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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햄튼 FC No.4 | |
요르디 클라지 (Jordy Clasie)[1] | |
생년월일 | 1991년 6월 27일 |
국적 | 네덜란드 |
출신지 | 하를럼 |
포지션 | 미드필더 |
신체 조건 | 169cm |
유소년 클럽 | HVV DSK HFC EDO 페예노르트 (2000~2010) |
소속 클럽 | 페예노르트 (2010~2015) 엑셀시오르 (임대) (2010~2011) 사우스햄튼 FC (2015~ ) |
국가 대표 | 11경기 |
외모는 네덜란드의 클레버리 하지만 실력은 넘사벽
1 클럽
네덜란드의 축구 선수. 포지션은 미드필더이다. 현지에서는 '네덜란드의 사비'로 칭할 정도로 패스 센스가 뛰어난 것이 강점이다.
페예노르트 유스를 거쳤으며, 2010-11 시즌을 앞두고 SBV 엑셀시오르로 임대를 떠난 뒤 그곳에서 데뷔했다. 이후 자신의 친정팀인 페예노르트와의 로테르담 더비에 출전해 팀의 3:2 승리에 공헌하는 등 시즌 종료때까지 리그 34경기에 출전해 2골을 득점하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시즌 종료 이후 페예노르트로 복귀했으며, 프리 시즌 당시 말라가 CF와의 친선경기에서 페예노르트 1군에 데뷔했다. 또한 이 경기에서 맹활약을 펼친 것을 계기로 서포터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는 선수가 되었다. 2011년부터 매 시즌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2012년 토트넘 핫스퍼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또한 2014 FIFA 월드컵 이후 국가대표팀 감독이었던 루이 반 갈이 취임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러브콜을 받기도 했으나, 그 해 8월 2018년까지 재계약에 합의했다. 또한 시즌을 앞두고 SS 라치오로 이적한 스테판 더 프레이를 대신해 팀의 주장이 되었다.
2015년 7월 15일 사우스햄튼 FC 이적이 확정되었다.
2 국가대표
2010년 프로 데뷔 이후 네덜란드 U-21 국가대표팀에도 발탁되었으며, 2012년 페예노르트의 전 감독이기도 한 베르트 판 마르베이크에 의해 네덜란드 국가대표팀에 정식으로 데뷔했다. 이후 유로 2012 최종 명단에 발탁할 것이 고려되기도 했으나 최종적으로는 제외되었으며, 이후 2014 FIFA 월드컵에 참가해 팀의 3위에 기여했다.
여담으로 유스 시절 페예노르트의 스타 플레이어였던 로빈 반 페르시를 우상으로 삼았다고 한다. 2014 FIFA 월드컵 당시 함께 경기하면서 무언가 묘한 기분이 들었을 듯.- ↑ ˈjɔrdi ˈklaːz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