이 전진한다. 건물에 다가가면 거상의 머리에서 건물 2층으로 갈 수 있으며, 2층에 있으면 거상이 공격을 하다가 앞발을 들어 올린다. 이 때 배로 점프해서 약점을 찌르면 된다. 참고로 한 두 번 찌르고 나면 그 쪽의 건물을 거상이 들이받아 부숴버리므로 주의. 새 건물을 찾아 또 열심히 헤엄쳐 가야 하므로 타임어택이 끔찍하게 귀찮다.
4.13 13번째 거상: Phalanx
용형 거상. 최후반부 거상인데도 완다를 의도적으로 공격하지는 않는다. 아트북에 의하면 모든 거상 중 길이가 가장 길다.
엄청난 높이에서 날아다니는데 배의 빛나는 부분을 쏴서 모래를 빼면 고도가 낮아진다. 3개 모두 쏘면 앞쪽 날개를 지면에 대고 돌아다니는데 아그로를 타고 쫓아가 날개를 타고 올라가면 된다. 말은 간단하지만 거상이 아그로보다 빨라서 화살을 맞추기도, 날개까지 달려가기도 힘들다. 거상은 맵에 있는 2개의 거대한 기둥을 번갈아가며 도는데, 기둥 근처에 서서 거상이 가까이 오길 기다렸다가 침착하게 쏘면 화살 3발로 배의 모래 주머니를 모두 터뜨릴 수 있다.
약점을 하나 찌르면 다시 모래 속으로 잠수하며 배에 모래를 충전한다.
꼼수가 있는데
1.약점 하나를 2번찌른다.
2.다음것도 2번 찌른다.
3.3번째를 마구 찌르면 된다.
위의 찌르면의 기준은, 약점 하나가 희미해질때까지이다.
이 거상의 패턴은 약점 하나가 희미해 지면 나머지 약점을 가리고 잠수하는 것이다.
즉, 희미해지지만 않으면 원킬이 가능하다.
하드 모드 에서는 약점 하나를 세번 만 찔러야 한다.
한번 더하면 잠수를 한다.
4.14 14번째 거상: Cenobia
개형 거상. 11번째 거상과 거의 흡사하게 생겼지만 이 녀석은 훨씬 공격적이고 이곳에는 떨어뜨릴만한 절벽도 불도 없다. 마찬가지로 지상에서는 거상과 상대가 안되므로 주변의 지형을 이용해서 이동하도록 하자.
주위를 보면 올라갈 수 있는 길쭉한 기둥이 있는데, 거상의 공격을 두 번 받으면 쓰러진다. 이 기둥들을 차례로 쓰러뜨려 가면서 빙 돌아 처음 시작한 곳 근처로 오면 2층에 금이간 바닥이 있는데, 이 곳에서 거상의 공격을 유인하면 돌이 무너지면서 거상의 등에 있는 갑옷이 부서진다. 이후에는 11번째의 거상과 유사한 방법으로 타이밍을 잡고 찌르기를 반복하면 된다.
타임 어택에서는
1.제일 마지막 기둥에서 알짱거린다.
2.거상이랑 박치기해서 튕긴다.
3.이때 기둥의 흠을 잡는다.
4.위의 설명대로 한다.
4.15 15번째 거상: Argus
인간형 거상. 1번째 거상과 비교해보면 같은 몽둥이 든 인간형이라도 이렇게 압도감이 다를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전용 BGM으로 폐허의 문지기(廃虚の門番)가 존재.
주변에 그냥은 올라갈 수 있는 곳이 없다. 시소처럼 거상이 밟으면 올라가는 돌이 있는데 그 돌 쪽에서 공격을 유도하여 거상이 밟으면 그걸 타고 건물로 올라가야 한다. 올라가다 보면 또 막힌 길이 있는데, 거상을 유인하여 공격하도록 하면 천장의 돌이 무너지면서 올라가는 길이 생긴다. 끝까지 올라가서 다리가 있는 쪽으로 가서 거상을 유인한 뒤 점프하여 거상에게 올라타면 된다. 이때 다리의 중앙에 서있으면 거상이 다리를 부수므로 바닥으로 떨어지게 되니, 다리의 가장자리에 있도록 하자. 거상은 다리를 부순 후 그 아래로 걸어오므로 이걸 이용하면 올라타기 더 쉬워진다.
머리의 약점을 공략한 후에 오른팔의 약점을 찌르면 거상이 무기를 놓치는데, 이 무기를 쥐었던 손바닥 안쪽에도 약점이 있다. 땅에서 공격을 유도한 뒤에 매달려서 찔러주자. 오른팔의 약점을 찌른뒤 이어서 손바닥으로 내려갈 수도 있다.
타임 어택고수들의 플레이를 보면
1.만나자 마자 앞에 있으면 발구르기를 한다.
2.이때 나머지 다리하나는 무릎을 꿇는다.
3.그걸 잡고 올라간다.
4.머리를 갈군다.
5.오른손으로 내려간후 계속 찌른다.
버그인지는 모르겠지만
오른손에 무기가 있어도 약점을 공격할수 있다!!!
하드모드에서는 왼쪽 가슴에 약점이 하나 더 있다.
4.16 16번째 거상: Malus
모든 것을 잃어가면서 여기까지 온 완다의 마지막 상대. 인간형 거상으로 최종 보스답게 뱀 형태의 3개를 제외한 다른 거상을 압도하는 크기를 지니며, 거상이 있는 꼭대기에 다다를 때부터 폭우와 천둥 번개가 몰아치기 시작한다. 검은 하늘 아래에서 양 손으로 번개를 발사하는 모습은 제우스를 연상시킨다.
전용 BGM으로 의식의 종언(儀式の終焉)이 존재. 여타 게임의 최종 보스전과는 달리 차분하고 내려앉은 느낌이라 오히려 엄숙한 분위기를 강화시킨다. OST에 수록된 미사용 곡 중에 최후의 싸움(最後の戦い)이란 곡이 있는데 원래는 이게 사용될 예정이었던 듯.
하반신이 건물로 되어 있어서 이동은 하지 않고 엄청난 크기의 번개포를 쏴대는데 완다의 발로는 한 두발은 겨우 피하더라도 계속 피하는 것은 무리다. 지형지물을 이용해서 다가가야 하는데 루트가 하나만 있는 것은 아니지만 지하 통로를 통한 안전한 길을 가는 것이 정석. 빠른 길은 말 그대로 칼같은 타이밍이 아니면 갈 수 없다. 발 밑까지 가면 번개 공격은 해 오지 않으며[4], 거상의 몸을 한참 올라가야 한다.
마지막 보스답게 복잡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허리까지 오면 더 이상 올라갈 길이 없는데, 허리의 약점을 찌르면 거상이 왼손을 가져다 댄다. 왼손을 타고 올라가다 보면 왼팔은 막혀서 더 이상 갈 수가 없는데, 팔뚝의 약점을 찌르면 오른손이 다가온다. 오른손으로 옮겨가서 손등으로 이동하자. 손등을 찌르면 잠시 움직임을 멈추는데, 이 때 왼쪽 어깨를 조준하여 화살을 쏘면 오른손을 왼쪽 어깨에 가져다 댄다. 왼쪽 어깨로 옮겨 타면 머리의 약점으로 올라갈 수 있다.
어깨의 약점은 희미하게 빛나며, 손등은 아예 빛나지도 않아서 공략법을 알아내기가 힘들다. 단, 찌르거나 찌를 수 있는 모든 부위는 칼을 들어서 빛이 모이는 곳을 보고 확인할 수 있다. 이 거상을 칼을 들고 바라볼 수 있을 때 이야기지만.
5 미사용 거상
최초에 우에다 후미토는 총 48개에 이르는 거상을 등장시킬 것을 구상하였다고 한다. 하지만 기술 상의 한계로 절반인 24개로 줄였고, 여기서 8개가 더 줄어서 게임에는 16개의 거상만이 등장한다. 저 8개의 거상은 아트북의 설정화나 개발 버전의 스크린샷 등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본 작품을 완전히 파헤쳐 코타쿠에서 인터뷰까지 한 게이머의 말에 의하면 이들의 등장 장소 및 그 흔적이 곳곳에 남겨져 있다고 한다.
다른 거상들과는 다르게 이들은 제작진의 아트북에서의 언급으로 별칭이나마 존재한다.
여기에서볼수 있다
5.1 악마
5.2 그리핀
5.3 원숭이
긴 두 팔을 이용하여 벽을 타고 움직이는 컨셉의 거상이었다.
5.4 불사조
말 그대로 온 몸이 불타고 있어서, 호수에 빠뜨려 불을 전부 꺼버려야 했다고 한다.
5.5 거조
5.6 늑대
11번 및 14번 거상처럼 작은 거상이었다.
5.7 거미
길쭉한 다리를 가진 거상. 생긴 게 마치 다른 게임에서 나오는 거상(Colossus)을 닮았다. 아그로를 타고 달리면서 다리를 자르는 게 공략인데, 거상 하나 잡자고 너무 많은 모션이 들어가기에 삭제됐다고 한다.
5.8 지렁이
아트북에 따르면 꽃봉오리를 닮은 입 부분이 약점이었다고 한다.
6 참고 사이트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완다와 거상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