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hann Gottholp von Bertz
은하영웅전설의 등장인물.
은하제국 유년학교 생도이다. 외전 <아침의 꿈, 밤의 노래>에서 등장한 엑스트라이다.
유년학교에서는 모리츠 폰 하제 다음으로 전교 2등을 차지하고 있었으며, 칼 폰 라이프아이젠이 사망한 뒤 며칠 후 화장실에서 누군가에게 살해당한다. 엑스트라지만 콩라인, 죽음도 콩라인.
다행이라면..... OVA판 외전에서는 모니터로 살해당한 그의 하체만 나오고, 보고를 듣고 나중에 살인 현장을 둘러본 라인하르트와 키르히아이스가 핏자국 투성이인 화장실을 둘러보며 이야기한다든지 전혀 생김새를 이야기하지도 않는다. 게다가 문고판 소설 책에 나온 삽화에서조차 엎어진 채로 쓰러져 얼굴이 드러나지 않은 시체 모습만 보여서 제대로 얼굴이 나오지 않았다. 엑스트라이면서도 얼굴조차 잘 나오지 못하는 비운의 인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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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은하제국 유년학교 교장인 게르하르트 폰 슈퇴거가 3등이었던 외손자 에리히 폰 발부르크를 위해 요함 고트홀프 폰 베르츠를 살해한 것이었다. 이 틀 아래의 내용은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직, 간접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의 내용 누설을 원치 않으시면 이하 내용을 읽지 않도록 주의하거나 문서를 닫아주세요.
- ↑ 그렇지만, 애니판 외전 1화에서는 베르츠로 추정되는 인물이 칼 폰 라이프아이젠과 에리히 폰 발부르크와 함께 성적을 확인하며 신세한탄하면서 학교에 찾아오는 라인하르트 폰 뮈젤과 지크프리트 키르히아이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나온다.